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횡성군의회가 다음 달 2일 개원한다. 군의원 당선인들의 향후 4년간의 포부와 다짐을 들어봤다.
권순근(민) "정파를 초월해 협력하는 의원"
“농촌·농업·축산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정진하고, 군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귀 기울이며 정파를 초월해 협력하는 의원이 되겠다.”
백오인(민)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 주력"
“농촌지역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 지역 발전을 위해 집행부는 물론 야당과 협치의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
김은숙(한) "여성·아동친화 정책 추진 박차"
“예산낭비를 막고 미세먼지 대응책 마련,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 여성·아동친화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여성농업인의 처우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 | 제8대 횡성군의회가 다음 달 2일 개원한다. 군의원 당선인들의 향후 4년간의 포부와 다짐을 들어봤다.
변기섭(민) "관광객이 머무르는 환경 조성"
“횡성의 관광자원을 연계화한 상품 자원화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한우먹거리단지 조성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
김영숙(한) "청소년 교육 투자 최우선 관심"
“청소년을 위한 교육 투자와 농가 소득 향상에 최우선 관심을 두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모든 군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소통에 주력하겠다.”
최규만(한) "오원저수지 공원 사업에 매진"
“청태산, 매화산, 치악산 벨트 종합관광개발사업과 함께 오원저수지 수변공원사업 등에 매진하겠다. 횡성관광 100선 지정으로 횡성의 활력을 불어넣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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