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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을 먹고자 아내랑 북마산 회산다리근처 고기집으로왔습니다.
오케이삼겹살집과 벌집삼겹살집은 갔고요. 이곳이 새로 발견된 곳이라 왔는데요. 헐~보기보다 별로입니다. 한번오고는 다시 오고싶지 않네요.하하하하
손님도 별로없군요.
마산 북마산 회산다리에서 가구거리방향으로걸어가다보면 나옵니다.
입구입니다.
저기 저 옥수수가 숯대신 불을 피운다고합니다. 그것은 참 신기하더랍니다.
뭐니해도 고기집이니 고기가 좋아야하는데요 고기가 별로더랍니다.하하하하 이렇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가서 잠을 자고 다시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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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쩝......... 배고푸다 아이가.....
전 멀리는 못가지만 우리집 주변에서 아내랑 이렇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저의 계획입니다. 그러다 간혹 아내랑 먼 지역으로 여행가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 꽃피우고...내 삶의 중심에 아내가 있기에 전 오늘도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합니다.하하하하하
잘 구워진 삼겹살에 시원한 이슬이나 한잔 하였으면 정말 좋을덴데. 민수 동생은 이슬도 싫어하니 어쩌나~~
사이다 있잖습니까!하하하하하 시원한 사이다맛도좋죠~하하하하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 하고,
"고깃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하는 것은
진리입니다^&^
맞습니다. 일일낙천선배님의 말씀!!! 밥집은 밥이 맛있어야하는데..이집 고기집인데 고기가 영 아니더랍니다.하하하하 한번 찾은 집은 예만해서 잘 안 찾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곳으로 찾아가죠~하하하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