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의 추천 소개로
[구굴드 ]를 읽고 느낌이 많았습니다.
쉬지않고 푹 빠져서 읽었습니다.
**물결을 일으키는 자
** 물결에 올라타서 살아 남는 자
** 물결 밑으로 쓸려 없어지는 자
“현 상태가 무엇이든 거기엔 꼭 문제가 있고, 반드시 더 나은 방안이 있다는 반사적 믿음을 공유했다”
둘(구글 공동창업자) 모두에게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열망이 있었다”..........
..출처 - [구들드] : 우리가 아는 세상의 종말 (타임비즈 출판)
지난 주부터 틈틈이 [구글드]란 책을 읽고 있었다.
본문 5페이지(책 17p)째를 읽다가 숨이 막혀 올 것 같은 충격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동안 단순히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터넷 기업으로만 알고 있었던 구글이 어떻게 세상 모든 경쟁자를 단 한순간에 제압하고 검색광고란 보도듣도 못한 사업으로 전세계 인터넷 사업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었다.
작년이었던가? 빌게이츠 회장이 마이크로소프트 경영일선에서 사퇴하면서 이렇게 얘기했었다. “구글이라는 시대적 변화를 간과한 책임으로 물러난다”고.....
그때까지만 해도 나는 세계제국을 이룩한 빌이 엄살이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생각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편하게 쉬고 싶어서 하는 얘기라고 내 맘대로 생각했다.
아니었다. 내 생각(선입견)이 완전히 틀렸다. 구글의 지배력 확대는 현실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존폐가 달려있는 문제라는 것을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다.
무서운 상상력, 인터넷 세상에 대한 확고한 신념, 여기에 철두철미하게 사용자(유저) 입장에서 설계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검색엔진, 끊임없는 변화와 창조.......구글을 알고나서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보잘 것 없이 느껴져서 가슴이 저려왔다. 나로선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그들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었다.
이제 우린 변해야 한다.
몰라서 못했다면 세상에 용서라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알고도 행하지 않고 바꾸지 않는다면 우린 세상으로부터 용서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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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달려라~ 부경~~ !!!
Google !
Googled !
Googling !
Googlistic !
Googlization !
Most of the Americans like to say
"Only Google knows it"
instead of talking "Only God know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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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terday is history(어제는 역사).
- Tomorrow is mystery(내일은 미스터리).
- Today is present(오늘은 선물).
Good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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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GoogleEarth가 포착한 북한 해군기지의 비밀
[중앙일보] 2010년 04월 23일(금) 오전 03:01
3월 24~27일 군 당국의 감시망을 벗어난 잠수함 두 척. 천안함 침몰과의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이들 잠수함이 발진한 곳은 백령도 남쪽 북한 사곶 해군기지다. 김태영 국방부장관은 지난 14일 “북한 잠수함 두 척의 행방을 놓친 건 당일 구름이 짙게 끼어 첩보위성이 추적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런데 구글 어스가 포착한 북한 해군기지를 살펴보면 중요한 사실이 드러난다. 위성사진에 나타난 북한 기지는 지하 요새화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지하에 숨겨둔 소형 잠수정의 움직임을 첩보위성만으로 100% 추적이 가능한지 의문이다.
이는 본지가 미국의 북한 연구가 커티스 멜빈의 도움을 받아 구글 어스 위성사진으로 확인한 결과다. 멜빈은 2007년부터 구글 어스를 활용해 북한 주요 시설을 공개해왔다.
백령도 인근엔 네 곳의 북한 해군기지가 있다.
북쪽으론 인민군 서해함대사령부가 있는 남포 앞바다의 비파곶과 초도 기지가 있고, 남쪽으론 북한 해군 8전대의 모항인 사곶과 해주 기지가 포진해 있다. 위성에 포착된 비파곶 기지엔 소형 어뢰정에서 중형 경비함은 물론 로미오급(1800t)과 상어급(300t) 잠수함 등 9척이 정박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방 한계선에 가까운 사곶 기지는 북쪽 기지에 비해 훨씬 더 지하화돼 있다.
특히 비파곶과 사곶 기지는 지하로 통하는 출입구가 선명하게 보인다. 출입구는 산 하나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나 있다. 지하시설의 규모는 출입구 간 거리로 대략 가늠해볼 수 있다. 구글 어스에 내장된 거리측정 기능을 이용해 재본 결과 출입구 간 직선거리는 비파곶이 592m, 사곶이 272m였다. 축구장 몇 배 크기의 요새가 지하에 구축돼 있을 공산이 크다는 얘기다. 이 정도 규모라면 소형 잠수정은 수십 척도 숨겨 놓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요새는 두 가지 이점이 있다.
전시엔 제공권에서 우위를 점한 한·미 연합군의 공습으로부터 잠수함과 함정을 보호할 수 있다. 평상시엔 첩보위성의 감시망을 뚫고 은밀한 작전을 펼치는 데 필수적이다. 야간이나 구름 낀 날은 아무리 정밀한 첩보위성이라도 지하에서 잠행해 나오는 소형 잠수정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추적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미 정보당국이 첩보위성을 통해 북한 군사시설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북한 정보당국이 모를 리 없다. 덩치 큰 중대형 잠수함이나 함정은 감시를 피하기 어렵다고 해도 소형 잠수정과 어뢰정은 지하 요새에 숨겨두고 첩보위성의 감시망을 따돌리려 할 것으로 보인다.
멜빈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군사시설은 육·해·공 가릴 것 없이 이처럼 지하 요새화돼 있다.
사곶 기지와 가까운 황해남도 태탄 비행장 인근엔 산속에 전투기 10여 대가 은닉된 모습도 포착됐다. 멜빈은 “북한은 제공권에서 한·미 연합군에 밀리는 데 대처하기 위해 주요 시설을 지하화하고 대공포도 집중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멜빈이 공개한 자료에는 북한 대공포 진지의 위치도 표시돼 있다.
휴전선과 평양·개성·신의주와 같은 대도시는 물론이고 핵시설이 모여 있는 영변에도 대공포대가 촘촘하게 구축돼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뉴욕=정경민 특파원)
②해주 기지 남한과 가장 가까운 북한 해군기지. 그러나 조수 간만의 차가 커서 중대형 잠수함과 함정의 정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에도 소형 함정만 보인다.
③사곶 기지 4 지난달 24~27일 남한 정보당국의 감시망에서 사라진 잠수함 두 척이 발진한 사곶 기지. 북한 서해함대 8전대의 모항으로 잠수함·함정 지하 은닉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진은 네 곳으로 분산된 기지 중 하나다. 양쪽으로 지하 출입구가 나 있다(붉은색 원 안). 이기지엔 아예 외부 방파제가 없다. 모든 잠수정과 함정이 지하에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Have a nice weekend ~~!!
하루를 축복합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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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송보면서 놀랐습니다.
그렇게 위;세가 대단한 줄~~~~
저두 어제 피디수첩 봤습니다..ㅠㅠ
흐미 어제 전화받은검사
방송나기는줄 모르고 막 말~~ 야그하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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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감당 어찌하오리까.ㅠㅠ
제목 | 이런 사회, 이런 조직 안됩니다..ㅠㅠ |
떡값 검사와 스폰서, 판도라의 상자 열렸다 | |||||||||||||||||||||||||||
PD수첩 폭로, 떡값에 향응·성접대까지 … 대검 감찰부장·부산지검장 등 연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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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 20일 박기준 부산지검장과 한승철 대검 감찰부장의 실명을 거론하며 향응이나
박기준 지검장은 접대 사실, 홍 사장과의 인연을 전면 부인했지만, 은 건설 간부였던 인사 와 만나 “룸살롱에 모셔다 드린 게 세 번”이라는 진술을 들었고, 또 다른 건설 간부로부터 도 룸살롱 접대 사실을 확인했다. 관련 룸살롱 사장은 “전부 내가 (검사) 장모로 통한다. 내가 책 쓴다고 하면 부들부들 떨 사람 엄청나게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오히려 당시 박기준 검사장은 홍 사장에게 전화를 해 “너 김용철 변호사 봐라. 어찌 되던 데? 매장 안 되더냐?”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또 이를 확인하는 PD에게도 엄포성 발 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 사장은 “일주일에 한번꼴로 꼭 회식을 했다. 2차, 3차 섹스는 말할 것도 없다”며 “성접 대를 받은 사람만 최소 100명”이라고 말했다. 또 검사들에게 “따로 30만 원씩 투자를 해 왔다”고 밝혀 수차례 뇌물을 전한 사실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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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런 사회, 이런 조직 안됩니다..ㅠㅠ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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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4/21 (13:58) | 조회 : 907 |
Kim Yong-sook is fed up and she's not going to take it anymore.
She's weary of women between the ages of 30 and 60 being ridiculed as selfish and unstylish — bossy, gossiping magpies with bad perms who pinch pennies and hog seats on the subway.
They're known as ajumma, a word long applied to married women with children but which in recent years has taken on a pejorative connotation that irks Kim.
Among many South Koreans, it's now often used to conjure an image of homemakers who disdain full-time jobs to while away afternoons on park benches, in coffee shops and at social clubs, bragging about their children and, if they've got the money, go on shopping sprees.
At 58, Kim has empathy for her fellow ajumma, who she insists have too long been misunderstood and ridiculed. Ajumma are not deadbeats, cracks in Korea's economic engine.
"Actually, we're running the nation," says the mother of one, a son. "We've got one foot in the house and one foot in society."
A decade ago, Kim formed a support group called "Ajumma are the Pillars of the Nation." Since then, she has attracted thousands to her declaration of independence. She's written a book and consults with business and government.
Her message: Ajumma unite! Don't take the snickers, behind-the-back finger-pointing and jibes lying down!
Kim figures there are more than 10 million ajumma, married women with children. She sees them not as being forgotten or overlooked women but as a force that can be harnessed to make their own individual statement.
Kim, a petite woman with black swept-back hair, has become a role-model for South Korean mothers in search of a new cultural identity. When she married decades ago, Kim says, wives in the then-more-conservative culture were expected to bear children, cook and keep the house clean, nothing more.
Leave the important work, like earning a living, to us, husbands would say. But Kim was having none of it.
"I gained my financial independence from my husband," she says. "He didn't fight me. He knows I'm stubborn. Even if he had demanded that I stay at home, he knew I wouldn't."
She worked as a flight attendant and television actress and later started her own clothing manufacturing business. But the business went bankrupt. She was sued for back taxes, and, without money for a lawyer, she says, she was forced to represent herself.
"I was like a child in court. I wasn't prepared for the challenge," she recalls. "Half the time I didn't even understand what the judge was saying to me."
Despite the disadvantage, she won her case. But another, more personal, verdict hit hard.
"I thought I was successful, but I realized that I just didn't have the modern social or survival skills to make it in this society."
Kim saw that the world had changed. Young men no longer wanted their partners to do nothing more than stay home and bear children. Now they expected double incomes to survive the roller-coaster South Korean economy.
Young women might be going to work, but their mothers seemed trapped in another time. Many didn't even realize that the times had left them so far behind, she 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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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inced that women of her generation needed a lightning rod, Kim began organizing. For the 2002 World Cup in Seoul, she solicited volunteers to host foreign families without charge, a way for the women to stand up and serve as national ambassadors.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 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으~~
전 춤이 얼설퍼~~~죄송~~~
첫댓글 영문글이 어째 친숙해 보이네 바로 보며 바로 해독하니 그 뜾이 그뜾이네
~~~ 워메나, 선배님! 영문 해석두 척척 하시는 걸 보니 영어 실력이 대단허세유 ,,,ㅋㅋㅋ !!! ~~~
항상 좋은 글과 좋은 정보를 주시는 박혜순 총무님 감사해요. *^^*
~~~ 그 눔의 권력과 명예가 뭔지 ,,, 그리고 돈이 뭔지,,, 참, 씁쓸한 기사 였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