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입양되었다가 입양자의 갑작스런 사정으로 파양되어
냉장고님 댁에서 임보되었던 보리가
중성화 수술 마치고 회복한 후
친남매처럼 꼭 닮은 면목동의 누룽지네로 입양갔습니다.
자상하고 마음씨 착한 부모 만난 보리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보리 입양에 많은 노력기울이신 정지민님
그리고 정성으로 임보해주신 냉장고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보리 많이 보고싶네요. "보리 어디있니?" 하면, 냉이와 씨도가 두리번거리며, 침대밑을 기웃거립니다.작은 녀석의 빈 자리가 크네요. 건강하게 사랑많이 받고 살기를 바랍니다.
보리입양한누룽지네예요.이제둘이많이좋아진듯해요.누룽지관심은오직보리!보리가많이귀찮아해요.냉이엄마께도,지민씨,밍키엄마님너무감사해요!
첫댓글 보리 많이 보고싶네요. "보리 어디있니?" 하면, 냉이와 씨도가 두리번거리며, 침대밑을 기웃거립니다.
작은 녀석의 빈 자리가 크네요. 건강하게 사랑많이 받고 살기를 바랍니다.
보리입양한누룽지네예요.이제둘이많이좋아진듯해요.누룽지관심은오직보리!보리가많이귀찮아해요.
냉이엄마께도,지민씨,밍키엄마님너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