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다도,종로차실,2013년1월22일

<DIV class="article_subject line_sub"> </DIV> <DIV id=bbs_contents class=bbs_contents> <DIV class=bbs_contents_inbox> <DIV id=user_contents class="user_contents tx-content-container scroll" name="user_contents"> <TABLE id=protectTable class=protectTable> <TBODY> <TR> <TD> <xSCRIPT type=text/xxjavascript>//<![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xSCRIPT>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82BD04350FFBFA52F964B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2BD04350FFBFA52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82BD04350FFBFA52F964B"/> 2013년1월22일 아침부터 치적 치적 비가 내리고 아침에 아벨서점을 들러 종로3가에 호암차실에서 뜻깊은 모임이 있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734B44350FFBFAA1E87CC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4B44350FFBFAA1E"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734B44350FFBFAA1E87CC"/> 이번에 호암다도에서 고수차 트레킹 코스를 만드는 멋진 프로그램 보고회가 열렸다. 단순한 차밭여행이 아나라 운남성 고수차 밭을 온 몸으로 걷고 느끼는 트레킹 코스를 만드는 뜻깊은 행사였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368B4350FFBFAE208B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68B4350FFBFAE2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7368B4350FFBFAE208B70"/> 차마고도의 도시 하말라야의 머언 자락 운남성 고수차밭에서 대한국인이 나섰다. 호암선생 동국대 최교수님 그리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63ABC4350FFBFB216677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ABC4350FFBFB216"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63ABC4350FFBFB2166776"/> 옛날 사랑방을 오픈하여 세상의이야기를 듣듯이 이틀전 운남성에서 날아온 트레킹 답사팀이 생생한 보고서와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 이제 운남성 고수차밭은 우리의 가슴속에 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023DA94350FFBFB80F3B8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3DA94350FFBFB80F"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023DA94350FFBFB80F3B86"/> 운남성 온난화로 아토우가 아닌 보랏빛 고수차 그냥 배낭속에서 차가 되어버렸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726FD4350FFBFBC35006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6FD4350FFBFBC35"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726FD4350FFBFBC350062"/> 불굴의 한국인 호암선생의 잃어버린 전생의 고향 그의 살아있는 역사의 무대 그가 온몸으로 엮어낸 고수차 트래킹 코스 흥미진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0233644350FFBFC020F39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33644350FFBFC020"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0233644350FFBFC020F395"/> 같이 트레킹한 도반이 선물한 황홀한 분위기 등 불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255CE43F50FFBFC412E60A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CE43F50FFBFC412"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255CE43F50FFBFC412E60A"/> 음양오행과 팔쾌를 나타내는 대한제국의 태극기 운남성 고수차 밭을 지키는 고구려의 후손 리족 백제의 바이족 신라의 라구족 그리고 대한민국 라구족의 후손 호암 이영직 선생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549EA3F50FFBFC9333D7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9EA3F50FFBFC933" width=1024 actualwidth="1024" id="A_1549EA3F50FFBFC9333D70"/> 종로3가에서 폴폴 피어나는 대륙의 꿈 이젠 대륙도 운남성도 멀지 않다. 호암다도의 많은 차인들의 발길과 공동체가 머지않아 우뚝서리라 생각한다.</TD></TR></TBODY></TABLE></DIV></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