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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잠시 가라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 놓고 있다. 황정산은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황정산(959m)으로 뻗어 나아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사이 1,076m봉에서 북으로 방향을 가지를 쳐 나간 지능선상의 봉우리이다. 황정산의 백미는 재미있는 등산코스 황정산은 재미있는 등산코스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산이란 그에 걸맞는 고찰 하나씩은 품고 있는 법인데 신라 때 창건된 천년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정산의 산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 19,834.8m²(6,000평)에 500나한과 1,000명의 승려가 있었던 대가람이었으나
★자세한 진행계획은 산행계획서 게시판에서 안내해 드립니다. 예고된 산행은 사정에 의해 변경 될 수도 있습니다. 《 예 그 린 안 내 》 ※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선입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버스타는 곳과 타는 시간 (세기여행사) 당일 : 시화산업은행(06:00)-안산역(06:10)-중앙역(06:20)-다농맞은편(06:30)-상록수 체육관 앞(06:40) 무박 : 시화산업은행(22:30)-안산역(22:40)-중앙역(22:50)-다농맞은편(23:00)-상록수 체육관 앞(23:10) |
첫댓글 황정산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눈도 즐거운 산행이될것같습니다^
바위 타는 묘미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예그린에서 갔다온지가 오래되었내요 저말 가보고싶은 멋진산이에요
대강막걸리 죽여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