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가 내가 내리기 전 어두워진 세상! 방안에서 혼자 라면 하나 때리면서 공포 영화를 보면 그 맛이 두배!!!
공포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보진 않지만(절대 무서워서가 아님) 문득 한국 공포 영화중 어떤 공포 영화가
탑일지 궁금해지네요~~~ 울 횐님들 바지에 쉬~ 지리게 한 공포 영화는 무엇인가요?
1.곤지암
실제 있는곳이라 이근처 지날 때면 생각남!(물론 끝까지 보지 못했음.공포 영화 안좋아해서...)
2.불신지옥
우연히 보게된 영화인데 종교중 뭐라도 믿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3.장화홍련
이건 끝까지 봤다! 이건 정말 띵작임. 이게 왜 흥행이 안됐는지 모르겠음.
잔인한 장면이나 큰 비명없이도 무서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4.기담
아오~ 엄마귀신 정말... 안생병원이 실제 존재 했다는...한동안 병원이 무서워졌던 영화
5.알포인트
전쟁영화 인줄 알고 봤던...어릴적 서편제가 중국 무술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6.여고괴담 시리즈
1편은 그런대로 무서웠지만 갈수록 망작이 되어가는 느낌...
7.여곡성
너무 어릴적 봐서 정말 무서웠던... 아직도 안 잊혀지는건 지렁이국수!!
첫댓글 군 유격훈련 과정 중 담력훈련 가기 전 항상 여곡성을 틀어 줬음.... 이건 볼 수록 무서워.....
알포인트가 제일 잼있었어요
여곡성,, ㄷㄷㄷ
알포인트만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ㅎ
공포영화 원탑은 컨져링이라봄...
어릴때 한정.
흑발
반인반수
관속의 드라큐라
이조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