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금낭화]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피천득의 '인연' 을 모티브로 한 애잔한 느낌의 웰메이드 드라마이구요. 어찌보면 사랑이 쉽고 가벼워진 지금, 흔치 않은 이런 가슴저리는 사랑이야기가 더욱 더 아릅답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은동아 (오프닝타이틀) (Beloved Eun Dong (Opening Title)) [사랑하는 은동아 | My Love Eun Dong OST]

사랑하는 은동아!

1화~6화

춘천에서 소문난 골치덩이 현수!

고등학교 1학년 짜리가 무면허에 특수절도에~. 방금 도로에서 영화찍다 잡혀온 것이었는데요.

"오토바이가 장물이야!" "몰랐어?"

친구에게 뒤통수나 맞는 호구였네요.

"나에게 판 오토바이가 장물이였나?" "이 새끼야 장물이니까 8만원에 넘겼지?"

가볍게 현발이를 발라버리고 "이 건(열쇠) 장물이 아니지?"

오토바이만 타면 현수는 정신줄을 놓아버리기 일수였죠.

비가 오는 날 그렇게 현발이의 오토바이를 타고 정신줄을 놓다가 은동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걸 보고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집니다.

은동이와의 운명적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죠.

"꼬마야! 정신차려봐! 저기요! 여기 구급차 불러주세요!"

꼼짝없이 소년원을 가게 된 현수... "저 오빠가 덮친게 아니에요. 제가 그냥 빗길에 넘어진 거예요."

"이 시간에 고등학생이?" "전문 용어로 땡땡이!" "난 오빠가 착해졌으면 좋겠어."

"내가 거짓말한 게 아무 소용이 없어지면 나 슬플거 갔거든."

그 동안 부모님의 말에 콧방귀도 뀌지 않던 현수의 맘에 훅 들어와 꽂힌 은동이의 한마디였죠.

은동이는 그렇게 내 인생에 들어왔습니다.

은동이를 위해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았던 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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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번째인지,,, 리뷰영상만 보고있는데 좋아요,, 가슴시리게 좋아요^&^~~

& 꼬마애부터 20대, 김사랑까지 다 이쁜 여배우들이네요 ^^ 그리고 김사랑 연기중에 제일 자연스럽네요.

& 장기용이 단역으로 나와 지금은 톱스타가 되어있네요...와우...

& 와...리뷰로 이렇게 맘을 울리다니...진짜 남자는 나이먹으면 호르몬 바뀌나봐요 예전엔 안그런것 같았는데..ㅠㅠ

사랑하는 은동아 7회

사랑하는 은동아 8회

사랑하는 은동아 9회

사랑하는 은동아 10회

사랑하는 은동아 11회

사랑하는 은동아 12회

사랑하는 은동아 13회

사랑하는 은동아 14회

사랑하는 은동아 15회 같은 침대에 있는 지은호(주진모)와 라일이(박민수) 책을 읽어주는 지은호(주진모)에 "애쓰셨어요" 외면                                            하는 라일이(박민수) 어색한 공기 속에 민망해하는 지은호(주진모)

사랑하는 은동아 16회  2015. 7. 18. 1년 후 다시 만난 지은호(주진모)와 지은동(김사랑) 알콩달콩 사랑놀이 옅은미소 해피앤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