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멸우비고뇌 (生滅憂悲苦惱)라는 말이 있다. 오늘의 슬픔과 근심과 고뇌는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48.56%의 국민이 윤석열 정권을 선택하여 탄생 시킴을 緣하여 비롯된 것이다. 까마로 눈들이 어두운 모하(moha)를 연하여 비롯된 憂悲苦惱다. 탄핵이 불발된 것 또한 8석 적게 야당을 선택함을 연함이다. 탄핵을 불발 시킨 여당이 당장은 어려움을 피했다고 좋아할지 모르나 자기들 말대로 질서있는 퇴진을 과보로 받게 될 것이다. 生者必滅이기에 윤석열도 정해진 기한이든 앞당겨지든 내려오게 되어있다. 아무리 무서운 권력이라도 무상한 것이 도리라 어두운 어제 밤이 지나고 새날을 맞듯 되리라! 그러니 내맘대로 안된다고 화를 내면 나만 다시 어두운 터널에 갖힌다. 작금의 사태에 매몰되어 동일화 하지 말고 가만히 손바닥 위에 올려 놓고 지켜보자. 이 또한 지나가니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을 되찾길...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로님의 기도를 하느님이 들어주셨습니다.
위정자들이 좋은 정치 해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