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완도에서 가는 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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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는 성수기 같은 경우엔 미리 육지에서 예약을 하고 가는 경우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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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가실거면 그냥 가셔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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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데스크에 가셔서 하이킹 왔다고 하면 자전거 대리점 목록 적힌 종이랑 지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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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맘에 드시는데 전화하시면 바로 픽업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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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미리 육지에서 예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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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행기 출발하기 전에 연락드렸더니 바로 마중나오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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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에 따라서는 픽업 안나오시고 찾아오라고 하시는곳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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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여점에서는 제주 일주하고 자전거 반납할때 완주증 같은걸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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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곳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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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페이지에 자전거 대여점이 나와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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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아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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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은 인터넷엔 자전거 대여할때 코펠이랑 텐트랑 무상으로 준다고 나와있어서 예약했다가 가서 보니까 많이 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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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전거는 주인 아저씨께서 알아서 잘 해주시겠지만 낮은거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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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가면 좋은 자전거 고르실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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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전거 대여 하면서 아저씨한테 민박집 추천같은거 해달라구 하세요. 그럼 도움 많이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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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여점 전화번호는 잃어버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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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자전거에 이상이 생겼을때 전화드리면 근처의 가까운 대리점을 알려주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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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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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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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땅끝에서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