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했던 육상선수가 요절한 이유

[도무사]

스티브 프리폰테인, Steve Prefontaine

성명: 스티브 프리폰테인, Steve Prefontaine, 남자,

출생시 이름: Steve Roland Prefontaine

생년월일: 25 January 1951 at 08:05 (= 08:05 AM )

출생장소: Coos Bay, Oregon, 43n22, 124w13

시간대: PST h8w (is standard time)

출처: 출생증명서, (확인자-Gauquelin)

양 력: 1951년 01월 25일 08:05

음/평: 1950년 12월 18일 08:05 남자

시 일 월 년

庚 乙 己 庚

辰 丑 丑 寅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93 83 73 63 53 43 33 23 13 3.9

사망일자: 1975년(26세, 壬辰대운 乙卯년) 5월(辛巳월) 30일(丙子일) 경기 뒤풀이 후 귀가 중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함.

미국인, 남자, 미국 올림픽 대표 육상 선수,

15세의 나이에 미국 고교신기록 달성(2 miles - 8:41.5)을 시작으로, 생애 동안 2,000m부터 10,000m까지,

7개의 종목에서 미국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나이키가 후원한 최초의 스포츠 스타이며, 나이키의 공동 창업주 겸 오리건 대학 육상코치인 빌바워만의 제자이기도 하다.

프리폰테인은 당시 나이키의 신기술로 제작된 신발을 열렬히 홍보하며 다니곤 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는 4위를 달성하며 아쉽게 메달의 꿈을 놓치고 말았다. 올림픽 후, 프리폰테인은 잠깐의 슬럼프를 가졌다.

1970년대 미국에서는 올림픽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엘리트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로 남아 있어야 했기 때문에

훈련을 마친 뒤에는, 어렵지만 다른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했다.

프리폰테인은 AAU(아마추어 체육 연합)의 폐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싸운 인물이기도 하다.

프리폰테인은 자신의 실력을 재정비하며 다음 올림픽을 기약한다.

하지만 다음 올림픽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을 남겨둔 채

1975년 5월 30일, 경기 뒤풀이 후, 귀가 중 음주운전 사고로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비록 짧은 일생이었지만, 프로폰테인이 미국인들에게 남기고 간 추억은 그가 디딘 발자국의 수만큼 빼곡하다.

프로폰테인의 이름은 그를 기리는 러닝화, 대회, 영화 등으로 여전히 널리 기억되고 있다.

그의 일생을 다룬 영화는 2편이 제작되었다. 프리폰테인(1997), 위드아웃 리밋(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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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스티브 프리폰테인(Steve Prefontaine)의 일생

물병자리 2021.09.08. 22:07:50

“Go, Pre!” “Go, Pre!”

남자가 달리자, 사람들이 외칩니다.

스티브 프리폰테인(Steve Prefontaine)은 1970년대 미국의 중장거리 주자이자, 미국에 러닝붐을 일으킨 전설적인 스포츠 스타입니다.

(사진: Sports Illustrated 표지에 소개된 프리폰테인)

15세의 나이에 미국 고교신기록 달성(2 miles - 8:41.5)을 시작으로, 생애 동안 2,000m부터 10,000m까지, *7개의 종목에서 미국 최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00m, 3,000m, 2 miles, 3 miles, 5,000m, 6 miles, 10,000m

그는 전사의 심장을 가졌으며 그의 레이스는 항상 그가 목숨을 바친 것만 같습니다. 그의 투지, 과감한 레이스 전술, 그리고 카리스마는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프리폰테인은 후배 선수들에게 스포츠를 사랑하고 모든 걸 거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Nike News - 40 Years of Prefontaine 발췌)

(사진: 프리폰테인(좌측)과 빌바워만(우측))

나이키가 후원한 최초의 스포츠 스타이며, 나이키의 공동 창업주 겸 오리건 대학 육상코치인 빌바워만의 제자이기도 합니다. 프리폰테인은 당시 나이키의 신기술로 제작된 신발을 열렬히 홍보하며 다니곤 했습니다.

프리폰테인은 매우 공격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러너였습니다. 그는 경기 초반부터 스프린트로 선두를 차지한 뒤 마지막까지 질주하는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그가 참가한 경기들을 종합했을 때, 그의 우승 확률은 78%에 육박합니다.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는 4위를 달성하며 아쉽게 메달의 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올림픽 후, 프리폰테인은 잠깐의 슬럼프를 가졌습니다. 1970년대 미국에서는 올림픽 참가를 원하는 선수들은 엘리트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로 남아 있어야 했기 때문에 훈련을 마친 뒤에는, 어렵지만 다른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프리폰테인은 AAU(아마추어 체육 연합)의 폐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싸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사진: 사고 현장에 마련된 프리폰테인의 비석과 그를 추모하는 물건들)

프리폰테인은 자신의 실력을 재정비하며 다음 올림픽을 기약합니다. 하지만 다음 올림픽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을 남겨둔 체 1975년 5월 30일, 경기 뒤풀이 후, 귀가 중 음주운전 사고로 24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사진: 쿠스베이에 그려진 프로폰테인의 벽화)

비록 짧은 일생이었지만, 프로폰테인이 미국인들에게 남기고 간 추억은 그가 디딘 발자국의 수만큼 빼곡합니다. 프로폰테인의 이름은 그를 기리는 러닝화, 대회, 영화 등으로 여전히 널리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의 일생을 다룬 영화는 2편이 제작되었습니다. 프리폰테인(1997), 위드아웃 리밋(1998)

“다른 사람들이 언어로, 음악으로, 붓으로 감동을 주는 것처럼,

저는 달리기로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어요.

사람들을 멈춰 세우고 ‘저렇게 달리는 녀석은 처음이야’라고 말하게 만들고 싶어요.”

-스티브 프리폰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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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력: 1951년 01월 25일 08:05

음/평: 1950년 12월 18일 08:05 남자

시 일 월 년

庚 乙 己 庚

辰 丑 丑 寅

戊 己 己 甲 ----- 정기성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93 83 73 63 53 43 33 23 13 3.9

1975년(26세, 壬辰대운 乙卯년) 5월(辛巳월) 30일(丙子일) 경기 뒤풀이 후 귀가 중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함.

이 사주는 편재격인데 일간은 연지 인목에 뿌리를 두고 있으나 아주 약하다.

寅대운과 卯대운은 일간의 뿌리가 되는 대운이니 좋은 운이니 육상선수로 최고 기록을 여러 번 달성한다.

壬대운까지는 좋았으나 辰대운은 정재대운으로 흉운이 된다.

乙卯년은 일간의 뿌리가 되는 좋은 운이지만 辰대운의 도움으로 아주 강한 재성이 세력을 형성하고 있어

乙卯운은 오히려 왕자충발로 대흉한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본다.

이 사주의 지지를 甲己합으로 보아 재성으로 종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종했다면 寅대운과 卯대운은 아주 흉한 대운이 되어 연속 신기록을 세울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종격으로 보는 것은 잘 못 보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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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사]

사주가 위와 같이 종격으로 가다가 인목 때문에 내격이 되어
일간이 태약한 상태가 되어 단명사주가 되었습니다.

사주는 종격으로 가다가 글자 하나 때문에 못 가면 대개 흉한 사주가 됩니다.

이 명조를 보면 대운이 흉하면 년운이 아무리 좋아도 화를 당하는데
이사주는 통관신인 화가 없습니다.

[松栢 조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종격은 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