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전남 경찰악대 초청 “찾아가는 연주활동” 펼쳐
고흥 남포 미술관(관장 곽형수) 에는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남포미술관 야외무대에서 봄의 연주 프로그램으로 전남경찰악대를 초청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연주회를 갖는다.
금관 5중주로 연주되는 “오! 수산나(Oh! susanna)” 등 13곡을 비롯하여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악대장 신영식외 악대원 34명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하겠다.
또한, 이번 연주회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화활동의 소회지역인 영남면을 비롯 인근 5개면의 주민들에게 문화 향수의 기회를 주기위한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연주회는 “찾아가는 연주활동”을 펼쳐 주민과 경찰이 거리감을 없애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연주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농어촌 학생들에게는 도시권에서나 볼수 있었던 연주회를 이곳시골에서도 열려 다양한 관악기 연주장면을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어 농어촌 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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