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강원권 스크랩 왜 설악을 가고파하나?
부리나케 추천 0 조회 96 21.02.08 13: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2.08 14:23

    첫댓글 서봉에 똥바람...ㅎㅎ
    몸이 다 휘청할정도로...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하루 더 주무시고 가셨으면 좋았을것인데요...

    서봉에서 한선배님이 혹시 지맥대장 하는데 깜짝놀랐습니다..ㅎ
    담날 미주님은 치통때문에 산행못하고 우리들 픽업만해주고..
    설연휴때도 시간되시면 설악들어오십시요...

    또다른 추억을 드리겠습니다
    산행도 잘하시는데요 자주 설악들어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설악의 비탐방이 1킬로가 일반 워킹 3킬로이상 발에 힘이 가해지는것 같습니다
    난이도도 있고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08 16:45

    덕분에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너무 거리도 멀고 힘도 들고...ㅎㅎ
    체력을 더 키워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십시오~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 21.02.09 09:57

    지맥님과 함께하신 산행 이였군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늘...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2.09 15:07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홧팅입니다

  • 21.02.09 17:51

    울산바위 서봉 우리도 두번 가밧습니다만 정말 멋진곳이죠.

    언젠가 달마봉을 갈려구 들이뎃다가 국공에 걸려서 도망나오고 아직까지도 달마봉을 못가 밧습니다.
    달마봉 산행기가 그립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2.09 17:55

    감사합니다
    다음엔 달마봉에 한번 드리대 보도록 하겠습니다

  • 21.02.10 08:00

    달마봉은 아직 하강한팀이 없기에
    작년에 할려고했는데..올해는 꼭 완성해서 멋진그림 담아오겠습니다..
    국공초소 우회길도 다있습니다..ㅎㅎ

  • 21.02.09 18:42

    참나! 결국은 그렇게 되신거군요.
    후기담을 보니 밤늦게 양양에 자차로 도착하셨는데 ..
    다음날 우둥버스로 귀향이라니 대체 교통편이 어케 되는지 궁금했네요.
    말굽폭포와 멋진 서봉 등에서의 아찔한 기념 포즈 연출에도 놀라웠고,
    선바위좌골의 지맥님과도 함께 하신거군요.
    많이 헷갈렸습니다요. ㅎ
    덕분에 멋진 설악의 비경을 즐감합니다.^^

  • 작성자 21.02.09 20:49

    아, 갈때는 지맥님 차를 타고 갔다가 저는 스스로체력을 알기에 하루만타고 버스타고 내려왔답니다.ㅎㅎ

    이제 딱 정리되지요?
    따뜻한 애정으로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21.02.09 18:50

    설악으로 향하는 마음의 설레임
    그 두근거림이 참 좋았겠습니다..

    그래도 평속 150km의 과속은 조금
    자중 하심이 ^^;;

    거친호흡소리와 그뒤에 끙끙거림 ㅎㅎ
    표현 참 찰지십니다.

    그리고...

    올라선 서봉에서의 암릉과 파아란 하늘빛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 보이네요..

    급 설악이 땡기기는 하지만 ..
    조금더 참았다가..

    난중에 여유있게 샤브작샤브작 걸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1.02.09 20:53

    ㅋㅋㅋ
    부끄럽습니다만..사실이 그렇습니다.ㅎㅎ
    뒤에서 땀 질질 흘려가며 끙끙대며 올라가는 것을 보셨다면 아마 한참을 웃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ㅋ

    언제고 멋진 다류님과도 같이 걸을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설명절 멋지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다림이 있다는거..
    그것이 내가 살아있다는 증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21.02.10 06:55

    부케님!
    친구따라 강남간다더니 이번엔 지맥님따라 울산바위 아래 얼어붙은 미시령 계곡을 가셨네요.^^

    울산바위 서봉이라...
    설악태극을 하며 황철봉에서 울산바위옆으로 계조암에 내려서는 부근인데
    미시령에서 접근을 하는군요..

    울산바위에는 곰이 세마리가 사는데
    대표적인 루트가 난이도에 따라 돌잔치길과 하나되는길 그리고 나드리길이 있어요.
    록파티산악회에서 개쳑했는데,, 암벽과 빙벽을 전문으로 하는 오래된 산악회죠.

    설악 얼어붙은 골짜기 하나를 약 10km 다녀오셨으면 길게 타신거네요.
    바다를 낀 비경이야 어찌 필설로 다 감당하겠습니까^^ 덕분에 앉아서 눈호강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산행 이루십시요.^^

  • 작성자 21.02.10 08:50

    와우 역시나 퐁박사님~ ㅎㅎ
    어떻게 전국을 손바닥 헤아리듯 그리 빤히 잘아시는지~
    맞습니다.
    황철봉을 바라보며 어휴~ 하면서 한숨도 쉬어가며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울산바위 곰 세마리요?
    곰 세마리는 첨 들어보는데요

    그리고 나드리길은 들어봤는데 돌잔치길, 하나되는 길은 첨 들어봅니다.

    제 저질체력으로 선방했습니다.
    평소 운동하나도 안하다가 그 웅장한 곳을 오르려니 ...쩝
    그림이 그려지시지요
    물론 다른 구간에 비해 엄청 수월한 구간이긴 하지만 미끄러운게 결정적 어려움이었네요

    매번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설명절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

  • 21.02.14 16:44

    ㅎ ~
    명절 잘 ~ 보내쎴습니까 ~
    말씀 하시죠 뒷좌석에 그케 진땀 빼고 계실즐 몰랐습니다 🤣😁

    전 어제오늘 서락 어느 골 헤매다
    집으로 갑니다 😁

    담엔 180 으로 모시겠습니다
    🎶🤗

  • 작성자 21.02.14 23:34

    허걱..수고많으셨어요
    미주님 덕분에 매번 행복합니다.
    아시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