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부용산 산행
↑부용산산행들머리는 운주마을입구에 있는 약초생태체험관주차장에서 ①방면은 시멘트길을 따라 약 30~40분은 올라가면 오도재에 가오는데 오도재에서 우측으로 오르면되고 ②방면은 추자장에서 마을 안쪽으로 진입 약 100m 가면 부용사1.8km라는 안내판에서 약10m 부용사(장구먹재방면)방면으로 가면 왼쪽에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오르면 삼밭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이번 부용사는 두번째이므로 오늘은 가보지 않았던 오도재에서 오르기 위해 ①방면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생태체험관 앞에 있는 부용산산행안내도
↑오도재로 가기위해 시멘트길을 걸어가면서 운무속에 보이는 산야가 아름답게 보여 찍어 보았답니다.
↑오도재로 행해가고 있는 오늘 함께한 회원님들의 뒷 모습과 오도저수지뚝이 보인네요
↑우측 숲길이 보이는데 무시하고 계속 임도만 따라가면 됩니다.
↑왼쪽으로 목장 목초지가 있고 오도재는 계속 걸어갑니다. 오도재가는 길은 좀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올 여름에 태풍으로 인해 나뭇잎이 몽땅 떨어진 곳에 새롭게 잎이새롭게 나 연푸른색이 꼭 새봄에 피어나는 잎처럼
남쪽방면으로 이런 현상이 많이 나타난 새로운 일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지루한 임도를 따라 약 40분 정도 오르니 고도 약 185m인 오도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르면서 부용산 산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점이랍니다.
↑오도재에서 부용산으로 가는 오르막길입니다.
↑일년에 두번 태어난 나뭇잎
↑능선삼거리입니다. 처음 산행을 시작할때 ②방면에서 약 100m 부용사방면으로 가면 왼쪽에 이정표를 따라 오르면 삼밭골로 오르면 이곳에서 합류하는 삼거리이랍니다.
↑앞에 보이는 제암산 사자산 그리고 억불산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철쭉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산들이지요
그리고 억불산은 며느리바위의 전설을 안고 있으며 하산지로는 편백나무로 유명한 편백랜드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제암산 일림산 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무인 산불감시카메라
↑부용산 정상으로 가는 길엔 우측으로는 제암산 능선과 좌측엔 천관산의 연대봉을 시작으로 환희대 구룡봉까지 시야에 들어오네요
☞이곳을 클릭하시면 천관산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리봉입니다.
↑멀리 해남의 두륜산과 강진 덕룡산까지 시야에 들어오는 오늘 날씨 산행하기 아주 적당한 날씨라 봅니다.
↑다른 각도의 수리봉
↑지나 온 무인산불감시카메라
↑멀리 완도 상왕봉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부용산 정상으로 가다가 본 출발지점 운주마을과 오도재 방면 그리고 부용사 가는 길을 내려다 보고 산행을 진행합니다.
↑가야 할 부용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지나 온 수리봉을 뒤돌아 봅니다.
↑전망이 좋은 곳에서 잠시 쉬었다가 갑니다.이곳에서는 가갑게는 천관산 멀리 강진 덕룡산 해남 두륜산과 달마산,벌매,가학,흑석산까지도 그리고 완도 상왕봉까지 한눈에 보여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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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처럼 보이는 수리봉의 모습
↑철쭉꽃시기에는 등산객들 북세통을 이르는 산들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이곳을 클릭하시면 억불산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용산 정상입니다.
↑강진 만덕산입니다.
↑강진 만덕산을 줌으로 당겨 보았네요
↑부용산 정상에서 본 해남 별매산,가학산, 흑석산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별매,가학,흑석산산행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용사갈림길에서 장구목재로 가려면 여기서 주의해야합니다.정상에서 바로 내려서면 우측 부용사방면으로는 등산로가 잘 닦아저 있어 무심코 부용사방면으로 내려서게 됩니다. 장구목재로 가려면 희미한길로 직진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라서 희미하고 장구목재에서 하산시는 더더욱 힘드는 곳이라 점을 아시고 가시면 되겠습니다.우린 이곳에서 장구목재로 진행합니다.
↑장구목재로 가는 길
↑가야 할 능선
↑저 능선 아래가 장구목재입니다.
↑장구목재로 가는 길이 이렇게 안 좋습니다.때로는 길이 희미하고 가시넝클도 있고 산죽이 키를 넘고~~~~~
↑하산 길에 강진 덕룡산
↑장구목재 가는 길은 봉을 두개 넘어야 하는데 그중 소나무봉인 535봉입니다.
↑장구목재로 가다가 본 부용산 정상
↑장구목재
↑원래 계획은 이곳 장구목재에서 괴바위산에 가다가 다시 내려와서 하산하려고 하였으나 약속시간이 있어 괴바위산은 뒤로하고 우측 운주마을로 하산합니다.그런데 이곳에서 하산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그나마 있는 임도는 태풍에 실어 끊기고 가시넝클 길도 희미하고 등등 힘 꽤나 들었습니다.여름철에는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등산로는 아니라 보고 지자체에서 좀 잘 닦아 놓았으면 하는 심정 밖에......
↑가시밭 하산길 ---여름엔 가기 힘든 곳이라 여겨집이다.
↑가시밭과 길도 없는 계곡길을 지나고 이젠 널널한 임도 길인데 이곳에서도 약 30분 이상 임도따라 걸어야 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삼밭골능선으로 오르는 초입이랍니다
↑부용사가는 길 이정표에서 왼쪽으로 약 15m 정도가면 삼밭골로 오르는 이정표가 있음
↑주차장에 있는 디딜방아간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