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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폭삭 망한사연 ...어제 운행한콜이 문제가 생겨 낮에부터 잠도 못자고 실랑이...어제 분명히 괜찮다했는데.오늘전화와서 보험처리해야된다고 보험접부시켜달라해서 블랙박스 확인후에 내잘못이확실하면 하겠다고 했습니다.사연인즉은 사당동 복개천 공영주차장에서 앞쪽에 세워져있는 봉을 보지못하고 출발하다가 주차 보호방지턱에 턱하고 걸려서 봉에 부딛히지않았고 먼저 나가볼려고 하니 턱소리난것은 방지턱에 바퀴가닿은것이니 신경쓰지말고 빨리가라 하면서 기사님 오늘 돈180만원 번것이다.저거없었으면 범퍼에 부딛힐뻔했다.해서 저도 저보호턱이 구세주네요하며 골프차량을 강남구청 술집에 운행한차인데 낮에 부터 보험처리해달라해서 머리가 아팠습니다.그래서 일도 잡히지않아서 12시다되어 출첵했습니다.
1.보라매 건설회관에서 식사동 25000원.로지.
2.식사동에서 고척동 구로소방서근처. 30000원.로지.
버스로 여의도로대기장소 변경.여의도에서는 늦은시간 2~3시경에는 단가좋은 콜들이 렉싱턴호텔 kbs본관 여의도호텔근처에서 간혹뜹니다,여의도역과 별관쪽은 가격도 약하고 기사가 너무 많아서 대기장소를 렉싱턴호텔방향으로 잡았습니다.별관에서는 금토일 날은 새벽 5~7시사이에도 크고작은콜이 나옵니다.
3.여의도호텔에서 동백지구. 40000원.아이콘.
4.동백쥬네브앞 어정초교에서 양벌리. 20000원.로지.
양벌리에서 모란으로 셔틀이용.모란역에서 대기중 옆에서 퍽 소리가들려서 바라보니 에쿠스차량에 무단횡단 사람이 즉사 사고목격후에 일할맛 뚝...머리에서 피가 줄줄,피바닥.119가 포기하고 덮어놓고 사고 목격후 멘붕 ..절대 아무리 바빠도 무단횡단은 금입니다..에고 밤에 일하는우리로서는 정말 조심조심 아무리 바빠도 정말 침착하고 냉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