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SERICEO 강의자료에서 발췌
세상을 보는 거울 三魅鏡
< 성공에 이르는 가장 값진 길 >
1861년 에이브러햄 링컨의 대통령 당선.
1903년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
1879년 에디슨의 전구 발명.
에이브러햄 링컨의 대통령 당선은 18번의 도전 끝에,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은 805번의 도전 끝에,
에디슨의 전구 발명은 1만여 번의 도전 끝에 이뤄진 것!
그들의 도전과 실패가 없었다면 지금 이 세상에는‘빛’도 ‘비행기’도 ‘평등’도 없었을 것입니다. 나와 우리를 바꾸는 아름다운 시작 ‘도전’
지독히도 가난한 집의 4번째 아이, 가난 때문에 입양되고 학업도 포기한채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한다. 그러나 경제 불황으로 대!실!패! 파산.
아내마저 그를 떠나고 두 살배기 아들과 지하철 화장실을 전전하는 노숙자 신세로 전락.
그러던 어느 날그의 눈에 들어온 증권중개소의 인턴십 공고.
‘내가 어떻게 하겠어? 가난하고 배우지도 못했고 게다가 난 흑인인데…’
‘하지만 나는 Homeless지만 Hopeless는 아니야!’
Homeless
Hopeless
도전이 가져온 황금같은 기회. 화장실 가는 시간을 아끼려 물도 마시지 않았고 하루 200명의 고객들과 통화 하겠다는 다짐을 단 하루도 어기지 않았다.
인턴십 기간 동안 그의 성실함을 눈 여겨 본 대형투자사의 대표,
“자네 우리 회사에서 일을 해보지 않겠나?”
스카웃 4년 만에 독립 회사 설립. 10년 후 1,000만 달러의 수익 돌파!
지금은 2억 달러의 억만장자인 크리스 가드너(Chris Gardner).
Chris Gardner
“나는 어쩌면 태어난 것부터가 실패였는지 모릅니다.그러나 과거의 끔찍했던 실패들은 목표에 더욱 더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크리스 가드너 (가드너 리치 앤 컴퍼니 CEO)
일본 최대 캐쥬얼 의류업체 유니클로.
일본內 의류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루이비통’을제치고 2위로 선정되다!
1. 버버리 (37.5%)
2. 유니클로 (28.7%)
3. 루이비통 (24.7%) - 닛케이산업지역 연구소 조사자료
이런 유니클로도 실패에 실패만을 거듭하던 시절이있었다.
1994년 12월 뉴욕에 자회사 설립
- 뉴욕 디자이너와 본국 담당자의 소통 부족으로 실패.
1996년 아동복 브랜드와 M&A
- 일체형 경영에 서툴러 실패.
1997년 스포클로, 패미클로 론칭
- 차별성이 없어서 실패.
1999년 영국 진출
- 해외경험이 부족해서 실패. <출처: 1승 9패 유니클로처럼>
그리고 이러한 실패 경험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
의류에 형형색색의 컬러를 입히고, 제품 라인을 하나로 통일하며 실용성 강조.
2010년 회계연도 매출 8,148억 엔 (전년대비 18.9% 증가)
창사 처음으로 1일 매출액 100억엔 돌파 (2010년 11월22일)
“나의 성공 비결은 실패이다. 실패하지 않는 경영자는 경영자가 아니다.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라!” -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
미국 미시간 州에는 ‘실패박물관’이 있다.
소비자의외면으로 시장에서 사라진 13만여 점의 실패 상품들을 전시하는 실패박물관.
재미있는 점은 거액의 관람료에도 불구하고 기업 경영진들이 이 ‘실패박물관’에 줄지어 찾아온다는 사실.
왜? 이곳은 ‘실패박물관’인 동시에 ‘도전박물관’이기때문!
실패와 도전, 그리고 성공 이들은 모두 같은 이름인것.
빌게이츠는 실패한 기업에 몸담았던 간부를 의도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스탠포드 대학의 티나 실리그교수는 학생들에게 실패 이력서를 쓰도록 권한다.
“실패는 미래의 같은 실수를 피하게 하죠. 이따금 실패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도전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티나 실리그
실패와 도전, 이보다 더 값진 재산은 없습니다.
더 많이 실패하고 더 많이 도전하세요. 그만큼 성공이가까이 와 있습니다.
“나는 실패를 한 것이 아니다. 단지 전구가 켜지지 않는 10,000가지 이유를 안 것이다.”
- 토머스 에디슨
(박철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