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광나루 출발하면 암사령 넘어 고덕천교 건너기전에 좌측에 고덕 수변공원을 지나지요
오늘은 고덕수변생태공원 한바퀴 돌고왔어요 물론 걷기로
바이크 매닝들 항상 지나치기만 하는곳이 요런곳이다 보여드릴게요
카메라에 날자가 잘못되었네요 세팅을 못했네요
항상 암사령을 내리쏘아가다보면 훌적 지나치는 이곳
입구에 들어서면 새들에 먹이를 주렁 주렁 맛있는 감도 있고
이제 슬슬 걸어볼까요
이건 곤충들에 아파트라는데 얼어죽겠네 ! ^^
요기 진입금지길은 예전 잔차길 없을때 이곳으로 우리가 잔차타고 지나던길이예요
조류 관찰대를 지나
작은 오솔길도지나고
강변쪽에 걷다보면 잠시 쉴수있는 의자도있고 강건너 구리쪽도 보이고
여름이면 신경쓰이겠지만 요즘이야 걱정없네요
요기는 두충나무숲 언덕이에요 예전에 다방에서 두충차를 먹어보았는데 그게 그것인지는
?
강쪽도 한번 보고
두충나무 숲으로 올라가는
예전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 모아서 곤충들에 거처로 만들고
한때는 잔차길 만들기전에 이곳에서 자원봉사로 외래식물 재거 작업도 많이 했는데
두충나무 숲에도 쉼터가있고 여름에 오면 참 시원해요
다시 내려와서 조류 관찰대
강건너 구리예요
여름날 저녁에 요장소가 참 아름다워요
저앞에 강동대교 보이네요
구리시에 페기물 소각장 타워도 보이고
그리고 생태공원 끝부분에 고덕천교 암사령 다운후에 필히 지나는다리
고덕천 끝 한강 접근지역 다리아래 시원하고 이곳에 가족 나들이장소로
옆에는 물레방아? 아니 물레가 돌고
고덕천은 상하 2중으로 시설이 위에는 자연생테로 맑은물이흐르고
아래로는 생활 하수가 흐르는 2층 구조예요
그리고 지난저녁에 넓직한 장소 친구가 밤에 함께하고 늦게 귀가한다음 나도 무서워서 새벽에
짐싸서 들어왔다고
첫댓글 걸으시면서 좋은 풍경 많이 담으셨네여...
늘 건강 하신 모습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