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일 강사님 후기가 조금 늦었습니다.
저희 커플 기억하시는지요. 올블랙 보드복 커플 보드복만보면 점프해야 할것 같다던 커플입니다.
저희 커플은 그냥 보드 잘타는 욕심이 없어 낙엽정도로 즐기던 찰라 어느순간 잘 타고 싶은 생각에 인터넷 검색으로 여기 까페를 알게
되여 강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습을 신청하고 난 후에 목표는 에스만 하자라는 생각에 과연 될까라는 의문 가지고 강습 받기 시작했습니다.
첫 3시간 벨런스 및 부츠를 이용해서 타는법 호흡 조절 등등 배우면서도 벨런스는 잘 잡혀서 진도가 빠를거라고 친창도 해주시고
그런게 마무리 했고 웰리힐리 파크 2층에 가면 전골 맛있다 추천해주셔서 가서 맛있게 먹고 사은품 수분크림도 받고.
그리고 마지막 3시간 교육 드디오 턴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내가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열심히 열심히 배웠더니 이게 바로 한번에 되는것입니다.
신기하게도 혼자 할떄 죽어도 안되던 턴이 1교시 3시간 교육때 시선처리 벨런스 부츠 사용법 호흡조절로 몸에 벤 나로서 시선처리만
해도 자연스레 턴이 되는것입니다. 이 기분을 모라 말할가 정말 황홀하고 날아갈것 같은 느낌.
그리고 나서 턴도 숏턴 롱턴 배우고 등등 여러가지 숙제도 주시고 기분 마음으로 교육 마쳤습니다.
김경일 강사님 항상 웃으면서 강습해주시고 맛있는 초코바 / 커피도 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휄리 힐리에서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보는 그날까지..
ex)아 .. 그리고 담날 지산가서 연습하는데 턴하기직전에 자꾸 제 스스로가 브레이크 걸고 나서 돌거든여 아직 미숙해서 그런가여? 45도 활강상태에서 돌기어렵더라고여 ㅠㅠ 이유가 몰가여 ㅠ
첫댓글 감사합니다! F1 마피아!!! ㅋㅋㅋ
열심히하셔서 감동 100만개 ㅋ
(스스로 제동을 건다는건... 문자로 답변 ㄱㄱ 합니다^^)
턴을 하고 난뒤 혼자서 연습하다보면 뒷발차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팬줄럼 (트레버싱)을 45도 70도 이상으로 꾸준하게 연습을 하세요 특히 토 팬줄럼을 연습을 많이 하시면 뒷발차기 하는 느낌이 없어질것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