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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들 비잔틴-아랍 국경에서 벌어졌던 희극적 상황들
마법의활 추천 3 조회 1,167 13.04.03 15:0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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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3 17:20

    첫댓글 ㄲㄲㄲ

    사람 사는 세상 그때나 지금이나


    ㄲㄲㄲ

  • 13.04.03 17:50

    주디스 헤린이 쓰고 이순호 씨가 번역한 <비잔티움: 어느 중세 제국의 경이로운 이야기>에 실린 일화들이네요. 읽으셨군요.

  • 작성자 13.04.03 22:48

    그렇지만, 거기 있는 일화는 저중 한 두셋에 불과합니다.

  • 13.04.03 18:12

    역시 맘에안드면 갈아타는겁니다잉?

  • 13.04.03 18:19

    그런데 이슬람교도는 같은 이슬람교도하고 밖에 성행위를 못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 13.04.03 18:49

    뭐 어디까지나 교리는 교리니 거시기한 경우에는 은근슬쩍 넘어갔을 듯?
    사람은 다 거기서 거기죠.

  • 13.04.03 18:52

    그런식이면 술도 못마시고, 인물화도 못그리고.....으앙....

    하지만 현실은 십자군의 시대에 이미 술탄들은 죄다 술꾼이었고
    페르시아의 삽화는 사람들 잘만 그리죠.
    (물론 마호멧이나 알라, 또는 천사들의 얼굴을 직접적으로 그리는것은 삼가지만.)

  • 13.04.03 19:29

    예언자 무하마드나 천사들의 얼굴을 직접 그린 그림들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물론 알라의 얼굴을 직접 그린 그림은 아직까지 못 봤네요.

  • 13.04.03 19:31

    원칙은 원칙이지만, 뭐 사람사는 세상이 어디 원칙대로만 돌아간답니까... 이슬람은 원칙적으로 동성애가 금지지만, 중세 이슬람 전성기에는 동성애를 즐긴 칼리프나 시인들도 많았답니다.

  • 13.04.03 20:02

    6이 9~10세기 경 유명한 전승 내용이던가...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 작성자 13.04.03 21:59

    디그니티스 아크리티스

  • 13.04.03 20:31

    마활님 필력도 대단하심 ㅋ

  • 13.04.04 04:45

    뭐...예전이나 지금이나..ㅎㅎ

  • 13.04.04 12:58

    역시 사람사는 건 언제나 비슷 비슷하네요. 재밋게 잘 읽었습니다. ^^

  • 13.04.04 21:00

    맛갈나게 잘 쓰신 것 같네요.. 드라마를 한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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