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세월호에 1차 충격이 있었고 당일 아침식사 시간에 2차 충격으로 배가 급격히 기울었다고 한다. 그리고 심지어 선체 내부에 폭발로 추정되는 여러 정보와 자료가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수사 당국은 전혀 함구하고 있다. 심지어 초당 0.3도 밖에 회전할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도 무시하고 급변침의 선행원인으로 제 3항해사가 법정에서 진술한 제3의 선박에 대해서는 모두 다 모르쇠다.
해경 구조 이미지 60도 이하. 예인밧줄이 있습니다.
KBS는 8시 46분 (kbs영상시간을 보면 8시 46분에 배가 기울어지고 해경이 진입함.)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 작업 중'이라는 뉴스를 내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시간과 다른, 선원들 구조하는 시간 방송 캡처사진 kbs
자로가 말한 맹골수도 진입시간... 7시 40분경
세월호가 기울어졌을때 도착한 둘라에이스호 항적도 입니다. 둘라에이스호가 7시전에 진도에 진입했네요.
그러면 세월호는 한참빠른 시간에 진도를 지나친 것입니다. 세월호가 많이 기울었을때 둘라가 도착했거든요.
안전행정부와 소방방재청의 상황보고 자료에는 사고 시각이 4월 16일(수) 08:00경으로 적혀 있고, '침몰 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식사시간과 연결해보면 사고시각은 8시 이전이 맞습니다..
사고시간을 57분 빠르게 하니 퍼즐이 풀립니다...
뉴스타파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영상... 무슨근거로?
화물차들이 옆으로 넘어지는 영상. 07시 28분 48초 영상이것도 20분오차예상
뉴스타파가 말하는 시간 ? 08시 55분 08초 영상 (세월호가 90도 넘어간 시점이라고 말한다.) 김동협군과 20분오차
처음 정부가 발표한 시각으로 맞춰나가는 뉴스타파...
8시 53분 영상은 위의 10시14분 기운 것과 배치되며 지금 화면상은 많이 안기운상태.
뉴스타파 영상
세월호 앵커를 바다 밑 무엇 가에 걸었다면! 급하게 기울게 할 수 있다.
그래서 앵커를 절단했던 것인가...
우리나라 언론 중 밧줄에 대해서는 모두 함구중이다.. 이유가 뭘까!
07:08 - 세월호, 진도VTS와 첫 교신 _ MBN 07:20 - 인천발 제주행 여객선 조난 속보 증언 _ KBS 07:28 - 세월호, 의문의 전속력 항진 _ 김어준의 KFC 07:32 - '진도 부근 해상 450명 탄 여객선 침몰 중' 특보 _ 문화일보 07:40 - 배가 기우뚱하는 느낌 받았다, 창문이 박살나고 배가 기울었다 증언 _ 다수의 언론 07:45 - 쾅 소리가 났고, 긁히는 느낌 받았다 증언 _ 다수의 언론 08:00 - 안행부, 소방방재청 보고서 사고 시각, 침몰 중 표시 _ SBS 08:10 - 제주해경이 단원고등학교에 연락한 시각 08:25 - 진도군청 상황보고서의 사고 시각
08:35 - 고발뉴스가 입수한 위치 보고 시각 08:46 - '진도 침몰 여객선 구조작업 중' _ KBS 08:50 - 이미 오래전부터 배가 기울고 있다, 동영상 입수 _ JTBC 08:50 - 단원고 교감 '배에 이상 있다' 학교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