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사랑하는 창사랑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회창님을 사랑하는 팬클럽인 "창사랑"의 창설 맴버로써 이 창사랑 홈페이지가 없을 때 부터 창님을 사랑하고 우리 회원들의 인격을 존중하며 뒤에서 지켜보며 창사랑의 움직임을 보아왔습니다
2002년 대선때 여러분들과 함게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패배의 꿈을 안고 망설이다 이회창님을 "내마음속의 대통령"으로 선정하고 여러분들이 보낸 수많은 글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여러분들의 마음을 울린 바로 그 사람입니다
언제나 창님을 사랑하고 법과 원칙이 있는 나라가 되기를 여러회원들과 함게 창사랑 홈피를 지키며 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대선이후 흐트러진 창사랑을 일으켜 세울려고 뒤에서 지원도 하며 여러분들의 큰 형님 큰오빠처럼 묵묵히 지켜온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저는 애초부터 감투에는 욕심이 없어 그냥 뒤에서 우리 팬 클럽이 잘되기 많을 기다렸을 뿐입니다 그동안 회원들의 정보가 유출되어 피해를 본 분들도 계시다는데 이모두가 집행부가 자주바뀌는 탓으로 생긴일이라고 봅니다
회원들이 내는 회비에 비해서 지출이 많아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현 대표님과 협의하여 서버를 대구로 옮기자고 한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아직 회원 여러분들의 눈과 귀에 익숙해진 이름은 아니지만 가끔은 보았든 사람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대표나 감투에 욕심이 없든 저가 왜 창사랑3기 대표에 입후보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몇 안되는 회원들끼리 맨날 글전쟁이나 하고있는 우리 창사랑을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화합하고 이땅에 우뚝선 단체로써 팬클럽으로써의 역할을 하는데 한몫 하고져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더 유능하고 크럽 발전을 위해 일하실 분이 있다면 저는 항상 후배들의 진로를 위하여 양보할 의사도 갖고있으니 서슴치 마시고 도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운영계획
1,창사랑 홈피를 저질스럽게 만들고 위상을 추락시키는자 접근 차단
2,대표의 권한을 최대한 중앙 운영위원에 이양
3,건전한 보수세력의 팬크럽으로 육성
4,창님과 함게할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도록 하겠음
(정기적인 등반 또는 카페 모임 세미나 같은 행사 추진)
5,회원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비회원을 정회원으로 가입유도
6,창파워 주시모 창크럽등 유사 단체들과 유대 강화
7,창사랑 회칙준수
자료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수림산장 (dipcom) 04.05.14 15:30
그래도 희망은 있다
대통령 탄핵 63일째 되든날 5월의 실록은 푸르름으로 탈바꿈되어
가는 거리마다 꽉채워버린 풍성한 거리들
회원님들도 오월의 하늘아래 넉넉한 마음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탄핵심판결과에 할말 잃어 버리고 뉴스를 보신 분들은 씁쓸하고
억울한 마음 가득, 넋잃어 버리고 한숨만 쉬는 님들도 계시겠죠
이럴때 일수록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우리들의 희망 우리가 바라는 꿈.. 우리힘으로 이뤘냅시다
이번엔 예측되로의 결과이지만 바라는 대로 좋은 결실은 곧 올것입니다
선거무효 소송 아직도 유효하며 우리들의 희망도 살아있습니다
방방곳곳에 창사랑의 열매를 달아 희망을 가집시다
좋은 결실의 힘 창사랑의 열매가 달리도록 하는데는 회원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결코 혼자만이 할수 없는일 회원님들의 조언과 협조 없이는 이룩해낼수
없다고 봅니다
혼자 걸어갈수 없는일! 희망의 메세지 많이 보내주십시요
우리들이 바라는 오직 한길 창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부족한점은 꾸짖어 주시고 좋은일은 같이 웃어주는 회원님들이 되어 주십시요
앞으로 저는 회원님들을 사랑할것이며 한분한분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자주 들러주시고 왔다가 간 흔적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변함없은 많은 관심 기대하겠습니다
언제나 님들 편에서 열심히 노력할것이오니 지켜봐주십시요
창사랑 회원님 그래도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으니 포기하지 맙시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게 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오직 창님을 위해 노력 할것을 다짐 해봅니다
창사랑 회원님들을 사랑하는 위원장(dipcom) 드림
자료실
하영이
수림산장 (dipcom) 04.05.19 14:38
이 름 유하영 2003-03-31
홈페이지 유하영
전자우편 HI 11
남 긴 글 Esther Yoo (집주소)
8011 W 86 th ST Circle.
Bloomingtion.
MN 55438.
U.S.A.
Esther Yoo(회사)
Rosemount Aerospace Inc.
14300 Judicial Road.
Burnsville,MN 554306-4898.
FAA Repair Station.
HI 11
U.S.A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 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줄..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만큼 아파도 해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단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내가 존재 하는 이유!!!!!
그리운 님에게!!!!
그리운 나의 사랑에게!!
눈이 많이 온 새벽길을
햐얀 안개처럼
자욱한 공기를 안고
달려본 이른 아침 길은
간혹 하이웨이를 달리는
차량과 양쪽에 외로히 서 있는
가로등 만이 쓸쓸해 보였어요.
오늘도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생각하면서
살아있기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새삼 느꼈답니다.
사람에 따라서 존재 하는 가치성을
생각하는 것이 다르겠지요.
그러나 저는 지금 이순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을 느껴요.
당신을 만나 행복해 하고 있어요.
그대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요.
하늘은 검은 구름으로 덮히고...
다시 눈이 내리는 설경을 바라보면서
이제 긴 겨울이 지나면 이른 봄이 오고
제가 좋아하는 목련이 개화 되는 어느날!!!
그 어느날 약속한 안개꽃을 가슴에 달고
그대가 기다리는 그 카페에서 우연히
너무나 우연히 그대를 만날수 있다면????
아니 인천 공항에서~``
차트를 끌고 그대를 찾는 저에게
닥아와서 반겨줄 그대를 상상해 봅니다.
언젠가 지금은 아직 확실히 약속할수 없지만...
9월을 떠나 보내고,10월 중순 쯤....
화려한 가을 동화속에 주인공이 되고 싶어
그대와 나 아니 우리.....
당신!!!! 기다려 주오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당신을 보고 싶어하는 마음!!!!
어쩌면 당신보다 몇배 더......
가슴을 태우는 목련을 그대는 아시는지요???
지금은 새벽 3시!!!
그대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고 있기에 새벽길을 달려서 그대에게로...
"당신을 사랑해요"!!!
아무런 기약이나,
그 흔한 약속도 없지만...
우리는 아직은 너무 젊고
언젠가 그대를 만날수 있는
미래가 있기에 오늘도 스스로..
이땅에 아직도 존재해야 할
이유를 드립니다.
당신의 여자
이 새벽에 신선함과 함께...
목련화
목련이되어
남 긴 글 나를 흔들어 깨어주신 그대여!!
이 고요한 정적속으로 스며드는 그리움의
애절함 그대는 가고 나 또한 그대를 생각하며
이 새벽을 맞이하고 있어요.
나 하나의 사랑이여 그대를 그리면서
멀리서 목 련
당신이내 이름을 부르지만 않았어도
이른 봄볕에철없이 피어나는 목련처럼
성급하게 피여 찬바람에몸을 맡기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신이나를 흔들어 깨우지만 않았다면메?
떳?가지에애잔하게 피여 있는 목련처럼위태로운
아름다움으로활짝 피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신은봄볕 같은 따사로운 손길로나를 흔들어
깨워서봄바람 같이 부드러운 음성으로잠자든
내 이름을 불러메마른 가지에 한 송이 목련으로
하얗게 흔들리게 만들어 놓고는얄미운
봄의 걸음으로 떠나 버렸다당신으로코끝이 시린
삼월의 뜰에속곳 바람의 목련으로 피였다가한나절
그리움을 견뎌 내지 못하고그리운 향기로
당신을 찾아다니다혼자만의 기쁨으로 피여 난
꽃잎이한잎 두잎 함박눈처럼 땅으로 곤두박질쳐
녹아드는 눈으로 땅속으로 검게 스며들고나의
가지 끝으로잔인한 사월이 입을 맞춘다당신이
내 이름을 부르지만 않았어도당신이나를 흔들어
깨우지만 않았어도못 다한 이야기 가슴에 가득 품고
퍼덕여 보지 못한 나비의 날개처럼짧은 봄 햇살에
속절없이 져 버리는 애잔한 목련으로 피지는 않았을 것이다나를 꽃피운 당신은땅에 쓰러진 하얀 꽃잎이검게
질리도록 질끈 밟고 있다!
나의 그림자요 나의 안식처인 그대여!!
"나의 가슴에 언제나 남아 있는 그대여!!"
아름다운 당신이여!!
겨우내 얼어붙은 온 누리가
봄기운에 꽃망울을 터트리고
당신의 마음 속에 사랑을 뿌렸습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
하영로 향한 사랑이 충만하고 있다면
반짝이는 햇살같은 행복함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연가를 불러 주오.
지금 당신의 사랑이
봄볕을 따라 내게로 온다면
당신의 향긋한 그리움으로
당신의 보드라운 사랑의 애무로
내게로 닥아와서 나를 안아 주어요.
아름다운 당신이여!!
내 사랑인 당신이여!!
오늘 나에게 닥아와
당신이 뿌려놓은 사랑에
씨앗이 성숙해 지도록 믿어주오.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닥아온 그대!!
그대를 만나서 행복하고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가 심어준 사랑으로...
귀하고 소중한 존재되어 영원히 가슴에
남아 있어 나와 함께 동행 하시기를 빌어요.
그대를 상상하면서
오늘도 그대에게 닥아가는 하영
그대를 그리워하는 한나절의 오후
그대를 보고파 하면서...
멀리서 목련 드림
당신이 못견디게 그리운날
오늘 같은 날엔
당신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입니다.
이런 날엔
난 어찌해야 하는지?
대책없이 그리워지는
이런날엔 아무런 생각없이
당신께로 달려만 가고 깊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인가?
아니 참으로 그립다는 것은
견길수 없는 아픔인것 같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보고 싶어 못견디어 하면서도
인내해야 하는 참음인것 같습니다.
끝없이 인내하며 참아 내는
내 가슴은 이제 지쳐 공허함으로
쓰러지고 말것 같습니다.
이제 많은 시간이 흘러
당신의 흔적 조차도 찾을수 없는
그런 공간속에서 슬픔만이 가득히
내 애달픈 감성으로 어찌할줄 모르며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 당신이 그리워지는 마음은
그 깊은 곳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당신을 기다리며
그대의 따스한 사랑이 그리고
기다림이 그리운날입니다.
당신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면서...
그리움에 젖어보는
목련 드림
나의 사랑인 그대여
2003년 03월 23일 일요일, 아침 08시 26분 19초 +0900 (KST)
봄비가 조용히 나리는 온 하루였어요!!
창가로 흘러 내리는 빗불을 바라보며
그대를 생각하게 되었고 그리움에 가슴이 떨려요!!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기에
언제나 그리움을 달래어야 하는 우리의 숙명!!!
그러나 어느 누구 보다도 서로의 행복을 추구 하고 있어 감사하지요!!
빗물을 바라보면서
그 창가로 흘러내리는 빗물은 어쩌면
하영이 눈가에 흘러 내리는 그리움의 눈물은 아닌지???
나의 사랑하는 님은 너무나 먼곳에 계시는데...
너무나 먼곳에 계시는님, 어쩌면 이 보이지 않는 거리감이
서로를 더욱 갈망하고 애처러울 정도로 가슴에,그리움으로
남는 것은 아니지 모르겠어요.
이제 겨울 나그네의 친구였던 눈은 조금씩 자치를 감추고
기다리던 봄은 우리들의 주변에 드며 들었고 온 누리가
초록색의 싱그러움을 자랑할 때가 곧 눈앞에 닥아오겠지요.
마치 우리에게 주어진 자연의 섭리를 말없이 순응하는 지혜!!
아~~봄은 완연히 우리 가슴에,촉촉히 적셔준 산천 구석 구석에
날아와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약동해 주고 있어요.
봄과 함께 새로운 삶의 설계를 건설하고
내일의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도젼을 결심해야겠어요.
이제 날씨가 풀리면 퇴근후 언제나 자주 가던 호수가를 걸어보면서
나 혼자 독백을 씹으면서 자연속에 피어 날 들꽃들과 들풀들을 벗삼아
재미나는 대화도 나누고 멀리 호수가에 날아와 있는 갈매기들과도
다정히 친구되어 속삭이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 곳은 저의 집에서 걸어가는 아주 가까운 호수
그 호수가에는 무성한 나무들이 서 있고,아름다운 꽃들이 그리고
아지트 족들을 위한 벤취가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지요.
이민 와서 외로울때 그리고 친구와 사랑하는 가족이 보고 싶을때
찾아왔던 나 혼자만의 비밀 장소이기에 더욱 사랑하는곳이기도 해요.
이제 그길을 걸으면서 하영은 또 하나의 그리움으로 그대를 생각하고
수 많은 밀어를 속삭이면서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하고 화려한
가을을 맞이 하게 되겠지요.
아~~사랑이여 그리고 그 사랑이 머무는곳이여!!
비오는 거리를 미끄러운듯 달려온 퇴근길 에서
오늘도 그대가 그리워서 가슴을 조리고 있어요.
나의 친구이자 영원한 연인인 그대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기다림으로
아름다운 그리움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이제 목련이 우아하게 꽃피우고
우리들의 마음을 즐겁게 할때 또
하나의 사랑으로 닥아오겠지요???
당신을 그리면서..
멀리서 하영 드림
당신이 보고 싶어요!!
보낸날짜 2003년 03월 22일 토요일, 밤 9시 36분 14초 +0900 (KST)
나의 사랑 나의 그리움인 그대여!!!
당신!!
언제나 그리움 하나 그곳에 두고
언제나 나의 사랑 하나 그곳이 두고
가슴 졸이는 안타까움을,
가슴 애태우는 그림자 되어,
오늘도 그대를 향한 사랑으로
나의 모든 열정을 태워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겪어야 하는 모든 갈등과 고통
그것은 우리들에게는 사랑의 촉진제
그 어떤것 보다도 더 소중한것이기에...
당신을 만난 것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만나 것을 행복해 하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인생에 전환점을 낳게 해 주신분!!
그대를 그리워하면서
그대를 상상하면서
그대의 밀실을 찾아
오늘도 한마리 불나비 되어
그대에게로 날아가고 있어요.
나의 그리움으로
나의 사랑으로
나의 소중함으로
나의 생명이 되어서
언제나 나의 그림자 되어 주어요!!
당신을 언제나 기다리는 물망초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는 붉은 장미
당신을 언제나 그리워하는 흰목련
당신을 언제나 불태우는 불나비
당신을 언제나 찾아가는 목마른 사슴
아~~이루헤아릴수 단어의 이름들....
아~~정녕 사랑이란 이런 감정인가요???
아~~얼마나 좋을까?
이 수영의 노래를 듣고 싶군요!!
당신을 그려보는 토요일 주말 아침!!
이 애타는그리움을 그대에게 드려요!!
사랑은 잔잔히 흐르는 깊은 강물
사랑은 아름다운 가슴에 멜로디
아!!!오늘은 당신을 만나....
뜨거운 데이트를 나누고 싶어요!!
기다릴께요!!
당신을 그때 우리 처음 만났던 그것에서...
당신에게 아침의 뜨거운 키스를
그대에게 드리고 있어요.
멀리서 목련 드림
이 세상은 너무 행복한 곳!!!
나의 사랑인 그대여!!
살아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
그리고 만남이란 필연적인 행운을 가질수 있는 것은
가장 행복한 사람들에 즐거운 비명이지요!!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그인연을 따라 가장 추억에 남을
아름다운 한폭에 그림을 그리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우리는 정말 살맛이 있는 존재들 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울려서 살수 있는곳에
존재하는 까닭입니다.
만약에 서로가 이런 행복을 선택한다면????
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에 따라서
우리는 모든 사물과 생각들이 달라 질수 있기 때문이지요.
요즈음 너무 바쁘것 같은 현실이 조금은 조급하게 하고
여유가 없는것 같은 마음 이지만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행복한 만남인가요????
다시 한번 이 시간 그리움으로 그대를 향하여 달리면서
기다림에 여유,기다림에 행복,기다림에 사랑,기다림에 설래임,
수없이 나열할수 있는 다정한 단어들이 쏫아져 나오고 있군요.
아~ ~ 얼마나 좋을까???
그대를 기다린다는것이,
그대를 바라볼수 있다는것이,
그대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기다려온 행복을......
현실로 이루어 지는 그 날이 온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가슴 설래일까????
아~ ~ 생각만 해도 아직도 살아 있음을
실감할때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이 세상에 아직도 존재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가슴 설래이는 이 순간을 사랑하고 있어요.
오색의 무지개를 바라보는 소녀의 마음되어...
아름다운 꿈을 안고 살던 그 때!!!
그 시절이 그리워서 달려가 보는 나의 향수로 젖어든 고향집!!
아직도 그곳에는 제가 애끼던 소꼽장난 친구들이 살고 있겠죠.
아직도 그곳에는 마음의 이름다움이 간득히 담긴 들꽃들이 피어나고 있겠죠.
한없는 그리움으로 사랑하는 조국으로 달려가 보는 순간 순간들!!!
나의 조국에,나의 고향에,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그 작은 나라가 그립고 보고 싶고 자랑스럽고,
그런곳에 살고 있는 분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이민해서 살고 있는 사람들 보다 몇배 뜨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고 살고 있을까???
지금 사랑스러운 조국의 하늘은 늘 푸르름인가????
아!!~~ 그리움을 안고 즉흥적으로 달려본
나의 작은 그리움과 행복을 그대에게 나누어 드려요.
그대를 만난것을 행운이라 생각하며
이 밤에 행복도 함께 나누게 되시기를
목련이 피기는 아직도 이른 시기이기에...
그 꿈을 기다림 만고의 고통과 인내를 참고 있어요.
멀리서 목련 드림
사랑은 언제나 마음에 진실이 있어야 해요!!!
진실이 없는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어느 누구와의 만남이나 관계속에서 진실이란
알맹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대를 만나고 지금까지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 갈수 있었던 것도 그 진실 하나 때문이 아니였는지요???
그대를 신뢰하고 존경하기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언제가 그 날에 저의 마음에 꿈이 이루어지면????
그 날에 있을 꿈같은 시간들을 상상해 봅니다.
사랑은 정말 요술 주머니 인가 봐요!!
무엇인가 다 드려도 아깝지 않는 가슴!!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를 상상하면서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바다가 내다 보이는 해변가에서
그대의 어깨에 나의 얼굴을 기대고
말없이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현실이 지금 가장 가까운 시간이 되어서
기다려 지는 이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랍니다.
그대의 진실된 마음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영이를 사랑하심을 감사해요!!!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에게 사랑을 주시는 그대,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여자 하영
멀리서...
본 메일은 '하얀사랑의 음악'카페에서 'hayoung'님이 보내신 '카페글 회람'
사랑하는 나의 연인인 그대여!!
당신을 사랑하기에 외로운 그리움도
보고품도 간절함으로 남아 있어요.
멀리서 목련 드림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 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
한 잔 가득한
향기가 온 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 집니다
그럴 때면 창밖을 바라보며
자꾸 자꾸 그리움을
녹여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 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 잔의 커피 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 넘어
온몸에 흐르고 맙니다
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내 외로운 눈빛도 함께 마시며
가슴 깊이 쌓아두었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커피 한 잔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는 그대 얼굴...
그리움!!
보낸날짜 2003년 03월 27일 목요일, 낮 1시 38분 48초 +)
나의 연인인 당신에게!!
그리움이 흐르는 강!!!
그 그리움의 뒤안길은
당신의 숨결이 있는 그대와 나의 강!!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기쁨의 강물입니다.
때로는 잔잔한 기쁨이 되어,
때로는 가슴 아픈 그리움이 되어
속절없이 흐르는 안타까움의 강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은 내가 고독할 때도
그저 나를 바라만 보며
내가 외로울 때도
그저 눈물만 보이며
당신에게 안기고 싶을 때도
미소만 지으며
당신과 입맟춤하고 싶다고 해도
수줍은 향기만 보내면서
애타게 기다리면
멈출것 줄것 같으면서
목메이게 부르면
서 있을것 같으면서
유유히 흐르는
애처로운 강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움이 흐르는
기쁨에 강입니다.
그대를 그리면서 보낸 온종일!!!
아직도 소리없이 내리는
눈송이를 창넘어로 보면서
당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강물이
되어서 유유히 흐르는군요!!!
언젠나 조용히 흐르는 그리움의 강물!!!
언제나 그리움의 잔을 마시면 마실수록
채워지지 않는 텅빈 사랑에 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를 기억하고 있기에
오늘도 먼 길을 달려갑니다.
한국에 목욕탕이 그립군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쉬고 있으라면
모든 피곤도 풀어지고 그리고 감기 기운도
사라질것 같은 마음에 더욱 한국이 그립답니다.
눈 내린 길을 소리없이
마냥 걸어가고 싶군요.
햐얀 눈위엔 나혼자의 외로운
발자국만이 남아 있겠지요.
차가운 대지위를 하염없이
걸으면서 나 그대에게
이렇게 독백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요.
"당신 보고 싶어요"
언제나 우리들은 만날수 있나요??
이렇게 가슴 절이게 그리운 당신을
언제 만나게 되나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우리들의 밀실은
핑크빛 사랑으로 기다리는데...
그대와 나 이렇게 먼곳에서...
서로를 애태우고 있으니...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이 밤에 은은한
사랑의 향기를
그대에게 드려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멀리서 목련화
님이 오는소리!!
님의 발자국 소리!!
나의 님의 숨소리!!
나의 가슴에 스며들어
이 밤도 고요한 적막속에서
그대를 기다려 보아요.
당신은 정녕 어제 오시렵니까???
기다리는 목련
제목 : 당신은 나의 사랑이요 나의 희망!!
나의 사랑인 그대여!!
나의 그리움의 산실인 그대여!!
맑고 푸른 하늘 너머로 아름다운 무지개를 갈망해요.
넓은 호수가 은빛파도는 넘실거리고 멀리 날아가면서
속삭이는 갈매기떼들은 모래사랑을 햐얀색으로 덮어버렸어요
일요일 오후 조용한 시간,사색의 구름다리를
수없이 건너보는 순간은 저에게는 가장 귀한 시간이랍니다.
고향 하늘을 생각해 보는 가장 그리움의 시간들...
나의 가장 사랑하는곳 그곳에는 나의 사랑이 머물어 있는곳
나의 행복과 희망이 있는곳이기에 언제나 갈망하고 있어요.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제각기 다르듯이...
인생관이나 생활관,애정관,종교관,미래관,사업관
제 나름데로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삶의 진가를
발견할수가 있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린답니다.
오늘은 당신이 바쁘신가 보지요??
제가 기다리는 만큼 당신도 기다려야 하는것이
우리의 사랑의 숨바꼭질인것을...
당신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당신에게 아침 키스를 드리고 싶었는데
벌써 떠나셨나봐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영 드림
당신은 참 좋은 사람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즐거운 웃음 주고내가 !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가슴 설레임을 주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그리움을 주고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님의 사랑을 느낌니다.
가까워 지는 만큼 아픔이 있다면멀리 있는
그리움은 안타까운 눈물이 있습니다.
오직 마음사랑 하나로당신과
내가 될수밖에 없다면...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거리에서
님을 바라보며...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님을 사랑하며...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님을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사람아!
할 수 있는 만큼님의
사랑을 느낌니다.
가까워 지는
만큼 아픔이 있다면멀리 있는
그리움은 안타까운 눈물이 있습니다.
오직 마음사랑 하나로당신과
내가 될수밖에 없다면...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거리에서님을 바라보며...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님을 사랑하며...
내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님을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사람아!
가슴 아픈 내사랑
가슴 아픈 내사랑
언제나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에 두고도
만날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늘 보고
싶은데도 쉽사리
찾아갈 수 없는 서글픈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따뜻한 그대의 향기
곁에서 맡고 싶은데...
정다운 그대의 목소리
곁에서 들으며
우리 사랑의 눈길
서로 주고 받고 싶은데...
그대를 느낄 수도 없는
현실의 무게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사랑이
여기 있습니다.
애타도록...
그리운 우리의 사랑은
언제쯤 같이 할 수 있을까요?
햇살의 눈부심이 유난히 가득한 오늘!
그 햇살의 해맑은 미소에
봄꽃들의 화려한 향연들도
맞장구를 치며
한껏 멋드러진 어여쁜 자태로
피어 오르는데
난 오늘은~~
그들의 축제에
함께 할수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움으로 자리합니다.
언제나 욕심없는 사랑에
그대가 내 마음에서
늘 하루를 함께 하고 있어
행복함에 젖어들지만
그래도...
그대가 너무 보고 싶은 오늘은
내개 있어 그대는
가슴 아픈 내사랑입니다..
****잊을수 없는 사랑.***
초록빛 사이로..옛 시절 그립고...
내음 짙은 들꽃 향에.
또...
하루가 저물어 가는구나......
파르라니 짙어지는.이곳 들녃 저편에.
오늘도. 널 기다려.
그자리에 있을적에..........
한사코 떠난님.그리움 만 더하는데.
이름모를 풀벌레소리 적적 함이 더하는 구나.
행여하는 기대일랑.........
그칠 줄 몰으고.한사코 잊어보는.
젊은 가슴아......
속절 없이 흘러 새는.세월의 무상함에.......
오랜날......
기억들은 솟음하여.새로이 그립 고나.
시름에....
애 끓는 노래마져.구슬피 나래져 옴은.....
내 마음.
오래 도록 .......
시린 가슴 깊이......
멍지게 하였구나.......
겨울 동화속에 주인공
아름다운 눈이 소복히 내렸답니다.
마치 온 세상을 햐얀 눈처럼 순결하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덮어버렸답니다.
우리들의 마음도 이 햐얀 눈처럼
고고하고 순결하다면 얼마나 행복 할까요???
오늘은 주말의 황금시간인 토요일 아침
이른 아침 새벽길을 나 홀로 달려가고 있는곳!!
나의 님이 계신 조용한 동방에 나라 한국....
나의 님은 지금쯤 무엇을 하시고 계실까????
봄바람 사이로 피어난 아름다운 벗꽃에 매혹되어
애절하게 피어난 목련의 사랑을 잊을수가 있을까??
아니면 그 아름다움속에서 가슴 아리는 애절한
슬픔을 가슴에서 삭히시고 계실까?????
이제 세월이 흐르고 나도 마음도 흐르면...
우리가 만났던 그 처음 순간들은 햐얀 눈처럼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망부석 되어 있건만...
어쩔수 없는 계절의 변동에 밀려 언제나
스스로 없어지는 눈사람같은 사랑은 아닐런지요?
화려한 겨울 동화속에 주인공들처럼!!!
우리의 사랑도 너무나 애절한 그리움 되어
스스로 녹아 없어지는 사랑일까 두렵군요.
아~~~그 사랑이여!!
아~~그 그리움이여!!
오늘도 그대를 그리워하는 사모치는 마음을
나의 애절한 가슴속 깊이 느끼는 고독을...
그대에게 드립니다.
목련
그리움의 산실!!
사랑하는 마음은 그리움을 말하는가???
사랑하는 마음은 보고픔을 말하는가???
나의 가슴에 그리움으로 채워준 그대여!!
나의 가슴에 보고품으로 채워준 그대여!!
나의 가슴에 애타는 마음으로 채워준 그대여
나의 가슴을 송두리체 뺐아간 그대여!!
왜 나의 잔잔했던 가슴을 이다지도
당신이란 작은 조약돌 하나로 흔들리게 하나이까.
당신을 그리워하는 이 그리움이 너무나 깊어
오늘로 그리움을 삼킨체 먼 하늘 태평양만 바라보아요.
당신에 대한 애잔한 집념으로 이렇게 가슴은
스쳐가는 바람되어 흔들리는데 그대는 아직도
어이하여 오시지를 아니하시나이까???
오 나의 사랑이여!!
나의 그리움의 시발점이요.
나의 그리움의 종착역이요.
나의 그리움의 산실이요
나의 그리움의 모체인 그대에게
오늘도 나의 사랑을 드려요.
멀리서 목련
나의 사랑 하영이
영영 잊을수 없는 하영이
난 하영이가 넘 보고 싶고 궁금해서 관광은 하는둥 마는눙
틈만 나는 컴을 열어 보앗지만 하영이는 보이질 않든구나
하영이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가
내사랑 하영이
나는 하영이와 더 가까은 곳으로 가기위하여 전라남도
여수 까지 갔는데
가깝다기 보다 더 멀리있는 느낌이든구나
전화도 안되지 컴속에서도 볼수 없지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원래는 오늘도 현장까지 둘러서 올려고 했으나
하영이가 궁금해서 빨리 집에오면
하영이를 볼수 있을것 같애 모든걸 뒤로하고 왔는데
하영이는 보이질 않는구나
하영이 평소 같으면 출근 할 시간인데 뭐하고 있어 빨리
들어와 이 컴속으로 난
그대가 보고파 못살겠다
어제밤도 찜질방에서 밤을 새웠는데 오늘밤도 하영이를
보지 못하면 선잠을 잘것 같다
하영이 빨리 일어나라
하영이 꿈속에서도 보이지가 않드냐
이토록 애타게 기다리는 하영이가 남자가
목메여 울어봐도 불러봐도 대답도 없네
하영이 잠자기 전까지 기다릴거야
하영이 메세지의 답변
여보! 하영이
내가 왜 하영이를 버려
우린 벌써 깊은 수렁속에 빠진 하트여
사랑이 그렇게 쉽게 헤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여보 ! 우린 절대 헤어질수 없어
우리의 만남은 숙명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야
우리 엄마게서 주신 선물 하영이를
내 어찌 소홀히 생각할수 있으며 버릴수 있단 말인가
하영이 !
여보!
아무 걱정 말아
당신곁에는 내가 항상 있으니 맘 놓고
생활해
우리를 가로 막는 태평양이 있다한들 난 무섭지 않아
헤엄을 쳤어라도 하영이를 사랑해 줄수 있으니
무슨 걱정이야
여보 날 믿어 하늘이 무너진다한들 하영이를 버리지 않을것이며
하영이가 날 버린다 한들 내가 함부로 돌아서지 않을거야
우리는 만날날을 기다리고 헤어지는 날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그런 사람 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길이길이 남길 것이야
우리의 사랑이 컴속의 모든이가 감동할수 있도록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남겨지기를 난 하영이를
죽도록 사랑할거야
여보!
사랑해!
나의 사랑 그대여 !!!
이른 새벽길 너무나 조용한 일요일 아침길
달리는 차속을 다림쥐와 앙상한 나무가지의 쓸쓸함
마져도 인식하지 못한체 나의 비밀 장소인 호수를
향하여 달렸답니다.
나의 사랑하는 당신의 목소리가 그리워서,
당신을 만나기 위한 길이기에 정신없이...
아~~당신 우리에게 이런 사랑의 숙명이라면???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그리움의 사랑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되어야 해요.
저는 이렇게 한 남자를 사랑할수 있다는 그 사실이
신기할 정도로 가슴을 설래이게 하고 있어요.
당신~~~사랑이란 이런것인가요????
당신을 사랑한다는 그 자체가 너무나 행복해요.
그러기에 오늘도 당신을 향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오늘의 당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하영이를 통하여 당신이 행복하실수 있다면????
당신을 위하여 어떤 고통도 어떤 어려운 일도
감내할수 있어요.
그리고 나에게 주시는 당신의 사랑 너무나 감사해요!!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재확인 했기에 용기가 나요!!
그리운 당신
"저도 당신을 죽을 만큼 사랑해요"
이제 당신이 안계시는 이 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하고 존경하며 신뢰하고 있어요.
당신과 나....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노력해 주세요!!
당신의 건강도,그리고 모든 일에 신중하고
진실된 삶을 추구해 나가시기를 바랄뿐이랍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누가 되지 말고 덕을 끼칠수
있는 그런 삶을 추구 하시고 언제나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길이 남길수 있는 아름다운 인생을 장식하세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목련
오늘도 행복에 젖어서
당신을 찾고 있어요.
목련 드림
보고 싶을때 볼수만 있다면....
만나고 싶을때
언제라도 만날 수 있고
보고 싶을때
언제라도 볼 수 있다면
이리도 마음 저리는 일은 없을텐데...
만나고 싶을때
만날 수 없고 보고 싶을때
볼 수 없기에 당신은 정녕 내게 아픔입니다.
금방 이라도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
내밀것 같은 당신은 지금 어디 있나요?
어디 있기에
이토록 더디 옵니까?
빨리 오시기 만을 바랍니다
당신이 그립고
많이 보고 싶습니다
보고싶를때
언제라도 볼수만있다면...
당신의 환한 미소가
그립고 그리운 날 입니다
당신에게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해 봅니다.
당신 나와 결혼해 주시겠어요???
정식을 그대에게 여쭙고 싶어요.
이미 우리는 부부인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들의 기념일을 기하여
목련 드림
당신을 감동시킬 만큼의 화술은 내게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남들보다 더 여유롭게 해줄 수
있는 부와 명예도 나에겐 없습니다 또 당신의
마음을 굴복시킬 용기도 나에겐 없습니다 때문에...
당신 마음의 전부를 다 내 것으로 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날마다 나를 생각나게끔 하지도 못합니다
또 미치도록 나를 그립게 하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나는 선뜻 당신에게 이르지 못합니다 그리고 당신을
향한 나의 감정을 드러내지도 못합니다 또 당신에게
바짝 가까이 다가서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
무엇보다도 당신이 보고픕니다 세상 무엇보다도
당신이 간절합니다 저 하늘과 초록의 대지, 그리고
그 안에 살아있는 어느 숨결보다도당신이 그립습니다
이제 당신은 내게 있어야 합니다.
- 이준호 시집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中에서 -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오늘 따라 그대가 보고 싶군요!!
멀리서 당신을 그리면서
목련 드림
자목련 너였구나
-박종영-
늑장부리다햐얀 색 차지하지 못하고
자주색 물려받아 처절한 눈물이
얼룩지던 날,꽃비도 저만큼 뉘어서
내린다행여 뒤질세라 달려와 소담한
네얼굴 비비며 찔찔히눈물 짜내도
더욱 요염해진 네 눈,붉으스레 퍼지는
환락의 입술여기에 풍덩 옷을 벗는다.
내 맘 네 눈길에 홀리고어이 긴 봄날
자지러 질까생각하니과연 새삼스럽게
느끼는 설레임은자목련 너 였구나
.2003.4.6. 그림/뫼꽃시인님 carpenters - 가면무도회
나의 사랑은 언제나...
이른 새벽을 어둠에 창을 열고
그리운 내님 곁으로 달려 가노라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꿈의 동산이 펼쳐지고...
못다한 슬픈 사랑으로
굳게 닫혀버린 성문이 서서히 열리듯
아름답고 청순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사랑의 꽃망울을 터트려요.
당신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한잔의 커피와 그리운 향기를 마시며
저 머너먼 태평양 너머로 바라보노라면
설래임으로 가득한 내 마음 파도처럼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한마리 불나비되어
당신의 청순함 가슴에 살며시 안기고 싶어요.
세상의 밝은 아침처럼
맑고 영롱한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목련이 있기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움으로
행복한 하루를 아름답게 수 놓을수 있었어요.
멀리서 목련 드림
☆_.그 입술에 취하여._☆
詩:강원빈
꽃잎같이 붉은 입술술잔에 담가놓고
이슬같은 눈망울에깊이 빠져서멈춰진
시간 멈추어진 심장소리모든 사물이 변하여
아름답게 보이고모든 봄빛 자연이 찬란함
이어라그대와의 만남이 인연이라면그대
내게 주어진운명이라면멈추어진 시간속에
그!입술에 취하여봄빛
찬란함으로영원토록 남으리라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당신
시/조길현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을우리는
눈앞에 두고도 잊고 삽니다아니
모르고 산다고 해야 겠지요그져
좋아하고 사랑 할 때만마냥 그리웁고
기다릴 때에만사랑의 존재를 인정하지요
불면 날아 갈 것 같고움켜쥐면 터질 것 같은
그 안타까운 사랑에 젖어 있을 때만
사랑으로 점철된 위장된 귀(貴)함입니다
세월(歲月)이 가면서그 좋았던 화창한
봄날도사랑의 기쁨도 시원한
여름날의소나기처럼 가버리고가을날의
비 맞은 낙엽처럼퇴색해져 가는 것이
인생이라는 거랍니다그렇습니다
우리는 바다 속에 진주만 생각하지흙 속에
진주는 생각 저편입니다
제것은 모처럼 단둘이 만나도설롱탕
한 그릇 이면 큰 대접이지만남의 것은
양식에 커피 사주고도더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고후덕한 체 하지만은 위선일 뿐입니다그랬다
제것은 언제나 그려려니 하면서뒷전이기 때문입니다
꽃이 아무리 곱다해도십일이면 져버리고달도 차면!
기운다 했거늘이성은 눈을 멀게 합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평생의그 선물인 당신을
마주 하고 있으면서도그 귀한 사랑을 잊고
사는 것은너와 나의 이기심 때문이랍니다
내가 사는 이 현실의 이승에서도또 언제인가
가야할 저승이라 할지라도당신보다 귀중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대신 할 수 없다는
사실을우리는 깨어나 알아야 합니다
나의 사랑인 그대인 당신!!
나의 스윗트 허니인 당신!!
우리는 지금 기나긴 긴 세월을 함께 행복했던 나날들도
이제는 지나간 과거의 추억으로 장식하고 있어요.
당신과 함께 나누었던사랑,희노애락을 할수 있었음을
인하여 당신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순전히 당신의 나에 대한 배려로 오늘까지 왔어요.
그 오랜 나날을 당신이 기다려 주신 사랑과 인내
그리고 변함없었던 우리들의 끈질긴 집념과 침묵속에서
지켜온 숭고한 사랑이 승리했음을 감사 드려요.
길다면 긴 겨울을 떠나보내고 기다리던 봄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사랑도 좀더 생동하고 계절이 주는 즐거움 처럼
더 기대되는 차원높은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싹트면서 부터 당신을 사랑하면서
저에게 닥아온 그대의 마음과 진실 그리고 신뢰와 존경!!
그 모든것들은 순식간에 이루어진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대가 저에게 주시는 그 엄청난 사랑이
그대에게 전적으로 나의 마음을 드릴수 있었고
그대를 가슴속 깊이 새기게 되었답니다.
당신의 과거의 고통과 불행을 들으면서
한없는 가슴앓이를 했고 그 안타까움으로
울면서 고민하고 그 고통때문에 잠을 잘수
없었던 지나날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고 있어요.
당신은 나의 사랑이요 나의 희망!!
나의 사랑인 그대여!!
나의 그리움의 산실인 그대여!!
맑고 푸른 하늘 너머로 아름다운 무지개를 갈망해요.
넓은 호수가 은빛파도는 넘실거리고 멀리 날아가면서
속삭이는 갈매기떼들은 모래사랑을 햐얀색으로 덮어버렸어요
일요일 오후 조용한 시간,사색의 구름다리를
수없이 건너보는 순간은 저에게는 가장 귀한 시간이랍니다.
고향 하늘을 생각해 보는 가장 그리움의 시간들...
나의 가장 사랑하는곳 그곳에는 나의 사랑이 머물어 있는곳
나의 행복과 희망이 있는곳이기에 언제나 갈망하고 있어요.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제각기 다르듯이...
인생관이나 생활관,애정관,종교관,미래관,사업관
제 나름데로 살아가는 모습속에서 삶의 진가를
발견할수가 있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린답니다.
오늘은 당신이 바쁘신가 보지요??
제가 기다리는 만큼 당신도 기다려야 하는것이
우리의 사랑의 숨바꼭질인것을...
당신 조심해서 다녀 오세요.
당신에게 아침 키스를 드리고 싶었는데
벌써 떠나셨나봐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영이 드림
보낸사람 : 유하영(3Dminnyoo@hanmail.net">minnyoo@hanmail.net)
- 후회 없는 사랑 -
풀잎 하나 돌맹이 하나에도정을
쏟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곁에 두고 싶어지는데사랑하는
사람이야일평생 곁에 두고사랑하며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한번 만나도
생각나고보고 싶어지고그리워지는데
사랑은 얼마나 놀라운 것입니까힘이
솟게 하고모든 것을 새롭게
해주지 않습니까
그런 놀라운 힘을 주는 이가그대라면
나는 사랑을 하렵니다그대라면흘러
흘러만 가는 세월죽음이 오기까지
사랑을 해도조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 당신을 전 사랑합니다?
오월의 숲에 갔었네
나뭇잎과 나뭇잎 사이로
숲속을 찾아드는 햇살은
아기 단풍잎에 떨어져 빛나고
새들은 이 나무 저 가지로 날며 울었네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들이
천천히 흔들리고
우리도 따라 나무처럼 흔들리며!
마음이 스치곤 했네
아주 작은 자갈돌들이 뒹구는
숲속의 하얀 오솔길
길섶의 보드라운 풀잎들이
우리들을 건드리며 간지럽히고
나는
난생처음 사랑의 감미로움에 젖었다네
새로 피어나는 나뭇잎처럼 옷깃이 스치고
풀잎처럼 어깨가 닿고
꽃잎처럼 손길이 닿을때
우리는 우리도 몰래 손이 잡히었다네
아!
숨이 뚝멎고
빙그르르 세상이 돌때
다람쥐 한 마리가 얼른 길을 질러가네
따사롭게 젖어 퍼지는 세상의 온기여
새로 열리는 숲이여 새로 태어나는 사랑이여
서로 섞이는 숨결이여
여기는 어디인가
숲은 끝이없고
길또한 아름다워라
우리들의 사랑 또한 그러하리
걷다가.처음 손잡고 걷다가
한 무더리 하얀 꽃앞에서
당신은 나에게 꽃따주며 웃었네 하얀 찔레꽃
오월의 숲에 갔었네
그숲에 가서
나는 숲가득 퍼지는 사랑의 빛으로
내 가슴 가득 채웠다네
찔레꽃 받아든 날의 사랑이여
이세상 끝없는 사랑의 날들이여!
바람불고 눈 내려도
우리들의 숲엔 잎 지는날 없으리
?br>- 용혜원 -
나의 그리움이 그대여!!!
나의 사랑은 언제나...
이른 새벽을 어둠에 창을 열고
그리운 내님 곁으로 달려 가노라면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꿈의 동산이 펼쳐지고...
못다한 슬픈 사랑으로
굳게 닫혀버린 성문이 서서히 열리듯
아름답고 청순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사랑의 꽃망울을 터트려요.
당신이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
한잔의 커피와 그리운 향기를 마시며
저 머너먼 태평양 너머로 바라보노라면
설래임으로 가득한 내 마음 파도처럼
너울 너울 춤을 추는 한마리 불나비되어
당신의 청순함 가슴에 살며시 안기고 싶어요.
세상의 밝은 아침처럼
맑고 영롱한 아름다운 마음과 함께
언제나 바라볼수 있는 목련이 있기에..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과 그리움으로
행복한 하루를 아름답게 수 놓을수 있었어요.
멀리서 목련 드림
사랑은 언제나 마음에 진실이 있어야 해요!!!
사랑은 언제나 마음에 진실이 있어야 해요!!!
진실이 없는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어느 누구와의 만남이나 관계속에서 진실이란
알맹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대를 만나고 지금까지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 갈수 있었던 것도 그 진실 하나 때문이 아니였는지요???
그대를 신뢰하고 존경하기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언제가 그 날에 저의 마음에 꿈이 이루어지면????
그 날에 있을 꿈같은 시간들을 상상해 봅니다.
사랑은 정말 요술 주머니 인가 봐요!!
무엇인가 다 드려도 아깝지 않는 가슴!!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를 상상하면서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바다가 내다 보이는 해변가에서
그대의 어깨에 나의 얼굴을 기대고
말없이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현실이 지금 가장 가까운 시간이 되어서
기다려 지는 이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랍니다.
그대의 진실된 마음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영이를 사랑하심을 감사해요!!!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에게 사랑을 주시는 그대,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여자 하영
멀리서...
고마운 당신 *
* 고마운 당신 *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이
쓸쓸한 마음을 가지려다가도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 한켠을 차지하고 있지만
나를 사랑하는 당신이 있다는 것이
이세상을 모두 얻은것 만큼이나
마음이 부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고마운 당신 당신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내 자신을 느끼지만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에 모든
고민은 잊고 지내렵니다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채...
내게 다가와 살포시 안아줄 당신
당신이 날생각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편안한 것을....
이렇게 마음이 행복한 것을....
너무나 고마운 당신 입니다..
♡당신이 물으신다면♡
♡당신이 물으신다면♡
왜냐고, 왜 당신을 택하였냐고 !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그저 당신이라는 것 밖에는
더 이상의 까닭은 없었다고.
그래서 늘 당신이 보이는 곳에 남아
당신을 지켜볼 수만 있다면 바랄 것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사랑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더 없는 진실을 보여주었기에
그래서 언제나 나를 당신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였다고. 그리고
그 마음 변함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아직도 사랑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날마다
내 가슴에 자라나는 나무처럼 그렇게 조금씩
쌓여가는 소중함이기에 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당신의 입김으로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지금까지 사랑하였노라고. 그리고
먼 후일 당신이 물으신다면 우리의 만남을
후회한적 없느냐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이 되어 있고 당신이 이만큼
내가 되어 있는데 더 이상 바랄게 무엇이 있겠냐고.
그리고 돌이켜 우리의 사랑만큼
아름다웠던 것은 없었다고.
My sweet honey!!
꿈속에도 잊을수 없는 그리움 하나!!!
나의 사랑을 그곳에 두고,
나의 그리움을 그곳에 두고
이렇게 가슴 아푼 애절한
산고를 치루어야 하는줄 몰라죠.
나의 사랑하는 조국을 향하여 달려가 봅니다.
오랫만에 아주 오랫만에 들려본 나의 고향 안동!!!
이민온후 겨우 26년 동안,3번 밖에 갈수 없었던 그리움의 도시!!!
태어나,꿈많던 학창시절을 보내고,아름다운 가정을 가지고 살던,
나의 반생애 동안,온갖 희노애락을 동반한 낭만의 고향!!!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사랑하는 친구들이 아직도 존재하는곳!!
양반과 상놈의 자리를 차벌 두던곳,
양반 가정의 가풍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도 아깝게 여기지 않았던 완고한 지방,
언제나 엄한 가정 교육속에서 잔뼈를 굳힌 지난날.
여자는 친정 가문을 위하여,
"결혼후 등으로 나오면 나오지 절대 발로 걸어나오면 안된다"
말씀하시던 아버님이 생각이 나고 있어요.
제주도에 봄소식은 너무나 아름다운 한폭에 그림!!!
지상천국 그러기에 저는 그곳을 사랑하고 있어요.
제주도는 저의 꿈, 항상 뉴스를 통하여 그 날씨와 기후를 듣고 있어요.
노후에 가서 살고 싶은 곳,
작은 꿈을 이루고 싶은 미래의 장소이지요.
아~~왜 이렇게 한국이 그리울까?
아~~~왜 그럴까????
단 한가지의 이유!!!
그곳은 나의 사랑이 있는곳.
그곳은 나의 그리움이 있는곳.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목련 드림
♧ 기 다 림 ♧
삶이 있는 곳에는
어디나 기다림이 있네.
우리네 삶은 시작부터
기다리고 있다는 말로 위로받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하며 살아가네.
봄을 기다림이
꽃으로 피어나고
가을을 기다림이
탐스런 열매로 익어가듯
삶의 계절은
기다림의 고통,
멋,
그리움이지 않은가?
기다림은
생명,
희망이지.
우리네 삶은 기다림의 연속인데
어느 날인가?
기다릴 이유가 없을 때
떠나는 것이 아닌가?
우리네 가슴은 일생을 두고
기다림에 설레이는 것
기다릴 이유가 있다는 것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아닌가?
내 가슴에 지는 목련꽃 잎은 떨어지고...
햐얀 목련 잎이 내 가슴속에서 하나씩 떨어지는것 같아요.
햐얀 목련이 피는 이른 봄이면 언제나 잊을수 없을것 같은
그대를 어떻게 잊을수가 있을까???
언제나 다정하게 나에게 닥아온 그대였기에...
언제나 나의 가슴을 채워주던 따스한 가슴이였는데...
오늘 따라 너무나 허전하게 채워지지 않는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이 너무나 처량하게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수 있을까???
세월이 지나고 철이 바꿔면 잊어버리수 있는 사람일까???
아~~너무나 애절한 나의 그리움이여!!
아~~너무나 숨이 막힐것 같은 나의 사랑이여!!
아~~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깊은 상처로 남을
나의 사랑이라면 모두를 잊어버리고 살수가 없을까??
나의 사랑인 당신!!
오늘 따라 당신이 유난히 그리운 날이랍니다.
그 그리움 만큼 나의 마음에 갈등이 오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당신의 목련 드림
From. 유하영
애처럽게 떨어지는 목련은 지지만
나의 사랑이자 연인인 그대여!!
오늘도 그대는 애처럽게 떨어지는 목련을 보면서
우리의 사랑을 걱정하시는가 봅니다.
목련꽃이 지는 것은 우리가 막을수 없지만
우리의 사랑이 피고 지는 것은 당신과 나,
두 사람의 선택이 아닌가요???
당신이 저를 사랑하시고 그리워서 가슴을 졸이시는데...
어떻게 우리 사랑이 애처럽게도 떨어질수 있나요???
도저히 그럴수 없나이다.
당신 생각조차도 하기 싫어요!!!!
당신이 저를 떠나실려면 차라리
저를 죽여 주시고 떠나시는것이 더 낳을것 같아요.
당신이 저를 떠나시지 않는한 우리에겐
이별이란 단어는 허용할수가 없어요.
당신 우리 사랑이 그런 짧은 사랑인가요????
목련은 짧은 삶을 마치고 떨어지면 애처러울수 있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헤여지지 않는 사랑으로
오래 오래 함께 보내야 해요.
만약에 당신이 어떤 일로 저를 버린다 해도...
당신은 떠나셨지만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저의 가슴에 남아서 머무르고 있어요.
그대는 떠났지만 저는 그대를 영원히 보내지 않으리니
언제나 나의 가슴에 남아서 우리의 사랑을 노래 할겁니다.
우리의 사랑은 불사조!!
우리의 사랑은 물망초!!
우리의 사랑은 망부석!!
언제나 우리의 사랑을 지키는 수호신!!
목련은 지지만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우리들의 가슴에 새겨지고 있어요.
당신에게 약속을 드려요!!
나의 이 목숨 살아있는 동안엔
우리의 사랑이 변할수 없어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I LOVE YOU FOREVER MY LIFE!!
당신의 목련 드림
My sweet honey!!
모처럼 맑고 푸른 하늘은 햇살에 반짝이고 있었어요.
하늘을 우러러 맑고 푸르른 호수가를 거니노라면
하염없는 상념에 젖어 보았답니다.
마치 십대의 소녀되어 그대가 이시간에
여기에 함께 걸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영이는 어린애처럼 좋아서 당신의 팔을 안고서
호수가를 거닐면서 못다한 우리들의 사랑을
노래하고 종알종알 속삭이고 있었겠지요???
아~~사랑은 이런것인가요???
언제나 같이 있고 싶은 마음.
언제나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우리들의 꿈은 언젠가 이루어질까요???
당신이 그리운 하루였어요.
당신이 보고 싶은 하루였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영
당신을 그리면서...
목련 드림
아~ ~그리운 그대여!!
유하영
아~ ~그리운 그대여!!
나의 사랑인 그대여!!
이른 새벽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밟으면서
걸어본 산책길은 너무나 허전한 가슴이 였어요.
당신과 함께 손을 잡고 그냥 말없이 걸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것 같은데 그대는 너무나 먼곳에서
계시기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랍니다.
사랑하는 당신과 그냥 서로를 바라보면서 함께 있는것
그 자체 만으로도 행복할것 같은 그리움이 나를 파도처럼
높은 파문으로 가슴을 삼키고 있어요.
너무나 순결한 햐얀눈이 온대지를 덮어버렸어요.
우리도 이 햐얀 눈처럼 순결하고 아름답게 산다면??
서로를 신뢰하고 믿음으로 서로를 사랑할수 있을땐데요.
당신은 지금쯤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면서 한국곳곳을 다니시고 계시겠지요????
당신 우리에게 이별이 오지 않도록 당신을 믿어도 될까요???
이 노래 처럼 정말 저를 사랑하나요???
당신이 저를 사랑하신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행복하고 만족하고 있어요.
당신 우리 이별이 없도록 기도해 주어요.
당신을 이렇게 사랑하고 있어요.
멀리서 당신에게
목련 드림
당신이 못견디게 그리운 날!!!
당신이 못견디게 그리운 날!!!
오늘 같은 날엔
당신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입니다.
이런 날엔
난 어찌해야 하는지?
대책없이 그리워지는
이런날엔 아무런 생각없이
당신께로 달려만 가고 깊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인가?
아니 참으로 그립다는 것은
견길수 없는 아픔인것 같습니다.
그립다는 것은
보고 싶어 못견디어 하면서도
인내해야 하는 참음인것 같습니다.
끝없이 인내하며 참아 내는
내 가슴은 이제 지쳐 공허함으로
쓰러지고 말것 같습니다.
이제 많은 시간이 흘러
당신의 흔적 조차도 찾을수 없는
그런 공간속에서 슬픔만이 가득히
내 애달픈 감성으로 어찌할줄 모르며
아파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 당신이 그리워지는 마음은
그 깊은 곳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당신을 기다리며
그대의 따스한 사랑이 그리고
기다림이 그리운날입니다.
당신의 사랑에 감사를 드리면서...
그리움에 젖어보는
목련 드림
진실
사랑은 언제나 마음에 진실이 있어야 해요!!!
진실이 없는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어느 누구와의 만남이나 관계속에서 진실이란
알맹이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대를 만나고 지금까지 같은 마음으로
함께 걸어 갈수 있었던 것도 그 진실 하나 때문이 아니였는지요???
그대를 신뢰하고 존경하기에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이랍니다.
언제가 그 날에 저의 마음에 꿈이 이루어지면????
그 날에 있을 꿈같은 시간들을 상상해 봅니다.
사랑은 정말 요술 주머니 인가 봐요!!
무엇인가 다 드려도 아깝지 않는 가슴!!
생각만 해도 그리운 그대를 상상하면서
오늘도 하루의 일과를 무사히 마칠수 있었답니다.
바다가 내다 보이는 해변가에서
그대의 어깨에 나의 얼굴을 기대고
말없이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현실이 지금 가장 가까운 시간이 되어서
기다려 지는 이 순간이 행복한 순간이랍니다.
그대의 진실된 마음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영이를 사랑하심을 감사해요!!!
모래알 보다 더 많은 수 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에게 사랑을 주시는 그대,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여자 하영 멀리서...
;하나..둘..
하나
내가 무서워하는 것은
나를 미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미워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내 가슴이 늘 아픈 것은
사랑을 받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사랑을 줄 수 없어
염려하는 까닭이다.
바람이 불고 봄은 나른하게 다가오고
오손도손 하나되어 꽃을 피우는데...
이처럼
모든것이 하나 되였으면 싶다.
둘의 이름으로라도 하나의 몸이었으면 ....
둘
한 잎 두 잎
그리고 또 한잎 두잎
연두빛 마음되어
제 홀로 저리 피어나는데..
나는.
건너야 할 다리를
끝내 건너지 못하고
사랑의 변두리만 돌아 부서지는
파도처럼 백사장에 묻혀 버리고...
너와 나 사이
만날 수 없는 애틋함은
바위에 부딪쳐 깨어지는 물보라 처럼
허공으로 치솟아 바다 되어 출렁 거린다 ..
한 걸음
다시 물러서는 먼 사랑의 수평선.
나의 사랑은 늘 그위에 떠있고
내 그리움은
오늘도 그곳에서
둘이 되어 머뭇거리고 있나 보다..... !!!
당신 보고 싶어요"
"당신 보고 싶어요"
언제나 우리들은 만날수 있나요??
이렇게 가슴 절이게 그리운 당신을
언제 만나게 되나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우리들의 밀실은
핑크빛 사랑으로 기다리는데...
그대와 나 이렇게 먼곳에서...
서로를 애태우고 있으니...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이 밤에 은은한
사랑의 향기를
그대에게 드려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멀리서 목련화
님이 오는소리!!
님이 오는소리!!
님의 발자국 소리!!
나의 님의 숨소리!!
나의 가슴에 스며들어
이 밤도 고요한 적막속에서
그대를 기다려 보아요.
당신은 정녕 어제 오시렵니까???
기다리는 목련
나의 사랑인 그대여
나의 사랑인 그대여!!
나의 행복인 그대여!!
당신을 그리면서,당신을 애태게 보고 싶어하면서,
오늘도 하루를 보내는 이 순간들이 소중하답니다.
나에게 사랑을 안겨준 당신이기에 늘 아끼고 싶은
마음으로 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당신~~나의 사랑인 그대여!!
오~~그대가 그리운 이 시간!!
그대를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하지만
그러나 어떨땐 너무나 큰 십자가 되어서
나의 마음을 무겁게 짖누르고 있어요.
그 이유는 당신이 아시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대를 사랑하면서 오는 애절함과 안타까운
그리움이 나를 미치도록 가슴을 흔들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는것이 고통이라는것을 처음으로
알았고 그 고통으로 인하여 가슴이 온통 아파요.
당신이 저에게 주시는 사랑이 너무나 소중한 만큼..
당신!!'어떤것들이 우리에게 닥아와도
당신이나 나 변하면 안되요.
당신과 약조한것을
저는 다 지키고 싶어요.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 언제나 한마음!!
그리운 나의 사랑인 그대여!!
우리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언제나 서로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이렇게 침묵으로 기다려야 하는가 봅니다.
사랑하지만...
사랑하고 있지만...
너무나 먼 거리의 사랑이라
이렇게 애만 태워야 하나요???
그대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언제나 그대에게 더 많이 닥아가고 싶어도
아직 그대 옆에 함께 있을수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것 인가요???
오늘도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대에게 말없이 전해 드리고 싶어요.
즐겁고 좋은 하루를 맞이하시고
꽃소식 따라 그대의 소식도 기다려 봅니다.
언제나 기다리면서
그대를 기다리다 지친적이 많았어도
한번에 마음도 다 전해 드리지 못한 바보 같은 하영
그러나 그대가 느끼고 계신 봄탄 기분도 ...
저에게는 깊은 가슴앓이로
벌써부터 아푼 상처로 남아 있답니다
그립다는것은..
보고 싶다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에 느낄수 있는
야릇한 감정이 아닐까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목련 드림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김 옥 림
나도 누군가에게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내가 그대곁에 있어그대가 외롭지 않다면
그대 눈물이 되어주고 가슴이 되어주고
그대가 나를 필요로 할땐언제든지
그대곁에 머무르고 싶다나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만남이고 싶다내 비록 연약하고 무디고
가진 것 없다하여도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건부끄럽지 않은 마음 하나누군가가 나를
필요로 할땐주저 없이 달려가 손을 잡아주고
누군가가 나를 불러 줄 땐그대 마음 깊이
남을 의미이고 싶다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만남과 만남엔한 치 거짓이
없어야 하고
만남 그 자체가내 생애에 기쁨이 되?
杵?하나니하루하루가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사랑하는 나의당신!!
기다림을 가질수 있어서 고마워요!!
그 기다림속에는 당신이란 존재가 계시니깐요.
그 아름다움을 선택한 하영 언제나 망부석 처럼
기다릴수 있는 만큼 기다릴께요.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은 행복한 여자.
그 행복이란 추억 때문에 어떤 무엇도 포기할수 있어요.
그 행복을 삼키면서 사노라면 세월따라 우리의 사랑도
더 성숙하고 차원 높은 모습으로 닥아오겠지요.
언제나 그대 가다리는 마음은...
태양을 향하여 따라가는 해바라기 사랑.
그러기에 오늘도 이른 새벽길을 당신에게로 달릴수 있어요.
사랑은 영원히 당신과 나 사이를 존재하는 귀한 축복..
당신은 영원이란 공간속으로 존재하기에...
당신은 나의 마음에 언제나 존재하시는 인격자!!
당신을 신뢰하고 존경하기에 난 오늘도 행복할수 있어요.
비록 가슴이 무너지는 슬픔이 있다 하드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지금 이순간까지 아니 영원한 미래까지,
비록 당신이 어떤 사정으로 떠난다 해도
내 마음속에는 영원히 당신을 떠나보낼수 없어
언제까지나 나의 삶이 지속하는 날까지...
아무것도 두려움이 없어요.
아무것도 두려운것이 없지만...
만약 두려운것이 있는냐고
당신이 질문하신다면?????????
당신과 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이 변하는것 뿐...
이른 아침길을 향하여..
이 아침 달콤한 키스를 드려요.
목련 드림.
그리운 나의 사랑이여!!
그리운 나의 사랑이여!!
나의 사랑인 그대여,나의 생명의 시여자!!
나의 남편인 그대여,당신을 사랑해요.
매일 내리는 빗물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나의 가슴에 흐르는 눈물인것을 느꼈어요.
당신이 이렇게 애타도록 보고 싶다니???
얼마나 더 가슴이 아파야 하는지요??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은 무게의 체중을 느껴요.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싶은 심정
그대 가슴에 나의 가슴을 묻고서 울고 싶은 심정
그것은 나의 당신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넘쳐서
이제는 어떻게 할수가 없답니다.
여보 당신 우리 이제는 헤여지지 말아요.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용기를 잃는 생각은 말아요.
당신과 나 사이 함께 살고 싶어요.
우리는 어차피 헤여질수 없기에 함께 살아야 해요.
아~~너무나 기막힌 우리의 사랑이라...
너무나 안타까운 우리의 사랑을 우리가 견져야 해요.
당신을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 오늘도 사랑해요.
이 아침 당신에게 모닝 키스를...
목련
From. 유하영
제목 나의 전부인 당신에게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를 기다린 많은 나날들이 지나가고 있어요.
그 아름다운 추억의 나날들은 우리의 생애에 황금일겁니다.
아 ~~그러한 추억을 먹으면서 사는 사람들도 흔하지 않겠지요??.
우리의 사랑이 너무나 애절하기에 우리는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슴이
막히는 느낌을 받고 살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는 이렇게 애타하면서 살겠지요.
당신을 사랑하수 있는 여자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당신은 나의 생명이자,나의 마지막 남자이기에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드리요.
음악 메일을 두번이나 셨다가 잃어버렸어요.
아 ~~그리운 내님이시여!!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존재시기에
오늘도 당신에게 용기를 드려요.
당신 와이팅!!
아무런 것도 우리는 필요하지 않아요.
당신이 하영이를 사랑하는것 그 이상은 필요가 없어요.
당신 우리 행복해요.
당신이 있는 이 세상은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랍니다.
그러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어요.
당신 우리는 함께 살수 있는 그때까지 ...
언제나 참고 기다려야 해요.
오늘도 당신은 나의 밀실을 찾아야 해요.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뜨거운 여로와 무희가 필요해요.
당신 잊지 말아요.
당심의 목련 드림.
*-*사랑하고 또 사랑한 당신을...*-*
당신을 지우려해도당신을 잊으려해도
이제는 이제는못잊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모든 것!
이처음에서 지금까지동전의 앞뒤처럼
내게는 숙명처럼내게는 운명처럼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나는 너무나 부족하며모자람이 많은
한사람이기에
당신 같은 사람이 너무도
필요하고 있어야할 존재입니다
당신을 몰랐다면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만 하여도 서러워집니다
당신~!
오직 하나 뿐인 당신을
그 무엇이 가로막고그 무엇이 시샘하며
그 무엇이 잊어라 할 수 있을 지요?
죽음 이 후도 당신과 함께 하고픈
사람이 바로 나임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나의 삶의 없어서는 안될 친구이자 연인인 그대!!!
요 며칠은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나날이 였어요.
비지네스로 인한 스트래스가 쌓이고 고객들의 불평 그리고 가격 조절등,
그리고 인터넷에 문제, 등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대가 저를 기다리시는 줄을 알면서.....
소식을 전해 드릴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저를 당황하게 하고 있어요.
그러나 언제나 그대를 잊지 않고 있어요.
어제도 두번의 음악 메일을 잃어버렸어요.
이렇게 힘이 들때는 더욱 그대가 그리워 지는 주말 입니다.
사랑은 이런 것인가???
사랑은 이렇게 애절한 그리움으로 언제나 목말른 갈증의 연속인가???
나의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친구이자 연인인 그대여!!!
그대를 만나면 아무런 부담없이 함께 동심의 미소로 웃을수 있고
아무런 부담없이 함께 차를 마실수 있으며,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좋을 그런 친구를 가진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의 인격을 존종해 줄수 있는 우리들!!!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할수 있는 우리들의 관계 이런
인생의 반려자가 되어준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뜨거운 가슴을 열어 놓고.....
뜨거운 마음으로,그리고 진실된 사랑으로 닥아온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게된 동기를 부여 해 주신 그대를 사랑해요!!!
진정한 그리움을 알게 해 주신 그대!!
진전한 사랑을 알게 해 주신 그대!!!
이 세상에 어떤 보물보다 더 존귀한 그대!!!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랑보다 더욱 저를 감동 시키신 그대!!!
그대를 바라보고 그리워 하고 사랑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그 언젠가 그날에 그대에게서 첫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대와 마주 바라보며 여러곳을 다니며,서로를
사랑했던 만남을 이야기 할수
있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나의 친구여!!
우리의 밀어는 언제나 끝없이 긴 여정인 것을....
오늘밤 샤낼 향기처럼 아니 장미 향기처럼 달콤한 그리움으로
그대의 침실은 노크하고 싶은 유혹이 가슴에 젖어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목련 드림
**삶의 향기**
사람은 살아가면서 숱한 일과
숱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혼자서 살 수 없는 게 사람 사는
세상이기에우리는 그럴 때마다
나름대로의 판단으로 처신하고 곧
뒤돌아서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과연
내가 올바르게 처신하였던가 혹
나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는 않았을까
그런 의문이 우리 가슴속으로 비집고
들어와 어느 때는 흐뭇함으로 또
어느 때는 후회스러움으로 남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우리가 늘 그런 의문을 품고
산다면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흐뭇함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삶의 향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맡을 수 있는 가?
?좋은 향기 그 향기가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
나의 그리운 님이시여!!!
맑고 푸른 하늘 너머로 구름은 둥실 떠다니고
밤하늘엔 유난히 빛나는 별들로 하늘을 수 놓은 깊은 밤입니다.
하루의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피곤을 잊기 위하여 쉬고 있는 순간 입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사람들의 마음에 언제나 빛나는 그리움으로
남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때로는 그리움으로,
때로는 아쉬움으로,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연민토록 하는 애절함으로 가슴에
조용히 남아 잔잔히 흐르는
깊은 강물속이고 싶어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릴줄 아는 슬기도....
인내와 신뢰,그리고 믿음이 동반되는 만남이 되어야
가장 귀중한 사랑을 나눌수 있다고 믿기에 오늘도
육중한 바위가 되려고 노력해 봅니다.
기후의 변동으로 감기가 와서 심하게 고생하고 있어요.
그리고 너무 피곤한 하루였어요.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뒤안길에는
언제나 사랑하는 님의 그림자가 동반하기에
오늘도 그 외로움에서 벗어나 즐거운 마음으로
그대에게 달려갈수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목련 드림!!!
4월19일 2003일
♣죽도록 보고싶은 내 사람...♣
죽도록 보고싶은 사람..내게도.....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눈을 뜰때나 감을때살아온 동안 내마음에 머물렀던...
사람.이렇게 잠못드는 밤이면끝없이 고이는
눈물너머로.....
희미하기 보이는 그리운 내 사람...
함께한 추억을...함께한 시간을.....
멀리 보내지 못하고이렇게......
그리움에 못서리 칩니다저 하늘 거리는
바람처럼 날라다니지 못해
가슴한자락만 차지하고 있는내 그리운
사랑죽도록 보고싶은 내 사람...아직도
내 가슴속에두고두고 이렇게 잠못드는
밤이면당신을 하늘에 그려봅니다
큰 그리움 하나와........큰 서러움 하나와 .......
큰 사랑 하나를......가슴에 새겨준 사람....
바로 당신......!!!!!...종달
아 아! 목련은 하염없이 지는데....
글/서호
4월이면 어김 없이 피어나는 목련꽃
매마른 나목 위에 순백의 왕관으로
화려하게 피는 꽃그윽한 목련향
새봄의 멜로디로 이 봄 새하얗게 알릴 무렵
진달래 꽃샘인가 온산이 붉게 불타고
눈부시게 우아한 비상(飛翔)하는 학나래...
푸른 하늘 더 높이 활짝 펴 만세(萬歲)하고4
월을 노래하던 계절화(季節花)의 여왕은흐르는
세월에 하아얀 왕관을 고요히 벗누나...
아 아!하이얀 고운 꽃잎 하염 없이 지는데...
안타까이 봄날을 하아얀 편지로
바람결에 몰래 띄어흐르는 봄날을
연심(蓮心) 담아 전하네....
2003년 4월 17일
목련꽃잎 하나 둘 !
지고 있는 어느날의 오후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 지라도 다른사람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 입니다.?
1綬?하면 늘 널려있는 이 보석을 찾지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지요.늘 감사하며 사는
맑은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올 틈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내 사랑 당신께*-*
아침 햇살에 눈이부셔
잠에서 깼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주머니 속의 지갑을 펼쳤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고 괴로울때마다
곁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당신입니다...
내가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같이 웃고 울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그 무엇을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
나에게는
소금과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내 맘 변치 않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지금 그대와 함께!!!
나의 사랑인 그대여! !
밤의 신비의 나례가 내리는 시간이랍니다.
신이 베풀어 주신 가장 감동적인 시간이 있다면
밤의 신비인 새벽 부터의 사랑이 아닐까요???
사랑하기에...
우리 서로를 모두를 아낌없이 나누고 싶고 서로를 갈망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되어서 감사할 뿐이랍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간절해서
얼마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긴 인고의 시간들을 감수해야 하기에 ...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 끝까지 말입니다.
그대를 만나서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어요.
이 밤의 신비를 그대와 나누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목련 드림
4월21일2003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리웠던 그대, 나의 사랑인 그대여!!
그대를 그리워 하는 마음은 언제나 동일 하답니다.
당신을 만난후 언제나 느끼는 갈증과 목마름에 대한 그리움!!
그것은 숙명처럼 나의 가슴에 남아 있어요.
그것은 나의 운명처럼 가슴에 멍이 되어 남아 있어요.
우리의 만남이 우리의 그리움이 우리의 사랑이 ....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사랑이라면?????
아마 가슴속에 막연히 닥아오는 속쓰린 아픔 때문에...
멍이 든 자국은 아물길이 없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당신을 만나서 행복한 순간 순간들이 지나가고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장식하는 밀어들은 알알이 익어가고 있는데...
당신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은 하늘보다도 높고 넓어요.
당신이 그리워서 꿈속에서도 만나는 이 기막힌 사랑을
그대는 이해 하시나요??
당신을 보고파서 꿈속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는
그 기막힌 정사를 알고 계셔요???
사랑의 밀어는 물결처럼 잔잔히 흐르고...
사랑의 여로는 아직도 긴 여운을 남기고 있지만,
나의 이 사랑이 불안전하여 가슴을 졸여보는 많은
나날들이 미워지고 있어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 넘실거리는 파문이 가슴을 조려오고 있답니다.
우리들에게 무슨일이라도 닥칠까???
무슨일이라도 성급히 닥칠까 조심스러워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이 시간 샤워를 하고..
당신을 위하여 샤넬향수를 뿌리고...
그대에게 오늘밤을 함께하고 싶다고 유혹을 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나의 그리움과 사랑인 그대여!!
비오는날 추억에 젖어서...
이른 새벽길!!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렇게 사랑하는 님을 향하여 달려가 보는길
새벽을 깨고 모든 만물이 쥐죽은듯 조용한 시간.
그 침묵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간절히 그리워하고 있어요.
비오는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는 이순간!!
나의 사랑하는 조국에도 지금쯤 비가 내릴까??
당신을 만나서 즐겁고 행복했던 기다림들은 행복한 추억,
그 추억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목련,때로는 그리움으로..
때로는 보고픔으로 가슴을 애태워온 순간들!!!
아~~얼마나 더 간절히 사랑하면 될까??
아~~얼마나 더 그리움으로 애태워야만 될까??
아~~얼마나 더 기다림으로 안타까워 해야만 될까??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오늘도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한 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충만속에서 가슴은 넉넉한 부자!!
기다림은 향기되어 그대를 향하고
보고픔은 나의 가슴을 적셔주고 있어요.
마치 말없이 내리는 빗물처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내 사랑 그대에게!!
멀리서 하영 드림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조용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아..(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토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 비오는 거리에 서서 *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고 있네
오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 난 그냥 서 있네
내리는 빗 속에 우두커니 서 그댈 기다리지만
어디도 볼 수 없는 그대는 비 젖은 내 마음을 알까
*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생각하고 있지만
초라한 나의 모습을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멀어져만 가는 그대의 슬픈 뒷모습처럼
홀로 여기에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댈
기다리고 있네
어두운 밤은 깊어가는데 그댄 보이지 않네
* (* 반 복 *)
나의 그리움의 소중한 그대여!!
사랑은 빗속으로 걸어간는 연인들 같아!!!
이른 아침을 향하여
오늘도 달려가는 이 순간!!
비가 쏫아지는 폭풍우속을 차를 달려야 해요.
사람이 살아간는 길목에도 이런 인생경험을
하면서 살아가겠지요??
누군가를 기다리고 그리워하는 마음은
너무나 아름다운 꿈이요 희망이지요!!
그 희망을 간직하고 사는 순결한 마음은
깨끗한 그릇에 담긴 진솔한 마음이랍니다.
비속을 달리면서...
비속을 걸으면서...
오늘도 이 빗속을 찾아서 스며드는
또 하나의 가슴이 나의 마음을 파고 들고 있어요.
당신이란 귀중한 존재가 나의 마음에 존재해 있기에...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그리움과 기다림으로...
나의 보고픈 사랑으로 언제나 남아 있어요.
오늘로 최선을 다하여
업무에 충실해 보렵니다.
당신을 그리면서..
먼 이국땅에서
목련 드림
사랑은...
사랑은 꽃 속!
에 숨어 더 이상 바랄것이 없는
아름다운 기쁨의 향기 입니다
사랑은 순수한 마음속에
간직된 백합빛 매혹 입니다
사랑은 영혼의 친구처럼 완성된
보이지 않는 만족 입니다
사랑은 모든 사람이 가슴으로
부르고 싶은 기쁨과 환희의
오묘한 깨달음 입니다
사랑은 삶의 공허와 모든 고독이
서막처럼 드리우는 두려움의 그림자 입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남은 이 세상의
마지막 기도 입니다
- 소향 -
봄비가 내립니다
-박종영-
산과들에안개 앞세워 내리는 봄비가
살금살금 세상을 다독입니다.
울적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
가슴으로 내리는 빗소리가
옷깃으로 가슴으로 파고듭니다
그대가 떠날 때 내게 안기던 눈물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빗방울에
내 마음 실어 보냅니다,
내리는 빗방울에 마음 아픈
사랑을 실어 보냅니다
낮게 밀려오는 그리움이 보입니다.
창가에 기대어 유리창에 빗기는
빗방울이 그대의 눈물 같습니다
오랜 방황을 빌미로 창공을
배회하는 나의 눈물입니다.
질펀한 거리를서성이고 싶은 마음
토닥토닥 물거품 일며걷고
싶은 텅 빈 오후입니다.
봄비는 그대의 눈물에 젖어 하염없이 내립니다
나의 작은 가슴으로 불어오는
한줌 바람입니다.
2003.4.24.
자유!!
작은 새장에 갖힌 새가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반항이요 혁명일수도 있어요.
그러가 나에게 자유의 날개를 신에게 원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는 용서할수 없는 현실이 되지요.
그럴찌라도 그 길을 원한다면???
그것은 하나의 큰 파문을 일으키는 동기가 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 멀지 않는 거리에 두고서...
이다지도 애를 태우는 가슴은 아마 숯처럼
새카막게 타서 사라지겠지요.
가슴에 묻어둔 많은 우리들의 사연을 하영이는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오늘도 그대에게로 달려가 보는 이른 새벽길...
당신????
당신이 그리운 하루 하루는
나에게는 아름다운 미지의 여행 같은 길???
아~~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가슴으로...
나의 진솔한 마음으로..
그러기에 지치지도...
후회하지도 않는 여행길,
사랑해요!!
당신을!!
이 아침에 키스를 ...
목련 드림
비오는날 추억에 젖어서...
이른 새벽길!!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렇게 사랑하는 님을 향하여 달려가 보는길
새벽을 깨고 모든 만물이 쥐죽은듯 조용한 시간.
그 침묵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간절히 그리워하고 있어요.
비오는날의 추억을 더듬어 보는 이순간!!
나의 사랑하는 조국에도 지금쯤 비가 내릴까??
당신을 만나서 즐겁고 행복했던 기다림들은 행복한 추억,
그 추억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목련,때로는 그리움으로..
때로는 보고픔으로 가슴을 애태워온 순간들!!!
아~~얼마나 더 간절히 사랑하면 될까??
아~~얼마나 더 그리움으로 애태워야만 될까??
아~~얼마나 더 기다림으로 안타까워 해야만 될까??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오늘도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한 마음!!
당신을 사랑하는 충만속에서 가슴은 넉넉한 부자!!
기다림은 향기되어 그대를 향하고
보고픔은 나의 가슴을 적셔주고 있어요.
마치 말없이 내리는 빗물처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를...
내 사랑 그대에게!!
멀리서 하영 드림
당신을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왜 내가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무엇에 끌려 이토록 하나만 보이는지 모르지만
아무런 의심 없이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떠올라 주시는 그 얼굴에..
상상에만 그칠 입맞춤을 건넬 때도..
나는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눈물 흘리곤 합니다.
당신의 숨소리를 들려주는 두 귀 와
당신의 향기를 맡게 해 줄 수 있는 코
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두 눈
그리고 당신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가슴은
주인인 나보다 더욱 더 행복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미소가 나를 향한 것이 아닐지라도
당신의 마음이 나를 보고 있지 않다 해도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사실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비오는 어느 가을 저녁
언뜻 젖은 당신의 머리결을
우산을 받고 있던 내 손이 만져보고 싶다 할 때
나는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랑스런 목소리를 들려 주던 입술을
내 입술이 입맞추고 싶다 할 때
나는 그러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
그러니까 당신과 나 둘만의 시간에는
마음이 먼저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살다보면 어느날인가 서로에게
지칠 때가 올 것이고
그렇게 지쳐 사랑에 의심이 생길 때
우리 사랑을 지켜 줄 그 무엇은
서로를 만지던 손길이 아닌..
입술이 아닌..우리,
그러니까 당신과 나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한 번도 당신의 마음을
훔쳐 보지 않았습니다.
나에 대한 당신의 마음이 어떠할지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그 마음 알아보려 당신을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 그저 보여 드릴 뿐입니다.
베풀어 주신 그 사랑 때문에
나는 이렇게 행복하다고..
내 마음과 그 마음의 주인인 나는
이만큼 사랑한다고 말입니다.
숨길것도 보탤것도 없이
이만큼만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래도..그래도 당신의 마음이 궁금해지면
언제나 우리가 함께 차를 나누던 찻집으로 향합니다.
그 자리에 누군가 앉아 있다면 끝까지 기다렸다가
내 앞에 앉아 있던 당신의 그 자리에 앉아 봅니다.
당신의 왼손이 올려져 있던 테이블에
내 왼손을 올려놓고 당신이 눈길을 보내던
내 자리를 쳐다 볼 때면 저절로 알아집니다.
"이랬겠구나...
그때 당신은 내 모습에서 이런 것을 느꼈겠구나!"
하고 알아 집니다.
당신을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당신의 마음 가득
내가 들어 있는지 알 수 는 없으나,
내 마음 가득 당신이 차 있기에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나는 신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의 밤을 수 많은 별들로 밝혀드릴 수는 없지만
내 별하나에 사랑을 담아 당신의 미소만은
환하게 밝혀드릴 수 있습니다.
그것의 댓가로
무척이나 버거운 생활이 계속될지라도
그렇게 밝혀 드린 그 미소 보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는 것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므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모든 이유를 떠나 사랑한다는 사실만으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나의 사랑인 그대여!!!!
너무나 오랫만에 당신에게서
그리움으로 가득한 사랑 고마워요.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언제나 우리는 취미와 생각하는것이
닮은꼴임을 발견하게 되어요.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운치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항상 그대와 함께
동행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어요.
우리는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갈망하면서도 만나지 못하는
현실이 가슴 아픔으로 남아 있군요.
언젠가 그날에 당신을 만나면???
나의 그리움을 노래 하고 싶어요.
언젠가 그날에 당신을 만나면??
얼마나 기다렸는지를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를...
당신이 그리운 주말이에요.
아직도 우리는 우리에게 남은
어떤 자존심 같은것이 있나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오늘도 유혹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요.
멀리서 목련 드림
♥ 매력있는 사람 ♥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혜로운 빛이 느껴집니다.
녹슬지 않은 반짝임이 그를
언제나 새롭게 하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옳은 일이라면
묵묵히 하고야 마는 사람에게서는
큰 힘이 전해져 옵니다.강한
실천력과 남을 헤아려 보살피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눈을 닮고 누구의 코를 닮은
얼굴보다 평범하거나 좀 못생겼다고
하더라도어쩐지 맑고 지혜롭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 만나면 만날수록
그 사람만의향기와 매력?
?느껴지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야말로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사람들일 것입니다.
내면을 가꾸십시오.거울 속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십시오.
내 마음의 샘물은 얼마나 맑고 고요한지,
내 지혜의 달은 얼마나 둥그렇게 솟아
내 삶을 비추고 있는지,내 손길 닿는 곳,
발길 머무는 곳에 어떤 은혜로움이 피어나고 있는지,
내 음성이 메아리 치는 곳에,
내 마음이 향하는 곳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마워하고 있는지...
*이원조 *** 《마음소 길들이기》중에서*
새벽이 오면 별은 지지만???
너무나 조용한 일요일 아침!!
이른 새벽이 먼동을 트고 있는 시간이군요!!
나의 가슴을 온통 그리움으로 젖어버리게한
별이 사라진지 오랜시간이랍니다.
그러나 별은 사라지지만 없어지는것이 아닌
천문학인 원리 때문에 저는 섭섭하지 않아요.
별은 사라져도 언제나 나의 가슴에 남아 있어요.
오늘밤이면 또 나의 가슴에 빛난 광채로 닥아올 별!!
기다리고 바라볼수 있는 저의 사랑이 소중하답니다.
이제 멀지 않아 필 메일꽃 사이로...
그대와 함께 걸어보는 순간을 상상해 보지요.
아~~그런 순간이 온다면 너무나 아름다울텐데요??
그렇지 않아요???
아직 이른 꿈을 상상해 보고 있나요??
나의 사랑이 가득히 담긴 조국은 여기 저기
울긋불긋 꽃동산 잔치를 이루고 있겠군요.
진솔한 사랑도 담긴 그곳은 아름다운곳!!
세계속에 금수강산 나의 조국이 그리운 주말입니다.
이른 아침 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그리움을 드립니다.
지금쯤 나의 마음의 고향은 메일꽃이 피었는지???
그 메일꽃 사이에 서서 그대랑 함께 영원한 추억의
사진을 만들어서 나의 작은 가! 슴에 새겨두고 싶군요.
맑고 정갈한 아침 이슬처럼...
깊은산속에 오염되지 않는 샘물처럼..
나의 마음에 진솔한 가슴의 샘터에서
넘치지도 갈하지도 않는 생명수를 드려요.
이 아침에 사랑과 함께...
멀리서 목련 드림
당신과 나의 약속은
김 용 국
당신과 나의 약속은 항상 내일 입니다
오늘이면 너무 빠르고
모레면 너무 늦습니다
약속이 내일이면
당신을 불러내서 꿈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다시
이슬 같은 아침이 지나면
내일은 오늘이 되고
오늘은 어제로 흘러가 버리겠지요
나는 오늘이 되는 내일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일인 내일을 원합니다
당신과 나의 약속은 항상 내일입니다
하루내 당신과의 약속을 위해서
설레는 오늘의 내일입니다
당신과 나의 약속은 영원히
오지 않는 기다림 내일에 있습니다
**..나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든
나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그저 가만히
당신을 지켜 보겠습니다.
언젠가 함께할 그날이 오면
그때는 당신께 말하리다.
그냥 바라만 보기엔
나 너무 힘들었다구요..
함께할 그날이 언제일지
아니면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함께할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렇게 바라만 봐야하는 이심정
당신은 아시는지요..
아니..
몰라도 관계는 없습니다.
이 모든게 제 몪이니까요..
나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멀리서 이렇게 바라만 보며
함께할 그날을 기다리며
나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이 없어질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나를 쳐다봐 주세요.
이렇게 혼자 서있는 내가
흔들리지 않게요..
...♡유리꽃사랑♡...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 부시게 맑은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 백 예순 다섯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괜찮은 척 하는 만큼
나도 괜찮은 것 이라고
당신이 참아내는 세월 만큼
나도 견디는 척 하는 것 이라고
편지 첫머리 마다
쓰고 또 쓰고 싶었던 편지도
"당신"이라는 사랑이었습니다
내 생애
당신이 가장 아름다운 편지 였듯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답장도
삼 백 예순 다섯 통의 당신이었습니다
삶속에서 찾은 나의 희망!!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어간 지난밤!!
마음도 몸도 나른한 봄철마냥 지치는 계절인가요???
월요일 부터 연중 행사인 정부에서 치르는 시험을 보느라
마음이 좀 긴장이 되었나봐요.
이제 하루만 더 지나면 정상으로 근무하게 되는것 같아요.
하루의 삶속에서 느끼는 작은 설래임과 그리움의 산실...
이제 날씨는 그 지루했던 긴 겨울을 떠나 보내고 있어요.
파란 잔디위을 걸어보면서 계절의 변화는 아무도 바꿀수 없고
오직 한분 만이 하실수 있는 놀라운
기적이란것을 느끼고 있어요.
온종일 찌푸린 날씨, 덕분에 가랑비를 맞으면서
조용히 밀린 차량속을
간신히 집으로 도착했을땐 오랜 시간이 지난후였어요.
우리들의 만남은 또 하나의 도전이였고 나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주었고 사랑하는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날마다
간절히 기다려져요.
지금쯤 봄의 향연속에서 아름다운 대지들!!
그 아름다운 자연의 운치속에서 만나는 사람들!!
반가운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는날!!
이제 나의 삶속에서 찾은 아름다운 희망!!
그 희망을 언제나 사랑하며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나의 마음속에서 꼭꼭 숨겨서 아무도 볼수 없게...
눈사람처럼 바깥에 보여지면 없어지고
녹아버릴것 같은 불안함이 가슴을 스며요.
나의 사랑!!
나의 그리움!!
나의 보고품!!
이른 새벽을 안고 달려가 보는 따스한 님의 가슴속!!
언제나 그리움의 산실이 되어 나의 가슴에 존재하는곳!!
사랑은 너무나 아름답고 위대한 저력을 가진 존재!!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은....
나의 삶속에 찾은 기적 같은 존재.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과 동행하는 하루!!
당신과 함께 하는 순간들이
속히 이르기를 바라면서...
아침의 달콤한 키스와 함께,
멀리서 목련 드림
**한잔의 커피**
우리는 목마름 때문에 한 잔의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쓴맛과 단맛의 어우러짐이 심장의 진액을 짜놓은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이 커피 맛과 함께 분위기를 찾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분위기를 찾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한낮에 마시는 커피와
한밤중에 마시는 커피의 맛이 다르듯 우리들의 사랑의 맛도
다릅니다 결국엔 다 마셔버릴 한 잔의 커피처럼모두 떠나야만
할 사람들 우리는 삶의 갈증을 느끼기에 사랑을 하는것입니다
-용혜원-
온 종일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나의 그리움인 그대여!!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려서 맑고
푸른 하늘이 그리운 날이였어요.
온 종일 내리는 비를 창넘어로 바라보면서
그대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마치 소나기 처럼 떨어지는 창밖의 빗소리!!
그 빗소리를 들으면서 외로움을 느꼈어요.
오늘 같은날은 그대와 함께 멋진 테이트를
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이 그리운날이였어요.
언제나 느끼는 것은 거리의 공감대와 현실!!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태평양의 푸른바다...
나의 사랑하는 조국이 그리운 하루였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살고 계시는 님이 그리운날!!
바라보는 마음으로 고히 간직한 소중함을 느낀날!!
그대에게 따스한 마음,포근한 둥지,편안한 마음의 안식처
변질하지 않는 사랑으로 닥아가보는 이 순간이 귀중해요.
다정히 우산을 받고 속삭이는 연인들이 부러운 하루...
새로운 5월의 하루가 시작했어요.
오늘도 새로운 생명의 하루를 감사해요.
그리고 살아서 그리워서하고 보고 싶어하고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신 나의 사랑하는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은 언제나 가장 소중한것!!
그 소중함을 간직하는 마음에 부자!!
이 아침의 사랑을,
향기로운 사랑의 키스를...
멀리서 목련 드림
...친구라는 이름은...
친구라는 호칭은
아무에게나 붙여주는 단어가 아닙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등을 돌려도
끝까지 남아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십 여 년이 흐른 후에 만나도
매일 만나도
늘 그 마음이 반갑고
멀리 헤어져 살아도
네가 필요하단 그 말 한마디에
선뜻 달려갈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사랑의 빛깔은 순백이라 변하기 쉽고
일순간 뜨거워 상처받기 쉬운 것이라면
우정의 빛깔은 늘 푸른 솔과도 같아
한결같이 부드럽게 융화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찰라를 불태우는 정열이라면
우정은 오랜 시간 닦고 다듬어 가야하는 노력입니다.
사랑은 베일 속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지만
우정은 베일을 벗어야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세상에 태어나
진실한 친구 한 사람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 말합니다.
친구라는 호칭은
아무에게나 불러주는 이름이 아닙니다.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보고픔으로 다가온다그대는
새가 되어내 마음에 살아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사랑을 하면열매를 맺어야
할텐데달려갈 수도뛰어들 수!
도 없는 우리는살아가며 살아가며
그리워 그리워하며하늘만 본다.
/용혜원
-후회없는 사랑-
내 사랑이 당신을 향해움직이고 있습니다
내 온 마음이..당신 향해 수 놓아진 마음이
결코 어설픈 사랑은 아닙니다.후회하지 않습니다.
당신 사랑해 버린걸 아프지만 아프다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하고 있음이아름다울 수 있으니까요.
한 곡의 음악이 흐르면당신의 마음과 어울려 보고길 가다
방황하는 마음 되면당신의 기억으로이 사랑 지켜나가겠습니다.
들리나요?사랑이 다가서는 소리가소리없는 몸부림의
움직임이보이나요?끊임!
없이 솟아나는당신에 대한 이 마음오랫동안
숨겨졌던 물줄기입니다.
지하에서 뿜어져 나오는 쉼없는 맑은물입니다.
당신의 목마름을 채워주는생명수 같은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항상 그리웠던 수많은 나날들!!
그대가 주신 글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다시 그대와 함께 하고 싶어요.
감사해요.
우리는 살롬을 원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목련 드림
**한잔의 커피**
우리는 목마름 때문에 한 잔의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쓴맛과 단맛의 어우러짐이 심장의 진액을 짜놓은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이 커피 맛과 함께 분위기를 찾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분위기를 찾습니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한낮에 마시는 커피와
한밤중에 마시는 커피의 맛이 다르듯 우리들의 사랑의 맛도
다릅니다 결국엔 다 마셔버릴 한 잔의 커피처럼모두 떠나야만
할 사람들 우리는 삶의 갈증을 느끼기에 사랑을 하는것입니다
-용혜원-
*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
왜냐고...왜 당신을 택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그저 당신이라는 것 밖에는
더 이상의 까닭은 없었다고...
그래서 늘 당신이 보이는 곳에 남아
당신을 지켜볼 수 만 있다면
바랄것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사랑 하였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이 내게 더 없는 진실을 보여 주었기에
그래서 언제나 나를 당신에게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 하였다고...
그리고 그 마음 변함이 없었다고...
왜냐고... 왜 당신을 아직도 사랑 !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당신은 날마다 내 가슴에 자라나는
나무처럼 그렇게 조금씩 쌓여가는 소중함이기에..
그래서 그 안에서 내가 당신의 입김으로
호흡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신을 지금까지
사랑 하였노라고...
그리고,먼 후일 당신이 물으신다면..
우리의 만남을 후회한 적 없느냐 물으신다면..
나는 말하겠습니다.
내가 이만큼 당신이 되어 있고 당신이 이만큼
내가 되어 있는데 더 이상 바랄게 무엇이 있겠냐고...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중에서
너를 사랑 한다는 것은.....
너를 사랑 한다는 것은
아침 햇살에 목욕하는
초록 잎새들 마냥
그대 사랑에
촉촉히 젖어들고 싶다.
일상의 모든것을
뒤로하고
한 열흘
너와!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살아가며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들
살아가며 겪는
수많은 일
그러나 언제나
소중한 것은 사랑이었다.
그 무엇에
의미를 부여해 봐도
너와의 사랑만은 못하다.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내 삶의 의미다~♡
내 가슴속에
당신이 머물기에
난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쉴곳을 찾아 헤메이지 않아도
항상 반겨주는 사람이 있기에
난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때론 조용히 생각하고 싶을때
작은 그리움이 잔잔한 물결처럼 밀려올때
언제나 찾아와도 웃어주는 사람이 있기에
난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세상속에 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한 겨울 세찬 바람이 불어와도
포근한 사랑을 주는 당신이 있기에
난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
이 많은 행복들을
당신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작은 설레임으로
작은 사랑으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잔
용혜원
내 마음의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고독을 씻으러
한 잔의 커피에 그리움을
담아 마셔 봅니다.
한잔 가득한
향기가 온 몸에 닿으면
그대의 향기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럴때면 창밖을 바라보며
자꾸 자꾸 그리움을
녹여 마시게 됩니다.
커피잔 속에 내가 보이고
그대가 보이고
한 잔의 커피 속의 그리움이
목줄기를 타고 넘어
온몸에 흐르고 맙니다.
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내 외로운 눈빛도 함께 마시며
가슴 깊이 쌓아두었던
그리움을 강물에 실어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커피 한잔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다가오는 그대 얼굴...
****너에게 나는****
비오는 날!!
생각 나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 비 그칠때까지...
너의 외로움 옆에 조용히 앉아
따스한 물을 함께 끊여 마실
사랑이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눈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면 좋겠다.
그 눈 다 마를때까지
너의 고독 옆에서 말없이
눈사람 되어 서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했빛 찬란한 날!!
생각 나는 사람이면 좋겠다.
부신 햇살에
너의 가슴이 타면
그늘을 만들어 줄
사람이면 좋겠다.
<강재현>님의 글.
아침부터 소리없이 내리는
빗속으로 그대와 함께 거닐수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아름다운 추억이 되겠지요.
햐얀 모래사장을 밟을수 있는 곳이라면
한폭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운치를 맛보며
사랑을 속삭일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황홀한 데이트가 되겠지요???
비에 젖은 몸을 따스한 커피 한잔속에서
따스한 정감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은 진솔한
느낌을 가질수 있는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오늘도 내 안에 그대가 있어요.
하루를 살수있다? 째沽?감사를 드리면서..
멀리서 목련 드림
그대의 메일 감사해요.
언제나 그리움을 안고 있지만...
너무나 먼 거리 태평양이 가로 막힌 길이라
우리는 언제나 그리움으로 가슴을 애태우고 있나요??
오늘도 그대 내안에 있어요.
그대를 그리면서 보고 싶어해요.
목련 드림.
♣당신의 향기로 오세요♣
당신 오시는 길한때 지나는 바람으로 오시려거든
당신 내게로 오시지 말아요.
그냥 무심코 스치는 바람일 뿐 이라면
나에게 사랑한단 말하지 말아요.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언어들!
바람이 앗아가 버린다면나!
너무 마음 아파서 싫어요.
짙은 잿빛 구름 사이로숨은 태양으로 오시려거든
당신 내게 오지 말아요.
숨바꼭질!
하듯 오시는 당신을내가 미처 맞이하기도 전에
검은 먹구름이 앗아가 버린다면
내 그리움이 너무 깊어서 싫어요.
당신! 내게 오시려거든고운 햇살에
눈맞춤할 수 있도록당신을 위해
내마음에 뿌리 내리고 있는
나뭇가지 위에당신만의 향기로 오세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는
당신만의 향기로운 바람으로 오세요.
다시는 내 가슴에 사랑의 상처가 되지 않는
포근한 행복의 바람으로 오세요.
나 그대 위해...내마음 모두 내어 놓고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이른 아침길
새로운 아침이 스르르 닥아오고
아직도 산새들도 지져귀지 않는 이른 새벽,
맑은 우슬초 이슬을 담아서 님이 계신곳으로
날라보내고 있어요.
지난밤 내린 비 때문에 하늘은 아직도 잿빛처럼
맑지 못한 모습이지만 저의 마음은 맑고 행복한 순간,
나의 안에서 언제나 존재하시는 님을 그리면서 기다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슴속 깊은 쉼호흡을 하고 있어요.
여기의 계절중 여름은 4계절중에 왕!!
봄은 잠깐 일주일 정도 올해는 너무 자주 비가 와요.
저는 비를 좋아하는것은 아니고,맑은 푸른 하늘을 좋아하지요.
언제나 푸르른 희망 같아서...
닥아오는 일요일은 어머니날!!
나의 조국에 계신 어머님께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의 선물!!
언제나 나의 가슴 깊은곳에 존재하시는 분!!
생존해 계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리지요.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 또 하나의 존재????
그리움을 달래면서...
닥아가고 있는 그대의 마음자리
이 아침의 향기로운 그리움으로
언제나 내 안에 감추어진 그리움 하나!!
그리고 사랑하나,보고품 하나!!
멀리서 목련 드림
나의 그리운 님께
어버이날!!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께!!!
어버이날!!
사랑하는 가슴을 열어 그리움의 산실을 향하여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바람에 날려드립니다.
언제나 불변의 사랑으로 온갖 희생을 감수하시고
우리 칠남매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가슴
뭉클한 사랑으로 닥아가고 있어요.
언제나 포근한 사랑으로,
언제나 깊은 포옹력으로,
언제나 자애로운 마음으로,
당신들의 가슴들을 열어서
아낌없이 사랑하셨던 그 수고와 인내에
고개숙여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때로는 얼음장처럼 엄한 훈계와
하늘같은 높은 교훈으로 우리들에게
인성교육을 강조하셨던 나의 부모님께,
오늘도 오래 오래 만수무강하시기를
나의 신께 두손 모아 빌고 또 빕니다.
그리운 나의 님이시여!!
어버이 날이지만 갈수도
뵈올수도 없는 불효녀...
먼 하늘만 바라보면서...
나의 고마움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살아계시는 부모님과 돌아가신분들께
마음으로 사랑의 선물을 전해야겠어요.
감사의 마음 선물을...
그대의 부모님의 영! 전에 드립니다.
멀리서 하영 드림
그리움의끝엔당신이있습니다 시: 유인숙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 한 자락
풀잎 짙어 가는 여름 들녘에 서걱이는
바람처럼 가슴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일렁입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 어스름 새벽을 깨치는
가난한 영혼 위로 소망의 푸른빛은
넘쳐흐르고 사랑의 말(言)은 천지에
흩어져 아침 이슬로 내립니다
사랑하는 이여,
생명조차 아낌없이 주셨던
당신의 숨결 하늘과 맞닿아 찬연하게
빛나는 아침햇살로 부서지고
인애(仁愛)의 손길 그리도 모진
바람으로 일어 내 온 마음 쓸어 가시더니
그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당신이 있습니다
**내 어머니 내 아버지**
글쓴이 / 지 윤
어머니...
아버지...
보고싶음에 목메어 불러 보아도
당신은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살아생전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당신의 곱던 얼굴에 거센 주름으로
세월의 흔적을 표시했던
그리운 내어머니 내아버지
우리 칠남매 낳으시고 기르시느라
얼마나 힘드시고 고생이 많았습니까?
열 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
매일 매일 자식들에게 별일없이 잘지내는지?
앉으나 서나 자식걱정에 한 세월 다 보내신
당신의 모습이 오늘따라 가슴이 미어지도록
그립습니다.
살아생전 사는게 힘들다는 이유로
늘 마음속에 눈물만 흘 릴 뿐.....
효도다운 효도 한번 제대로
해드리지 못하고 늘 걱정만 끼쳐드린
이 못난 넷째딸이
이제 이제야 그리도 걱정하고 안스러워 하던
이 못난 넷째딸이 이제는 힘들어 하지 않고
잘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모습보고 가장 기뻐하실 어머니 당신은
어디에 계시나여?
아무리 큰소리로 어머니! 어머니! 하고
불러보아도
어머니 당신의 대답소리는 메아리 되어
다시 내가슴에 그리움 으로 사무칩니다.
부모님 살아생전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모습을 꼭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어머니 아버지는 뭐가 그리 바쁘셨어
우리 칠남매 곁을 이리도 빨리 떠나
먼 하늘 나라로 가셨나요.
오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두들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꽃을 달아 드리는데
이 못난딸은 두송이의 카네이션 꽃을
어디에다 달아드려야 하나요.
내어머니 내아버지여.........
당신의 깊고 깊었던 그 사랑을
이제야 알게된 이자식을 용서 하소서
그리고 늘 한결같이 겉으로 드러내지않았던
그 깊은 사랑으로 우리 칠남매 다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모습 먼 곳에서 미소로 대답하는
어머니를 뜨겁게 뜨겁게 포옹하렵니다.
어머니 아버지 당신을 사랑 합니다..
*아~~ 그리움이여..*
맑게 부서지는 햇살에...
그 눈부심으로 나는 장님이 되고
고즈넉한 산새소리에청아함으로
나의 귀는 닫혀 버렸다..세상의
속때를 저만치 벗어 버리고찬
계곡의 얼음장같은 미소로날 버린다..
저만치..내가 서있는 곳으로
다가서는 그리움이란 녀석이
한치의 틈도 주지않고 엉겨붙는 실타래
처럼 나를휘감아 돈다..
더욱 짙어진 잎새들의 나풀거림에
나의 가슴도 알수없는 그리움에
출렁이고..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당신의 눈길을 쫒아 난 그곳을바라본다..
가늘게 실눈을 뜨고 구름을 쫒아
흘러가는 시간의 조각들을
마음의 한켠에 다시 짜 맞추어
그대를 기다린다..
아~~그리움이여.....나이뽀...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 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 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랗!
게도하얗게도 피어나고 있습니다.
하얀색에는 그 어떤그림이라도
그릴 수가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나 당신만을 위해 준비해 둔
내 마음의 사랑을 마음 껏
표현해서 아름답게 그릴렵니다.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을 마음껏
스케치해서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글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나의 마음에 파란빛깔을 칠하고
언젠가 보았던 그 솜털 같은 흰 구름인
당신이 쉬어갈 수 있도록
바람을 만들고 그늘을 만들어
그 곳에 머물지 않고서는
그냥 지나갈 수 없도록 또 나뭇잎을 닮은
내 마음에 초록빛깔을 예쁘게 색칠하겠습니다.
그리곤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과
나 하나가 되어 그 어느 곳에서
나 함께 할 수 있어 많은 사랑과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예쁘게 그려 담겠습니다
그리움의 小曲
아침 안개 자욱한 시간이 비켜나고
구름 사이 빠끔히 열린
태양의 눈부심을 쫓아
쭉 뻗은 물길을 따라 나선 길
마음에 찌든 욕심과 먼지를 훌렁 털어버리고
어둡던 지난 밤 앙상한 뼈 마디가 남도록
비릿했던 멀미를 잠재워 버렸다
물 빠진 늪지대 숲을 이룬 수목들이
청록바람에 앞 다투어 제 각기 퍼포먼스를 해대고
벌겋게 속살을 드러낸 황톳길 언덕 위 시선이 멈추니
조급한 마음은 가라앉고 벨벳 같은 부드러운 바람을 따라
그리움의 환영이 밀려와 여린 살갗을 파고 든다
내 안에 요동치는 희열
노을 빛이 빠르게 물들어 가듯
나만의 무한가치 지독한
이 ! 설레임을
나는 가슴 시리도록 사랑한다
하늘을 닮아
푸르른 내 벗이여
아침 이슬을 닮아
순결한 내 사랑이여
거울을 닮아
투명한 내 그리움이여
時時刻刻으로 몹시 그리워
사슴 같은
두 눈가에 이슬이 맺혀 애절하니
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정녕 이 그리움은
이끼 돋지 않으리라.....
2003.5.10....소머즈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º˚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문...
첫번째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그가 언제나 행복하게 해주소서.
그가 만약 나아닌 다른 사람과 있어야 행복하다 하더라도
그에게 그 행복을 안겨주소서.
두번째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그의 행복이 바로 제가 될 수 있도록
해주소서. 행복한 그에대하여 말하라면 바로 제곁에있는
그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세번째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변치않고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나의 사랑과 그대의 사랑 하나되어 영원히
변치 말도록
해주소서.
네번째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그와 내가 언제까지나 서로를 믿을 수 있도록 해주소서. 서로를 사랑하더라도 의심은 하지 않게해주시고 서로를 부러워하되 질투는 하지 않게해주서. 마지막으로 기도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사람 그사람이 사랑하는 나 비록 언제나 함께하지는 못하더라도 서로의 마음이 하나임은 절대로 잊지말도록 해주소서기도해 주세요...
기도가 내 맘에 올수 있도록
나의 그리움 그대여!!
이른 아침 맑고 정한 마음으로
그대에게 마음을 드리고 있어요.
너무 아름다운 사랑을 나의 마음에...
나의 가슴에 새기면서 꼭 꼭 숨겨두고 살아갈수 있어요.
마치 한송이 아름답게 핀 들꽃이 처럼
때묻지 않은 마음으로,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너무 강하거나 너무 흔하지 않는 향기로 그대를
매혹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이 아침처럼 맑고 순수한 공기를 마시면서,
이슬처럼 영롱한 송이되어 그대옆에 머물고 있어요.
그대가 고히 간직하실수 있도록 아주 영롱한 맑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속....
그보다 더 정결하고 소중한것은
아마 이 세상에서는 존재하지 않아요.
사랑은 모든것을 포옹하는 능력의 힘이
있기에 오늘도 모든것이 부족한 저지만...
그대에게 닥아갈수 있어서 감사를 드려요.
먼 이국땅에서...
나의 사랑하는 님!!
사랑하는 조국에 그리움 하나 두고
그 사랑에 가슴 저미는 애타는 마음을 알고서...
이렇게 저머지는 가슴으로 그대에게 달려가고 있어요.
사랑은 아름다운것이기에...
오늘도 그 아름다운 사랑에 도취되어서..
#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그래서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그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는나보다
그대가 더 잘 압니다나는 그대에게 말하겠습니다
두려워 말고 그것을 찾아보라고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그래서 그대가
자유롭기를 바랍니다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와 자신을 나누기 전에는그대
자신이 가장 소중함을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대가 자신을 지켜 나갈 수 있게
그대의 권리를 존중하여 인정합니다우리?
湧?다른 차이도우리 둘이 사랑을 나눌때는
서로를 끌어 줄 수 있는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그래서 기꺼이
그대를 다른 사람과 나누겠습니다
항상 내곁에 있어 주길바라지도 않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할 소중한 시간과 그대의 마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그대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대와 항상같이 있고 싶습니다그대가
제일 원하는 것을 가지고난 항상 그대곁에 있을테니까.....☆..*별이*..☆
-*- 그대를 사랑 하는 -*-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빛나는 눈만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따스한 가슴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지와 잎, 뿌리까지 모여서
살아있는'나무'라는 말이 생깁니다.
그대 뒤에 서 있는 우울한 그림자,
쓸쓸한 고통까지 모두 보았기에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대는 나의 전부로 와 닿았습니다.
나는 그대의 아름다움만 사랑하진않습니다.
그대가 완벽하게 베풀기만 했다면
나는 그대를 좋은 친구로 대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대는 나에게즐겨 할 수 있는
부분을 남겨 두었습니다.
내가 그대에게 무엇이 될 수 있겠기에
나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서정윤-**
사랑은 그렇게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고 싶어지는 건가 봅니다 **
♣사랑하는 그대에게♣
나 혼자만이 가만가만
사랑하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나 혼자만이 고요한 향내를
맡고 싶은 그대가 있습니다
나 혼자만이 가만가만 다가가
오는지도 가는지도 모르게
사랑하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그 미소가 보고 싶으면
아무도 모르는 바람으로 다가가
슬그머니 얼굴한번 스치며
사라지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멀리서도 알아볼까 싶어
아무도 모르는 늦은밤
별빛으로 다가가 살며시
귓말 속삭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그림자 없는
새벽 산책길 따라나서
풀잎에 구르는 이슬로
바라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바람으로 다가가도 아니된다면
별빛으로 다가가도 아니된다면
새벽풀잎에 구르는
이슬로도 아니된다면
그래도 그래도 아니된다면
살며시 마음으로 담고 돌아서서
마음으로 담고 돌아서서
바람에게도 흘리지 않으렵니다
별빛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으렵니다
새벽길 그림자에게도 흉내내지 않으렵니다
행여 누가 들을까 싶어서
누가 들을까 싶어서
마음속 깊이로 묻겠습니다
사랑하고픈 그대 였다고
내가 그대를 사랑하노라고
냇가에 홀로 앉아
사랑배 하나 접어가며
아무도 모르게
띄워 보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때 까지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그렇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석양에 노을지는 날
나 소풍길에서 집에 가는 날
내 가슴속 한번 헤집어 내 몸에 염하는날
살며시 나홀로 꺼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나...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마음에 그렇게...
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 그대 사랑 나 후회하지 않으리.... **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누가 이렇게 말했었지요.
불혹의 나이에 어느 님을 사랑하게 되어 서글프다고...
이런 사랑을 느끼는 자신에게 돌을 던져 달라고...
그 글 보면서 마음이 아리해 왔었는데 이제 나 중년이
되어 쓸쓸함에어느덧 사랑에 눈을 뜨게 됨이 죄악이라고
그는 말하는가?...
사랑이란 불현듯 가슴으로 다가와지친 삶에
의욕을 불어 넣고어느덧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는데...
이젠 지천명 이 나이에 사랑에 가슴아려 합니다.나이가
들어 결혼의 울타리 속에어쩜 버거운 생을 살아야 하는 !
중년 생의 황혼을...
지천명에 느닷없이 찾아온 사랑을 뭐라고
질책할 수 있으랴...
고독한 외로움에 견뎌온 그동안의 삶이새로운
사랑에 눈을 돌리게 함으로그동안의 지친 날개를
잠시 쉬이며 살아가는 활력이 되지는 않을까?...
잠시 오늘불현듯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며...
그님을 생각합니다. 사랑 !
그 사랑이 무엇이길래 아름다운 중년을 아니 노을이
지는 황혼을 활기 있게 보낼 수 있는 지침이
사랑이라면... 우리 사랑해요...
사랑에 진실을 말할 수 있다지만 우리가 눈뜨고
숨쉴 수 있는 것이진실이고 살아 있음을 알게 하는
사랑! 아니 불태울 수 있는 가슴이 있는 한 님!...
님! 그것이 바로 진실입니다.중년의 아름다운
인생이고 삶일진대 사랑하는 건 죄악이 아님을
우리 깨닫고 인정해요.
아~ 내가 부르는 님이여...
나 지금도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불타는
가슴을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이 있어
행복을 느끼며 당신이 있어 나의 생명에 대한
애착을 가질 수 있으니내 인생이 지천명에 세월일지라도...
아름다운 그대 이름은 중년이여!...
언제 어느 때 죽음의 장막이 우리에게 찾아와생
이별 아픔에 통곡할지라도 영원히
나 그대를 사랑했음을 후회하지 않으리그
대의 사랑이 내 가슴에 있으니까요...
비익조(比翼鳥)의 전설
詩: 빈우영
당신은
오라하지도 않습니다
가라하지도 않습니다.
바보 같은 내가 바보 같은 내가
그리도 찾아 헤맸을 뿐입니다.
강가의 돌멩이도
산 들녘에 꽃네들도
거기 그 자리에 있어 아름답듯이
내 당신 곁에서
그저 작은 행복이고 싶었습니다.
하나에 또 하난 둘일 수 없어
하늘은 맑고 바람불어 좋은 날
허한 걸음으로 돌아서야만 했던
그런 나였습니다.
당신은오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기다리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제목 : 나의 사랑하는 님이시여!!
나의 사랑인 그대여!!
나의 그리움인 그대여!!
맑고 잔잔히 흘러내리는 시냇물 처럼...
나의 가슴속 깊이 조용히 흘러내리는 강물,
그 깊은 심야속에서 유유히 흘러가는 작은 모래알 되어
그대 가슴 깊숙히 가라앉아 영원히 남아 있고 싶어요.
저 멀리 너무나 저 멀리????
나의 조국 사랑하는곳에 계시는 나의 님이기에,
언제나 나의 그리움을 달래면서,한잔에 그리움을 삼키고
또 삼키면서 그대 가까이 닥아가고 있어요.
마치 한마리 목마른 사슴처럼...
오늘은 모처럼 미네소타 오케스트라를 관람해서
아름다운 음악의 음률속에서 말려 들어갔었어요.
언제나 황홀한 연주들은 아름다운 멜로디에 매료되어
어떤 고통도,역경도 잊어버리도록 하는 마술사 같았어요.
그 순간 동안만이라도...
그대 언제나 내 안에 있어요.
소중한 보물처럼 내 가슴속에 숨어있는 존재!!
누군가에게 노출하면 녹아버릴것 같은 눈사람
어느 누군가에게 나타내면 금방 사라질것만 같은
작은 아주 작은 나의 소망의 꿈 같은 알맹이기에
나의 가슴속 보물함에다 넣어 놓아야 하는 보석,
그대가 나의 가슴에 존재해 있음을 인하여
감사를 드릴수 있는 또 하나의 제목이 되었어요.
오늘도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샬롬을 사랑하는
나의 님에게로 마음의 소중함을 전해 드려요.
비록 화려한 드래스로 장식한 사랑이 아닐찌라도
아름다운 대 자연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누릴수 있어
행복하고 가식없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닥아가기에
선택할수 있는 색갈로 우리 사랑을 못입힐수 있음을
인하여 감사 드리는 마음이랍니다.
나의 작은 가슴을 온통 물보라로 흔들어 놓은 당신!!
당신이 이 세상 어느곳에 존재해 계심을 감사 드려요.
피곤했던 하루!!
너무 생활에 억메였던 나날들!!
한잔의 여유있는 마음에 달콤한 커피잔을 기울이면서
그 향긋한 냄새속에서 그대의 향기를 느껴요.
당신을 사랑해요!!
여유있는 마음으로...
멀리서 목련 드림
보낸사람 : 유하영(3Dminnyoo@hanmail.net">minnyoo@hanmail.net)
그대 마음안에 머무르고 싶은 사랑
내 마음마다
맺혀 있는 사랑
아직 피어보지 못하고
마음 안에서만 몽울져 있는 사랑
함부로 말하지 못하고
부드럽게 다가설 수도 없는 사랑
사랑가운데
소망도 많아
다짐받고 싶어지는 사랑
건너지 못하는 마음
움직일 수 없는 마음에
무더기로 쌓인 사랑
지나치게 자극하지도
격한 리듬도 아닌
그냥 그대 마음안에
살며시 머무르고 싶은 사랑
사랑하는 날까지
/ 김 종환
사랑은 운명속에 언제나 살고 있다
가슴을 치는 슬픔 그 고통속에도
나와 함께 길을 걷는다 외로움이
나는 싫어 당신을 선택했다
내가 사는 날까지 운명의 길 위에서
당신과 살고 싶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다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내 꿈이 깨질까봐 불안한 삶이 싫다
내가 선택한 길을 내가 걸어 가면서
사랑에 운명을 건다
너를 사랑하기에 내가 존재하는 것
널 위해 내가 살수 있다면
나의 뜨거운 젊음 모두다주고 싶다
몇백년 사는 것도 아닌데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천년을 기다려도 너를 사랑하겠다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마지막 남은 사랑을 위해
꽃다운 당신
양수창(梁達)
꽃이라 부르고 싶은당신이 내게로 다가와서
향기를 풍기며 살아가는 것은, 진정
꽃다운 당신의 자태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꽃은 부드러운 눈을 가졌습니다.
더러운 세상, 더러운 놈들이라
고욕이라도 퍼부을 만한 일인데
꽃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이 있어서 아름다운 꽃이!
되었습니다.꽃은 온유한 입을 가졌습니다.
험담하고 비방했을 만한 일에도
꽃은 칭찬과 격려를 할 줄 아는
넉넉한 입이 있어서, 언제나
향기 진한 꽃이 되었습니다.
꽃은 꽃밭에서만 피어 있는 꽃이 아니라
바람 부는 가시 떨기 밭에서
도홀로 피어 있는 꽃입니다.
바람결에 찔리고 상하고 아파도
그 아픔을 무던히 참아 내는 꽃입니다.
아픔이 크면 클수록도리어 향기를 더
진하게 품어 내는깊숙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벌 나비 날아드는 꽃이 되었습니다.
새벽 편지...
/곽재구
새벽에 깨어나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
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 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
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혼들만 깜박이는
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
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
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그대마음에별이되어
은하수예쁜 별하나 밤하늘에서 반짝인다.
아주 예쁜 맘으로아주 사랑스런 맘으로...
아주 청아한 맘으로사려깊고 정이 넘처서
반짝 일때마다 보는 이에게 기쁨두배 ...
사랑두배....행복 을 두배로 선물한다.
무심히 바라보는이의 가슴조차도
그 아름다운 빛으로 사랑을 만들고
그 사랑속에 살게하는 매력이 있다.
예쁜 사랑에 반짝임은 혼돈스러운
세상조차밝게 만들고햇살보다 도 더
고운 그빛은! 생동감 넘치는 사랑이된다.
당신의 빈자리~~
아름다웠던 화창한 날도 서서히 어둠속으로
사라지고 있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보금자리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닥아오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사랑의둥지!!
그 사랑의 둥지속에 자리잡은 철새들 마냥
철마다 떠나갈수 있는 곳이 있다면????
난 그곳으로 날아서 갈수 있을텐데요?
먼 이국땅에 살면서 느끼는 고향의 향수!!
이제 나의 사랑이 있는곳으로 날아서 가고 싶어요.
계절의 여왕인 5월의 어느날 처럼 화창하고 밝은
사랑의 아름다운 미소를 띄우면서 그대를 보고싶어요.
오늘도 우리집 뒷뜰엔 아름답고 소복히 피어난 라이락꽃!!
향기롭고 야릇한 향기를 그대에게 띄어보내 드려요.
하영이의 향기와 함께,나의 사랑도 동반해서...
나의 가슴속에 비어둔 "당신의 빈자리"
언제나 비어둔 그대의 자리는 넉넉하게
비어있어 언제라도 가만히 들어오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나 그자리에서..
당신을 기다려요!
언제나 그리운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뜨거운 사랑 하는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이상은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
어젯밤엔 한밤중에 깨어나 꿈꾸고 난 뒤
밀려드는 서글픔 때문에 또 한번 너의
사진 밤새껏 쳐다 보았었지!
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오늘처럼 따사로운 아침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전화기에 대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얘기하고 싶어나는
지금 하늘 보고 있어 네가 멀리 떠나
버린 하늘라디오에선 귀익은 음악소리
네가 너무나 좋아하던 노래인데둘이서
같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혼자선 소용없어..
사랑해 사랑해 아직도 너를 사랑해..
나의 사랑하는 당신에게!!
나의 사랑하는 당신에게!!
나의 그리움의 산실인 그대에게!!
영롱한 아름다운 이슬처럼 ....
살며시 찾아온 나의 그리움의 행복인 그대여!!
그대를 사랑하면서 기다리고,보고 싶고,사랑한 마음들!!
아~~너무 아름답고 고귀한 나의 사랑이여서...
난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가요.
평생 받기만 하는것 같은 마음이지만 나누어서
더불어서 살아가는 동안 나의 선택한 사랑인 그대!!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면서 난 언제나 기다려요.
나의 마지막 사랑을 위하여 어떤 역경도
참으면서,인내로써 자중하리라 다짐을 해요.
이른 아침 나훈아의 아름다운 노래"사랑"을 들으면서
행복에 젖어보는 고향의 향수 당신의 소식을 사랑해요!!
무척 반갑고 언제나 설래임으로 나의 마음에 파문을 줘요.
이 아침 당신에게 나의 사랑을 위하여
김종환의 노래를 함께 듣고 싶어서
이렇게 달려가 봅니다.
당신 감사해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소리높이 외치고 싶어요.
당신이 계신곳까지 메아리칠수 있도록...
이른 아침의 구슬같은 깨끗함으로
이슬처럼 영롱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가던길
가던길 뒤돌아보며
떠나가는 길위에 뿌려지는
아픈맘을 나홀로 부여잡구
어찌할바를 몰라
눈물지며 발거음을 재촉한다.
너는 너 나는 나
그 누가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무엇이 우리를 이런길로 내몰았을까
지난날의 아름다워던 추억을 가슴에 묻으며,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으마
다시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마 다짐하며 가던길을 재촉한다.
이제는 그리워도 갈수없는,
못견디게 보고 싶어두 영원히 뒤돌아 갈 수 없는
큰강과 산과 들을 넘고 넘어
정처없이 나그네길을 떠나간다.
흐르고 흐르다보면 그곳이
비록 나의 무덤이 될지라두
그곳 또한 정들면
상처아물 휴식처가 될수있겠지
거기 또한 나의
외로운 영혼의 안식처가 될수있겠지
오늘두 재빛 밤하늘에 외롭게 떠도는 길잡이 벗
슬픈별에게 나의 아픈맘을 전하며 대답없는
그녀의 안부를 묻는다..안녕을 묻는다..
묻는다..
-정 수민 -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용혜원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준 작은 선?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유익종
사랑하단 말한마디 못 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그대위해 기도하?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내 마음 아나요숨소리 파고 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아나요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내 모습 그대에게 비춰져도
그대를 사랑하오그대를 사랑하오.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반짝이는 햇살 어께를 스치는 향기로운 바람에!
마음까지 설레이게 하는 그런 아침입니다
커피향기도 아침을 풍요롭게 하고
만나는 좋은 이들도 일상을 행복하게 하네요
어쩌면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주어진 일상에 만족하면서 다시 하루를 열어야겠죠
좋은 사람의 향기처럼 향기로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향기와 함께 행복도 가득하시구요..
나의 그리움
햐얀 종이배를 호수가에 띄어놓고 물끄럼히
바라보고 있어요.
그 종이배가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난
지쳐보고 있었어요.
맑고 파란 하늘너머엔 아름다운 구름은
뭉게 뭉게 떠 있고요.
가만히 흘러가는 은빛 물보라 물결을 바라보면서
부담없는 그리움을,보고품을,사랑함을 속삭여 보고
있노라니....
나의 마음도 넓어지고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마음이 잔잔히 흐르는 물속 깊은
모래알 되어서 조용히 가라앉아 제자리를 찾고 있어요.
나의 사랑인 그대여!!
멀리서 조용히 들리는 음성"하영아"나의 귓전을 스쳐가고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결에 나브끼는 풀잎냄새랑 들꽃들의
향기가 코끝을 찡하게 고향에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오늘도 살아서 숨쉬고 있다는것에 감사를 드려요.
나의 소중한 사랑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기에 행복해요!!
보라빛 라이락 향기는 온 누리를 물들이고 나의 사랑도 알알이
익어가는 이 순간이 너무나 아름다운 그리움이 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나 제자리에서...
당신에게 오늘의 행복을 드려요!!
이 밤의 신비와 함께 나의 시랑을 드려요!!
멀리서 하영 드림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나의 그리움인 그대여!!
이른 아침, 오늘도 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나의 사랑을 기억하면서,멀리 멀리 달리고 있어요.
추억은 언제나 아름다운것을,그리고 추억에 잠길수 있는
행복을 안고 살아갈수 있는 사람도 행복한 사람인것을..
다시 새로운 아침, 새로운 하루,새로운 그리움..
모두 다 우리는 새로운 하루의 생명을 또 부여받아서
감사하고 살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밤하늘에 별들을 바라보는 그리움도..
그 별속에 누군가를 찾고 있는 보고픔도..
우리는 알고 있는 깊은 신비의 보물...
아 ~~오늘도 호흡할수 있어서 감사해요!!
사랑하는 나의 님에게 그리움도 전할수 있고..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나 제자리에서..
당신을 사랑해요!!
멀리서 하영
Dear sweet honey!!
나의 사랑인 그대여!!
유난히 맑고 파란 하늘처럼 푸르르고 싶어요.
하늘은 우리에게 본향을 그리워하는 꿈을 나누어 주어요!!
우리가 언제나 영원히 살수있는 아름다운 도성 예류살렘
돈도 명예도 직분도 아닌 오직 믿음으로 들어갈수 있는곳
아~~그곳이 얼마나 그리운지요??
아픔도,슬픔도,고통도,역경도,그 어떤 불행도 찾아볼수
없는 평화의 도성이 그리울때가 많은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온전하신 그분에 대한 그리움은 나의 가슴을 정검해 보는
하나의 도전이기도 하기에 가끔씩 가슴이 아련하답니다.
그 분의 모습되로 닮아가는것이 소원이지만 ?????
당신을 사랑하는 하영!!
그대에게 닥아갈만큼 닥아갔고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아무런 조건이나,아무런 바람이나,아무런 이유도 없이
당신 모습을 향하여,하나의 가려진 벽없이 가까이 가고 싶고
넉넉하고 풍요하게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
오직 당신의 순수하고 따스한 마음을 바랄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바라지 않는 하영이의 순백한 마음 그대로 드여요.
학처럼 고고한 순결로 그리고 목련처럼 우아한 마음으로
햐햔 그리움을 안고 밀려오는 안타까운 마음을 애태워요.
나의 사랑 그대!!
아무런 부담없이 당신의 마음을 열어서 닥아와 주어요.
너무나 우연히 당신을 만난후 숙명처럼 그리워했어요.
당신을 향한 열정이 멈추지 않도록 사랑해 주어요.
후회하지 않도록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서 감사해요.
이 밤의 신비를 그대에게 드려요!!
신비의 밤의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과의 특별한 사랑을 상상하면서....
멀리서 하영 드림
* 아름다운 이야기 *
한 여인이 집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정원 앞에 앉아 있는하얗고
긴 수염을 가진 3명의 노인을 보았다.
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다.그녀가 말하길,
'나는 당신들을 잘 몰라요.
그러나 당신들은 많이 배고파 보이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 오셔서 뭔가를 좀 드시지요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그들이 물었다.
'아니요.외출중입니다'라고 그녀가 대답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 갈 수 없습니다'라고 그들이 대답하였다.저녁이 되어 남편이 집에 돌아 왔다.
그녀는 남편에게 일어난 일을 이야기하였고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하였다.부인은 밖으로 나갔고
그 노인들을 안으로 들라 초대하였다.그들이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 가지 않는!
다' 라고 하였다."왜죠?'라고 그녀가 물었다.
노인중 한 사람이 설명하였다."내 이름은 부(富)"입니다.
다른 친구들을 가리키며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그리고 부연 설명하기를,'자, 이제 집에 들어 가셔서 남편과 상의하세요.우리 셋중에 누구가 당신의 집에 거하기를 원하는 지.'부인은 집에 들어가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다."굉장하네." 남편이 말했다.'이번 경우,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그를 안으로 들게해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부인은 동의하지 않았다.
"여보, 왜 '성공'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그들의 며느리가 집 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다.
그 며느리가 그녀의 제안(생각)을 내 놓았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그러면 우리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우리 며느리의 조언을 받아 들입시다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밖에 나가 '사랑'을 우리의 손님으로 맞아 들입시다
"부인이 밖으로 나가 !
세 노인에게 물었다.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드시지요"'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가기 시작했다.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그를 따르기 시작했다.놀라서, 그 부인이 부와
성공에게 물었다."저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했는데요.
두 분은 왜 따라 들어 오시죠?"두 노인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당신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밖에 그냥 있었을거예요.그
러나 당신은 '사랑'을 초대했고,사랑이 가는 어느 곳에나
우리 부와 성공은 그 사랑을 따르지요.사랑이 있는 곳,
어디에도 또한 '부'와 '성공'이 있지요"사랑 없는 부와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플 것입니다.가난하여도 서로가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그런 사랑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처음 만난 그때처럼
이제 어둠이 서서히 깔리는 밤이 되었어요.
만물이 고요히 죽음처럼 조용하게 밤을 맞이하고 있어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나의 옆에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나 동떨어진 현실속에서 기다림을 간직하는 소중함!!
그 소중함을 보물처럼 오늘도 아끼면서 보고 싶을때 조금씩
메만지면서 꺼내보는 하영이 마음 당신은 아시나요???
세월은 흘러흘러 강물처럼 흘러가지만~ ~ ~
나의 마음속에 간직된 소중함은 변함이 없을 사랑
쉽게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랑이 아닌 진솔한 마음이에요.
찬서리 맞으면서 곱게 아름다운 자태를 유지하는 한송이
들국화처럼 언제나 그런 모습으로 당신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신선하고 때묻지 않는 마음으로,산속 깊은곳에 숨어 있는
애생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아~~너무나 그리운 당신!!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나의 모든 마음을 다하여 ...
나의 모든 마음을 합하여...
나의 사랑을 성숙하고 충만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 밤의 신비를 그대와 함께...
이 밤의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샬롬을 사랑하는 하영 드림
From. 유하영
아~그대가 그리워요
밤은 서서히 깊어가고 있어요.
이 긴 밤을 기다려온 온종일 그대를 만나고 싶었어요.
자연의 신비속에 밤!!
모든 비밀을 혼자 감추고 있는 신비의 밤!!
그대의 신비를 맛보고 싶어 하나의 그리움으로 그대를 기다려요!
그대의 사랑이 그리워서 그 사랑에 도취 되어서
그대를 기다려요!
오늘밤 그대의 품속으로 날아가고 있어요.
불나비가 되어서 태워도 태워도 후회하지 않을 목마름으로
그대를 유혹하고 온 열정으로 그대를 만나고 싶고 아낌없는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당신!!!나의 사랑인 당신!!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그리움으로 그리고 당신의 보고품으로..
당신의 여자이기에...당신을 사랑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해 드릴 의무가 있어요.
나의 사랑인 그대여!!
오늘밤도 나를 잊지 마시고 찾아와 주어요.
나에게는오직 당신이 있으므로 행복한것을..
오직 당신이 저를 사랑해 주시기에...
얼마나 행복 한지 알아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그리고 그대에게 안기고 싶어요!!
당신 ~~당신을 사랑해요!!
이렇게 간절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
당신~~~당신 보고 싶어
당신의 목련이 ...
가난한 자의 사랑
가난한 자의 사랑
그대를 사랑한다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깊은 절망을 안아야 했던 그때
나는 사랑도 가난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입술을 깨물며 깨달았습니다.그랬습니다.
그대는 음습한 방 한 귀퉁이에서
속을 찢는 듯한 통증에 절규했지요.
입으로 그토록 사랑한다며 떠들어대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저 곧 괜찮아질 거야
이 한 마디만 반복하는 일뿐이었습니다.
가진 자에겐 아무것도 아닌 몇 장의 지폐가
그대와 나를,우리 사랑을 갈라놓고야 말았습니다.
그대와 함께 거리를 걷고영화를 보고 차 한잔
마시는 것이사랑의 전부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대와 함께 한 시간 보다 더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깨달았습니다.가난한 자는
사랑을 나눌 수? ?있지만 정작 얻을 수는 없다는 것을……알고 있었지만 끝까지 저버리고 싶었던이 하나를 얻기
위해 나는 끝없는 절망의 산을 넘어야했습니다.
나는 끝없는 슬픔의 강을 건너야했습니다.시..
김태광[시인의 말]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서로 재지 말고 먼저 손 한 번 내밀어 주세요.
이것 저것 따지고 가리다 보면, 정작사랑할 시간은
저 뒤켠에 있더라구요.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현재만 보지 말고그 사람의 품고 있는 상처나
슬픔도함께 보셨으면 합니다.만일 사랑하는
사람이 좌절하고 있다면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도록 곁에서 진실로 따뜻한 희망 심어 주세요.
사랑한다면...
늘 푸른 우리 사랑
나의 사랑 당신!!
어제는 너무나 피곤했어요.
눈을 뜰수 없을 정도로..
새로운 힘을 주신 그 분께 감사를 드려요.
나의 새로운 하루를 주신것도 감사하며 기도 드려요.
당신을 위하여,나를 위하여,그리고 우리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구하는자에게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약속에 따라....
나의 부족함과 우리의 연약함과 영원한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당신을 사랑하면서 언제나 나의 힘의 근원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그 분께 더 간구하고 궁휼하심을 바라고 있어요.
그 분의 한량없으신 사랑에 감사드리면서...
모든 일들이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는 귀한 하루가 되소서!!
죽을 만큼 보고싶은 그대!!
그대 내안에 있어 행복해요!!
새벽을 따라 달려가보는 당신의 품으로..
이른 아침 구슬처럼 영롱한 마음을 그대에게 드려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하영 드림
나의 마음속에 있는 그대여!!
나의 마음속에 있는 그대여!!
이른 새벽 당신을 항하는 그리움으로????
영롱한 이슬처럼 맑고 아름답게 구슬초모양 진솔한 마음으로
그대를 향하여 나의 마음을 열고 그리움 보고품을 드려요.
어제 같은날은 너무 심신이 피곤한 날이였어요.
당신에게 드릴려고 음악 영상메일을 찾는데 눈이 감겨서???
하루의 일상중에서 가장 줄겁고 행복한 순간이지만...
그러나 다시 새로운 생명의 활력소를 받으면서
이른 새벽을 당신을 향하여 독수리처럼 새힘으로 달려가 봅니다.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 하실까???
이 시간 ...이 순간???
바쁜 생활속에서 항상 커피한잔의 여유를??
얼마나 좋은 말인가???
다음 월요일이 연휴라...
금요일 아침 일찍 출근을 해요.
어쩌면 늦지 않도록 근무를 할수도 있어요.
나의 근무는 언제나 4시 넘어야 퇴근하지만???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사랑을 소중히 생각하면서요.
당신에게 나의 입술을 드려요.
그대 입술에...
하영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마음 감사해요!!
그대의 마음도 하영이 마음도 이심전심인것을...
무멋을 느끼고 있는지???무엇을 생각하시는지를 알지요!!
새롭게 또 감사하고 소중함으로 간직하고 있어요.
당신의 사랑을 주신 하나님께 나의 마음에 고백을 드려요.
당신과 나의 사랑을 위하여,그리고 현실의 사명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우리는 노력하고 있음을 감사를 드려요.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본체
그 분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하여 하늘을 향해 기도드려요.
새로운 생명을 주신 그 분께 감사를 드리고
오늘 하루도 승리의 생애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면서
주말의 시작인 금요일 저녁 그대와 함께 보내요.
나의 사랑을 그리워 하면서..
당신의 가슴에 나의 입술을...
멀리서 하영 드림
눈물속에 피는꽃
∞ 눈물속에 피는꽃 / 이선희 ∞
사랑은 이별속에서 더욱더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땐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그렇게도 슬픈 얼!
굴로 울고 있었나요무심코 흘러 내리던 나의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고독이 찾아오면 참아버리죠참다가 외로워지면
그냥 울어버리죠이렇게 아픈 이별을 시작해야 하는건
어쩌면 그대와 나의 시련이 아닐까요?
우리들의 두눈에 맺히는 눈물속에 피는 꽃이여...
사랑하는 당신!!
사랑하는 당신!!
우리는 언제나 이 노래처럼 함께 걸을수가 있을까요?
비오는 거리든지 아니면 눈을 맞으면서라도???
하영이는 화려한 가을을 정말 좋아해요!!
자연속에 아름답게 물든 나무들속에서 창조의 섭리를 느끼고
영원토록 무한하신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찬양하고 싶어요.
가을은 너무나 환상적이기에 그계절안에서 가을동화속에
주인공이 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화려한 단풍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사랑을 성숙하게 키우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 아침의 그리움으로,,,
이 아침의 보고품으로..
이 아침의 사랑으로...
달콤한 샬롬의 키스와 함께...
하영
아름다운 구속
아름다운 구속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앞에서 널 들여 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랑은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지 살아있는
오늘이 아름다워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또 다른 내가 온거야내 앞에 니가 온거야
물안개
물안개
하얗게 피어나는 물안개처럼
당신은 내가슴속에 살며시 피어났죠
조용히 밀려드는 물안개처럼
우리의 속삭임도 그러했는데
하얗게 지새운 밤을 당신은 잊었나요
그날의 기억들도 당신은 잊었나요
기다림에 지쳐버린 길잃은 작은 영혼
온밤을 꼬박새워 널 위해 기도하리
***사랑 하고 있는 그대에게***
나 혼자만이 가만가만 사랑하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나 혼자만이 고요한 향내를 맡고 싶은 그대가 있습니다
나 혼자만이 가만가만 다가가 오는지도 가는지도 모르게
사랑하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그 미소가 보고 싶으면
아무도 모르는 바람으로 다가가 슬그머니 얼굴한번 스치며
사라지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멀리서도 알아볼까 싶어
아무도 모르는 늦은밤 별빛으로 다가가 살며시
? 疸?속삭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그림자 없는 새벽 산책길 따라나서
풀잎에 구르는 이슬로 바라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바람으로 다가가도 아니된다면 별빛으로 다가가도
아니된다면 새벽풀잎에 구르는 이슬로도 아니된다면...
그래도 그래도 아니된다면...
살며시 마음으로 담고 돌아서서...
마음으로 담고 돌아서서...
바람에게도 흘리지 않으렵니다
별빛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으렵니다
새벽길 그림자에게도 흉내내지 않으렵니다
행여 누가 들을까 싶어서...누가 들을까 싶어서....
마음속 깊이로 묻겠습니다
사랑하고픈 그대 였다고...내가 그대를 사랑하노라고
냇가에 홀로 앉아 사랑배 하나 접어가며
아무도 모르게 띄워 보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을때 까지 바라보면서..언제까지나 그렇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석양에 노을지는 날... 나 소풍길에서 집에 가는! 날...
내 가슴속 한번 헤집어 내 몸에 염하는날...
살며시 나홀로 꺼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나...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마음에 그렇게...
담고픈 그대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른 새벽이 닥아오는 나의 사랑하는 조국의 시간!!
머너먼곳에서 당신을 기다리면서 애타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달려가 보고 싶어요.
지난밤 꿈속에서 하영이를 만나셨는지요???
언제나 그리움과 보고품으로 가슴을 졸이는 우리들!!
그리움의 잔을 수없이 마시면서도 가득 채울수 없는 마음!!
당신을 사랑하고 애모하지만???
우리에게 놓여있는 태평양이란 엄청난 거리가???
당신과 나와의 사이을 가로막고 있는 현실...
그럴찌라도????
우리는 항상 마음으로 통하고 느낌으로 함께 할수 있는
정신적으로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성숙한 사랑을 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세월은 소리없이 흘러가는 마음에 진솔한 강물처럼
언제나 잔잔하고 유유히 흐르고 있고 당신의 작은
가슴에 조용히 가라앉은 조약돌마냥 하영이도 때로운
외로움에 떨때도 있지만,인내와 자중으로 감내하고 있어요.
당신이 일어나셔서 이른 아침....
나의 연서를 읽으시면서 행복하실수 있다면???
오늘의 하영이는 너무나 행복한 여자가 될것 같아요.
그대가 보고 싶어 죽을것만 같은 이 순간!!
주말이면 항상 느끼는 허전함과 고독의 그림자??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멀리 떠나고 싶은 사랑의 여정!!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사랑인 그대를 생각하면서...
긴 밤을 지새운 지난밤!!
그대가 존재하고 있기에 행복한 마음으로
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그리움이 담겨있는 사연,
사랑이 소복소복 쌓이는 멜,
보고파하는 목마름의 갈증,
우리의 아름다운 연서들....
오늘도 소중한 사랑으로 바라보며
그대의 따스한 가슴을 그리워해요.
사랑은 이렇게 행복이란 요술주머니???
당신이 존재하신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행복하고 가슴 떨리는 느낌과 감성들...
커피한잔의 여유로????
당신을 상상하고 기다린다면???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안고 있겠지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 순간,이 가슴으로...
당신을 유혹해 보는 이 순간!!
하영이의 은은한 향기를 드려요!!
당신에게 나의 달콤한 입술가 함께...
당신의 하영 드림
비오는날에 커피한잔
나의 사랑인 그대여!!
아침을 열어서 그대 그리움으로 살았어요.
물안개가 짙은 안개처럼 뿌현 호수를 지나서
모래위에 앉아있는물오리들과 갈매기들이
오늘 따라 너무 다정하게 느껴져요.
아름다운 꿈을 깬후 화려한 추억을 기억해 보지만??
흔적조차 남지 않은 기억속에 사랑이 아닌것을 감사해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몽류환자 처럼 매일 잊을수 있다면??,
우린 차라리 애절한 가슴의 그리움을 삼키지는 않을텐데...
당신의 하루가 복의 근원이 되소서!!
비록 바쁜 일상이지만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살도록 허락해 주소서!! 당신을 사랑해요!!
이 아침의 상큼한 키스와 함께..
멀리서 하영 드림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용혜원
그대를 만나던 날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있는 그대로 보여주는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더 좋은 사람입니다.
그대가 존재하는 이유만으로......
밤이 깊은 이 시간 너무나 고요한 이 순간!!
새벽 2시40분....심야에 깊은잠에서 우연히???
당신이 그리운가 봅니다.
당신이 보고푼가 봅니다.
내일....
아니 오늘은 연휴라 마음에 여유 때문인지
도대체 잠을 이룰수가 없군요!!
당신을 유혹하고 싶은 야한밤!!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당신을???
하영
그대가 존재하는 이유만으로
임 우 식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
내 눈에 비친 모든 세상은 눈부실 뿐입니다
그대와 함께하는 나는오직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눈물을 흘립니다세상이 온통 무너져내린다 해도
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또다른 나의 모습,그대의
마음속은 다시 태어나고 싶은 내 세계입니다.
그대가 존재한다는 이유는내가 살아가야할 이유이며
영원히 내가 그대를 사랑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운 나의님!!
오늘 하루도 피곤하시지 않아요??
밤 하늘에 무수히 떠 있는 별 하나!!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당신이 보고 싶어요.
하영
<나의 마지막 남은 하나의 진실로...>
나의 마지막 사랑인 그대를 그리워하는 이 순간!!
당신에게 달려가고 있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
당신을 사랑하면서 언제나 애태우는 그리움과 보고품???
그건 무엇 때문일까??....<너무나 먼 거리와 가로막힌 현실>
아무리 먼 거리라도....아무리 태평양이 가로막혀도...
우리 가슴에 피어있는 아름다운꽃은 피어오르는 향기가득한
사랑의 무지개처럼 영롱한 색갈인것에 감사를 드려요.
죽음보다도 더 진한 약속들은 한번도 우리의 마음을
흔든적이 없지만 세월속에 묻어둔 가냘픈 연정을 생각해
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아련한 미련에 잠을 이울수없군요!!
아~~때때로 느끼는 이 마음???
아~~아~~ 사랑하는 당신의 가슴속 깊은곳에서
흐르는 생명수가 나의 갈증을 해소해 줄수 있다면???
당신 이제 새벽은 또 다른 하루를 위하여 존재하며
닥아오고 있어 또 하나의 미지의 세계를 갈망하게 하는군요.
당신!! 사랑해!!
마지막 남은 나의 진실을 위하여
거짓의 옷을 벗어버린지 오랜된 지금!!
하영이는 고백하고 있어요!!
당신만이 나의 전부요....
나의 사랑이라고...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나의사랑인 그대여!!
당신을 사랑하면서 갈망하는 그리움과 보고품!!
언제나 처럼 하영이는 당신의 사랑이 너무나 그리워요.
이번 주말은 연휴라 매일 정원에서 아름다운 꽃도 심어보고
또 집안에 있던 화초들을 밖으로 내어서 분갈이를 하면서
보냈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도 당신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오늘 저녁은 마침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바베쿠도하고
잡채랑 만두랑 불고기랑 만들어서 석식을 했어요.
그대가 한없이 보고 싶은날이였지요.
당신과 함께 끝없는 사랑의 밀어를 나누고 싶고
당신과 함께 긴 사랑의 여정을 떠나고 싶은 주말!!
당신과 함께 뜨거운 정사도 나누고 싶었던 주말!!
당신과 함께 사랑의 무희속에 훔뼉 빠져들고 싶었던 주말!!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지난 토요일밤은 여기서 만난 경제학 이박사
가정에서 저녁 디너를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요.
그러나 그곳에서도 당신 생각이 떠올라 나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었지요.
아 ~~당신 보고 싶어요.
당신이 이처럼 보고싶다니??
멀리서 하영 드림아참 이 아침에 키스를 잊을뻔 했어요.
나~~미안 미안 ...
당신에게 달콤한 키스를...
나의 향기와 함께 드려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과 함께 이 음악을 듣고 싶어요.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너무 마음에 닿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속에서 하영이를 잊으시면 안되요!!
그대 내 안에 있어요.
언제나 언제나...
하영 드림
아침이 닥아왔어요.
이제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기에..
새로운 생명,새로운 마음,새로운 비젼,새로운 도전,
나의 소원까지도 들어주시는 분에게 감사 기도를 드려요!!
그리고 당신의 몫까지도 함께...
당신 사랑해요!!
우리의 사랑을 사랑해요!!
신선한 아침처럼....
나의 가슴에서 영롱하게 빛나요!!
이 아침을 향한 나의 마음을 드려요!!
오직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을...
하영 드림
언제나 그대 옆에서 잠들고 싶어요!!
나의 사랑인 그대여!!
이른 밤이지만...
파도치는 가슴속에 작은 그리움 하나!!
나의 사랑이 머무는곳,
나의 뜨거운 갈망의 목마름,
나의 가슴을 태우는 사랑,
나의 그리움의 갈증의 잔,
우리의 사랑을 불살라버리고 싶은 마음,
우리의 사랑을 아낌없이 주고받고 싶은 마음,
우리의 사랑을 하나도 남김없이 태우고 싶어...
타다가 한줌에 재로 남는다 해도 후회하지 않아요.
비록 그 사랑이 아무런 기약이나 약속도 없는 사랑일찌라도??
마냥 그대를 아무런 이유나 바람도 없이 사랑하고 싶어요.
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어느날처럼...
때때로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행복에 젖어보는 순간,
그 행복한 순간은 하영이로 하여금 그대와 함께 하는것
같은 착각을 느끼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밤 꿈속에서 당신을 만나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을 기다려요!!
나의 은은한 향기로 당신을 유혹해요!!
당신의 나에게 찾아오도록..
당신을 기다릴께요!!
이 밤이 다 지나기전에..
멀리서 하영
단 한사람을 위한 기도
이 넓은 하늘아래 단 한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나의 사람이게 하소서.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랑보다는 아낌없이 줄수 있는 사랑이게
하시고빛나는 사랑보다는 소박한 사랑이게 하소서.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
욕심 부리지 않고예쁘게 그리고 착하게 늘 꾸밈없는
모습으로 하루 하루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한사람 만을 사랑함으로 늘 순수함과 고운 마음 갖게 하시고
언제까지나 둘이 아닌 하나이게 하소서.
이 넓은 하늘 아래 단 한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용기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절망 하지 않는 나의 사랑이게 하소서.많은 것을 바라는
사랑보다는 아낌없이 줄수 있는 사랑이게 하시고 빛나는
사랑보다는 소박한 사랑이게 하소서.
그리고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둘이 아닌 하나이게 하소서.
또 한사람 만을 사랑하는 너와 나이게 하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나 애절한 사연을 담은 녹화를 드립니다.
하영이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기에???
당신이 들으시고 느끼시기를 바래요.
당신을 사랑해요!1
언제나 그립고 언제나 함게 동행하는 그대!!
그대 내 안에 있어요.
당신의 하영 드림
내마음의 보석상자--해바라기
난 알고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더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싶어 갈수 없고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싶어 갈수 없고보고싶어 볼수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 같아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널 사랑하고 싶어
잊어야만 하는 그 순간까지 널 사랑하고 싶어
사랑을한다는건
피곤하고 힘든 하루가 지나갔어요.
금요일 새벽 출장을 위하여 사무업무를 다 마치고
나니 벌써 저녁 6시 30분,늦게 집에 도착 되었어요.
아름다운 하루를 위하여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어요.
가장 위대한 힘의 근원인 그대를 사랑하기에 난 행복해요.
이른 아침을 향하여 그대에게 평강과 함께 은혜속에서
하루의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도 드려요.
당신을 상상하면서???
하나의 그리움을 동반한 사랑을 드려요.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하영이의 달콤한 입술을 드려요.
멀리서 하영
나의 마음을 종이 비행기에 날려 보내요!!
사랑하는 나의 조국 하늘의 소식에 감사를 드려요!!
당신의 사랑하는 마음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
오랜세월을 조국을 떠나서 살아온
지난 27년의 세월들...
아쉬움을 남기고 추억속에 그리움들!!
그리운 마음으로 고요히 생각에 잠겨보지요.
선택권이 하나도 없었던 이민생활!!
얼마나 그리워했던가??
나의 사랑하는 고국에 소식들을...
오늘은 너무나 피곤한 하루였어요.
금요일 새벽에 샌디애고로
출장을 갔다가 월요일밤 돌아와요!!
오늘 온종일 무리하게 사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밤 7시..님에게 메일을 드리고 있어요.
하영이의 마음을 종이비행기에다
바람에 날려 보내드려요!!
당신을 사랑해요!!
그리운 마음,보고픈 마음을 안고서..
이밤에 달콤한 사랑을 나의 입술에 담아서??
그대에게 드려요!!
멀리서 하영 드림
보고싶어
나의 그리움!
나의 보고품!!
나의 사랑인그대여!!
이른 새벽 아직도 고요한 정적 뿐인 시간!!
당신을 향한 마음을 안고 지금 공항으로 떠나요.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눈을 뜰수가 없었어요.
밀린 사무랑 그리고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하는데??
너무 긴장해야 하는 출장이고 예민한 일이라 부담이 되요!!
그러나 이젠 떠나야 하는 시간이기에...
그대에게 메일을 드리고 떠나려고요!!
당신 기다림이란 아름다운것,그리고 행복의 산실이지요!!
언제나 당신이 나의 가슴속 깊은곳에 존재해 있다는 사실은??
하영이가 행복하고 가슴 설래이는 사실이랍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은 오늘도 내 안에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영!!
오늘도 그대에게 달콤한 키스를 드려요!!
하영 드림
...보고싶어
보고 싶어참, 많이 보고 싶어너 그것 알고 있니 너의 사랑에
내가 눈물 흘렸다는 것너의 마음에내가 힘겨워 했다는 것혹시,?
各?마음나와 같다면내 기다림에 너의 사랑을 보여 줄 수 있겠니너의 사랑 안에 너의 깊은 마음 안에 달콤한 휴식 취하고 싶다면이제는 안아 볼 수 있을까 우리 사랑 숨겨진 그리움 깊은 사랑으로 내 가슴에 너를 느낄 수 있을까 결국,내 그리움은 일렁이는마음 하나 안고너를 기다림에 매달아 놓는다샤넬
나의 사랑인 그대여!!
츨장에서 지금 돌아왔어요.
너무 피곤한 출장이였지요!!
하루에 14시간씩이나 고객들과 함께
보내면서 많은 좋은 성과를 얻었어요.
내일은 정상 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고 보고 싶었답니다.
너무나 많이 많이...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 친구분 미스터 정 알수없는 사람이였어요!!
3번이나 오전에 그리고 오후에 그리고 어제밤 호텔에서
전화를 드렸는데 아무소식이 없었어요.
메세지도 남겼는데요 두번이나..
당신에게 나의 입술을..
하영 드림
내 사랑은
오, 내 사랑은 유월에 갓 피어난 새빨간 붉은 장미오,
내사랑은 장단 맞춰 흐르는감미로운 멜로디 당신은 어여쁜
내 사랑이라오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요 온통 바다가 다 마를때까지내 사랑은 영원할 거예요 바닷물이 다 마를때까지 바위가 햇볕에 녹아 쓰러질때까지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그대를 사랑하리라 안녕! 내 하나뿐인 사랑이여!우리 잠시 헤어져 있는 동안천리 만리 떨어져 있다해도나는야 다시 돌아오리라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이 무척 보고 싶은날!!
당신이 그리운 날이랍니다.
하영 드림
당신이 보고 싶은 날
요즘엔 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
지척에 당신을 두고서도 보지 못한다는 것이
마음 한 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
이런 상상을 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이 꿈이었으면 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 하루 종일
꿈 속에 있기 위해
영원히 잠 속에 빠져 들수도 있을텐데
당신은 지금 현실 속에 있습니다. 냉혹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 저는 과녘이 됩니다.
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 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
눈물들...
그리움들...
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
조용히 생각하며...
내 자신을 달랩니다.
당신이 꿈이었으면...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천국에서
쫓겨 나길두려워 하지 않았던
아담과 이브처럼 겁 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하나 밖에 없는
생명까지도 망설임없이 던져 버렸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끝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새들까지도 감동 시켜
하늘위에 다리를 놓았던 견우와 직녀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이브를 사랑했던 아담?
?용기 보다는 줄리엣을 사랑했던 로미오의
선택 보다는직녀?
사랑했던 견우의 감동 보다도 더 큰 용기와
굳은 믿음과 변치 않는 사랑으로당신을 사랑 합니다
영원히.
당신 좋은 아침!!
당신 사랑해요!!
언제나 제 자리에서...
오늘도 그대 내안에 있어요.
당신의 하영
언제나 그 자리에서........
긴 세월을 보낸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나 당신이 그리웠던 지난 주말,
언제나 그리운 당신이였기에..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었어요.
에레이의 화려했던 밤도 그리고
샌디에고의 출렁이는 파도소리도,
아름다운 팔경을 보면서도 당신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긴 시간을 근무했지만 고객들이
밤시간에는 아름다운곳에서
저희들을 위하여 구경을
하도록 배려해 주었어요.
그 아름다운 도시속에서...
하영이는 그대가 그리웠고,
보고 싶었고 가슴 쓰리는
고독을 씹어야만 했어요.
멀리 바라보이는 뜨거운 태양!!
그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면서도
난 그대를 상상했었지요.
당신이 그 시간에 나의 옆에 계셨다면???
얼마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수 있었을텐데..
당신이 나와 함께 하셨다면????
그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리라
상상하면서 마지막 저녁에는 로마린다 부근의
맨숀호텔은 너무나 화려한곳이였어요.
지나간 미국 대통령들이 이곳에서 투숙했던곳!!
그래서 그들의 사진이 즐비하게 매인 앤추리에
걸려 있었답니다! .
칼리포니아는 아름다운 관광의 도시들이지요!!
바닷가 해변을 끼고 있는곳에는 하얀갈매기들이
떼를 지어서 모래사장 위를 모여서 속삭이고 있었지요.
당신을 사랑해요!!
이 순간 그대가 그립답니다.
당신을 그리면서...
하영 드림
오늘의 행복을 맛보면서...
즐거움 마음으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세요!!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나 그대 내안에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하영 드림
사랑하는 나의 사랑인 그대여!!
6월의 찥은 녹음속으로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나의 마음을 활짝 열어서 그대를 향하여 달려봅니다.
나의 사랑 그리고 그리움의 그대에게
나의 그리움의 산실인 그대,나의 보고품의 그대
나의 사랑하는 당신을 언제나 잊지 못하는 하영,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 하시고 계시나요???
하영이 처럼 그리움을 안고서 나를 그리워하실까???
사랑은 아름다운 무지개 처럼 오색 찬란한 꿈이런가???
영원히 이룰수없는 우리들의 사랑은 아닌지???
어쩌면 영원히 만날수 없는 그리움을 안고서
이렇게 애타는 사랑을 나누고 있는것은 아니지요??
아~ ~ ~당신이 너무나 그리운날이랍니다.
아~ ~ ~당신이 너무나 보고 싶은 날이랍니다.
너무나 머나먼 거리의 우리들의 현실이 원망스럽군요!!
푸르렸던 하늘은 나의 마음을 알고 있는지???
하나씩 하나씩 슬픈 눈물처럼 가는비가 나리고 있어요.
조용히 내리는 빗물처럼 나의 마음에도 고독한 눈물이
나의 가슴을 타고 조용히 흐르고 있답니다.
당신을 그리워하는 안타까움,가슴속에 녹아나는 고통이
나의 가슴 깊숙히 폐수를 스며드는 아픈 통증을 느껴요.
당신은 나의 아픈 마음을 아시는지요??
당신은 나의 아픈 고통을 아시는지요??
당신을 무한정 사랑하고 있어요!!
멈출수 없는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에게 나의 사랑을 드려요.
하영 드림
이른아침!!
당신이 무척 그리운밤이였어요!!
너무 지칠 정도로 보고 싶었지요!!
왜 우리는 이럴줄 알면서 서로 사랑하게 되었는지??
이렇게 서로를 갈망할줄을 알면서 머너먼 공간을 초월했는지??
이렇게 바보처럼 가슴이 메여지는 아품을 삼켜야 하나요!!
새로운 아침을 향하여,...
새로운 하루를 주신 분께 감사해요!!
새로운 사랑을 주시기를 바라면서요.
어제 밤새 내리던 빗방울도 멈추고
나의 가슴에 서리서리 맺혔던 눈물도
이제는 멈추어야하는 새로운 아침이랍니다.
햐얀 그리고 푸른 하늘을 향하여
내일의 우리들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오늘도 현실에 충실해 보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그리면서!!
사랑하는 나의 님을 그리면서
당신 보고 싶어요!!
당신이 그리운 순간이랍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죽을만큼 보고 싶어요!!
이 아침의 사랑과 함께
하영이의 향기를 드려요!!
멀리서 하영
수 많은 사람중에 나의 님께!!
숙명처럼 닥아온 당신에게!!
수 많은 인파속에,모래알 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
숙명처럼 닥아온 그대를 사랑하면서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오늘은 현충일!!
조국을 위하여 장열한 죽음을 한 조국영령들을
위하여 잠시라도 묵념을 드리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시해야겠어요.
공휴일인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날, 거리를 거닐면서 사람들속에서 행복한
순간들을 보내겠군요!!
한국의 아름다운 거리풍경이 나의 마음에 닥아왔어요.
수 많은 사람들,그 가운데에서 나에게 닥아온 그대!!
우리는 너무나 우연히 어떤 숙명처럼 만났고,
사랑을 알면서 사랑하게 되었고,사랑을 하면서
마음은 행복하지만 때때로 그리움을 안고 고독한
행복에 떨고 있어요.
모처럼 오늘은 큰 샤핑센타에서 샤핑을 했는데 수많은
사람들의 인파에 밀려서 어디를 가야할찌 방향 감각을
잃어버릴정도 밀리고 밀리는 출렁거림이였어요.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당신은 어디에 계시는지???
도대체 만날수가 없는 현실인줄 알면서 착각속에서
한국인양 두리번 거려 보았답니다.
당신 정! 말 보고싶고 그립답니다.
순간 순간마다 당신을 뜨겁게 사랑하고 싶어요.
당신에게 나의 사랑을 드리고 싶은 충격을 느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셔서
작은 등대의 역할을 통하여 그분에 영광을 드려요!!
우리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시는 그분께 감사 기도를 드려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요!!
이 밤의 신비를 그대와 함께...
멀리서 하여 드림
♡ 사랑하는 그대에게 ♡
사랑한단 말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여 흘러도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마음 아나요.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여 흘러도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그대를 사랑하오.
나의 그리움과 사랑의 원천인 그대여!!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6월의 여름 한모퉁이!!
어제부터 내리던 비는 아직도 물안개를 날리며
우울하리만큼 조용히 나리고 있답니다.
차를 달려서 퇴근길에 나의 안식처인 호수를 들렸어요.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빗속의 애절한 속삭임을 나누고 있어요
아마도 하영이처럼 허전하고 쓸쓸한가 봅니다.
빗소리는 나의 마음인양 구슬픈 소리를 내고 있어요.
빗소리는 나의 마음을 아는양 주루룩 주루룩 차창을
때리고 있어 마음이 허전한 저에게 애절함을 남기어요.
왜 이렇게 날씨마저 우울하도록 하는지???
그리움이 싹틀때마다 들렸던곳이기에 ???
출렁이는 호수물들이 오늘 따라 더 푸르른것 같아요.
석양의 햇살을 받으면 은빛처럼 반짝이던 화려함도
흔적이 없는 비오는 호수를 바라보다 쓸쓸히 귀가를
하면서 나의 마음이 이렇게 허전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이 너무보고 싶은것 같아요!!
그리움이 너무나 사무친것 같아요!!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열병처럼,
나의 마음을 파고 들어서 견딜수없는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아~~당신 사랑해요!!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나의 사랑 그대여!!
비오는 거리에 서서 그대를 생각해 보죠!!
우산도 받지 않고서..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
말없이 내리는 비소리속에서 그대를 기다리지만
나의 모습속에 비친 초라한 그리움을 그대는 알까요??
비는 여전히 소리없이 아직도 내리는데..
나의 마음에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여전한데..
아시움만 남기고 떠나가신 그대였기에 그리움은 더욱
내 가슴 깊이 쌓여가는데 아련한 추억 처럼 닥아오는
그대를 처음 만나던 그날처럼 가볍게 떨고 있는 마음!!
당신은 화려했던 지난날 처럼 나에게 순수함으로 와서
이제 그리움을 순간의 순간의 안타까움을 남겨놓고
말없는 침묵처럼 제자리에서 애처로움을 보여주시는구요.
당신을 만난 행복,당신을 만난 슬픈행복이 가슴을 애절함
안타까운 그리움으로 남겨놓았고 그 보고품으로 떨고 있어요.
며칠동안 내렸던 비는 애절함을 더욱 사랑하도록 하는군요.
아~~모두가 살아있기에 느낄수있는 예민한 감성인것을..
아~~모두가 우리들의 사랑을 더욱 성숙하게 아름다움으로
긍적적인 장식하는 예민한 이성적인 그리움인것을..
햐얀 구름이 하얀 하늘이 그리워요!!
푸른하늘 너머로 햐얀 뭉개구름사이로 그대 얼굴을
그려보고 보고 싶어요.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당신을 멋진 신사로 기가막히게
사랑하는 그대여!!
아침을 열어서 그대를 향하여 봅니다.
주일 아침 그대를 위하여 나의 창조주께
사랑의 기도를 드려요.
오늘 당신의 사역을 보호하시고 능력주시기를
간구하면서 능력 주시는자 안에서 능치못할 일이
없다는 말씀을 믿으면서 오늘도 승리로 인도 하실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멀리서 하영 드림
밤이 깊은 이 순간!!
정적마저도 고요한 이 시간!!
당신을 상상하면서 그대에게 향해요!!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하실까??
휴일인 오늘 그대에게 나의 사랑을 드려요!!
당신을 마음으로 그려보면서....
멀리서 하영 드림
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내가 사랑할 그대여..
문득 그대가 보고픔으로 간절하게 다가옵니다
수많은단어의 조합과 수식어의 배열로
장강의 흐름처럼 긴긴 사연을 적는다 해도
그대의 따뜻한 마음만이야 하겠나요?
나는지금 눈을 감고그대의 얼굴과 마음을 조합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그대의 그 넓고 너그러운 마음을요
메말라 있는 그대의 가슴이 나와의 사랑으로 인해서
맑은 샘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점점 솟아오르는 샘물처럼 말이예요..
그대는 내게 있어 넓은 하늘이고
내가 사랑해야할 그대입니다..
나는늘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말을 합니다사/랑/해/요 라고..
같은 하늘아래서 살고 있지만같은 시간에 잠들지 않지만
다른 시간에 일어나지만늘 같은 생각을 합니다
나는하루에도 몇번씩이나 그대를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그대가 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말입니다.
나는그대가내게 있음에 ?
僊므爛求? 아침의 향기에 취해서 편지를 씁니다..
글/전진옥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천국에서 쫓겨 나길
두려워 하지 않았던아담과 이브처럼
겁 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하나 밖에 없는
생명까지도 망설임없이 던져 버렸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끝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새들까지도 감동 시켜하늘위에 다리를 놓았던
견우와 직녀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이브를 사랑했던 아담의 용기 보다는 줄리엣을
사랑했던 로미오의 선택 보다는
직녀를 사랑했던 견우의 감동 보다도
더 큰 용기와 굳은 믿음과 변치 않는
사랑으로당신을 사랑 합니다
영원히.
미련
마음을 쉬고 있는 주말의 오후!!
내리던 비는 어느덧 멈추고 아직도 흐른 하늘엔
둥개구름만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어요.
지금쯤 그대는 꿈나라에서 하영이를 만나고 있겠죠.
그 아름다운 꿈나라에서 만나는 기쁨들이 있어서 행복해요.
토요일 온 종일 집안에 있던 화초들을 물을 주며 집안을
챙기면서 당신에게 메일도 드리고 때때로 연속극도 보면서
가구도 딱고 하루를 보냈답니다.
비가 오는날이라 드라이브를 하면서 호수가에도 가보고
비오는 산책길을 우산도 없이 걸어보면서 당신을 생각했어요
여기 미국은 푸른초목의 공원이 너무 많아서 무진장 걸어도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너무 편하답니다.
누구에게도 구애받지 않는 자기 멋에 사는 나라랍니다.
자유가 남용되는 나라이기에 잘못하면 자신이 한국인이란
것을 잊어버릴수가 있는곳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모처럼 한국에서 서울공대 고향 친구들이 가족들과
와서 그들과 저녁연회도 있고 함께 사간을 보내야 하는날!!
바쁜 와중이지만 그대에게 마음을 열어서 메일을 드려요!!
언제나 그리움 그대여!!
언제나 처럼 나의 마음에 그리움의 산실!!
오늘도 그대를 보고파하면서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음악을 그대와 함께 듣고 싶어요.
다시 또 그대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서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고,그대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어..
당신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서...
당신이 줗아하실 나의 연서를 드리면서,
오늘도 마지막 그날까지 그대와 함께 사랑하겠다고
마음으로 깊이 깊이 새기면서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드려요.
당신~~~~"사랑해요"
하늘 만큼....땅 만큼...
멀리서 하영 드림
사랑하는 그대에게!!!
이른 아침 당신이 잠에서 깨어서 하영이를 볼수
있을때가 온다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수 있을까요???
정령 그런날이 꼭 올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우리의 사랑이 변하지 않은한 물안개 낀 창가에
언젠가 함께 앉아서 이 노래를 부를날이 있으리라
상상을 해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
당신 이제 조금 있으면 저녁디너를 위하여 나가야 해요.
아무도 없는 하루를 보내면서 맛있는 떡도 만들고,파지짐,
조기구이,갈비찜,야채것절이,우거지찌개,총각김치, 그외에
맛있는 파이도 구워서 준비를 했어요.
멀리서 온 친구가족을 위하여 모처럼 준비해본 음식들...
다른 친구들도 만들어 오고 오늘은 파티를 하는날이랍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을 때때로 만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자신도 모르게 살아온 지난날들보다 우리에겐 남은 날들이
지난 시간보다 남지 않았다는 현실이 가슴을 아프게 해요.
서로는 서로를 바라보고 넉을 잃은양 말을 못해요.
너무나 변모한 모습속에서 인생의 무상함도 느껴져요.
남은 세월을 우리는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야 하는데????
당신을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은데 주어진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것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지만 우리는 언젠가 만나게
되면 서로를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을 나눌수 있어요.
사랑해요!! 당신을..
영원이란 공간속에서 당신을 사랑해요!!
이 순간도 당신을 사랑하기에 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아~~사랑이란 이런것인가요??
유일한 우리의 아지트에서 당신에게 달려가요!!
우리의 밀실을 위하여 당신을 초대하고 싶어요.
당신을 기다려요!!
당신이 오실수 있도록...
당신 보고 싶어요!!
멀리서 하영 드림
너의 빈자리!!
긴 긴 밤도 지나 새벽은 언제나 처럼 닥아왔어요!!
나의 가슴에 자리한 당신의 몫도 빈자리되어 외로웠지요.
새로운 하루의 시작인 이른 아침!!
우리의 미래를 향한 그리움과 보고품을 묽어서 드려요.
살아가는데 유일한 즐거움이 있다면????????????
그 즐거움속에는 언제나 당신이 동반되어 있어요.
그리고 슬픔이 있어도 그 슬픔을 나눌수 있어서 좋아요.
이 세상에서 고독한 모습을 심고 사는 분들은 명예보다도
그리고 어떤 부 보다도 외로움 때문에 현실을 도피하고
죽어간 분들이 많이 있답니다.
마치 미국에 대부호가 몇년전에 자살을 한것 처럼..
나의 그리움을 나눌수 있고 나의 보고품을 나눌수 있는
우리의 사랑이 있어서 감사를 드린답니다.
오늘도 나의 사랑을 주시고 나의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신 존귀한 분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그리고 두손 모아서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우리들의
가족을 위하여,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 드려요.
물론 하시는 사업에도 축복과 번영이 함께 하실것을요.
아~~너무나 감사한 이른 새벽 아침!!
아~~너무나 감사한 하루의 시작의 행복을 함께 나누어요.
지금 한국엔 한창 저녁 노을이 지려고 시작하겠지요??
그 아름다운 석양속에서 우리의 사랑을 만나고 싶어요.
우리의 멋진 사랑의 테이트를 나누고 싶어요.
언젠가 그 날에 우리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면서
서로의 행복을 눈으로 바라보면서 엔조히 할 때가 있겠죠!!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멀리서 하영 드림
나의사랑
나의 그리움인 그대여!!
나의 보고픔의 그대여!!
지난밤의 아련한 그리움도 떠나 보내고
미련처럼 닥아오는 가슴속 깊은곳에서의 쓰라린 고통!!
비오는 거리를 우산도 없이 말없이 걸어보고 싶은
마음의 갈등을 묻으면서 오늘도 침묵을 사랑하고 있어요!!
잃어버린 세월속에서의 그리움 때문일까???
잃어버린 세월속에서의 보고픈 마음 때문일까??
그리움이 남긴 애절한 기다림의 연속 때문일까요??
아직도 나의 마음엔 그대의 아름다운 숨결이 남아있어요.
잊을수 없는 긴 밤의 우리들의 사랑을 고히 묻어둔체
떠나버린 그대의 뒷모습을 기억하고 있기에..
어제밤 폭풍우속에서의 뜨거운 만남을 잊지못하고 있어요.
비록 꿈이였을찌라도...다시는 깨지 말아야할 꿈이였건만?
너무나도 아쉬워서 눈물로 얼룩진 나의 모습이 애처로워요.
우리들의 사랑은 너무나 먼 거리의 그리움을 안고 있어요.
언젠가 우리가 만날수 있다면???
오늘의 그리운 마음을 나눌수 있을까요?
이 밤의 나의 사랑을 그대에게 드리고 싶고
나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에게 아낌없이 전해 드리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 세상에 단 한사람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비가 내리는 이 순간 따스한 그대 가슴이 그리워요!!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어둠이 덮인밤 ..신비의 나례가 펼쳐지는 밤!!
고요하기 보다는 너무나 적막한 밤이랍니다.
소리없이 조용히 비가 내리는밤!!
이렇게 비가 내리면 당신이 더욱 그리워져요!!
빗방물 소리는 사랑하는 나의 님을 더욱 그리워하도록 해요!
지나간 나날속에서 당신을 기다린 만큼 보고 싶고
간절히 만나고 싶은 애절한 마음이 빗물처럼 흘러내려요.
조용히 당신을 찾아서 떠나고 싶은 아름다운 밤!!
그 신비스러운 밤길따라 당신을 만나고 싶은 마음,
고독한 그림자 처럼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고 있어요.
당신이 기다리는곳으로....
당신이 계신곳으로 떠나고 싶어요.
사랑하는 님을 만나기 위하여 기다린다는것은 환상처럼,
먼 훗날 추억되어 잊을수 없는 황홀한 순간이 되겠지요?
비오는 밤길을 당신의 추억을 더듬으면서
말없이 걸어보노라면 누군가 뒤에서 부르는 소리,
뒤돌아보면 보일것 같지만 닥아오지 않는 그대의 그림자.
오늘도 빗소리를 들으면서...
나의 사랑을 생각하고 나의 기억을 되살려
처음 당신을 만난것을 생각해 보고 있어요.
이대로 이 모습되로..
처음 당신을 만난 그때 그 마음으로..
나의 사랑하는 연인!!
나의 사랑하는 연인!!
당신과 함께 공원에 앉아서..
당신 안녕!!
온종일 내린 비가 온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고 있어요.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그 사람을 그리면서
미끄러운 퇴근길 지나...호수가에 앉아서
하나 하나 떨어지는 물방울을 바라보며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었지요.
언젠가 어느날 찾아올 가을 언덕길 따라
우리는 둘이서 손을 잡고 걸으면서..
소리없이 떨어진 낙엽을 한없이 밟으면서
행복한 사랑의 미소를 나눌날이 오겠죠?
언젠가 그날에 주인공들 처럼..
우리도 그림같이 다정한 연인들처럼,
다정히 앉아서 지나간 추억들을 더듬으면서
서로의 가슴을 따스하게 나눌날이 있겠지요?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뜨거운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해요!!
나의 가슴 깊숙히 흐르는 그리움으로..
오늘도 이 밤의 신비를 함께 나누어 드려요!!
나의 은은한 사랑의 향기와 함께...
당신에게 나의 입술을...
하영 드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사랑해요!!비가 내리는 날!!
이 비처럼 시원하게 눈물을 뿌릴수있다면?
가슴에 슬픈 눈물은 흘리지 않을수 있을텐데요?
그리움의 눈물..
보고품의 눈물..
기다림의 눈물처럼..
비가.. 그것도 폭우가 내리고 있어요.
당신 사랑해요!!
오늘도 그대를 ...
하영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무 일 없다가 비 내리는 날이면
내 마음은 빗소리만큼이나 바빠집니다.
연인들은 이런 날, 감상에 젖겠지 만나는
그칠 줄 모르는 슬픔에 젖어듭니다.
세상 곳곳에 떨어지는 비처럼나는
그리움 한 장 꺼내 놓고 그녀와 걸었던
추억을,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을
내 사랑 생각에 눈물짓습니다.
그리움을 노크하듯 떨어지는
모든 빗방울들 말이 없습니다.
그대와 보냈던 시간들 어디
맑은 날 있었던가요.온통 축축하게
흐린 날 뿐이었습니다.살짝만 건드려도
신음소리 내는 상처 밖에는…….
그러나 그녀를 만나는 동안,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던 날 없었습니다.
한순간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한번 내리 친 곳에 번개가 다시 치지 않듯이
그녀와 함께 걸었?
?그 시간 속으로 다시는
돌아 갈 수 없음을 압니다.행여,
내 사랑이 조금이라도 모자랄까봐
나의 마음은 그녀의 별 뜻 없는 시선에도
풀잎처럼 떨었습니다.그녀 앞에서는
이슬비에 젖어 떨고 있는 은사시나무 같았지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내 마음은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걸음이 됩니다.
축축한 추억 길을 다 걷고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없는 그 길을
그녀 없이 혼자 다 걷고 있습니다.시..
김태광
** 안 개 꽃 **
詩 이 인 혁
님의 숨결 촉촉이 스며드는 밤
세상을 미친듯이 방황하다가 ?
俟?거리며 내게로 온 당신 하얀
눈부신 모습으로 살을 맞대다가
내 몸으로 들어오려는가 바람
소리조차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숨죽이고 사라져 버렸다 오늘
밤에도 첫사랑의 아픔을 하얀
꽃을 피우며 지내다 차라리 당신은
잘 섞인 황홀한 아픔으로 다시 오려는가
그리운 나의 님이시여!!
그리운 나의 님이시여!!
그리움이 낳은 기다림을 주시는 님이시여!!
당신 안녕?
많이 많이 그리운 그대여!!
그대는 지금쯤 무엇을 하시고 계셔요?
아마 나처럼 당신도 우리들의 사랑을 그리워하면서
외로움에 떨고 있는것은 아는지 모르겠군요?
주말이면 언제나 반복되는 하루의 일상중의 그리움!!
사랑의 중독자 처럼 당신이 보고 싶고, 그리워요.
당신을 조용히 이렇게 불러보고 있어요.
나의 사랑,나의 행복,나의 생명,나의 소중함,
나의 그리움,나의 삶의 활력소,나의 희망,나의 연인,
아~~ 당신을 부룰수 있는 나의 많은 호칭들...
참으로 아름다운 호칭이군요,아니 애칭이라고
부르는것이 더 적당한 이름이군요.
지금은 혼자 당신을 상상하면서 시간을 즐기고 있어요.
당신에게 메일을 드리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여유가
있는 순간이라 가장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당신!!!당신!!!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에 대한 그리움으로 떨고 있어요.
월요일은 월말 마지막날이라 굉장히 업무량이 많을것 같아요.
그렇치만 당신에게 소홀히 하거나 메일을 드리지 않으면???
당신이 섭섭하게 생각을 하시겠지요???
제가 최선을 다하여서 노력해 보리라 약속을 드려요.
이른아침
아름다운 아침!
먼동이 조금씩 트기 시작하고 있어요.
조잘되는 새소리를 들으면서 창가에 앉아서
물끄럼히 바캍을 바라보고 있어요.
지난 가을 한국 방문시 많이도 죽었던 화초들을
실내에서 실외로 옮겼더니 뜨거운 태양에 못견디어서
잎사귀들이 많이 타들어 갔어요.
물론 이른 봄이였지만 여리디 여린 회초들이라
긴 겨울을 집안에서 있어서 실외에서 견디기가 힘들지요.
가위로 짤려진 잎사귀가 보기 싫더니 조금씩 새순들이
돋아나고 있어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어 신기하고 감사해요.
이슬 머금은 영롱한 아름다운 아침!!
언제나 처럼 며칠 그렇게 펴붇던
폭우도 사라지고 지난밤 우리들의
그리움도 고요하게 가라 앉아버린 아침..
당신에게 먼저 문안을 드리면서
사랑하는 나의 존귀하신분께도
나의 마음을 열어서 기도를 드려요.
당신의 가족들...
우리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여름 무더운 장마철 건강하고 무사히
하루를 감사함으로 보낼수 있게 해 달라고요.
피곤하셨던 당신의 피로도 조금은 풀리셨나요??
당신의 심신을 피곤에서 풀어드리고 싶었는데..
아침 가족들을 위하여 영양있고
맛있는 아침을 준비하렵니다.
그레이프드와 토스트에
쨈을 발라서 두유랑 먹을려고요.
그리고 점심은 현미밥에다 생선구이와 더덕구이
미나리미역 무침,오이속베기,부두졸임,깍두기,
배추물김치,등으로 메뉴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이 허락하면 따스한 부치기도 만들고요.
주말은 식사를 될수 있으면 손수 주로 한식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가족들이 원하면 저녁은 간단하게 스파케티나
아니면 피차를 홈메이크로 구워서 과일과 겉들이면
모두들 좋아하고 맛도 있어요.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를 넣은
피차 치즈랑 함께면 너무 맛도 좋아요.
날씨가 좋으면 집뒤에서 바베큐해도 너무좋고요.
장마철이라 바베큐는 어려울것 같군요.
주말은 전적으로 가족과 함께 그리고 집안 정리랑
화초들을 만지면서 보내고 있어요.
지난 주중은 월말이라 하루에 무려 12시간씩 근무를 했어요.
그리고 월요일도 무지 바쁜 날이랍니다.
오늘은 집안 정리도 하고 날씨가 좋으면 호수가를 거닐면서
사색의 구름다리를 당신을 상상하면서 보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음 주 목요일 부터는 긴 주말 연휴라 어디 먼곳으로 가족들과
여행을 갈까 준비중이랍니다.
카나다쪽이나 아니면 엘로우스톤이나...
회사의 일이 마무리 되면...
여름을 즐길수 있는 드라이브로 갈려고요.
든든한 아들들이 있어서 운전은 걱정이 없어요.
오늘도 좋은 밤을 보내시고 건강하시기를..
나의 사랑 그대여!!
사랑하는 나의 당신에게!!
나의 사랑 그대여!!
푸르른 녹음의 6월도 지나가고 성숙한 여름 7월이 닥아왔어요.
온누리에는 푸르름으로 장식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여름을 즐기기 위한 바다나 산으로 피서지를 찾아서 떠나요.
저도 목요일날 온가족이 함께 미네소타의 자랑인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인 오대양을 찾아서 떠날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끝없이 넓은 수평선 너머로 바다보다 더 큰 호수를 만나면???
마음에 있던 모든 괴로움을 던져버리고 다시 새로운 마음을
재창조해서 돌아오고 싶어요.
당신과 함께 언젠가 여행을 떠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런 상상을 하면서 환상속으로 빠져들어요.
이런 꿈을 꿀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지요??
저의 생애에 가장 큰 행운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을 만난 행복과 당신이 보낸 사랑하는 연서를 읽으면서
수없이 뇌색여 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였어요.
가장 작은것 같은 그 순간들이..
저에게는 가장 큰 행복한 순간들이 였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멀리서 하영 드림
비가
어둠이 조용히 내리는 적막한 밤!!
그대를 향하여 나의 마음을 열어서 닥아가고 있어요.
그대를 그리워하면서,나의 그리움의 마음을 드려요.
하루의 업무를 마치고 긴 주말을 위하여..
슈퍼마컷에서 시장을 보고 은행을 들려서
내일 떠날 준비를 하기전 그대에게 메일을 드려요.
3박 4일이지만???
저에게는 긴 시간들일것 같아요!!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중에 하나인 오대양의 물결들이
파도 칠때 나의 마음도 잔잔하지 못하겠지요???
미네소타의 자랑인지만...
해적왕 바이킹이 이 호수를 통하여 미국으로
잠입했기에 아직도 그때 타고 왔던 배가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세계에서 들어오는 수화물들이 이 호수를 통하여
미국전역에 배송이 되는 교통수단의 하나로 꼭 필요한
한국에 부산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바로 호수 북쪽은 카나다이기에...
여름에는 꼭 가볼 만난곳이지요.
이른 9월의 가을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있어 그 화려함을 자랑하는곳이기도 하답니다.
호수가 호반을 돌아서 드라이브를 한다면??
잊을수 없는 추억의 장소로는 손꼽을 만한곳이랍니다.
언제나 그대와 함께 다시 가보고 싶은곳...
당신 이제 여기도 본격적인 장마철!!
비가 내리는 이 밤,
그리움은 내것이기에.....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도 안녕?
당신 제가 너무 섹시한 그림만 골라서???
이 순간 당신을 상상하고 원하기에
이 아름다운 나신을 다시 보내 드려요.
당신과 함께 언젠가는 아름다운 꿈을
현실로 성취할 날이 있겠죠?????
언제나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작은
가슴이기에 울적해 질때도 있어요.
비가 내려도 고독한 마음에 그림자가 동반해요.
바람이 불어도...그리고 다정한 연인들을 보면서도
언제나 향수에 젖어보는 작은 가슴의 맥박이 뛰어요.
오늘도 어느날 처럼...
나의 집 뒷길에서 돌아서 운전하든 중에
들오리떼들이 온가족 두리번 거리면서 걸어가는데..
어찌나 보기 좋은 정경인지 엄마아빠 오리와 깐지
얼마안된것
같은 오리새끼들의 이른 아침 나들이는 너무
보기 좋았어요.
맑은 호수속에 비친 그들의 모습들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어요.
아~~우리도 이런 모습으로 살아갈수 없을까요??
아무런 이기심 없는 동심속에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살아갈수 없을까요??
당신을 사랑해요!!
먼거리의 사랑이기에 더욱 애타게 그리? 置萬?!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멀리서 하영 드림
"잘 해주는것도 없는데...
왜 내가 좋은거니~?"그대가 다시금 내게 묻는다면
난 할말이 없습니다.그저 같은 말만 되풀이 할뿐,
"그런게 뭐 중요해...좋은데.."그저 나도 의문일뿐입니다.만남이 왜 그리 편했는지..함께하는 동안 왜 그리 편했는지..함께한 사람이...기억에 있는 사람이...
가슴에 있는 사람이..!
.그대여서 다행입니다.그대여서 정말 좋습니다.
아직도 당신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미안해 하는 표정을 떠올리면가슴이 아파옵니다.
그대와 함께함은 사랑이었습니다.그대와 이별은
아픔이었습니다.그리움은 또다른 외로움입니다.
그리움과 외로움이 함께하는 지금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그리워 할 수 있기에
그대의 그리움은 내것이기에~♡
너를 가득 채운 외로움을 느끼며...
당신 수고하셨어요!!
얼마나 피곤하세요?
지금 이시간도 당신은 열심이 달리시겠죠?
하루의 시작인 오늘 아침..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닥아가고 있어요.
당신 정말 보고 싶고 궁금했어요.
그리고 많이 많이 그리웠어요.
당신을 사랑해요!!언제나...
멀리서 하영 드림
나에게..
깊은 외로움과 고독이 친구가 되고서야비로서
너를 이해할 수 있는 지금의 '나'가 될수 있었다.
너와 함께할 때 지금의 '나'의 모습으로
너의 곁에 있었음 너와 내가 더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그 ?
醍怜痼?나혼자서 애태운다고 되돌려지거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풀렸으리란 어리석은 생각은 지우려한다.내가 그 시간을 지나는 동안
내가 어찌했든 일어날 모든 일들..인연이란 큰 굴레에 나를...너〈淪?기억을...던져본다.너와 나의 인연이
그만큼 이었거늘...너와 나의 인연이 거기까지 였거늘...
이젠 모든것을 인정하고 아픈기억까지 사랑한다.
내 안에 가득찬 외로움과 슬픈 그리움을 느끼고 즐기며비로써 너를 진정으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한다.
그때 그리하지 못했음은...나의 외로움이 널 진정으로 품지 못했음이니..어리석은 집착이나 맘 상함으로부터 편안히 관망해 본다.다른 사람은 널 어찌 대할지...
어찌 생각할지 모르나나는 이전보다 더..널 느끼고 사랑함을 인정한다.지금의 '나'는 나도 생각지 못했던 모습이지만...깊은 외로움과 고독을 함께하며...그리움과 사랑으로 커진 가슴으로너의 어떤 모습까지도 품을 수 있는...지금...나는 행복하다.널 언제나 사랑한다~♡
아름다운 기억....
당신 안녕?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귀가 했어요.
아직도 한국의 장마철 기후는 연속이군요!!
지하철과 철도가 다시 정상회복 되어서 다행이군요.
한국 뉴스에서 방송을 하드군요!!
무더운 여름 건강을 조심하시고
항상 여유를 가지시고 행복하소서.
당신을 위하여...
나를 위하여 나의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요.
언제나 사랑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요.
당신 사랑해요!!
당신을 이렇게 많이 많이 사랑해요!!
이 밤의 신비를 함께 나누어 드려요.
여기도 매일 비가 오고 있어요.
그리고 다시 해가 뜨다가 다시 비의 연속
당신이 그리워지는 계절이지요.
조용한 해변가나 산장에서
한잔의 커피나 차를 마시면서
당신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허락한다면??
그 순간의 그 기분은 황홀하겠죠?
당신을 기다리는 하영 드림
내가 당신을 기억함은 머리가 좋아서가 아닙니다..
당신이 아직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당신의 모습...
느낌...정열...당신의 죄책감까지...
모두 가슴에 담았음으로 인하여...
당신을 향한 커다란 가슴은 작아질 줄을 모릅니다.
가끔은 궁금함으로 인하여 가슴이 터질듯 합니다.
언제나...잘 지낼거라 생각하면서도잘 지내는지...
건강한지...힘든건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얼만큼의 시간이 흐른뒤에야
아름다운 추억이 될까요...영원히 추억은
아니될듯 싶습니다.첨과 같이 여전히
내 가슴에서 떨림으로 함께하기에나에겐...
언제나...아름다운 느낌입니다..아름다운 기억입니다~♡
사랑하고싶은 사람
저녁이 조용히 닥아오고 있어요.
저녁 노을이 곱게 물든 석양을 바라보면서
부실랙크호수를 조용히 한바퀴돌았어요.
사랑하는 나의 공주와 함께
들꽃들과 대화를 하면서 걸었어요.
길가에 반짝이는 이름모를 꽃들이
길손을 맞이해 주고 있었지요.
모래사장에는 갈매기떼들이
햐얀모래사장을 덮었어요.
모초럼 맑은 하늘속으로
그대 모습도 지나가고
다람쥐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어요.
아름다운 석양사이로 그대도 지나가고
또 하나의 밤은 닥아오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가 되시기를..
하영 드림
사랑하고 싶은 사람
-김종원 詩人-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안개꽃처럼 수수한 미소를 장미꽃처럼 화려한
빛깔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만은 아니다 이 세상의
어떤 추한것들도 당신 곁에 놓아두면 당신으로 인하여
꽃으로 다시 피어오르게 할 수 있는 끝없이 번지는
사랑의 고결한 능력을당신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인 이유는 새벽
이슬보다도 먼저 태어나는 아름다움을 망망대해의
갈매기보다도 오랜동안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곧은
심성을 당신이 가졌기 때문?
맛?아니다 이슬에게는 새벽이라는 배경이 갈매기에게는
바다라는 배경이 있듯 누구에게라도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주는 당신의 모습이 세상 어떤 배경보다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진정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 여기는 이유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당신을 사랑하기에
당신의 모습 하나 하나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
나를 온통 훝고 지나가는 것이다
비가
온 종일 내리는 비처럼 나의 마음도 허전함과
떨리는 고독,보고픔의 그리운 마음으로 젖어있어요.
서서히 내리는 어둠처럼 나의 마음에 조용히 가라앉은
마음에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비가 내리면 철없던 십대처럼 센치해지는 마음!!
그리움의 가슴은 소리없이 무너지는 강물인지 흐르는
눈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리고 있어요.
아마 누군가에 나의 옆에 있다면??
아니 지금 이순간 당신이 나의 옆에 계시기를
바라면서 당신에게 난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지??
그리고 얼마나 그리워 했는지??
얼마나 가슴이 저러오는 아품을 안고 있었는지를
말할수 있을것 같은 착각에 젖어 들어요.
당신을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오래
그리움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있었기에 감사해요!!
이제 세월이 조금만 지나면 여름이 물러가고
화려한 가을이 닥아오면 당신을 만날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지금부터 벌써 들떠 있어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당신을 처음 만난것 처럼...
언제나 당신을 그리움으로 닥아가고 있어요.
당신 여기의 밤은 깊어만가고 심야에
가슴을 도려내는 그리움으로 잠을 이울수가 없어요.
오늘밤 꿈속에서 당신을 만나수 있기를 바라면서...
미안
어제는 온 종일 심히 바쁜날이였어요!
회사에서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갑자기 불청객이 찾아와서 밤 12시쯤 돌아갔어요.
친구가 가장 친한 친구를 암으로 잃어버려서..
이 세상에는 슬픈 일들이 너무 많아요.
가끔씩 가슴이 무너지기도 하고요.
너무 많은 업부량에 시달리는것도
스츠래스를 만들기도 해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노라면??
언젠가는 조용히 ,그리고 마음 편안하게
살아갈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대에게 닥아가고 있어요.
내일을 기약할수 없는 인생이기에...
당신 사랑해요!!
많이 많이...
안녕 멀리서 하영
Dear My sweet honey!! How are you?
어제는 온 종일 너무 바쁜날이였어요.
하늘은 온통 불같이 뜨거웠고(화씨95도)아마 섭씨론 35도
구름이 가끔씩(구름기둥처럼)뜨거운 태양을
가리워 주었답니다.
저희들은 아이들 때문에(손자,손녀)배를 타려고 기다렸는데..
관광객들이 너무 밀려서 할수없이 해수욕을 할수 있는
비치에서 뜨거운 열정적인 하와이를 연상하는 마음으로
햐얀 은모래가 반짝이는 해면가에서 온 종일 보냈어요.
뜨거운 열기를 받으면서 모래에 앉아 있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샨텐료숀을 발랐는데도 얼굴이고
온 몸이 가제처럼 발갛게 익었어요.
마침 온가족이 수영복을 가지고 왔기에
십대에 소녀처럼 넓디 넓은 호수에서
파란 하늘도 바라보고 그리고 구름사이로 나의 조국도
그리면서 물장구를 치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여러가지 모양의 미국 친구들이 모래위에서
온 몸을 태우고 있는 풍경들이 이국에 온 실감을
느끼지만 그러나 나도 그 현실에서 조금은 적응이
되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수영이란 수자도 나에게는 생소했던 어린 시절!!
할머님께서 혹시나 물에서 놀면 사고를 당해 익사할까봐
방과후에는 어디도 못가게 하셨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났어요.
위로 언니가 3명이나 갑자기 경기로 잃어버린 가문이라
제가 여자 아이지만 금이야 옥이야 자랐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면서 비록 수영을 할줄 모르지만 물속에서
개구쟁이 손자와 함께 할수 있다는 그 사실만이라도
wmf거운 시간들이였어요.
사랑하는 두 아들, 수영을 너무나 잘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산 해운대,강능 경포대, 제주 서귀포,강화도 해수욕장들이
주마등처럼 뇌리에서 지나가고 있었지요.
먼 하늘을 바라보면서 잠시 추억속에 잠겨 보았답니다.
젊은 할머니 보여 준다고 열심히 수영을 하던 나의 귀여운 후손들..
큰아이 대학원 다닐때 친구의 딸을 중매해서 둘다 학생 부모로써
일찍 아이들을 두더니 지금은 너무 예쁘게 재롱을 떨고 있어서
한폭에 그림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점심은 약속한데로 불고기,불갈비를 바베큐를 해서
주변에 이웃 미국 친구들의 부러워하면서 바라보았지요
식사후 오후 푸른 숲속에서 조금 후식을 취한후 호수를 한바퀴
돌기 위하여 드라이브를 하면서 즐겼답니다.
아들은 나의 옆에서 이 호수가(Superise) 얼마나 클까요???
"어머님이 맟추신다면 오늘 저녁을 좋은곳에서 제가 대접해 드리지요"
학교 다닐때 세계사는 자신이 있었는데 아무리 기억을 할려도??
그 면적에 대하여서는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차라리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못난 엄마가 되느니 솔직한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아들아 엄마는 기억이 안나는데??미안해"
"얼마지 ??그대신 오늘 저녁은 내가 살께"
"이 호수의 넓이가 바로 한반도 대한민국의 (남한면적)이랍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조국 남한면적이라니??
나의 귀를 의심을 했어요."다시 한번 무엇라고?"
그렇게 질문을 반복하니깐 영어로 정확하게 대답을 해 주었어요.
세계 제일 큰 오대양 중의 하나인 이 호수,
해 마다 여름이면 한번쯤은 꼭 왔던곳....
봄부터 성수기에는 호텔,식당,케빈,극장 배,수상수키 등등으로
여기 저기서 모여든 광광객들로 인파를 이루는곳,
이 도시의 수입에 50% 이상이 관광으로 생계를
유지 하는 주민들....
아름다운 호수를 멋지게 드라이브를 하고
너무 늦지 않은 시간에 운치가 좋은 언덕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유럽식 식사를 한후 저녁 불꽃놀이를 구경하였어요.
오색 찬란한 무늬의 황홀한 불꽃이 넓은 호수 하늘을 뒤덮었어요.
그 찬란한 모습은 한폭의 그림보다도 더 아름다운 모습들
모든 관중들이 환호성을 질렀지요.
밤10시에 시작한 이 불꽃놀이를 위하여
모든 가로등에 불도 꺼 버려서 칠흑처럼 깜깜한 밤...
무대위에서 부르는 열광적인 노래만이 아메리카를
찬양하고 있었고 모든분들이 축제의 분위기속에서
하루를 보냈답니다.
이렇게 7월4,독립기념일은 흔들리는 물결처럼
또 하나의 새로운 해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여기에서 26년간 살아온 미국시민권자이지만??
미국 독립기념일에 지난해 한국축구시합때
그 열광적인 모습만 생각이 나니 난 아직도
현실에 적응이 안된 못난 이국민이란 생각이 자꾸 들어요.
밀린 차량 때문에 새벽2시 넘어서야
호수가 바라보이는 케빈에 도착했어요.
관광객들과 함께 주민들 모두 만명 이상이
호수가 축제에 모였다나요??
하영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야외에서 맥추절 예배를 드리려고 해요!!
오늘의 제사장은 가장인 이분이..
그리고 음악은 바이오린과 챌로로써
특창은 온가족이...
물론 이렇땐 기도는 아들이..
아름다운 대 자연속에서 온 세계를
손수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것도
너무 아름답고 귀한 예배라 생각하고
그렇게 순서와 계획을 잡았어요.
연금수합을 하여서...
십일금과 그외의 연금은 성전에
돌아가서 드리기로 하고요.
우리집 가족 예배제단을 위하여
오늘도 좋은 날씨를 기다리면서
아침 식사후에 조용한 장소를 찾아서
떠나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후에는
미네아폴리스로 떠나려고요.
아침식사전에 모두들 샤워하는 동안
잠깐 메일을 드리고 있어요.
안녕 하영 드림
안녕
사랑하는 당신 무사히 도착했어요.
지금 시간은 밤10시30분...
너무나 피곤하군요.
내일 출근을 위하여 샤워하고
침대에 드러가야겠어요.
즐겁고 보람있는 여행이 였어요.
가족들과 함께...
지난 초창기 이민초기의 이야기도 하고
10 년이 넘도록 힘들었던 시절도 생각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시련과 역경을 이긴
세월속에서 잊을수 없었던 대화들을
나누면서 더욱 깊은 사랑으로 연결되었어요.
이제 장성한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너무나 인격적으로,인성적으로
훌륭한 사회인이 된것에 감사 드려요.
한국인 아메리칸들이기에 더욱 자랑스러워요.
자신들을 위하여 수고하신 어머니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그 말에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는 여행이 였기에 다시 감사함을 느꼈어요.
이제 밤이 깊어가네요!!
이 밤의 신비를 그대에게...
멀리서 하영 드림
나의 그리움의 그대여!!
이른 아침 하이웨이를 달려서 미시시피 강가를 지나는,
길목엔 햐얀 물안개들이 아름답게 피어있었답니다.
이른새벽 향기로운 풀냄새를 맡으며,맑고 시원한 공기를
마실수 있는 아침이,새로운 하루를 만날수 있다는 약속처럼
닥아와서 감사와 행복한 마음으로 출근을 시작했어요.
언제나 느끼는 아침의 소원!!
행복한 하루가 시작되는 기쁨!!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행복이요,즐거움인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살수 있어서 감사해요!!
갑자기 패티김의 "가시나무 새"의 노래가 생각이 나요.
어쩌면 이 가시나무 새는 하영이를 노래한것은 아닐까??
이제 밤은 서서히 무르익어가고 있어요.
만물이 모두다 잠든 이 밤의 고요함은 어쩌면
쓸쓸한 외로운 고독함을 말해 줄수도 있군요.
이 넓고 넓은 집에 혼자서 깊은 생각에 잠기는 이 순간..
비록 멀리 있어도 나에게는 언제나 동행하는 나의 님이
계신다는 그 자체만이라도 행복한 그리움을 남겨주고 있어요
이 밤의 신비와 함께..
오늘도 멋진 삶을 보내소서!!
그대를 그리워하는 하영 드림
제목 : 漢 拏 山
金 光 進
한반도 남단의 탐라도 파수꾼
한라의 기상은 민족의 얼일세.
탐라도 중심부 우뚝 선 한라산
해발 일천 구백 오십 고도에 이름도 장하구나.
고도 따라 분포된 자연 식물원
수종도 다양한 이천 팔백 종일세.
해안선 칠백리 경관도 장하니
천혜의 자원은 관광의 보고일세.
조상의 버림받던 이곳이 명산이며
조상들의 유배 생활 정서가 넘치는 산.
세계에 소문 난 평화의 섬 탐라도
삼 무(三無) 정신 배우려는 인종 전시장.
기다림!!
보낸날짜 2003년 09월 12일 금요일, 오전 10시
받는이
기다림의 산실인 그대여!!!
이른 아침 맑고 영롱한 이슬같은 공기를 마시면서
긴 169 하이웨이를 돌아서 미시시피 강가를 끼고
뿌연안개속을 달려서 출근을 했어요.
오늘은 정부에서 회사로 감사가 나오는날!!
해마다 정기적으로 몇번씩 닥아오는 근무처의 정겹지 않는 고객,
정부에서 선택한 검사관들이(FAA)모든 회사의 서류를 검열들을 했어요.
그들은 세계 각국과 국내의 항공사와 연결된 분들!!
하루 종일 긴장하면서 무사히 업무를 마쳤어요.
다행이 업무에 어떤 실수가 없이 고객들에게
만족할만한 대답을 해드려서 감사를 드려요.
이 세상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그 기다림의 뒤안길에는 기다림을 주신 분이 존재해
계심을 인하여 감사를 드리고 있어요.
가장 소중한 작은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것,
그 기다림속에서 작은 행복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다면???
꿈속에서 행복에 젖어보는 꿈을 꾸고 있는 공주는 아닐는지요?
지금쯤 그대는 무엇을 하시고 계신는지요?
아마 한가위의 멋진 시간들을 가족들과 보내시고 계시겠죠?
밤이 조용히 익어가는 순간이군요.
고요한 밤의 나례가 내리고 있는 자정이 가까운 11시10분,
이제 내일을 위하여 침대를 향하여 마음을 열어야겠지요.
끝없는 기다림과 설래임을 안고
그대를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열고 있어요.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소서!!
그대가 계신 조국의 하늘 태평양을 건너서
하영이의 은은하고 청순한 마음을 드립니다.
멀리서 하영드림
추석은지나고
온 종일 내리던 비!!
한국모양 태풍소식은 없었지만?
진종일 찌푸른 날씨에 제작년 있었던 9.11일 사건으로
미국민 모두들이 마음이 우울하고 무거운 추석을 보냈어요.
사실은 추석이 무서울 정도로..
저희집에선 고인을 위한 추모식이 있었어요.
오래전 한국에서 추석날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
지금은 금요일 밤!!
내일쯤 아이들이랑 모여서 송편,고유의 음식,
비빔밥도 만들어서 먹을려고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민자들은 한국인지만???
외국에서 살고 있는 교포들은 현실에서
벗어날수가 없기에 한국명절을 쉴수가 없는
모순속에서 살고 있어요.
그러나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답니다.
하영이도 오랜 외국생활...
거의 30년이 가까운 세월속에서
환경에서 오는 문화적인 면은 변했을찌 몰라도
자라온 배경속에서 받은 가정교육이 있기에
아직은 여기에 전적으로 동화된 사람은 아니랍니다.
이번의 한국 방문은 전적으로 관광이에요.
작년에 회사 출장가서 너무 벅찬 부담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전적으로 스츠래스로 인한 마음을 쉬고 싶어요.
제가 일을 하는 회사는 국제항공사와 국내선항공사가 고객이지요.
한국도 우주항공사(공군기)
그리고 아시아나,대한항공사등 우리고객이지요.
제가 업무를 보는 분야가 (FAA)정부에서 인정하는
면허를 가지고 품질보증을 하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어,
가끔 고객들과는 만남의 기회가 있지요.
이번 방한으로...
11월달 국내 출장을 다른분에게 포기했고
1월과 2월에 호주와 브라질 출장을 포기했어요.
그러나 만족한 마음으로 출국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하는 일을 다른분에게 추래닝을 하고 있는데
잘 진행이 되고 있어서 별 문제는 없어요.
이제 맑고 고운 아름다운 하늘을 보며
멋진 하루를 맞이 하소서!!
결코 인생은 길거나 오랜세월이
기다려 주는 것은 아닐테니깐요.
태풍 매미의 피해는 없으신지요?
한국에 동생이 살고 있는 속초와
강능등은 피해가 엄청한가 보아요.
이제 밤이 깊어가고 있군요.
잔잔히 흐르는 깊은 강물되어 그대 가슴에
조용히 가라앉는 작은 모래알이 되고 싶군요.
FAA(FEDERAL AVIVATION ADMINISTRATION)
멀리서 하영 드림
나의 그리움!!
보낸날짜 2003년 09월 13일 토요일, 저녁 8시 51분 00초 +0900
나의 그리움인 그대!!
모처럼 그대를 이렇게 불러볼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어서 감사해요.
그대는 언제나 나에게는 인생의 스승이요,
아름다운 친구요,가장 그리운 나의 님!!
한국의 재해소식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백여명의 인명피해면 앞으로 더 많을텐데..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 앞에 가만히 기도하면서
온국민이 무사히 모든 어려움을 딛고 하루속히 복구가
회복되어서 안전된 모습으로 살수 있기를 바라요.
당신은 무사하시지요?
무리한 피해는 없으시지요?
하영이 걱정하고 있어요.
저의 CT촬영 결과는 모든것이 지난번 보다 더 좋다고 해요.
그러나 정기적으로 다시 촬영을 해야 해요.
3개월후에 또 다시....
여러가지로 저를 염려해 주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한국을 갈수 있어서 행복해요.
이른 새벽에 맑고 상큼한 새벽공기를 마시며
그대를 향하여 나의 마음을 열고 닥아가고 있어요.
오늘은 노인들을 위하여 ...
특별한 추석 음식을 만들어서
대접해야 하기에 조금은 분주하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가족들의 모임!!
그러나 언제나 든든한 타트너가족들이 있어서
팀목을 하기에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이 새벽에 나의 그리운 마음을
태평양 바다위로 멀리 그대에게 날려 보내요.
멀리서 하영 드림
제목 : 코스모스!!
미안해요!!
재해를 당하신 모든가족들에게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나의 사랑하는 고국에 매미 태풍소식에 가슴이 아파요!
모든분들이 마음을 합하여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저의 고향 안동에서도 너무나 큰 피해가 있고
그리고 군에 근무하는 막내동생의 안주지인 속초도,
바로 밑에 남동생이 있는 정선에서도 피해가 극심해
밤새도록 물난리로 밤잠을 못잔 형편이랍니다.
이런 와중이라 방한이 조금은 두렵고 망서러집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한국행인데...
가슴이 터질듯이 아파오는 통증을 느끼면서 사랑하는분들의
생사를 확인하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안도감을 가질수 있군요.
아름다운 조국의 가을 푸른하늘이 그리웠고,
빨간 코추잠자리 나르는 가을들녁이 그리웠었는데,
코스모스 활짝 핀 가을 들판 언덕을 거닐면서
그 운치에 매혹되어 그리운 님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보고 싶었는데...
이른 아침 서리 내린 가을 길목에서 들국화의 아름다운
향기를 맡아보면서 말없이 자연과 동화되어 걸어보는
나의 조국땅이 한없이 한없이 그리워했던 많은 세월들...
그러나 한국의 태풍재해로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재해인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잘못된 생각이겠죠?
얼마나 좋을까??
이수영의 노래로 마음을 대신해서 엔조히 해요.
지금은 이른 일요일 아침!
이제 메일을 드린후 나의 마음의 호수가를
사색의 구름다리를 넘으면서
걸어보고 싶어 나갈 예정이랍니다.
이 밤의 그리움도 함께 ...
샬롬을 사랑하는 하영 드림
보낸사람 : 유하영(3Dminnyoo@hanmail.net">minnyoo@hanmail.net
나의 그리움이시여!!
나의 마음에 영원한 친구인 그대여!!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마음을 떨어 놓을수 있는,
진실된 친구를 가지고 있는 자라고 말할수 있어요.
유안진의 지란지교의 친구처럼...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에 진실함을 원해요.
<오늘은 너무나 피곤하군요.>
하루의 일과인 업무량이 너무나 많아서 스츠래스를
받으면서 충실하다 보니 마음까지도 피곤하군요.
어느때는 직장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마침 제가 좋아하는 김종환의 "너의 빈자리"를 함께
들으면서 이른 가을 늦은밤의 아름다운 마음을 열어요.
너무나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가사지요!!
언제나 고독한 순간이면 음악을 들으면서 보내요.
지금쯤 그대는 무엇을 하시고 계실까???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시간이겠죠?
그대의 남겨둔 마음의 빈 자리속에 조용히
그 자리를 메꿀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분이겠죠?
유유히 흐르는 깊은 강물되어 그대 마음에
잔잔히 가라앉을수 있는 고운 모래알이 되고 싶어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모래알의 신비스런 비밀처럼...
이제 시간은 흘러 귀국할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괜히 긴장되고 떨리고 두려운 마음뿐이랍니다.
더더구나 매미로 인한 피해로 마음이 자꾸 걸리는것 같아요.
이제 서서히 깊어가는 늦은밤!!
새벽 1시가 가까운 시간...
내일을 위하여 안녕을 고해야겠지요.
아직도 여행사에서 확실한 소식이 오지 않았어요.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늦은 시간일것 같아요.
연락이 오는대로 알려드리지요.
아직 가족들에게도 연락을 못했어요.
안녕히..
하영 드림
From. 유하영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랑!!
이 밤도 그리움으로
마음을 채우는 기다림의 잔!!
그 기다림의 잔은 채워도 채워도
목마름의 갈증을 채울수 없군요.
밤이 야심한 새벽 1시!!
그대를 그리워하며..
멀리서 하영 드림
그리움을 안고 보고 싶은 그대!!
그리움을 삼키고 살아온 세월들!!
그 많은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있어요.
이민의 고독한 삶을 천직인양 순종해 온 수많은 나날들,
뼈져리는 외로움으로 두고온 친구들과 친척들을 그리워
애타는 가슴을 안고 눈내린 밖을 바라보면서 실망과
좌절속에서 죽음을 선택하고 싶었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이민 첫해의 겨울 긴긴 밤들...
당신은 모르시리라...
얼마나 눈물로 보낸 지난 세월들을...
이제 당신을 알고,당신의 사랑을 알고,당신을 사랑하면서
받아온 많은 정신적인 행복한 마음의 나날들...
지쳐버릴것 같은 슬픔도 있었고 도저히 다시 일어설수 없는
서러움도 있었고,하늘을 향하여 원망도 해 보는 순간도 있었죠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기다릴만큼 기다렸고...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보고싶을 만큼 애태웠었고..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우린 모든 역경과 시련을 견디었어요.
오직 만날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
당신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당신을 바라볼수 있다면???
물안개 낀 강가 바라보면서 작은 미소를 지을수가 있겠죠?
당신을 그리워하는 가을의 여인이 되어...
당신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타다가 껴져버린 모닥불 재 처럼 지칠줄 모르는
나의 사랑으로 우리의 사랑을 태우고 싶어요.
이 밤도 불나비 되어서
당신을 찾아 떠나고 싶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의 하영 드림
아침을 여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을 열어요.
그대의 따스한 가슴을 두두리고 싶은
작은 소망 때문에 난 이렇게 가슴을 열고 있어요.
기다림을 나에게 주신 그대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이 새벽길!!
새로운 아침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는
행복한 그리움의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당신은 지금쯤 무엇을 하시고 계실까??
퇴근을 서두르시고 계시겠지요!
주말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행복한 멋진 시간들이 되소서!!
멀리서 하영 드림
그리움을 안고 있을 우리의 만남!!
나의 그리움의 산실이였던 그대여!!
저 스스로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다시 한국을 갈수 있다니,
언제나 그리웠던 나의 조국의 가을 하늘을 볼수 있다는것이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가슴이 설래인답니다.
우리의 처음 만남이 이루어지는 그 날은??
이렇게 말없이 정녕 가까워 오고 있어요.
수 많은 순간들을 맞이하고 보내면서 항상 느끼는 감정들!!
살아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야 했는데..이렇게 다시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아~~~이제 몇밤만 지나면 사랑하는 부모님도 만날수 있구나!!
한창시절 50대 후반에 박정희 대통령 시절 화폐개혁에다,
타회사에(친구) 보증인으로 용자를 해주신 빗을 갚으시고,
당신의 사업도 실패하시면서, 애끼시던 중공업 회사도
부도를 내시고,남은 인생길이 항상 외롭고 너무 초라해 보였던
아버님에 대한 가슴에 진한 한이 있었는데..
이제 초로에 묻혀 마음을 비우신 아버님의
노후하신 모습도 생각하며 긴밤을 지새우고 있어요.
다행히 다섯 남동생들이 다른 분야의 사업이지만(4명은 사업)
한명은 군대에서 중령으로,하나뿐인 여동생은 간호대학을
나와 보건소에서 오래 근무하는것을 보면 그런데로 현상
유지를 하는것 같아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지나번 다시 돌아올때 통곡하시던 어머님의 울음소리가
언제나 귓가에서 멈돌아 녹음기 처럼 마음을 울렸는데
다시 만남의 기회를 가질수 있다니 감회가 새로워요.
모두들 고향과 강능,속초,울산,부산 등지에서 살지만
한국의 좁은 공간안에서는 어디든지 쉽게 만날수 있지요.
다행히 회사에서 이해를 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을 해요.
휴가 기간을 사용하는 시간도 아닌데..
정말 감사한 일이랍니다.
혼자서 보는 업무라 너무 긴장해서 몇주일 기도하면서
승락을 받은것이라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저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신 많은 사랑하는 분들..
저의 건강과 이민생활의 행복을 위해 기도해 주셨던
한국의 사랑하는 분들이 고맙고 감사하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해 주신다던 저의 가족 주치의 닥터 배.
그 분은 일년전 타계하셨지만 모두들 잊지못할 분들이지요.
서울에 사촌들이 살고 있지만 일단 귀국하여서 일정을..
예정되로 10월에 그것도 초승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5주 동안 있다가 귀국을 할 겁니다.11월9일에..
이제 꿈은 현실로 닥아오고 있어요.
화려한 가을처럼...낙망적인 가을 하늘 아래서
그리운 분들을 만나는 그 순간을 상상하면 가슴이 떨려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십대의 소녀처럼
가을의 운치에 젖어볼 10월의 한달이 가슴 벅차도록
감성적인 느낌을 와 닿도록 설래이고 있어요.
지난번에 드린 음악메일을 열지 않으셨군요!!
오래전에 약속한 가을의 만남을 위하여..
공항에서 안개꽃 아름을 안고 기다리시겠다던 그대!!
동생들이 마주을 나오리라 믿어요.
오늘도 건강하소서!!
매미의 태풍피해는 없으시죠?
메일이 끈어져 궁금했어요.
하영 드림
From. minnyoo
이른 새벽이랍니다.
월요일 새벽 2시30분에 보내드린 음악메일을 열지 않았군요.
왠일인지 잠이 오지 않아서 벌써 근 몇주일을 밤마다 힘들어요.
고국을 다시 갈수 있다는 즐거운 비명과 긴장감 때문이랍니다.
언제나 여기서 살면서 순례자처럼 가야 할곳을 향한
오랜 세월속에 묻어버린 향수가 새롭게 리마인드 되어요.
잠못 이루는 밤 이른 새벽을 향한 시간에......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내드린 나의 연서가 하루 전달이 되지 않았군요.
무슨 내용이였을까???
상상해 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해답도 주시면???
설래임과 기다림속에서 만날
그대를 그리워 해 보는 순간 순간들은
가장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장식하겠죠?
지난 금요일은 한국미장원에 가서
한시간 이상 하이웨이로 달려서...파마를 했어요.
이민 오면서 머리를 파마하고...
여기서 계속적을 단발 머리를 했었는데,
아주 오랫만에 한 파마 덕분에 울것 같은 마음이였어요.
사실은 싫어하는 파마에다..
머리를 많이 상하게 해 놓았거던요.
드라이하고 아주 큰샤이즈에 컬리지만
보기가 좋치않아서요.
이제 파마 덕분에 이미지가 달라져도 괜찮죠?
이제 출근시간이 닥아오고 있어요.
출국 예정은....잘 진행되고 있어요.
추래닝을 하시는 분이 이 주일안에 시험에 패스하면??
지난 토요일은 막내생일이라...
주말이 조금은 바빴어요.
어제도 아주 늦게 퇴근을 했고요.
전화는 공항에서 빌리는것이 좋을까요?
내용을 아시면 상세히 전해 주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소서!!
음악 메일 덕분에 걱정을 끼치지는 않았는지 미안해요!!
중국가는 일은 진행이 잘되고 있나요?
동생들이 공항에 나온다고 하니 기특하죠?
멀리서 하영 드림
밤은 깊어가고...
또 하나의 시간은 흐르고,
그리움은 더욱 깊어만 가는데..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전해줄
음악메일 마져 에러가 생기니
아~~~마음이 이상하군요!!
오늘 귀가를 일찍하여 보내드린
음악메일이 또 다시 전달이 안되는군요.
"미개봉"....
유익종의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보내드렸는데..
너무나 아름다운 감미로운 음악과 가사인데....
아마도 제가 이 샤이틀에서
업그랬이트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
아직도 한국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하영!!
이제 서서히 익어가는 밤처럼
한국에 갈 시간도 서서히 닥아오고 있어요.
그 동안 무리하여서인지 몸살이 올것 같은 느낌
푹쉬는것 밖에 약이 없는데...
내일을 위하여 침대에 들어가야겠죠?
오늘도 멋진 순간들을 보내소서!!
그대를 그리워하는 하영 드림
그리움!!
보낸날짜 2003년 09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17분 19초 +0900
받는이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인 새벽!!
가을은 이렇게 화려한 색체로 닥아왔고
서늘한 바람속으로 나부끼는 코스모스랑,들국화,
옥잠화의 고개속인 자태속에서 이제 가을의 후반....
오늘도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그대를 상상하는 그리움을 안고
멀리 태평양을 향하여 달려가 봅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는곳!!
나의 그리움을 담고 있는 작은 목소리!!
어제는 온종일 고객관리실에서 문제가 있어
매너저랑 부사장과 함께 회의를 하고...
또 다시 사무정리 컴에다 서류삽입,
그리고 나가야 할 물품에다 검사하고 샤인,
이럴땐 스퍼워맨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늦도록 일을 했어요.
그러나 또 다시 생각해 보면 ???
행복한 비명이랍니다.
하영이가 이렇게 바쁠땐???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죠??
그렇게 믿고 있을께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소서!!
멀리서 하영 드림
이른 아침 차를 달려서 호수가 연꽃이 만발한곳을
지나서 미시시피 강변도로를 돌아서 출근을 했어요.
아름다운 반짝이는 아침 이슬이 더욱 차가운 공기속으로
반기고 있었답니다.
항상 다니는 눈에 익은 출근길,,,
하루의 시작을 느끼며 살아있음을 감사드려요.
마음속으로 유익종에 노래를 음미하면서 달리는 기분
하루의 시작이 이렇게 감사와 그리움의 기다림으로
시작을 하고 있답니다.
벌써 마음에 담았던 금요일의 머리파마도 잊은체..
월요일 아침 사무실에서 난리가 났어요.
에스터 머리 파마했다고....안 그래도 쑥스러워서
아침에 머리를 드라이하고 맛사지까지 하고 갔건만,..
제가 보아도 너무 촌스러운 느낌!!
한국에 가서 할려다가 시간의 여유가 없을것 같아서
일찍 한다고 했는데 구경꾼들 처럼 모여서 화제가 됐어요.
그러나 친구들은 귀엽다나요???할머니에게..
여기 제가 살고 있는곳은 다운타운에서 하이웨이로
20분가량...그리고 공항은 러시아워 아닐때 15분..
그러면서 호수가 가까운곳이라 공원속에 묻힌 작은 마을
울창한 산림길을 돌아서 구불구불하게 들어가면 산장처럼
깊은곳에 몇가정이 있어서 가을이면 단풍구경을 갈 필요가
없는 운치가 백만불짜리지요.
다행히 저희집은 서클이라 오직 7집만 사용하는 길이라
프라이버시가 있는곳이라서 모두들 살고 싶어하는 선망
좋은지역...그리고 학군이 좋아서 아마도 이 주에서는
두번째 부호들이 모여서 사는곳이기도 하지요.
저희들은 부호는 아니지만??
아이들 학교 때문에 무리를 해서 들어왔어요.
이제 가을이 닥아왔고 조금 있으면???
낙엽이 소리없이 떨어지면 가을 바람따라 딩굴러다닐
낙엽을 밟으면서 사랑하는 분과 함게 말없이 걸어보고
싶은 낙엽 떨어진 거리...소복히 쌓이는 낙엽따라
우리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들도 쌓이겠지요??
오늘도 그리움의 사연들을 태평양 너머로 날려 드려요!!
언제나 처럼...그리움을 그대에게 드리는 밤이랍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소서!!
멀리서 하영 드림
From. minnyoo
이른 새벽 찬이슬이 조용히 온대지를 내리고 있는 시간!!
갑자기 잠에서 깨어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띄우고 있어요.
기다림을 안고 있을 그대에게,너무나 부족하고 가진것이란
오직 순수한 마음밖에 없는 하영에게 나누어 주시는 친절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세월은 살지 않았지만???
진솔한 마음으로 살아왔고 주변에 좋은 분들을
만나...인생을 쉽게 살아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이민와서 처음 몇해를 눈물의 빵을 먹느라고
낯선 이국의 이질적인 문화와 언어의 장벽,향수의 마음을
헤쳐나가느라 외로웠고 체질적으로 외국에 살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겪는 어려운 경험을 살아온것이 전부였지요.
이제 중년의 인생,인생의 마지막을 길을 향하면서
정말로 좋은 분을 만나 지란지교처럼 우리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 너무나 특별한 만남이랍니다.
나의 인생의 길목에서...
소중한 인연을 안고 가슴속에 언제나 그림자처럼 함께 하는
그리움 하나...그 곳에 두고 안타까운 만남의 순간을 기다림
하루에도 몇번씩 나만의 존귀한 보물처럼...꺼내어 보지요.
마치 날씨가 더우면 녹아내릴것만 같은??
눈사람처럼...소중히 마음으로 새겨보는 나의 그리움의 산실
언제나 잠재된 마음속에 함께 동반하는 그리운 사람...
당신이 그리운 밤이랍니다.
이제 밤은 유유히 흐르고 새벽이 닥아오지요.
새벽 2시30분...고향을 향한 마음,부모님의 생존,그리고
타계하신 부모님들의 영존에 가슴속 깊이 감사를 드려요.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신 부모님께..
아직도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맑고 아름다운
색갈이 되도록 교육하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려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소서!!
행복한 마음에 부자가 되소서!!
공항에는 동생들과 가족들이 나올겁니다.
누나를 사랑하는 동생들의 마음이 기특하지요.
전화를 빌리고 싶은데..
핸드폰을 공항에서 빌리는것이 나을까요?
아직도 한국의 모든것이 서툴려서..
안녕히...하영 드림
From. minnyoo
이른 새벽 찬이슬이 조용히 온대지를 내리고 있는 시간!!
갑자기 잠에서 깨어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띄우고 있어요.
기다림을 안고 있을 그대에게,너무나 부족하고 가진것이란
오직 순수한 마음밖에 없는 하영에게 나누어 주시는 친절과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세월은 살지 않았지만???
진솔한 마음으로 살아왔고 주변에 좋은 분들을
만나...인생을 쉽게 살아온것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이민와서 처음 몇해를 눈물의 빵을 먹느라고
낯선 이국의 이질적인 문화와 언어의 장벽,향수의 마음을
헤쳐나가느라 외로웠고 체질적으로 외국에 살수 없는
사람들이 와서 겪는 어려운 경험을 살아온것이 전부였지요.
이제 중년의 인생,인생의 마지막을 길을 향하면서
정말로 좋은 분을 만나 지란지교처럼 우리의 마음을
나눌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것 너무나 특별한 만남이랍니다.
나의 인생의 길목에서...
소중한 인연을 안고 가슴속에 언제나 그림자처럼 함께 하는
그리움 하나...그 곳에 두고 안타까운 만남의 순간을 기다림
하루에도 몇번씩 나만의 존귀한 보물처럼...꺼내어 보지요.
마치 날씨가 더우면 녹아내릴것만 같은??
눈사람처럼...소중히 마음으로 새겨보는 나의 그리움의 산실
언제나 잠재된 마음속에 함께 동반하는 그리운 사람...
당신이 그리운 밤이랍니다.
이제 밤은 유유히 흐르고 새벽이 닥아오지요.
새벽 2시30분...고향을 향한 마음,부모님의 생존,그리고
타계하신 부모님들의 영존에 가슴속 깊이 감사를 드려요.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신 부모님께..
아직도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이 맑고 아름다운
색갈이 되도록 교육하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려요.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소서!!
행복한 마음에 부자가 되소서!!
공항에는 동생들과 가족들이 나올겁니다.
누나를 사랑하는 동생들의 마음이 기특하지요.
전화를 빌리고 싶은데..
핸드폰을 공항에서 빌리는것이 나을까요?
아직도 한국의 모든것이 서툴려서..
안녕히...하영 드림
From. minnyoo
자료실
유진이
수림산장 (dipcom) 04.05.27 10:23
지난세월흔적
물결치는 초록빛 펼쳐져
하루에도 몇번이고 파도치는
날들이 이어지는 오월끝자락에 섰습니다
며칠전 제사길에 마주친
모습이 여러일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래도 이쁘단 소리 들었다는 당신 모습
보일듯 말듯 아름다운 그림자 비춰지고 있습니다
흰머리 하나라도 감출려고
애써보는 당신모습이 보기도 좋아지만
세월에 흔적이 가슴 한모퉁이를 찌르때
무너지는 답답함에 한숨만 가득 채웠습니다
어느날 자그만한 체구가 되어리버고
놀며 뭐하노 하시면 부업 하신다고
손가락 뼈마디가 아프다고 보여주실때
갸날픈 여성미 어디로 보내시고 투박한 지난세월 자리한
당신손등 까칠함 당신 지난세월 전해 질까봐 냉대 했었답니다
불혹이란 단어가 붙어다니는 자식
아직 품안에 자식인 마냥 전화벨소리에
문단속 잘하고 여무지게 잘살아야한다
하시며서 던져주고 멀어져가는 목소리에
부질없는 자식이 되어
눈시울 붉히면 힘없이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당신 밑거름으로 키운 자식
쭈우욱 뻗는가지마다 눈에 넣어도 아픈지 않는
재롱둥이 웃음보따리 아직은 천방지축이지만
너무 이쁘게 영글고 있습니다
주름진 삶의무게 지울수 있는
풍요로움에 멀어진 미소 찾아드리겠습니다
아까웠어 버리지 못하고 씻고 씻어
불위에 얹고 다시 불지피고 맛있다고
떠드시던 당신 허기진 배 달래려는 것 밖엔
무슨 영양이 있으면 맛이 있겠습니까
이렇게 당신을 만나고 돌아 설때면
나오지 않는 웃음 꺼내 보이고 돌아서는 마음
안타까움에 몇일 지우지 못하고 지내본적도 있었습니다
당당한 당신자리
하늘보다도 높고 바다보다도 넓다는걸
내아이 커가는 자리에서 깨우치고 느끼고 합니다
당찬 당신모습 아니래 좋습니다
흰머리 늘어 할머니가 되어도 좋습니다
오래오래 건강만 하십시요
이젠 저희 차례란 걸 알고 있습니다
더러는 어리광도 피우시고 하고싶은
묻어둔 속앓이가 있었다며 이야기 하십시요
무슨소리든 들어줄 자신 있답니다
빛 바랜 기억들속엔
아버지 망각 하신다고 하던날
무덤앞에서 걸어온 고난의길
쏟아내기라도 한듯 한염없이 흘러 내리던 눈물
산천도 울고 새들도 울고 울음바다를 만든당신
마음속 빼곡히 쌓인 북박히 설움 너무 많이 갇혀있어는걸 알았습니다
멈춰지지 않던 눈물 그날 당신모습이 아직도 지울수 없습니다
아버지 자리까지 짊어지고 고생하신것도 알고
바쁜 농사철에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것도 알고
늦은밤 볼세라 소리없이 우신것도 전 압니다
1인2역을 당당하게 이끌어가신 당신이 아니였다며
저희들은 지금... 순간 아찔한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정말 굿굿이 한길만 걸어오신 당신 감사할뿐입니다
당신얼굴에 미소 많이 그려줄것을 지면을 통해
다짐하며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곁에 계십시요
마음에 넣어둔 모진풍파 이젠 강물에 돛단배 만들어
돌아오지 못할곳으로 아주 멀리 떠나보내버리고
좋은일만 가득 담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이제 저희을 믿고 따라 주십시요
꿈이 아닌 현실에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당신을 존경하는 세째 딸 올림니다
수림산장 (dipcom) 04.07.29 22:10
♣ 인연과 사랑
인간은
우연히 태어나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 또한
우연히 찾아 오는 게 아니랍니다.
그 인연을 통해 사랑을 하고
나눔을 통해 정이 드는거라고 합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서로를 지켜 보고 있기에
마음속 깊이 그 사랑을 품으면
기쁨이 두배로 차 오르고
그리움으로 물들이는 향기조차
온통 즐거움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긴 기다림을 통해 맺어진
한 사람과의 인연이
시도 때도 없이 아른거리는 건
서로가 간절함으로
한 곳을 바라보게 하는 사랑의 힘일 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모든 걸 통째로 사로 잡혀도
하나도 슬프지 않을 밤 깊은 시간,
혼자라는 사실조차 까맣게 잊은 채
그 사랑 앞에 잠이 들 수 있는 건
수많은 사람 중에 찾아든 소중한 인연이기에
서로를 그리며 사랑을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