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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간 동안 출석인원이 50명에서 평균 80명 이상 늘었습니다. -안산 행복교회 김선규 목사 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안산 행복교회 김선규 목사입니다.
먼저 MD가만이심방전도를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 안산 행복교회는 이번 8주간의 MD사관학교 기간 동안 주일낮예배 출석인원이 평균 15명이상 늘었습니다. MD사관학교 전에는 주일낮예배 청장년 출석인원이 50명 정도였습니다. 물론 청장년 재적인원은 70명 정도였는데 출석은 항상 50명 안팎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MD사관학교 기간 동안 10명의 새가족이 등록하였고 결석자들도 많이 줄어 이제는 65명 이상 예배를 드리다보니 예배실이 꽉 찬 느낌입니다. 교회가 부흥되어 가고 예배 인원이 늘어나는 것이 눈으로 보이니 성도들 모두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MD가만이전도사역을 처음 만난 것은 4년전 세월호 사건이 있던 2014년 이었습니다. 당시 MD사관학교 훈련 중에 교회 노인 권사님 한 분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시고 또 다른 이유로 교회에 큰 시험이 와서 결국 MD가만이전도사역을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포기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귀가 방해하지 못하도록 기도로 철저히 준비하며 MD사관학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MD사관학교를 무사히 마치고 전도의 열매를 보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3년 12월에 교회를 설립하여 올해 15년차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몰랐고, 아무 것도 없었고, 아무 능력도 없었고, 아무 준비도 없었는데도 주님은 교회를 개척하게 하셨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니 더 주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님은 큰 은혜를 주셔서 지하 30평에서 시작된 교회가 2층 상가교회를 거쳐 지금은 아담한 4층 단독건물을 매입하여 목회할 수 있게 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교회 건물만 있으면 이제 목회는 훨씬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주로 노방전도로 전도했는데 가끔 전도가 되어 새가족이 생기지만 그들 중 대부분은 기존 교인들과 관계를 맺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니 50명 출석을 넘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새가족을 교회에 정착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MD사관학교 주준석 목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문자를 보낼까 하며 휴대폰을 만지막 거리는데 그 때 마침 주준석 목사님으로부터 MD안내문자가 왔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4/22, MD태신자 작정예배와 5/03, MD컨퍼런스와 5/10-6/28,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MD가만이심방전도 사역은 우리 교회 맞춤사역이었습니다. 우선 MD가만이심방전도는 성도들에게 전도의 부담을 주지 않아 좋았습니다. 성도들도 전도할 마음은 있지만 마음처럼 전도가 잘 되지 않아 부담을 많이 느꼈고 전도를 못해오는 성도들은 죄책감까지 들어서 매우 힘들어 했습니다. 그런데 MD를 만난 이후 성도들에게 전도에 대한 마음의 부담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제 저는 성도들에게 전도하지 말라고 합니다. 교회 오라고 강요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만 십자가 사랑(죽음,희생,헌신,용서,양보,인내,칭찬)으로 잘 섬겨만 주라고 말합니다. 제일 먼저 남편을 섬겨주고, 아내를 섬겨 주고, 자녀들을 섬겨주고, 부모형제들을 섬겨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성도들을 잘 섬겨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웃과 친구들을 교회에 데려올 욕심만 내지 말고 정말 십자가 사랑을 가지고 잘 섬겨주라고 말합니다. 전도 안 해와도 좋으니 교회 새로 오신 새가족들에게 인사를 잘 하고 십자가 사랑으로 섬겨만 주라고 말합니다.
전도하지 말라고 하면 전도가 안 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MD가만이심방전도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습니다. 십자가 사랑을 가지고 성령님이 감동주실 때 즉각 순종하여 섬겨 드리면 교회 오라고 하지 않아도 저절로 찾아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렇게 오라고 할 때는 안 왔는데 오라는 얘기 안 하고 십자가 사랑으로 섬겨주니 저절로 오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이 전도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MD가만이심방전도를 하면서 우리 교회에도 앞서 MD사역을 했던 다른 교회들처럼 4가지 복이 임했습니다.
첫째, 목사인 저부터 변했습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이 없어졌고 성령님의 감동에 따라 자유롭게 가만이심방을 주로 하게 되었습니다. 강사목사님의 가르침대로 주 5일은 매일 2가정 정도씩 성령의 감동에 따라 심방 및 상담 등의 만남을 갖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십자가 사랑으로 내 심령이 적셔지니 심방할 때 서로 울먹울먹 하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둘째, 사람이 붙는 복이 임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사람이 붙고 있습니다. 전에는 전도를 하고 결석신자들 심방을 하면 오히려 더 멀어졌는데 이제는 MD가만이심방전도를 통하여 사람이 붙고 정착도 잘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에 나올 분들이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혀 전도 안할 것 같았던 성도들도 전도해 온다고 합니다.
셋째, 재정의 복이 임했습니다. 출석 성도들이 마음이 바뀌고 행복해하니 하는 일들이 잘되고 헌신하는 새신자들이 많아지다 보니 헌금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어느 성도가 십일조 2,000만원을 하게 되는 복된 일도 있었습니다.
넷째, 기도응답의 복이 임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제 3차 천일작정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세 번씩 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MD가만이심방전도와 이 천일작정기도회가 만나니 너무 좋습니다. 기도회 때마다 교회를 위한 기도, 가정을 위한 기도, VIP를 위한 기도를 하면서 기도의 응답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MD사관학교 기간 중 있었던 몇 가지 전도정착간증을 하고자 합니다.
1. 박경선 집사님 부부와 시부모님과 수빈이 5명 가족 정착이야기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힘내서 MD하라고 박집사님 가족 5명을 보내주셨습니다. 박집사님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교회를 찾고 있다가 우리교회 이권사님을 만나 교회에 대해서 소개받게 되었고, 그 후 저와 면담을 통해 교회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MD사관학교를 시작하는 주간에 있던 일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셔서 친히 우리 교회에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큰일 날 번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박집사님 가정이 등록하고 나서 그 다음 주 월요일 출근할 때 남편 추집사님이 큰 교통사고를 당해서 입원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4년 전 큰 교통사고 때문에 MD가만이전도를 중단하게 되었던 일이 생각나면서 매우 걱정이 되었지만 이내 성령님께서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붙들고 계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역시 기도로 준비해서인지 자동차는 1,000만원이 넘는 견적이 나왔는데 추집사님은 털끝하나 상하지 않고 타박상만 입고 2주 입원치료 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참 놀랍고 감사한 것은 이 기간 동안에 성도들이 십자가 사랑으로 병원으로 가만이심방을 함으로 추집사과 박집사과 더 친해지고 교회에 확실히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김현희 집사 1명 정착이야기
김집사님은 2017년에 충북예천으로 직장을 구해서 일하러 간 집사님입니다. 우리 교회에 몇 달 출석하시다가 개인 사정으로 가시게 되어 한 동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시지 말라고 말렸는데 결국은 가셨고 생각과 다른 상황이 펼쳐져서 김집사님은 그곳에 큰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가끔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실 때는 문자도 보내고 전화 통화도 하곤 했었습니다. 근데 MD를 하면서 김집사님이 많이 생각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문자하고 전화 통화하는 중에 집사님이 안산에 올라오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안산에 올라올 수 없는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함께 방법을 모색하여 결국 6월 첫 주부터 안산에 올라와서 지금 신앙생활을 잘 하고 계십니다.
타지방으로 간 성도였지만 잊지 않고 성령의 감동을 따라 십자가 사랑으로 섬겼더니 주님께서 그 영혼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남편 이진희 선생님은 저의 가만이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교회 청년 결혼식 때 오셨다가 만남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문자하고 가끔 만나 식사하면서 섬겨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오라는 이야기기는 안 하고 섬겨만 주고 있습니다. 스스로 나오도록 기도하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김집사님을 통해 남편의 마음의 문이 많이 열리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이제 곧 교회에 출석하실 줄 믿습니다.
3. 버스기사 박종일 성도님과 그 아내 권정숙 성도님 2명 전도정착이야기
우리교회 청년부 자매가 대전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박성도님은 그 때 버스를 운전하시던 기사님이셨습니다. 참 성격이 좋고 말씀도 재미있게 잘 하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운행도중 좀 억울한 이유로 7만원 짜리 딱지를 끊게 되었습니다. 하루 운전해서 얼마나 버신다고 7만원 내고 나면 무슨 돈이 남을까 라는 생각이 드니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7만원을 우리가 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령의 감동이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우리 MD사역자 권사님들도 동일한 감동을 받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사랑(희생)을 가지고 그 기사님의 손에 7만원을 꼭 쥐어 드렸습니다. 극구 사양하셨지만 결국 받으셨고 정말정말 고마워 하셨습니다.
그 일 후에 가고 오는 차안에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돌아오는 차편에서 기사님에게 교회 오시라고 말하면 좋겠다는 성령의 감동이 왔습니다. 원래 가만이전도 할 때는 교회 오시라는 말을 먼저 안 하지만 성령님은 말하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기사님! 주일에 일 안 하시면 우리 교회 구경 한 번 오실래요?” 했더니 오시겠다는 겁니다. 아내까지 데리고 오시겠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 날 정말 두 부부가 말쑥이 옷을 차려입고 교회에 오셨습니다. 버스 타고 다녀왔던 성도들 모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알고 보니 기사님 아내는 교회를 다니시던 분인데 남편이 교회와 교인들을 너무 싫어해서 그동안 교회 못가도록 핍박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남편이 교회가자고 해서 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 부부가 지금도 잘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도님이 말합니다. “목사님! 저는 아직 하나님도 잘 모르고 교회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행복교회와 행복교회 목사님은 뭔가 다르다는 것은 잘 압니다. 그리고 저는 한 번 한다면 하는 사람입니다. 교회 한 번 발을 들여 놨으니 죽을 때까지 배신하지 않고 다닐 것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버스 기사님을 십자가 사랑으로 잘 섬기고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여 전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까지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4. 엄학률 성도님과 그 가족 6명 구원받아 가까운 태백 지역교회에 나가심
우리 MD사역자 박지숙 권사님 아버님이 태백에 계시는데 MD사관학교 기간 중에 위독하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박권사님이 내려가셔서 지극정성으로 섬기셨고, 저도 성령의 감동으로 찾아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완강하시던 분이 진정으로 복음을 받아 들이셨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시면서 혈색이 좋아지고 얼굴에 평강의 빛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 날 이후 박권사님이 매일 한 번씩 영상통화를 시켜 주셔서 제가 복음을 다시 확인해 드렸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마지막 날 새벽에 영상통화로 임종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찬송을 불러 드렸습니다, 요14장 말씀을 읽어 드렸습니다, 그 영혼을 하나님 품에 위탁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기쁨과 확신 가운데 소천하셨습니다. 고인께서 마지막 남긴 유언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남은 가족들에게 “예수 잘 믿어라”였다는 것입니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박권사님의 시어머니, 큰 시누이 부부, 작은 시누이, 사촌 시누이, 시외숙모 등이 감동을 받아 예수 믿고 가까운 태백 지역교회에 나가게 되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섬겨드렸더니 아버님이 예수 믿고 천국 가셨고, 그 가족들도 구원받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5. 추승호 성도와 박서연 청년 2명 전도정착이야기
MD사관학교 끝나는 주간에 2명의 새가족이 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우리 교회 오신지 석 달 밖에 안되신 박대형성도, 이은채성도 부부가 직장 후배를 전도하였고, 또 자기 딸을 전도하신 것입니다. 그 부부도 평소의 삶이 교회 오실 분들이 아니었는데 우리 교회 양집사님의 전도로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좋고 목사님 말씀 듣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얼굴 표정이 달라져가고,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람이 달라지니 주변에서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어 보더랍니다. 교회 다니는데 너무 좋다고 말해 주었답니다.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계속 꾸준히 교회에 행복하게 다니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들 중에 후배인 추승호성도가 처음 관심을 보이며 따라온 것입니다. 박대형성도 딸 서연 자매는 신앙생활 하다가 낙심하여 쉬고 있었는데 아빠가 교회 같이 가자고 하기를 은근히 기다렸답니다. 결국은 아빠를 따라 교회 나오게 된 것입니다.
6. 그 외 가만이심방전도 대상자들.
우리 교회 송집사님이란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은 노점상을 하고 계신데 그러다 보니 노점상을 하는 분들을 많이 안답니다. 그분들이 송집사님이 많이 달라진 것을 느끼고 그 이유가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송집사님은 목사님 자랑을 그렇게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저에게 소개도 시켜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며 가며 물건도 팔아주고 이야기도 나누고 때론 축복기도도 해드리며 가만이심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굉장히 좋아하십니다. 이제 곧 교회 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오라고도 안 했는데 오시겠답니다. 언제 오실지 기도하며 기다리는 중입니다.
MD가만이심방전도를 하고 나서 우리 교회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선 새가족 전도를 억지로 하며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일단 기존 성도들끼리 찾아가서 심방하고 밥 먹고 교제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에 젊은 성도가 출산해서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출산 전에 가만이심방전도 팀이 찾아가서 힘내서 애기 낳으라고 삼겹살도 사주고 부대찌개도 사주고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 주에 출산 후 두 주일 밖에 안 되었는데 산모가 남편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러 왔습니다. 가만이 심방의 힘입니다. 너무 반갑고 기뻤습니다.
교회 오신 지 몇 달 안 된 이집사님은 자궁의 혹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아직 교회 성도들과 그리 친하지 않았는데 가만이심방전도 팀이 수술 전에 찾아가고 수술 후에 가만이심방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이 친해졌고 지금은 속회도 들어가서 즐겁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MD가만이심방전도를 하면서 인상적인 구호가 이것이었습니다. “전도보다 중요한 것이 정착이요 정착보다 중요한 것은 교회 분위기다!” 그렇습니다. 교회 분위기가 좋으면 정착과 전도는 저절로 됩니다. 교회 분위기 좋아지는 방법은 이것입니다. 십자가 사랑을 가지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각 순종하여 서로서로 섬겨주는 것입니다. 우리 행복교회는 MD가만이심방전도를 통해 지금 교회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매주 잔칫집 같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섬겨주니 다들 행복해합니다.
다음 주에는 남자 청년 하나가 새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우리 청년이 친구를 전도해서 저에게 데려왔습니다. 제가 순대국밥을 사주면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줬습니다. 다음 주에 우리교회에 온 답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 주 목요일 저녁부터 우리 교회와 MD전도정착사관학교를 같이 했던 세광교회에서 MD전도정착사관학교가 다시 시작됩니다. 우리 교회도 MD사역자들과 같이 참석하고자 합니다. 주준석 목사님이 MD사관학교를 세 번 참석하면서 MD가만이심방전도에 1년만 미치면 교회가 엄청나게 달라질 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1년만 미치지 않고, 앞으로 계속 미치고자 합니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MD가만이 사역을 꾸준히 하고자 합니다. MD사역은 목회의 방법론이 아니라 목회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회는 소떼와 양떼에 마음을 두고 그들을 돌보는 것입니다. MD사역은 영혼을 돌보는 목회의 짐을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지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MD사역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영혼구원의 도구인 줄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행복교회가 MD사역을 우리 교회에 맞게 체질화시키고 발전시켜 전도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교회들 특히 작은 교회들에게 작은 교회도 MD사역을 통해 얼마든지 교회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부흥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7. 이어 8주간 안산세광교회 전도사관학교 8주간 동안 성장이야기
주 목사님의 가르침대로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이 생각나게 하심에 즉각 순종하여 하루에 2가정 이상 심방전도하고 강단에서 믿음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얹어 기도하니 치유의 역사가 나타났다. 말씀의 권세가 회복되고 성도들이 순종하며 모이기를 힘써 기도했다.
훈련받은 성도들이 새로 오신 분들과 자연스럽게 연합하여 살아있는 예배, 부흥하는 교회로 변화되어 갔다. 첫 번째 우리 교회에서 8주간의 MD전도사관학교 기간 동안 주일오전예배 출석인원이 평균 15명 이상 늘어났고 이후 이웃 세광교회 8주간 MD전도사관학교를 마친 이후 현재 80명 돌파하였다. |
첫댓글 귀한 간증 잘 읽고 은혜받고 갑니다🌟
행복교회는 행복한일들을 많이 예비해놓으신것같아요
하나님아부지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