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30813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
성경 | 누가복음 21:20-3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누가복음 21:20-33)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녹취자료 |
오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지금도 이루어가십니다. 아모스 3:7절 말씀을 보면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먼저 네 아내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고 그 언약을 붙잡은 아브라함에게 성취해가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우리에게 성취될기도제목과 미션을 주십니다. 그 언약을 ‘아멘‘하고 잡은 자들에게 이루어 가십니다. 바로 예배시간이 그 언약을 잡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그 말씀, 그 언약을 잡는 자를 통해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언약을 잡았을 때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고 그 언약 잡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땅을 정복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사 시대에도 보면 하나님께서 먼저 말씀을 주셨어요. 누구에게 주셨는가 하면 ‘에훗’이라는 왼손잡이에게 말씀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드보라’라는 남 선지자가 아닌 여 선지자에게 말씀을 주셨어요.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말씀을 주셨는데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가 그 민족을 건져 구했어요. 왜 왼손잡이, 여자 선지자, 300명의 용사가 등장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에게 내가 가진 것과 상관없이 정말 언약 잡기만 한다면 능력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약속하시는 겁니다.
지난 주는 복음의 흐름속에서 재앙시대의 징조가 보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복음 가진 자들만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누가 막았나요? 사무엘이 시대의 재앙을 막았아요. 누가요? 엘리사가 시대재앙을 막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시대 재앙을 막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종말에 대한 메시지를 주시고 있습니다. 종말은 개인 종말도 있고, 시대 종말과 우주 종말도 있습니다. 먼저 우리는 개인의 종말을 생각해야 되겠지요. 나는 얼마나 이 땅에 살 것인가? 사실 모릅니다.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죽는 날을 정해두셨어요. 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얘가 이제 천국으로 가자” 하시면 가야돼요. 아무도, 단 1초도 어김없이 부르시는 그 순간에 가야돼요.
여러분, 요즘 한국 사람들 오래 살더라구요. 옛날에는 평균 수명이 60대였는데 지금은 거의 80대까지 사시는 것 같아요.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얘야 오너라하고 부르시면 가야합니다. 아이들은 죽음을 생각하지 않고 살죠. 아이들에게 사람은 죽느냐? 안 죽느냐? 물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전혀 죽음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요. 보통 사람들이 40대가 되면 죽음을 생각한다고 해요. 그걸 보고 철들었다고 말해요. 우리는 지금까지 내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면서 갱신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왜? 어차피 우리에게는 개인 종말이 오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6:1절 이하를 보면 불의한 청지기가 나오죠. 주인의 재산을 자기 마음대로 막 허비했어요. 주인이 소문을 들으니 자신의 것을 함부로 사용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주인이 청지기에게 너 이때 까지 한 일을 다 셈해서 가지고 오라고 했어요. 청지기 생각하기를 이제 큰일 났단 말이에요. 쫓겨나게 생겼어요. 그래서 청지기가 남은 기간 동안 뭘 할것인지 생각해 봤어요. 내가 쫓겨나면 힘이 없어서 땅도 일구지 못하겠고, 그렇다고 빌어먹을 수도 없는데 뭐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불렀어요. 밀가루 빚진 사람, 기름 빚진 사람.. 다 불러서 탕감해줬어요. 내가 쫓겨났을 때 그 사람들이 선대할 것이라고 본 거죠. 자, 우리도 하나님께서 청지기 이제 그만두라고 할 때가 오는데 그것을 개인 종말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청지기 직분을 그만 둘 때 사실 쌀 한 톨도 못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때가 오기 전에 청지기 기간 중에 내게 주신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시간도, 물질도, 재물도 내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간 청지기, 물질 청지기, 재물 청지기입니다. 맡겨 주신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할지 생각해야합니다.
시편 90:10, 12절 말씀을 보면 모세가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옵소서’... 너의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고 남은 날 동안에 무엇을 할 것인지 계수하는 지혜를 가지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신속히 날아가요. 10대 때는 세월이 참 안가요. 10km밖에 안가요. 내가 언제 어른이 되지? 하는 마음이죠. 20대 때는 20km, 30대는 30km로 달리고 40대는 40km로 달리고 70대 되면 70km로 달려요. 신속히 날아가요. 우리는 자신의 나이를 계수하고 자신의 삶을 갱신해야 합니다. 어차피 우리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야해요. 알렉산더가 34살에 열병으로 죽습니다. 헬라 왕국을 다 건설하고 죽어요. 그러면서 뭐라고 유언하는 것인가하면, 내 관에 구멍을 뚫어 손을 내놓아라. 왜 그랬을까요? 그 어마어마한 제국을 건설했는데 갈 때는 어떻게 가죠? 아무것도 가지고 갈것이 없어요. 지금은 장례식을 하면 화장을 다하죠. 아마 2-30년 전만해도 매장을 많이 했거든요. 매장할 때 불신자 장례식을 보면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고향을 가면 다시 장례식을 또 치러요. 보면 얼굴 두건을 다시 벗겨요. 벗겨서 뭘 하는 것인가. 입을 벌려서 쌀 몇줌과 동전 몇 개를 넣어요. 노잣돈으로 가면서 먹으라고. 상징으로 넣는거죠. 그러면 그걸 가지고 갑니까? 못가지고 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뭘 말씀하고 있는 것인가. 이제 남은 생애를 내가 무엇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걸 깨닫는 것을 두고 영적으로 철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세상에서 아등바등 살았지만 이제는 내 인생을 바라보면서 내 남은 생애를 가장 가치있는 것을 위해 투자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엎드려 예배드릴 때 하나님은 분명 여러분들에게 미션을 주실 것입니다.
1.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지난주에 예수님이 예언하셨죠. 예언대로 주후70년에 디토대장에 의하여서 유대인 나라는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유대인들은 나라없는 유랑민족으로 모든 민족의 미움을 당하는 예수님 예언대로 이루어 진거죠. 예수님의 멸망의 예언과 함께 종말에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 또한 예언하셨습니다. 오늘 29절 이하를 보면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여기에 무화과나무는 영적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여러분들이 무화과 나무 잎이 나면 여름이 가까운것처럼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지거든 종말이 가까운 줄을 알라고 말씀하죠. 그래서 1948년에 1900년 만에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되죠.
성경에 예언된 것 지금까지 100% 성취되었습니다. 하나 딱 남았어요. 종말이 오는 것. 이것 딱 하나 남았어요. 뭐라고 예수님이 예언하신 것인가. 예수살렘에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밝히리라. 예루살렘 성전이 이미 회복이 안될 것을 주님이 예언하신거죠. 이스라엘이 멸망된 후에 예루살렘 성전은 무슬림이 정복하고 그 곳에 모스코을 세웠어요. 이 성전을 회복하기 위해서 중세교회가 11세기 말부터 13세기 초까지 약 200년 동안에 8차례에 걸쳐서 십자군전쟁을 일으켜서 그곳 성전을 회복해보겠다고 싸웠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요?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하나님께서 막아놓으셨기 때문이에요. 1948년에 이스라엘을 회복하고 난 후에 이들의 제일 소원이 바로 뭔가?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입니다. 근데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지금 여러분들이 예루살렘 지도를 보면 황금돔이 있어요. 그게 성전인데, 거기에 뭐가 세워져 있는 것인가? 무슬림 사원이 세워져 있어요. 어느자리에? 예루살렘 성전 자리에 세워져 있는 거에요.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 것인가? 바로 창세기 22장에서 모리아산 정상이 바로 그 장소가 예루살렘 성전 터입니다. 거기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장면이 나오죠. 근데 모슬렘 사람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모슬렘의 조상이 이스마엘입니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린 것이 아니고 이스마엘을 그 바위 위에서 드렸대요. 지금도 여러분들이 유대인들은 안 들어가지만 이방인들은 성지순례 가면은 모스크 사원에 들어갑니다. 들어가게 되어지면 모스크 사원에 본당에 그 밑에 바로 뭐가 있는 것인가 하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기 위해 가지고 눕혔던 그 바위가 꼭 있어요. 거기에 남아있다고요. 그 위에다가 지금 성전을 지어놓은 거예요. 지어놨는데.. 이들이 뭐라고 이야기하는 것인가 하면 바로 마호멧이 이 바위에서 승천했대요. 그러면서 제 1 성지는 메카고 두 번째는 메디나 제 3 성지가 예루살렘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성전을 만약에 회복하게 하려고 시도하게 되지면 온 무슬렘들이 일어나요. 그들의 성지니까.. 그래서 지금도 힘이 없어 회복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못하게 하나님이 막아 놓은 거죠. 그럼 언제까지 이 것이 회복되지 않는 것인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회복이 안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이방인의 때가 무엇을 의미 할까요?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한 민족으로 선택해 주셨는데 이 민족이 복음을 놓쳐버리고 선교에 대한 관심이 없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이방인 선교를 시작하셨죠.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선택하여서 이방인을 사도로 세우셨고 바로 주후 70년에 예루살렘이 멸망당하면서 경건한 모든 크리스찬들이 유랑민족으로 세계로 다 흩어져서 이들이 세계복음화 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렇게 유랑민족으로 흩으신 겁니다. 그 이후부터 이방인의 때가 시작되어지는 거죠. 언제까지 이방인의 때일까요? 사도바울은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 받은 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기 민족이 구원에서 배제된 것이 그것이 너무 가슴 아픈거에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언제 우리 민족의 구원을 받습니까?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로마서 11장에서 해답을 줍니다. 바로 지구 종말이 가까울 때에 유대인의 집단 개종이 일어나고 난 이후에 종말이 오도록 하나님은 그렇게 예정해 놓으셨어요. 근데 놀랍게도 지금 그렇게 완악하고 복음을 받지 않았던 유대인들의 개종 운동들이 지금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어요.이들을 우리가 보통 부르기를 메시아닉 크리스찬이라고 부릅니다. 메시아닉 크리스찬.. 유대가 개종에서 크리스찬으로 돌아온 식구들이 이게 점진적으로 지금 이들이 나와서 교회를 지금 세우기 시작하고 있어요. 뭐가 가깝다는 이야기 하는거죠? 이방인의 때가 지금 다 끝나갈 때가 되었다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대의 흐름과 복음의 흐름을 우리가 보면서 종말이 가까운 이와 같은 때에 나는 무엇을 해야 될것인가? 이걸 두고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조용히 편집하고, 설계하고, 디자인 하면서 나는 종말에 가까운 때에 이 시대에 나는 뭘 해야 될 것인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가 생각해야 될 시간표가 되는 것입니다.
2.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영광으로 .....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말씀하셨죠. 오늘 메시지의 시작은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이스라엘이 공중분해가 되어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고, 연이어서 25절 이하에서는 지구 종말과 예수 재림에 대하여 메시지하기 시작합니다. 지난주 메시지에서 제가 종말의 때에 예수님 믿는 자에게 환란과 핍박이 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와도 뭐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의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드렸습니다. 감당할 시험만 주시고 감당하지 못할 때에는 피할 길을 주사 능히 감당케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지구 종말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요? 베드로후서 3장 10절을 보면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다른 번역에서는 ‘타지리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3장 12절에서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라고 말했죠.
사도바울은 로마서 8장 18절 이하에서 말씀을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고 표현하면서 거기에 중요한 이야기를 합니다.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오늘 제목에 뭐가 나왔죠? ‘너희 속량이 가까워왔느니라‘ 우리가 무엇을 속량이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예수 영접하는 순간에 성삼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자녀의 신분으로 이제 내 신분이 변화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구원의 완성은 아닙니다. 주님이 재림주로 오신 그날에 지구는 없어지고, 왜 없어질까요? 이 땅 자체는 창세기 3장의 결과로 오염된 지구입니다. 이것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해방되고, 우리의 몸의 속량을 기다린다고 말하죠. 지금은 뭐가 존재하죠? 사단의 권세는 깨뜨려졌지만 사단은 지금까지, 아직도 존재합니다. 언제까지요? 지구 종말이 오는 그 순간까지요. 언제 사단이 무저갱에 갇힐까요? 종말의 순간입니다.
우리 창조시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죄를 지을 수도 있고, 안 지을 수도 있는 것 신분이었지요. 그러나 창세기 3장 결과로 우리는 구원받았지만 뭐하죠? 우리는 죽어요. 우리 육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육체로 아직 남아 있어요. 그리고 우리에게는 뭐가 있는 것이죠?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성의 지배를 받는 존재입니다. 바로 이것을 완성시키는 것이 구원의 완성입니다. 오늘 제목처럼 속량이라고 우리가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성됩니다. 우리의 몸은 변화가 일어나요. 썩어짐의 종노릇하는 데서 우리가 해방 받아서 창조시 가졌던 그 육체의 모습대로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고 그리고 병들지도 않는, 영적문제나 정신문제나 육신문제로 고통당하지 않는 몸으로 바뀌어 집니다. 예수님 부활체와 같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할 수 있는 몸으로 바뀌어져야 우리가 어디 가죠? 천국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뭐가 없어지나요? 죄의 결과로 찾아왔던 죄성이 없어지고, 악한 생각이나, 행동이 없어지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 거룩한 모습으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제가 거룩한 길을 간다는 찬송을 일부러 선택을 했어요. 우리의 이것이 완전히 속량이 이루어지는 그 현장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21장 3-4절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오늘 28절 말씀에도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우리가 가진 최고의 소망이 바로 무엇인가요? 바로 이 속량의 날을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에요. 완전히 구원이 완성되는 바로 그 날.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하는 그 날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 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를 향하여서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3절 말씀에 처소를 내가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죠. 우리에게는 돌아갈 본향 집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라는 이 확신을 우리가 마음에 가져야 하는 겁니다. 영광스런 바로 그 나라, 영광일세 영광일세 내가 누릴 영광일세. 은혜로 주 얼굴 뵈옵는 그 순간을 우리에게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겁니다. 저는 어떤 때는 생각하기를 예수 믿자마자 빨리 죽어버리면 이 어두운 세상 보지 않고 천당 바로 가면 좋은데, 근데 하나님께서 안 데려가시고 살려놨어요. 왜 살려놨을까요? 해야 할 일들이 있기 때문에. 미션이 있기 때문에 살려 놓은 겁니다.
왜 하나님이 나를 이 대한민국에, 성남에, 또 참좋은교회에서 복음을 듣게 만드신 것인가? 하나님이 절대계획 속에서 나를 부르시고 구원받게 하시고 오늘 있게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바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계획입니다. 이 계획을 찾아서 하나님 기뻐하는 삶을 살다 우리가 천국 가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뭐가 기다리고 있다고요? 영광스러운 그 나라 완전한 속량이 이루어지는 그 나라가 우리에게 확정돼 있어요. 예수님께서 12 제자를 불렀는데 이들이 멋모르고 예수님 따라다니면서 가슴에 뭐가 가득 찬 것인가? 야 예수 따라다니면 다윗 왕국이 건설될 때 한 자리 하겠구나. 이 마음 갖고서 예수님 사실 따라다녔어요.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보고 난 후에도 미션 못 깨달아요. 요한복음 21장 1절 이하를 보면 예수 부활 보고서도 미션을 못 찾아서 어디로 가죠? 예수님 제자가 7명이 갈릴리 바다 어부 출신입니다. 그 7명이 뭐 하러 갔나요? 고기 잡으러 갔어요. 디베라 바닷가에. 그래서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성도들이 못 깨닫는 것은 당연하다. 예수님 제자들도 뭘 못 했다고요? 예수님의 부활 다 보고서도 뭐 하러 갔다고요? 고기 잡으러 갔어요. 그래서 이게 우리 성도의 수준이구나.
그러나 고기잡이를 갔던 그 제자들이 예수님의 언약의 말씀을 잡았어요. 잡고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이 뭐 하게 만드셨나요? 세계복음화를 이루셨어요. 재미난 것은 마태복음 28장 16절을 보면 부활하신 주님을 보면서도 의심하는 자들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게 부활한 것이 맛나? 이 수준입니다. 여러분 아직도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다는 말을 해도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고 해도 여러분 잘 안 믿어지죠? 어쩌면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네 가지 언약을 주셨습니다.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 언약과 함께 사도행전 1장 11절 말씀에서 하늘로 올리신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주님 다시 오실 것이라는 재림의 언약을 그들에게 주셨어요. 그들은 이걸 붙들고 뭐 했나요? 바로 갈보리산 언약을 이들이 잡은 거예요.
이들은 뭘 보았나요? 예수님 부활을 눈으로 보았어요. 아, 예수가 그리스도가 맞구나. 지난주 오후 메시지에서 여러분들에게 구원의 길을 말씀드린 것은 복음을 설명하는 거예요. 복음 이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인생의 모든 문제는 뭘까요?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생겨났다. 이걸 깨닫지 못하도록 사단은 틀린 해답으로 우리를 지금까지 속여 옸다. 그러나 완전한 해답은 오직 예수가 해답이다. 이게 복음이에요. 이게 복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것은 바로 뭔가? 이 복음 언약을 잡고서 초대교회에 백여 명의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 것처럼 이 언약 속으로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이 언약 잡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길은 여러분들이 구원의 길에 나오는 진정한 복음을 붙들고 정말 여러분들이 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게 될 때 여러분들에게 이 증거가 오게 되는 겁니다. 이걸 안 하고 못 깨달으니까 부득불 하나님이 뭐 하는 것입니까? 여러분들에게 문제와 사건을 일으켜서 하나님 찾게 만들어서 기도하게 만들어서 여러분들로 하여금 복음 깨닫게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냥 여러분들이 복음 24시 하면 되는데 이게 잘 안 되거든요. 어떻게 하면 24 될까요? 여러분들에게 암 하나 딱 집어넣으면 24 되기 시작해요. 우리는 그렇게 24 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첫 번째 우리가 뭐 하라고 강조하죠? 갈보리산 언약을 정말 잡아라. 이거 잡아라. 잡을 때 여러분들에게 뭐가 나타날까요? 예수 선지자 되심과 제사장 되심과 왕 되심의 능력들이 인생에 나타나게 돼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감람산 언약을 말씀하셨습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어요. 내가 먼저 이 오직의 언약을 잡으면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일들이 뭐가 생겨나는 것인가 하면, 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구나.. 여러분들의 가치관이 바뀌어지면서 뭐가 일어나는 것인가 하면, 세상 보는 눈이 열려져요. 아하 우리 부모가 이 복음 몰라서 교회 다니면서 저렇게 실패 했구나.. 교회 다니면서 이 모든 무능과 가난과 질병 속에서 우리 부모들이 다 이 속에서 고통 당하고 있는 것이구나.. 무엇을 놓쳤다고요? 참 복음을 놓친 것이 보여지는 것이에요. 세상이 왜 재앙 속에 빠져 있는 것인가? 그 보여지는 눈이 열려지는 것이에요. 이것이 감람산 언약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두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이것을 두고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이 내 인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 하나님이 각자에게 뭐하게 만들어 주죠? 미션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만들어 주는 것이에요. 이 과정을 안 거치면은 도무지 내 미션이 무엇인지 방향이 안잡혀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분명히 복음이 깨달아지고 내 미션이 찾아졌을 때에, 하나님.. 내 힘으로 안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 받아 증인이 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이 약속된 말씀을 붙들고 초대교회가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죠. 바로 우리에게도 오늘 이 예배가 뭐가 되어야 될까요? 마가다락방 현장이 되도록 기도해야 되는 겁니다. 그 기도할 때에 주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불같은 바람같은 성령의 역사가 내가 있는 그 곳에 임하였어요. 우리가 뭐할 때에 임하는 것입니까? 갈보리산, 감람산 언약을 잡게 되졌을 때에.. 오늘 우리가 무엇을 잡으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인가요? 이 때에 하나님이 다 보여주시는 겁니다. 너희 자녀들이 예언할 것이요 젊은이는 환상을 보고 노인들은 꿈을 꾸리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미션을 보여주셔서 갈 길을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때부터 뭐가 일어날까요? 보좌의 능력이 내 인생에 임하게 되는 겁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귀중한 증거들이 나타나게 되지는 겁니다. 왜요? 이 미션을 감당해야 되는 것이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복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최고의 복이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6장 33절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무엇을 잡으라고 이야기하는 겁니까? 예수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구나.. 이 비밀을 깨닫고서 하나님 나라에 내 인생의 목표를 잡게 되면 하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 잡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졌을 때에 그 약속된 말씀대로 그 말씀이 내 뇌를 지배하게 되어져요. 이것이 뇌를 지배하게 되졌을 때에 내 속에 복음이 각인되어지고 이것이 내 영혼 속에 들어가져서 내 운명이 바뀌어지게 되고 보좌의 능력으로 내 인생을 지배하여서 내 인생을 새롭게 만들 것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우리는 이제 개인의 종말도 가깝고 또 지구종말도 가까운 이와 같은 때에 나는 내 인생의 남은 생애 자체를 내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될 것인가를 정말 우리가 생각하면서 오늘 하나님 앞에 진지하게 기도하고 이 복음 누림 속에서 이 미션을 찾을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시간이 되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로 도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 속량이 가까웠다고 말씀을 합니다. 완전한 구원이 완성이 되어지는 재림의 날이 가까이 왔다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이와 같은 때에 나의 죄성을 깨닫고서 나는 무엇을 할 것인지, 그 이전에 나 자신이 먼저 이 복음을 체험하고 누리게 하시고 그 미션을 정말 찾아서 하나님 앞에 미션을 감당하도록 기도할 때에 마가다락방의 그 성령의 역사들이 내 인생에 일어날 것을 약속해 주셨고 바로 하나님이 그 인생을 통하여서 이 구원역사에 주역으로 쓰임 받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이 정말 우리가 언약으로 잡고서 하나님 앞에 기도로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나님이 간섭하여 주옵소서.
모든 문제의 해답되시는 그리스도 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