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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아파트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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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이 전주에서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서부신시가지와 효자지구가 인접해 입지적 가치가 높은 도시개발사업지구인 효천지구에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첫 물량을 분양한다.
효천지구 A1블록에서 분양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 동, 단일 전용면적
84㎡, 총 11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단지가 배치되고 가사노동을 경감시켜주는 ‘ㄷ’자형 주방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무인택배시스템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단지 내 스쿨버스 존도 마련된다.
카페 린,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구 내 수변공원을 비롯해 새롭게 조성되는 상업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며 자율형 사립고인
상산고등학교를 포함해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 12곳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이밖에도 기존 전주 도심과도 가까워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우미건설은 전주시와 그동안
4차례에 걸친 분양가 조정협의 끝에 분양가를 3.3㎡당 894만7000원으로 낮춘 가격에 지난 24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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