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N뉴스 앵커의 클로징 멘트 [16] am005

[아리수~]

방금 MBN 뉴스 보다 앵커의 클로징 멘트에 깜짝 놀랐네요.

시장 방문한 2MB 앞에서 눈물 흘렸던 할머니를 다독이며 어려울때 다시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울고 싶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어디 한 두 사람 이겠습니까? 하며 그 연락처는 하길래......
적어 두었다 진짜 전화 할려고....... 가만히 주시 했습니다.

앵커가 알려준 전화번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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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747-8282 


어디서 많이 들은 번호네 하다... 한참을 웃었네요.ㅍㅎㅎㅎㅎㅎ 

TheMan

010은 서양에서는 olo (가운데 손가락 내민 모양)을 연상시켜 웃음거리가 된다지요. 쥐박아, 010~

안티조중동

747-8282? 747공약 빨리 하란 얘기네여~ㅎㅎ

dhfjkahkjh

그거 없는 번호랍니다..제가 다시 알려드릴게요... 092-747-828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