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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가수들 연기 도전 부정적으로 보지마라! |
(기자야.. 제목 이렇게 뽑지말아라... 안티 생긴다..크르릉)
이승기 “궁극적으로 가수연기자?” | |
[스포츠동아] 2006-03-28 20:11 |
“연기냐? 가수냐? 그것이 문제로다” 1집 ‘넌 내여자니까’에 이어 2집 ‘하기 힘든 말’로 연속 인기몰이중인 가수 이승기가 ‘가수냐 연기자냐’의 한가지 선택에 난색을 표했다. 이런 그가 KBS 새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서 막내 ‘종칠’(신지수)과 사고를 쳐 혼전임신을 시키는 부잣집 날라리 대학생이자 국가대표급 마마보이 ‘황태자’역으로 분해 첫 정극에 도전하게 되면서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한다면?’이라는 어려운 질문에 봉착했다. 이승기는 “지금은 노래와 연기의 비중 문제가 제일 고민이다. 가수 활동도 하면서 처음 도전하는 정극에 100% 올인할 수 없는 부분이 크게 걱정된다”며 “궁극적으로는 ‘가수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해 두 가지 모두 포기하고 싶지 않음을 드러냈다. 2집 발표 일주일 전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이승기. 이번 결정은 몇주간 골머리를 싸고 내놓은 신중한 결과다. 그는 “2집 앨범 활동 자체도 부담에다가 시트콤 이후 연기 부담을 더 많이 가진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면서 “하지만, 캐릭터와 작가님이 너무 좋아서 무리를 하게 됐다”고 수락 과정을 설명했다. ?br>榴?가수 출신 연기자들에 대한 반감여론에 대해서 “연기자는 가수의 느낌과 너무 다르고 배울게 많다. 하지만, 드라마 캐릭터는 노래를 부르는 감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이 많은 가수들이 연기하는 이유인 것 같다”며 나름의 의견을 표명했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는 끝자가 ‘칠’자로 끝나는 4자매의 각양각색 스토리를 담은 홈드라마이자 히트 드라마 메이커 문영남 작가의 차기작. 이승기의 첫 정극 도전은 내달 1일 오후 7시 55분 브라운관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
(같은 내용이라도... 훨 조리 있게 쓴 것 같아서 같이 올림..)
첫댓글 하아 승기 사진 너무 무대기로 올라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기가 주인공이야~~~~~ㅋㅋㅋ
메야?? 꼬리말 열나게 달았고만..여기로 옮겨진겨?? / 1집이 '넌 내여자니까' 라고?? 아~이기자 정보꽝이네..글고 처음 정극 도전하는 가수가 시트콤에.. 뮤비 출연의 연기 경험..이정도면 많은 것이지 뭘 더 바라는 겨?? 앞으로 지켜보면 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