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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우크라이나 사태 국가별 영향ᆞ교훈 및 전망(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182 22.02.28 07: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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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8 08:11

    첫댓글 능화의 분석과 전망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늘 자주국방능력을 키우고 외교적 역량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살 길입니다. 전쟁은 바로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파멸입니다. 전쟁억제는 우리의 힘이 커져 있을 때 실현되는 것이죠.

  • 능화친구의 장문의 글,잘 읽었어요.글을 읽는 내내 푸틴은 200조원이나 되는 재산이나 지키며 편히 살지 왜 무모하 전쟁을 일으켜 자국
    병사들을 3500여명 죽게하고,우크라이나의 노인과 어린애들을 피난행렬에서 추위와 배고품속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가? 하는 생각과
    솔제니친의 말대로 전쟁을 감행한 독재자는 대응징을 받아야,이번 전쟁에 자극받아 꿈틀거리는 시진핑이나 김정은이가 정신이 바짝 들게 할 필요가 있지요.불행한 역사의 운명속의 우크라이나를 바이든이 너무 물러터진 대응을 하는 것이 그의 자질을 의심케 하고,처칠이
    역시 대정치가 답게 "평화는 강자의 특권이요,약자는 평호를 누릴 자격이 없다"는 그 金言을 새길 필요가 있겠네요.
    우크라이나가 더이상 피눈물 흘리지 않고 완강히 버텨 푸틴을 그의 재산은 물론 정치적으로 몰락시켰으면 합니다.
    예리한 분석과 지식이 충만한 좋은 글,감사해요.수고 많으셨어요.

  • 22.02.28 12:14

    농화께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방대한 분석과 평가를 해주셨네요. 대명천지 문명화된 글로벌세계에서 이런 전쟁이 일어났다는 게 잘 믿어지지 않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분단국으로서 북한의 남침을 받았던 우리로서는, 더구나 핵개발과 군사력 증강에 골몰하며 남한에 대한 적화야욕을 꿈꾸고 있는, 또 종북성향의 좌경화 이념 정당이 평화, 종전 운운하며 우리의 안보는 뒷전에 두는 마당에서, 우크라의 처지가 우리의 것과 비교되어 걱정스럽습니다.
    다행이 아직까지는 미국과의 동맹이 와해되지 않은 상태이기는 하지만 우크라 사태를 타산지석으로 우리의 힘을 키우고 우방과의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적시적인 분석과 평가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미국의 오일쉘 원유 생산원가가 맞지않아서 생산이 줄어들었지만, 유가 상승으로 생산이 증가하면 유가 안정도 되고 미국의 대 유럽 원유 수출도 증가하여 대 러시아 의존도를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롣 기대됩니다 ~

  • 22.02.28 09:31

    길벗회 걷기중 읽었습니다. 시의적절한 글 잘 읽었습니다. 귀가후 정독을 하려고 합니다.

  • 22.02.28 10:43

    과거 위성국이 NATO에 가입하려고 하면서 친서방, 친미로 넘어가는 것을 절대로 용인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마치 북한이 친미로 기운다면 러시아나 중국은 북한을 용인할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요~ 당장에 체제전복을 꾀하겠지요 ~그래서 약소국의 입장에서 국제관계는 고도의 외교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참 어려운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안을 찾아야 되겠지요~수고하셨습니다 😊

  • 22.02.28 17:4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중국이 또 깐족거리니까 김정은도 어제 또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의 대선국면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 예사롭지 않군요. 문통의 지방 나들이도 그렇구요. 동북아 정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 22.03.01 09:33

    능화의 분석에 동감하면서 우리의 처지를 고민해봤습니다. 어쨋거나 전쟁은 없어야 하고 그러기 위햐서는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국방력 강화입니다. 오늘 삼일절을 맞아 더 깊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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