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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후암동쏘싸이어티
출처 : 여성시대(후암동쏘싸이어티)
딤토에서 이 주제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질 거 같아서 이렇게 빨리 끌옵을 할 계획은 없었는데 자료 찾다가 어이가 없어서 또 글을 쪄
난임 "치료" - 사실 이 치료라는 것도 매우 불쾌한 단어지만 난임 치료의 부작용에 대해서 여자들이 너무 아는게 없었어 나도 모르고 비혼도 모르고 기혼도 모르고 심지어 난임 시술/시험관 시술을 한 당사자들도 잘 모르네? 그나마 아는거 주사 맞다가 배에 복수차고 여자가 고생한다 정도?
쓴토리인 나도 모르고 뭔 얘기를 할려고 해도 난임 시술의 현황을 모르니까 다들 멀게 멀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 그냥 난임 시술의 현황을 알고 싶었어 그런거 있잖아 현재 난임환자의 수는 몇명이고 여자는 몇명이고 남자는 몇명이고 이중 난임시술은 몇명이 받았고 총 몇회가 실시되었고 난임 시술은 평균 몇회를 받고 난임 시술의 성공률은 몇회차때 제일 많고 최대 몇회의 시술을 받고 몇회 째 주로포기를 하는가 , 이런 매우 기본적인 데이터들
저 데이터를 찾는 내 목적은 아주 심플했어 우리 사회가 주는 난임 시술에 대한 압박이 얼마나 크고 그 과정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고통받는가 , 이런 심플한 주장을 하고 싶으니까 그런데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기본 데이터가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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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깔끔하게 정리된 자료들 말이야
솔찍히 한 5분이면 찾을 줄 알았다? 저건 그냥 보고서의 기본 조사의 기본이잖아 없어서 보험업계도 뒤졌어 없음ㅋㅋㅋㅋㅋㅋ
그러다 2019년 정부 정책 보고서를 발견했지 이름도 쌔끈한 "난임치료 확대 등 난임 지원을 위한 실태 및 제도 개선 방안"이야 400페이지 밖에 안댐 새벽3시까지 보고서 읽다가 빡쳐서 이렇게 새 글을 찌게 되네
이번 글의 부제 ~ 정부는 다 알고 있었다
기가 차지? 여기서 나오는게 뭔줄 알아?
정부는 다태아 위험성 알고 있음
난임 시술에 따르는 호르몬 주사 위험성 알고 있음
과배란 유도 부작용 알고 있음
다배아 위험성을 방지하기 위한 이식배아 수 규정의 필요성을 알고 있음
인공수정에 따라 미숙아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을 알고 있음(이거 주지의 사실이라고 표현하더라?)
다배아는 임산부의 산과적 합병증이 증가하는 거 알고 있음
인공수정을 통했을 때 뇌성마비 증가율이 2012년은 0.19%에서 6.4%로 증가한 것 알고 있음
다배아가 위험하고 해외에서는 단배아로 규정하고 있는데 한국적 특수성으로 다배아가 다수라는 것도 알고 있음
일부 국가는 최대 이식배아수를 초과할경우 행정적 처벌 조치도 있다는 것도 암
난임 시술 출생아는 평생 질환 유병률이 약 3배 높다는 것도 알수 있음
다태아 저채중으로 태어난 아이는 2형 당뇨와 심혈관 질환과 관련있는 대사증후군관 연관성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음
심지어 어릴수록 부작용이 심하다는 질환이 뭔지도 알고 있음(=난소과다자극증후군 자궁관염, 난소염 질환)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 중 난임 시술을 이용한 출생아 비율이 14.3%일 정도로 높다는 것도 잘 알고 있음(=이러니까 시험관으로 태어난 아이들은 신생아실로 꼭 인계해준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겠지?)
2018년 기준으로 전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의 등록수는 9,783명인데 이중 난임 시술에 의한 출생아가 1,006명으로 14.3%인 것도 잘 암
난임시술과정에서 여자들이 부작용에 시달리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잘 알고 있는데 "체중 증가, 부종, 복부팽만 및, 소화 불량, 피부트러블, 두드러기, 알러지, 설사"는 특이 증상이 아니라 약제에 의한 일반적인 증상으로 간주됨
제일 충격적인거
난임 시술하면 암 발생율이 뛰는데 종류도 겁나 다앙해 논리적인 추론으로 찍을 수 있는 난소암(경계성, 침습성 다), 자궁내막암, 유방암은 기본으로 깔고 감상성암도 있고 심혈관계 질병 발생도 늘어나
그냥 심플해 배란주사 맞잖아? 심혈관계 위험도가 기본 2배에서 최대 100배까지도 늘어남
심층 연구 들어가면 데이터가 더 멋지더라 체외수정 관련 데이터지만 응답한 여성의 절반은 임신이 안됨 성공률이 51%인거야
이런 데이터들 알았어? 난 몰랐어 아주 자료 조사를 할 때마다 새롭고 좆같은 자료만 튀어나와 그런데 우린 몰라
그런데 저런 정교한 데이터들이 다 있는데 내가 처음 찾고 싶었던 우리나라에서 난임 시술은 일년에 몇회를 하고 있고 난임 시술을 하는 사람은 몇명이고 총 몇회를 받고 평균 몇회에고 최대 몇회까지 하고 몇회에서 가장 많이 포기하는지에 대한 데이터는 없어 웃기지 않아? 저런건 학부때 대학생들이 레포트를 쓸때도 나오는 자료야 나도 용역 보고서 쓸 때 가장 앞에 넣는 내용이고 그런데 이런 자료는 없으면서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는 또 계산해 내더라 정부 용역 보고서 멋졌어 별거별거는 다 계산해 내면서 이런 기본적인 내용이 없네?
그리고 커뮤식 루머다, 오류다 옛날 자료다라고 할거면 반박 자료를 가지고 오면 좋겠어
우선 오늘 내가 말한 자료들은 최소한 정부에서 시행하는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에서 구축된 자료니까
최소한 정부 보고서에서 정책 자료로 나온 자료니까 근거가 있는 거겠지????
전글들 댓에도 진짜 좋은 말들 많으니까 댓 정주행 추천해
https://imnews.imbc.com/news/2013/world/article/3304959_31105.html
시험관수정과 같은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아이는 지적 장애를 겪을 위험이 51 퍼센트 높으며 성장하면서 자폐증을 겪을 확률도 네 배 이상이라고 영국 런던 킹스칼리지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또 스웨덴의 출산 사례를 분석한 결과 체외수정으로 태어난 아이의 지능지수가 70 이하일 위험도 18 퍼센트 증가한다고 연구팀은 덧붙였습니다.
불임 치료에 사용되는 배란 촉진제와 시험관 수정에 의한 임신이 자폐증과 연관이 있는 걸로 보인다는 주장은 몇 년 전에도 하버드대 연구 등을 통해 알려진 바 있습니다.
http://www.nibp.kr/xe/news2/33624
연구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일어난 약 600만 건의 출산을 연구했으며,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이 자연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들보다 자폐증 발병 건수가 높다는 것을 발견했음. 하지만 이 증가는 다태아 출산일 경우에만 해당되었음. 그리고 이 위험은 20부터 34세 사이의 여성에서만 있는 것으로 보였음.
포드햄대학 사회학 조교수이자 컬럼비아대학 겸임연구자인 크리스틴 파운턴(Christine Fountain)은 이런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조생식술을 통해 태어난 아이들에게 자폐증 위험이 더 높은 이유는 다수의 다태아 출산과 보조생식술로 인해 겪는 임신, 출산 합병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함.
이 연구는 현재까지 진행된 보조생식술과 자폐증의 연관성을 조사하는 연구 중 최대규모였음. 연구에는 5,926,251건의 생존출산과 이에 포함된 보조생식술로 태어난 48,865명의 신생아, 그리고 Department of Developmental Services이 진단한 32,922의 자폐증 사례를 분석하였음.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251
지금 초등학교 학생 수는 줄었는데 특수 학급학생수는 늘었다는 통계를 생각해봐
한남들이 살빼고 운동하고 술담배 끊기만 해도 정자 운동성이 얼마나 좋아지는데 그것도 안하고 여자만 배란 주사 맞아가면서 임신 준비한다
시험관 자체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성공률 높인다고 다태아 하는 것도 위험해
좀 더 정확한 근거자료를 가져와야 할 거 같아서
특수학급 학생 증가현황
자폐의 원인으로 밝혀진 정자
신생아 8명 중 1명은 시험관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4104933
시험관으로 태어나는 아이가 2년 만에 3배로 증가
시험관은 난소암 발생율 37% 증가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47696
한국 쌍둥이 출생률 40년 새 5배 증가...이유는?
https://www.dmitory.com/issue/251766792
난 97학번이고 지금도 비비야 중학생때도 결혼을 하지 않고 애도 안 낳을거라고 했고 근데 내 인생에서이렇게 난임 자료를 많이 찾아보는 건 처음이다...우리 최소한 이건 알고 선택해야지
출처만 밝혀주면 퍼가는거 완전 환영이고 재가공만 하지 말아줘
그리고 끌옵할 때마다 새롭고 좆같은 자료들은 계속 추가 예정이야
지금도 산더미처럼 많은데 읽다 지칠거 같아서 못넣었어
다음에 또 글쪄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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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커뮤 글인데 너무 놀라워서 퍼왔어. 문제시 술풀게.ㅜㅜ 보고서 내용 진짜 너무 화나니까ㅜ
나는 9n년생이고 4B인데도 너무 끔찍하다고 생각해.
결혼/출산에 관심이 전혀 없더라도 정부가 여성에게 가하는 보이지 않는 폭력에 대해서는 모두 알아야 할테니까.
정부 보고서 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 첨부할게
과제명: 난임치료 확대 등 난임지원을 위한 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
https://www.prism.go.kr/homepage/entire/researchDetail.do?researchId=1351000-2020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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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후암동쏘싸이어티
첫댓글 에휴........ 너무 너무다
시험관으로 출산한 여자들 불쌍해...
시험관도 고통
지적장애아 키우는 중년의 삶도 고통
죽기 하루 전까지도 자식걱정에 경제활동 못쉴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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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미친..... 할 생각도 없었지만 절대절대 안 해야지
도태 유전자 번식시키겠다고 지팔지꼰
이거 알면서도 선택한게 아니라고..?
헐.... 특수교사 모자라고 장애아동 점점 늘어난다는 현장 반응이 사실인거네 결국.....
근데 저런위험성을 알린다고 안할까 싶긴하다(난 무조건 반대임.옹호아님)......시험관이 진짜 몰라서 그렇지 엄청 많이하잖아. 산모가 특히 고생 제일 많이하는데도 산모 본인이 안고 하는것도 맞고 남자는 여전히 하는거없고. 그래도 무조건 위험성이 데이터화돼서 양지로 나오고 시험관 전에 고지했음 좋겠다
정부는 알면서도 왜 낳게 하는걸까 아픈 사람이 늘수록 비용이 늘어나는데? 그 비용을 위해 일을 하니까?
특수교육 파이가 커지려나
시험관이식하기전에 유전자검사까지다하고 이식하는건데..유전자검사에서는 지적장애 유전자? 같은건 못걸러내는건가...
진심 산보한테 너무 부담이 클 뿐더러 아기한테도 부작용이 많네… 근데도 정부나 의사들은 왜 안알려주는건데…?
산전검사로 알수있는 폭이 적잖아. 낳아봐야 애가 이상한지 알수있으니...우리애는 멀쩡하겠지 싶은 마음이 대부분일거같음.ㅠ
출생률 늘릴려고 그러는거지...
툭까놓고 말해서 자연임신 안되는
정자 난자 가진 인간들이
꾸역꾸역 인공수정이니 시험관이니 하면서 도태된 유전자 인정못하고 억지로 임신할려거하는거지 뭐...
건강한 난자 정자들이 만나서 애가 생겨야 그나마 건강한 2세가 나올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을텐데... 이건 뭐...
원래안되는걸 되게했으니... 자연 도태를 거스른 결과지... 그렇게 생긴애가 멀쩡하길 바라는것과, 이상있을때 충격받는게 더 놀라울뿐...
22 와..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333
애초에 도태된 유전자들이잖아ㅋㅋㅋㅋ 도태된 유전자들로 늙은이들 미래에 먹여살려보겠다고 노오력한다ㅋㅋ
헐......
....경계선인아이들많아..진짜로... 올해다섯살인데, 생일도 4월이라 48개월이 지났어
잘못해서 혼내는데 ㅇㅇㅇ행동은잘못된거야 위험한거야 알려주고 ㅇㅇㅇ행동 왜 하면 안된다고했지?했더니 안된다고했지? 이걸따라해.....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께 들었어 실제로 장애아동 엄청나게 늘었대 애들 수는 줄어드는데 장애가진 애들은 늘었다고;; 거기다 애가 아무리 봐도 문제가 보이는데 학부모가 인정을 안 해서 치료시기 늦어지는 바람에 겉잡을 수 없을 지경이라고ㅠㅠ
원래 임신 안되고 걸러져야되는 걸 억지로 수정시킨거니까 상태가 안좋지....
종의 발전에 도움이 안되니 유전자가 알아서 도태됐는데 그걸 억지로 꾸역꾸역 번식시키니... 당연히 문제가 생기지ㅠㅠ 특수한 케이스가 늘수록 거기에 따르는 부대비용도 느는거고 그게 다 사회적비용으로 이어지는지라... 진짜 이게 맞나 싶음...
시험관 할바에는 그냥 입양할래
자연임신이 아니라 각종 호르몬나 인공 약품 쓰면 진짜.... 영향갈수밖에 없는듯....덮어놓고 애낳아라 애낳아라 이게 답이 아님 진심
불량정자 억지로 수정시켜놓고 멀쩡하길
바라노
썩은정자 빼
과배란주사땜에 여자들 암 발생률 높아지고 아이는 장애발병률 높아지고.. 나라 복지가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 대체.. 출생률만 올리면 다냐고
근데 정부가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생산인구 때문에 출생률 높히려는거 아냐? 근데 자폐아, 특수학급 아이들이 늘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건데 눈가리고 아웅 출생률 유지만 하면 되는거야?
나도 그생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예 안낳는 것 보다는 노예 생산이 되니까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눈에 보이는 지표만(출생률) 가지고 사람 현혹시키는 부류, 지가 넘어가는 멍청한 부류 등등 이ㅛ는 듯…
보이는 지랄과 보이지 않는 지랄의 차이임.
장애인은 여태 제대로 된 복지가 이루어지지 않잖아. 그러니까 통계놀음으로 출생률 높여서 겉으로 단기 해결 보고, 장애아는 걍 부모, 특히 엄마가 알아서 관리하도록 방치하면 그 누가 불편하다 크게 소리내겠어. 다들 삶이 바쁠텐데.
여아낙태도 20년이 지나서야 보이니까 이제야 부각된거임.
정부, 국회의원들은 일단 자기 임기동안에 반짝하고 예쁘게 보여놓고 뒷수습은 다음 임기한테 내팽겨치는거지.
정상이겠냐고.. 이런걸왜안알려주는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시험관인데 … 내 실패가 지적 문제인건가 하고 상처받음 ..
도태 유전자를 그렇게나 남기고 싶나....
아기 가질라고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싶음
내가 남자였으면 부작용이나 위험성도 그렇지만 아내 힘들거 뻔히 보여서 너무 싫을 듯… 나 늦둥이라 고령출산이셔서 위험할뻔 했다는데 저런 시험관은 안 위험하겠냐고 ㅋㅋㅋ
그럼 확률이 반반이라는 거네
시험관 할 때 그런거 어느정도 예상하지 않고 하는거야? 예상을 안했다면 그게 더 이상한데...자연임신이 안되는 것부터 뭔가 이유가 있으니까 안되는 거잖음
자연의 섭리를 따라야되는데
생태계에서 적자생존 약육강식인게 섭리인데 그걸 굳이 바꾸려고 하니깐 당연한거 아니냐고..
.... 자연적으로 실패한걸 어거지로 구겨넣는다고 정상적으로 되겠냐고...
사유리네 젠, 샘해밍턴네 윌리엄이랑 벤틀리, 이지혜 둘째딸, 한가인네 애들 다 시험관인데 잘만 크고 있구만 절반은 좀.. 특히 한가인네 애는 엄청 영재라던데.. 나머지 알려지지 않은 시험관한 연예인들 자식들은 그럼 지적장애 있는건가..
안되는걸 억지로수정시키니까..... 문제없이잘태어나면 다행인거고 문제생길확률높은건당연할듯
애초에 안 되던걸 인위적으로 한거니까 지극히 당연한 결과지 여자 몸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정보를 주는데도 부정하는 것부터가 난 이해가 안 감 어쨌든 이것도 알 권리 중에 하나인거 아니야..? 작정하고 통계를 내기 위해 시험관 아이들 전체를 본 것도 아니고 본인이 봤었던 극히 제한된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의 사례만 들면서 논문을 부정하는 것 자체가 이미 객관적인 시각은 아닌거 같은데..ㅎ; 불편한 진실이더라도 알고 있으면서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건 천지차이인데..; 부정적인 결과를 미리 피해갈 수 있는 정보와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데도 비전문가들이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결과를 낸 연구결과를 일단 부정하고 보는 현상도 뭔가 되게 흥미로운 사회실험을 보고 있는 기분임ㅋㅋ
꼭 읽어봐야할 자료 알려줘서 고마워
시험관에 대해 너무 무지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