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에서 온유 씨의 합격 전화를 받고 조금은 놀라고 또 무척 기뻤다.
집에 와서 혹시나해서 익산 시청 과학산업과로 전화를 해서 담당 선생님께
직접 확인을 받았다. 또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시청 여선생님께선 지원자가 적어서 모두다 선발이 된 것 같다며
(온유님과 나에게는 행운이었다) 내일 오후 2시 30분에
최종 면접을 보자고 하시며 별 문제 없으면 두 분 다 취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말씀까지 하셨다.
다시 전북 제과제빵학원에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께서 1차 합격은 하셨으니 내일 2차 면접도 너무 걱정하지말고
열심히 하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를 보여주면 별 어려움 없이 합격하실 거라며
격려해 주셨다. 기쁘다.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자랑할만한 것은 못되도 제과제빵 학원을 다닌 5개월의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 정말 멋진 빵, 맛있는 과자를 만들고 싶다.
온유님과도 한 팀이 되면 더 좋을 것 같다.
온유님,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꿈을 갖고 노력하게요...^^~
예수님은 우리 편이니까요...
다시한번 소장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0^
첫댓글 좋아~좋아~ 너무나 행복합니다^^
양 선생님, 고맙습니다...^^~
양 선생님 은 마음씨가 고우신 분 같아요^^
백곰님, 포도송이님께서 능력이 충분하시고, 앞으로 함께 열심히 (주말, 오후)동기강화 훈련에 참여합시다.
넵, 소장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합니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