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Alphgo resigns' → ‘파고가 포기합니다’. 알파고가 돌을 던지는 방법. 화면에 팝업창 띄워 메시지 표시. 개발 후 이세돌과 제 4국에서 처음 불계패 표시.(경향)
2. 소득세 한푼도 안내는 ‘소득세 면세자’ 크게 늘었다 → 2013년 소득세법 개정 뒤 0.54%이던 면세자 7%로 늘어(2014년). 연봉 4천만원대에선 10배 늘어. (한겨레)
3. 1802년 시작된 佛 최고훈장 ‘레지옹 도뇌르’. 소피 마르소, 수상거부 → 지난해만 정치범등 147명을 처형한 사우디 왕세가 겸 내무장관이 지난 1월 이 훈장을 수여받은 것에 항의. (국민)
4. 서머타임 미국 13일, 유럽은 27일부터 시작 → 11월6일까지. 미국(뉴욕)과 시차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애리조나와 괌, 하와이등 등 일부 주 제외. (서울)
5. 화이트데이 수제 초콜릿 원산지 속여 호텔, 백화점, 인터넷에 판매 →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12명 단속. 베트남산 등 동남아산 재료로 만들고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산으로 속여.(세계)
6. 총선 D-30, 일여다야 선거면 새누리 167~ 172석 → 공천 악재로 180석 이상은 무리. 야권연대가 변수. 여론조사 전문가 10명 신문 자체 설문. (한국)
*중앙은 ‘새누리 150석은 건지겠냐’... 청와대 참모 말 인용, 다른 시각.
7. 외국인 유학생 10만명 시대(1월말 9만 5134명) → 의사소통 능력 부족으로 조별 과제에 빠지고 장학금 역차별 등 국내 학생과 갈등 커져.(한국)
8. 알파고가 일부러 져줬다는 말도 있는데… → 이기게만 설계되어 있어 지는 상황 나오면 무리수 두는 경향, 판후이 2단과 대국 때도 그랬다.(동아)
9. 한국은 남자골프대회(KPGA) 상금이 많을까 여자대회 (KLPGA) 상금이 많을까 → 여자대회가 많음. 총상금 185억 vs 84억(2015년). 2012년 역전 후 격차 더 벌어져.(중앙)
10. ‘귀향’ 300만, ‘동주’ 100만 돌파. 3월 13일 → ‘동주’는 제작비 5억 저에산 영화, 손익 분기점 60만명.(매경)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