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영순)은 지난 22일 청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4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자원봉사 터전 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을 비롯 4개 부문에서 7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해마다 지역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충북의 우수 기관 및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를 선정,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포상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행사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사례 공모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공모전 △청소년활동안전 우수기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가 함께 진행되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이날 시상식에서 ▲청소년자원봉사대회 터전부문 최우수 (여성가족부장관상), 지도자부문 김윤진(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청소년부분 정서윤(의림여중2,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사례공모전, 청소년운영위원회‘날개’ 버금상(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전‘목소리를 기부할게’(최우수상), 후기청소년동아리 포롱의‘포근한 우리’(아이디어 부문 버금상)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청소년부문 박고담이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4개 부문에서 7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한국어 교육을 위한 ‘목소리를 기부할게로’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복순 지도사의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그동안 청소년활동의 많은 부문에서 수상하며 매년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