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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지는 요리 ♡
 
 
 
카페 게시글
……밑반찬 스크랩 일식 두부요리! 아게다시도후~☆
램프의 바바 추천 0 조회 338 09.05.19 12: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밤새~ 안녕하셨나요? ㅎㅎ

체감온도는 쌀쌀한데.. 베란다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은 흐드러지고 있네요.

커피생각은 별로 없는데 커피향이 맡고 싶어 커피한잔 내려주고..^^;

책상위에 갓내린 커피한잔 가져다 두고 입에 댈 생각은 안하고 킁킁.. 거피향만 맡는 중입니다.ㅋ~

이런 아침의 여유로움이 느껴질때면 한없이 '내가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게 되거든요.^^

오늘도 그런날중 하나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 보자구요~ㅎㅎ

 

 

예전 일식집에서 맛본후 중독처럼 먹게되는 음식이 하나 있는데요.

아게다시도후.. 요게 아주 중독성 있는 음식이라지요.ㅎㅎ

사실 저희 부부가 두부를 엄청 좋아라 해요. 일주일에 5팩은 거뜬히 먹어준다는..^^;;

오늘은 그 두부를 이용해 맛있는 아게다시도후 만드는 방법 갈챠 드릴께요

 

자~ 이게 바로 아게다시도후 에요.^^ 

요거 좋아하시는 분들 아마도 많으실껄요. 그쵸?

생김새 부터 먹음직~~~ 하지요? ㅎㅎ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 맛있는 덴다시와 어울어지면 환상의 맛을 자랑한다지요.

 

 

 

(아게다시도후 레시피)

◇ 재료= 두부1/2모, 갈은무1큰술, 전분3큰술, 포도씨유(튀김기름), 가다랑어포 약간, 쪽파 2대

◇ 덴다시= 물 250m, 간장 100m, 설탕 70g, 배1/8쪽, 건고추1개, 계피 1조각(3~4센티), 대파1/4대,

양파1/4개, 레몬슬라이스 2장, 청주1큰술, 생강1조각

 

덴다시 레시피대로 재료들을 한데 넣어 보글보글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이렇게 끓여주시면 되요.

 

 

덴다시가 다 끓여 만들어 지면 건더기는 위 사진과 같이 건더기는 걸러주시구요.

 

 

자~ 이렇게 덴다시가 만들어 졌어요.

요렇게 한번 만들어 두고 냉장실에 밀페용기에 넣어 보관해 두면 먹고싶을때

아무때나 해먹을수 있어 편리해요.

특히 야채(가지, 연근, 호박등..)를 굽거나 튀겨내 이 덴다시를 살짝 뿌려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요 구운야채 샐러드는  담에 자세히 한번 보여 드릴께요.ㅎㅎ

 

 

자.. 두부 1/2모와 쪽파 2대, 가스오브시를 약간 준비해주시고..

무는 사진에 빠졌는데..  한큰술 정도 갈아서 준비해 주세요.

 

두부는 행복한콩 두부를 사용했어요.

요즘 cj에서는 식품안전센터를 개설하는등 안전한 식품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더군요.

소포제, 유화제 무첨가라 더욱 믿을수 있어 제가 애용하는 두부중 하나라지요.^^

 

 

두부는 물기를 빼서 키친타올이나 면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주시고..

3등분으로.. (적당히 먹기좋을크기로..) 잘라주세요.

 

 

두부를 전분에 골고루 묻혀 주시구요..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둘러주고 돌려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바삭하게요~ ^^

 

 

구워진 두부는 그릇에 놓고..

 

 

이미 만들어둔 덴다시를 조르륵~ 부어주세요.^^

 

 

그리고 그 두부위에 무 갈아놓은것을 살짝 국물을 짜내고 얹어줍니다.

그위에 송송썬 쪽파를 뿌려주고 다시 그위에 가다랑어포를 살포시 얹어 냅니다.^^

 

 

자~ 완성됐어요.^^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맛은 끝내준다지요.ㅎㅎ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게다시도후에요.

손님오는날 상차림에 내셔도 인기 좋구요,

아이들도 아주 잘먹어요. 밥반찬으로도 끝내준다지요.^^

저녁에 맥주한잔 생각날때 만들어 곁들이셔도 좋구요. ㅋㅋ..

우리 쭌님도 요거 해주면 너무 맛있에 드신다지요.

이젠 비싸게 일식집가서 드시지 마세요! 직접 만들어 먹자구요~~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알콩달콩 향이네~ 맛있는 이야기!

http://blog.naver.com/aristata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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