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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경문 번역과 의미연구 Kodhavaggo 17. 분노의 품
봄봄 추천 0 조회 70 17.05.18 19: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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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8 23:13

    첫댓글 pariggahāni의 경우는 possession, grasping의 의미로 존재를 취한다는 의미로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즉 Icchānidānāni 욕망을 원인으로 존재가 취해짐이라는 뜻이 되겠지요. 그것이 빠띠짜삼뭅빠다의 참뜻일 겁니다. 욕망에 따라 걸맞는 존재로 다시 태어남입니다.

  • 17.05.19 00:36

    생노사의 경우에 나무도 병들고 죽거든요. 무정물도 형성된 것들은 언젠가... 축생들의 경우에도 인간이 가지는 병을 그들도 다 갖습니다. 암도 걸리고 신부전으로 죽기도 하고..인간의 몸은 축생의 그것과 같죠. 이것이 생노병사의 고해가 아니겠습니까?
    중생의 경우에는 manopubbangama dhamma 마음이 법들에 앞서는 것이라서 ... 중요한 것은 마음이 ''擇法''하는 사실일 것입니다. 열반을 택하건 윤회를 택하건 각자의 선택대로...

  • 17.05.21 09:39

  • 17.05.24 18:17

    namarupa(명색) 소견입니다.
    rupa 는 마음이 지수화풍 사대에게 기울게 되면서(nam, a는 어간조사) 6경 물질(색성향미촉법) 입니다.
    즉, nammarupa는 마음이 육근과 육경과의 결박으로써 기운 가운데에서(majjha, 일체, 색) 태어난 알음알이(존재)를 수상행식(명)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육근과 육경과 쌍을 일체라고 부르고, 오취온등에서 유래한 법을 '일체법'이라고 봅니다.
    선재선재선재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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