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수력 보급현황
- 소수력발전소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광범위하게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권에서는 중국이 58,000개소(13,250MW), 일본이 600개소(538MW)로써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은 1,715개소(3,420MW), 유럽의 경우 독일 5,882개소(341MW), 프랑스1,479개소(1,646MW), 이태리 1,420개소(1,969MW), 스웨덴 1,346개소(8,406MW), 스페인 1,102개소(1,010MW), 노르웨이 227개소(806MW) 등으로 매우 많은 소수력발전소가 건설, 운영되고 있음.
- 1개소당 발전용량을 살펴보면 중국은 228㎾, 일본은 896㎾, 유럽은 평균 1,200㎾인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개소당 평균발전용량이 약 1,500kW로 외국에 비하여 비교적 큰편임. 특히 독일의 경우 소수력발전소 1개소당 평균발전용량은 58kW로 매우 작은바, 이는 주어진 부존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소수력발전소건설및 운영에 대하여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음.
- 일반적으로 수력발전은 자연낙차가 크고 발전용량이 증가할수록 경제성이 향상되지만, 외국의 경우처럼 소규모용량의 소수력발전이 활성화 된것은 중ㆍ저낙차 소용량이면서 대용량에 비하여 경제성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 중ㆍ저낙차용 수차를 개발, 보급하여 경제성을 향상시켰기 때문임.
국내 소수력 보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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