한미FTA 조기비준 촉구..쇠고기 파문 `소통부재' 사과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의 조기 비준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또 쇠고기 파문과 관련, 국민과의 소통 부재를 사과하고 미국과의 사실상 재협상을 통해 안전성이 강화된 만큼 불필요한 오해로 인한 불신과 편견을 해소해 국가 발전에 총력을 모으자는 뜻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내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한미 FTA의 조기 비준과 쇠고기 파문에 대한 전반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안다"면서 "다만 대국민 담화의 형식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한미 FTA는 선진국 진입을 위해 필연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나 국회에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17대 국회 임기가 24일 마감하는 점을 감안하면 FTA 비준을 위한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 대통령은 20일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조찬 회동을 갖고 17대 국회 임기내 FTA 비준안 처리를 요청했으나, 손 대표가 쇠고기 재협상 등을 촉구하며 사실상 거절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제 회기가 4~5일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손 대표가 리더십을 발휘해 마무리해 달라"면서 "FTA 비준 문제는 17대 국회에서 일어난 일인 만큼 이번 17대 국회 임기중에 마무리 되는게 좋지 않겠느냐"고 거듭 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했다.
hjw@yna.co.kr
이제 네 말은 하나도 안믿는다...
콩으로 메주쑨다 해도 말이다.
국민에게는 당신 소리가 진실로 들리지 않는다.
사과의 길은 하나.
당장 하야하고 내려와라.
그게 국민이 원하는 길이다.
첫댓글 국민을 미제 광우병 위험 쇠고기에 노출시키고, 그 덕택에 미국정부와 미국농무부, 미국 축산업계로부터 얼마나 많은 뒷돈을 받아 처먹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을 광우병 생체실험대상으로 전락시키고, 몸안에는 광우병을 발생시키는 프리온을 축적케해 살아있는 좀비로 만들려하는 이맹바기, 이 미친넘을 어떻게든 요절을 내야죠.
저 새퀴 죽어도 안내려 올걸요? 현대건설때도 노조가 물러나라고 했지만 꿋꿋히 지 자리 지퀸 새퀴 집져주고 돈도 못 받아 쳐먹어서 현대건설 부도 낸 새퀴..... 방법은 한가지 강제로 끄잡아 내리는 수밖에 없음
그 당시 현대건설 노조분들이 맹박이 탄핵에 힘이 됐으면 좋겠음. 실체를 알테니.
인간말종같은 같은 ㅅㄱ
지가 언제 소통하려고 노력은 했대요 별 그지발싸개 같은 인간이 대통령되더니 하루도 편할날이 없네요
우리 나라 프로논객들이 전부 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대적으로 대국민 담화 홍보도 좀 하고... 전국민 앞에서 한 번 망신을 주고, 국민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인식할 수 있게요.
재수없게 하필 내 생일날.............ㅠㅠ
제발. 입은 닥쳐주고. 재협상이나 해!!!
티비에 나오지마..태교에 안좋아서 미치겠어..이쥐색히야
얘는 왜 자꾸 소통부재 소통부재 그러는데 짜증나 앵무새인가
그러게요..지가 안들어놓고 맨날 소통부재래..미친...사과해서 끝날 선은 넘어도 한참 넘어섰거늘...좋은 말로 할때 그냥 내려오지!
해볼건 다 해보는 구나 니도 답답하지? 국민은 환장햐
필요없다 니다무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