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歲月)은 쉬어가지 않는다 🧚♂️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歲月)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名譽)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歲月)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렇게
정신(精神)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오늘은 이런 문구가 생각난다
‘세월(歲月)이 촉박(促迫)한
매미는 계절(季節)을 잃고
새벽부터 울어대는 매미의 울음소리
처량(凄凉)하다.
여생(餘生)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時間)이 소중(所重)하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氣分)좋게
내 속도(速度)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健康)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좋은글 중에서 =
- misoon 編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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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歲月)은 쉬어가지 않는다 🧚♂️
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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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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