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5월 22일(토) 봄철 정기모임 행사 결과보고 >>
■ 회비 입금액 : 총 1,200,000원
2만원 * 60명 = 1,200,000원
■ 회비 납부자 명단(지역별 명단)
◐ 미국 시카고 - 심춘옥
◐ 서울
박은희 최복자 김현자 남유원 장혜숙
◐ 대전
장하령 손화성 정영은
◐ 전주
김성의 최혜란
◐ 목포
최옥현 나영란 최귀영
◐ 광양
강명옥
◐ 순천
배효순
◐ 광주
노연자 이윤정 백정혜 송연옥 신애숙
김애란 조경희 구이영 문효숙 김 란
정보영 공종례 최영은 김해자 김 원
조은희 김혜란 나주심 곽경미 박은자
정인경 임경옥 박철숙 이재심 박수옥
임정희 이향자 강정숙 문선복 정숙희
김현숙 이미순 박금자 윤덕희 허만금
이정숙 전금자
◐ 회비만 납부하고 참석못한 친구들
장명희 윤명희 이미숙 고영을
■ 행사 비용
▷ 식 사 : 54명, 음료수, 맥주 1,162,000원
▷ 노래방 : 60,000원
▷ 간 식 : 55,230원
▷ 숙박비 : 177,870원
▷ 무등산 보리밥 : 17명 85,000원
(순대 40,000원은 노연자가 냄)
▷ 총지출 : 1,162,000 + 60,000 + 55,230 + 177,870 + 85,000 = 1,540,100원
■ 행사 내용
◇ 5월 22일(토) 5시부터 정기모임 실시 : 54명 참석 (포근한 만남의 장!)
* 한정식 식사 및 동창 우정의 담소 시간
*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중년동창들의 포근한 미소와 대화
* 홈커밍데이 사진(단체&개인), CD, 빨간 수첩, 기념품 찾아 감
◇ 5월 22일(토) 8시 30분 갤러리아 노래방 (뜨거운 몸부림의 여흥!)
* 30 여명의 친구들 - 커다란 방에서 열창 무대
* 10 여명의 친구들 - 작은 방에서 이야기꽃을 피움
◇ 5월 22일(토) 밤 10시 30분 프라도 호텔 숙소에서 (잠못 이루는 밤!)
* 20 여명의 친구들이 호텔방에서 12시까지 이야기꽃을 피움
* 재미있는 이야기 - 건망증 시리즈, 할머니 시리즈, 예쁜 가슴 시리즈 등
* 실제로 남아서 자기로 한 친구들은 11명 - 모두 나란히 둔너 뷰티 뽀샤시 팩
* 우리들의 이야기 꽃은 끝이 없었고, 이어서 단란주점 소음때문에 뜬눈으로...
◇ 5월 23일(일) 6시 무등산으로 등산 출발 (멋진 새벽의 환상!)
* 영은이가 뜨거운 솔잎차를 가져와 쓰린(?-잠못 들어서) 속을 달래고
* 약사암까지 산보 후, 맛있는 보리밥과 암뽕 순대 먹었지롱 - 17명
- 자료실 사진 참고(노연자가 순대 사주어 더 맛있었고)
■ 기타 사항
▷심춘옥 동창이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날아와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친구, 소모임 친구들이 홈커밍데이 사진(단체&개인), CD, 빨간 수첩 등을
찾아갔으니, 차후에 전달해 줄 것입니다.
- 아직 찾아가지 않은 사진(단체& 개인), CD, 빨간수첩 등은
금년 11월 가을 정기모임에서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 참석은 54명이 하였으나, 송연옥 회계에게 회비만 붙여준 동창도 있었습니다.
- 가을에는 얼굴도 꼭 보여주세요.
▷ 미국, 서울, 일산, 대전, 전주, 목포, 광양, 순천 등 멀리서 온 친구들에게 너무나 고마웠 습니다.
- 다음 11월 정기모임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 이번 모임은 큰 행사는 없었지만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워서
참석한 친구들이 거의 만족하였다는 후문입니다. (ㅋㅋ)
▷ 멀리 시카고에서 서울에서 전국각지에서 달려온 친구들을 보니 너무나 반갑고
우리의 우정을 다시 한 번 되새기어 한마음이 되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숨 못자고 등산을 하였어도 모두들 활기가 넘치고 웃음꽃이 함박 필 수 있는 것은
소모임에서 볼 수 없는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 처음 나온 친구도 어색하지 않았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여고동창생이니까요.
앞으로 많은 친구들 주저하지 마시고 참석 바랍니다.
후회는 절대 없을 거예요. 생활의 활력소가 될 거예요.
11월의 모임을 기대해 주세요!!!
첫댓글 동창 친구 여러분 너무나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저 절하는 거 보이시죠? 모두들 용서의 미소도 보이네요. 핑게 없는 우덤 없다죠? 너무나 미안해서..... 할 말 못하고 들어갑니다. 모두 건강하고 더 예뻐지세요!!!
금자야 자세하게 올려주느라고 수고~~항상 여러친구들의 도움으로 우리모임이 지탱하고있는것 같답니다 11월의 모임을 벌써부터 계획을 해야 되겠네요
서기야 수고했다 회계가 돈도내고 참석했던 세친구가 빠져서 올린다 김은경 심경주 이정숙B 정말 죄송합니다
금자야 수고많았다 그리고 그날 우리들 델꼬 다니면서 온종일 운전하느라 고생했고...덕분에 좋은곳 많이 구경했지만...차밭 운주사 죽설헌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 고마웠어!!
금자야, 계산기 두들기느라 고생했구나. 고생한 니네들이 있어 우린 좋았단다. 벌써부터11월의 모임이 기대되어진다. 수고^-^
금자야~~~~넘 고맙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피곤함속에 너의 우정을 새기며 돌아오는 기차속에서 흐뭇한 미소를 차창밖으로 날려보냈다...11월도 기대하며....
애교만점에 이쁘기도하고 확실하게 맡은 바일처리 잘 하고 수고많았써~~어린 애들한테도 인기최고일거같드구나.안녕~~~~~~~~
친구들아 고마워! 늦게 올려서 야단 맞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격려해주고 칭찬해 주어서. 연옥이가 올린 세 친구를 본문에서 수정하려면 여러 친구들의 리플이 다 도망가버리더라, 등록부 명단으로 했더니 등록안한 친구들이 있었구나. 11월에는 정말 즐거운 만남이 되도록 회장단과 소모임대표회의에서 노력할거야. 안녕!
금자야 연옥아 늦게까지 아그들 술시중들라 과일시중들라 두번씩이나 그 큰 마트를 돌아댕김시롱 헐레벌떡 문닫을까봐 달려다녔던 너희들 정말 징그랗게 고마왔단다 한마디 불평도없이 그저 그 예쁜 미소로 시종일관했던 친구! 너무 고마왔고 다음엔 최소한 맥주캔 열개이상 준비하자ㅋㅋ 수고많았어 글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