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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뜨란 청마루 설은 잘 지내셨는지요?...*^^
데미안 추천 0 조회 38 04.01.23 02: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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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1.23 02:15

    첫댓글 뎀연냐~! 이 오밤중에 출출한 줄 어케 아시고 음복상을... 배터져 죽는 줄 아라써염. 낼 아침에 몬 일나믄 언냐 책임져유~!!!!

  • 작성자 04.01.23 02:33

    은마님,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다 보여요..출출해서 음복상 기다린 것..ㅎㅎ 차만 마시면서 살 수 잇으면 얼마나 좋을까...모든 것이 투명해져 그 누구와의 소통도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을 했지요.. 참~!! 아침에 못 일어 나시면 에쓰 치세요..ㅎㅎ 기다릴께요...*^^

  • 04.01.23 09:22

    사흘째 두문불출해서 제사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모처럼 음식다운 음식 먹어보는데요.... 창문 한번 열어보지 않고 눈이 온줄은 딸한테 들어서 알았지요... 투명하면 그 누구와도 소통하는데 어렵지 않은데 ... 사람들은 참 힘드나 보지요.. 제일 쉬운 방법이던데 ^^* 뜨락님들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04.01.23 15:23

    송운님, 그랬군요...-.-+ 가까운 곳이라면 맛은 별로 없지만 좀 나누어 드려도 되는데,..뎀은요,.아직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요..특히 진심이 통하지 않는 불통을 겪을 때에는 정말 힘들거든요..그건 아마 자신의 껍질이 너무 두꺼운 탓이겠지요,..투명해지고자 하지만 너무 춥네요..ㅎㅎ 이렇게 추우면 봄은 멀지 않겠지요

  • 04.01.23 23:58

    아흐~~~ 맛있겠다.. 근데.. 조금 엉터리도 있네요..갈비찜에 당근이 저런 색일 수가 없거든요..히히히. 옥에 티!!!

  • 작성자 04.01.24 05:20

    늑대님께 들켜 버렸네요,..ㅍㅎㅎ..늑대님의 웃음이 그립다...요즘 너나없이 허~해 보임은 혼자만의 느낌인가?..파장(명절)뒤의 허전함이겠지요,...ㅎㅎ 어저껜 영화 한 편 보았지요..'말죽거리 잔혹사'..괜찮았어요..*^^

  • 04.01.24 10:50

    우~~~~~와~~~~~~ 이렇게 많은 진수성찬 음식을 시식만 하려해도 일년은 걸리겠는데요!!!!!! 데미안님, 보기만해도 군침이 꾸~~울~~꺽 넘어가는 맛있는 음식이 푸짐합니다. 넉넉한 마음이 보입니다요, 식도락가들도 보고는 기절할것같습니다. 갑신년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04.01.24 11:11

    ㅎㅎ 역시 뎀님다워요~~ 완/벽/하/다~ 근데 갈비찜이 엉터리라니? 구럼 당근이 파란ㄴ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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