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2. 5(토) 음력 1.5 (기축) 첫 소날
(상 축일)
첫 소날(상 축일) : 첫 소 날에는 소와 말을 부리지
않고 잘 먹임, 소 달기 날이라고도 함.
2월의 제철 채소 : 고비, 봄동, 움파, 참취, 달래.
제철 해산물 : 다시마, 청각, 파래, 송어, 대게, 굴, 홍어.
이 재료로 만들어먹는 제철음식 : 봄동 겉절이,
취나물무침, 다시마 쌈, 대게찜.
세시음식 : 정월대보름에 먹는 오곡밥, 시래기나물,
취나물, 호박고지, 고사리, 도라지.
국 내
¤1711(조선 숙종 37) 북한산성 축성 결정.
¤1883(조선 고종 20) 양반의 상업 종사와 상민의
학교 입학 허락.
¤1886(조선 고종 23) 노비세습제 폐지.
¤1913 이인직 매일신보에 <모란봉> 연재 시작.
¤1952 유엔총회 한국 부흥 결의안 채택.
¤1969 중학교 무시험 추첨제 처음 실시.
¤1974 서울지검 문인 지식인 간첩단 사건 발표
이호철, 임헌영 등 5명 구속.
¤1977 후쿠다 일본 외상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망언.
¤1981 서울시 맹인용 새소리 신호등 첫선.
¤1982 제주도 상공서 공군 수송기 C123 추락 탑승자
53명 전원 사망.
¤1983 전북 순창에서 종유동굴 발견(길이 50m).
¤1985 백령도 서쪽 33마일 공해상에서 어선 2척
북한 경비정에 끌려감.
¤1991 WBC 미니멈급 김봉준 한국권투위원회 재심
결과 판정승으로 결정.
WBC에 재경기 촉구.
¤1993 주한 중국대사관 서울 명동 대만대사관 건물에
정식으로 입주.
¤1995 민자당 정책개발기구 여의도연구소 출범.
¤2004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개봉,
사상 최고 흥행 기록(관객 1170만 명), 이 기록은
<왕의 남자>에 의해 깨짐.
¤2008 부민관 폭파의거(1945.7.24)의 주역 독립투사
조문기 세상 떠남.
¤2018 서울고법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징역
2년 6월 집행유예 4년 선고, 이재용 부회장 석방.
¤2020 2050 저탄소 사회비전 포럼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 발표.
국 외
¤664 현장 스님 입적.
¤1669 몰리에르의 ‘타르튀프’ 공개 초연.
¤1840 공기타이어 발명가 던롭 태어남(영국).
※ 1888년 공기를 넣은 타이어를 발명해 특허를 받은
뒤 던롭 공기타이어 회사 세워 큰돈 범.
말레이시아에 큰 고무나무 밭을 경영하면서 타이어
개량에 힘을 쏟음.
¤1881 영국 역사학자 칼라일 세상 떠남.
※ “역경은 때로는 사람에게 쓰라릴 때가 있다. 그러나
순탄한 환경에서 사는 한 사람에 비해 역경을 견뎌야
하는 사람은 백 명이나 될 것이다.”
¤1887 베르디 오페라 ‘오셀로’ 이탈리아 스칼라에서
첫 공연.
¤1934 최다 홈런(755개) 기록했던 미국 야구선수
행크 아론 태어남.
¤1943 하워드 휴즈 영화 ‘The Outlaw’ 발표.
※ ‘킹콩’ ‘노트르담의 꼽추’ 등 제작한 RKO 영화사
인수해 제작. 이 영화의 여배우 가슴 노출로 검열관과
가톨릭 연맹이 필름 압수.
TV 케이블 비디오용 영상물 제작하다
영화 제작편수가 줄어들면서 영화사 기반 무너짐.
¤1951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창설.
¤1969 이탈리아 노조 전후 최대 파업.
¤1971 아폴로 14호 우주비행사 앨런 셰퍼드와
에드거 미첼 4시간 동안 달 표면 산책.
¤1976 과테말라에 지진 23,000명 목숨 잃음.
¤1977 중국 정부 등소평 복권 결정.
¤1989 미 프로농구 카림 압둘 자바 선수 사상
첫 3만 8천 점 득점.
¤1990 소련 공산당 권력독점 보장한 헌법 제6조
폐지.
¤2014 민주주의 이론의 권위자 미국 정치학자
로버트 달 세상 떠남(98세).
※ 『민주주의』 『과두정』 『정치적 평등에
관하여』
¤2020 미국 영화배우 커크 더글러스 세상 떠남
(103세).
‘해저 2만 리’ ‘OK목장의 결투’.
첫댓글 Donovan님의 I Like You를 즐감하며
2월의 채소를 가르쳐주셔서 고맙습니다
1985 백령도 서쪽 33마일 공해상에서 어선 2척
북한 경비정에 끌려감. 이래도 북한만 두둔하고 살려고 하는지
참으로 한심한 마음입니다
664 현장 스님 입적, 불교 문화를 꽃을 피우신 현장스님
손오공의 주인공이신 현장스님의 천재적인 모습이
시공을 초월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오늘도 많은 자료를 게시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입춘 추위가 계속 이어지네요
따뜻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