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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두건 보현선암지맥 70km /,,천사의 미소뒤에 숨겨진 악마의 미소..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57 20.03.30 19: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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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30 20:27

    첫댓글 아름다운 여인들과 봄을 만끽 하고 오셨군요~~!
    지맥길 매력은 있지만, 이젠 다리에 힘이 없어 걸리면 넘어지니....
    매력보다는 몸을 먼저 챙겨야 하니,,, 그나 저나 정맥을 졸업해야 하는데.
    코로나 댐시,,, 허성 세월하니,,, 혼자만 가지 말고 가끔식 불러주시길,,,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0.03.31 07:31

    안타까운 시절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래도 형님은 더 조심하셔야 해요.
    코로나 이놈이 정말 지독한놈이라
    어르신들을 공경할줄 몰라요.
    어서 좋은시절이 오고
    좋은계절에 함산해요^^

  • 20.03.30 20:31

    '악마의 미소' 내 예전 별명였지 ㅋ

    그 할머니 립써비스에 학생들 밭에서 뭐라도
    사드리고 오지 그랬어~

    뭔 지맥 어딘지는 몰겠는데 암튼
    수고 많았고 부상없이 조심히 댕겨(^^)"~

  • 작성자 20.03.31 07:32

    그랴 앙마 ㅋㅋ
    오랜만에 들어보는군
    오늘도 날은 포근한듯
    좋은하루 보내^^

  • 20.03.30 21:14

    네분의 지역 선암지맥 진행길에 꽃길이 많은듯 그래도 지맥은 지맥이라 힘들거라 봅니다
    이제는 조금은 함께 산행날들이 가까워 오는것 같습니다
    네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3.31 07:35

    대장님의 향취가 물씬 나더군요.
    그 까칠한 산길을 홀로 걸었을
    대장님이 생각이 다더군요.
    심심하면 한번씩 흔적이 ㅎㅎ

  • 20.03.31 07:37

    꽃길산행..
    동행하신분들과 행복한산행....
    요즘 지맥산행을 자주하십니다 항상 즐거운 산길되십시요

  • 작성자 20.03.31 12:03

    지맥산행은 당분간 접어두고
    이제 4월부터는 종주산행 가야죠 ㅎㅎ

  • 20.03.31 08:19

    저의 고향 산줄기 다녀가셨군요
    선방산은 어릴적 토깽이 잡으러 수도없이 올랐던 산이며 명절때마다 한번씩 오르는 산입니다.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20.03.31 14:21

    안 그래도 고향이 의성이라 해서
    의성 어디쯤일까 궁금했었는데요.
    선방산 주변이었군요.
    저 아버지도 의성이 고향입니다.
    조상들 산소가 거의다 의성에 있습니다.
    그래서 명절이면 자주 다니며
    선암줄기들을 자주 봐왔지요.
    뭔지도 모르고요.
    한번 걸어보니 이제야 좀 알것 같네요.

  • 20.03.31 08:27

    일출 없는 산행기 오랜만이네.
    까막눈이라, 산부추가 있는지 버섯이 식용인지 암것도 모르니 난 산에서 방해를 안 받는데, 아는 게 많은 동행들은 다르네 ㅎㅎ.
    친구 백조님이 언젠가부터 수기과로 들어선 느낌인데, 어째 신입 하나 다시 물색해야?ㅎㅎ

    수고했어.

  • 작성자 20.03.31 14:24

    해가 늘 반겨주는건 아니더라고 ㅎㅎ
    비가 안온건만으로도 감사한다.
    쭉 비예보가 있었거든..
    비오면 다들 안간다하니
    비오면 혼자갈뻔 했다. ㅎㅎ

    딴건 몰라도 이번에 보니
    산부추가 아주 좋더라.
    맛도 좋고..

  • 20.03.31 21:09

    초록이 오기전 연두 참곱네요 일출은 없어도 이쁜 꽃들이대신하네요

  • 작성자 20.04.01 17:52

    흐린 날씨라 일출이 없어서 좀 아쉽긴 했죠.
    진달래와 봄꽃들이 대신해줘서 나름 좋았답니다.
    아버님 고향이라 더 의미 있는 산행이었구요.
    아버지와 같이 자주 다닌 곳을 지날때면
    가슴이 먹먹해질때가 있어요.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는...

  • 20.04.01 16:24

    선암지맥이 어디지?
    한참을 생각해보니 얼마전 다녀온 지맥길이네요...ㅎㅎ
    오붓하게 네분이서 잼나게 걸음 하셨네요...
    우린 지원 푸짐하게 받으면서 닐니리 진행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01 17:55

    ㅎㅎ 그때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먼저 걸은 님들의 향기를 따라서 걸으니
    외롭지는 않더군요..
    군위휴게소서 밥먹을때까진 좋았는데
    오실고개 부터 큰골말랭까지의 밤산행은
    만만치 않더군요.
    지맥다운 잼나는 산길이었습니다 ㅎㅎ

  • 20.04.03 18:01

    꽃도 피고....
    바람도 살랑살랑~
    밤이면 적당히 춥기도 하고..
    아침이면 풀잎에 이슬도 없는....
    지금이 산행하기 딱 좋은계절이네요.

    향긋한 봄날의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0.04.03 18:10

    오늘도 참 날씨는 좋네요.
    업무 마치고 이제 막
    퇴근 하는길입니다.
    푸른바다님도 즐건 휴일 보내세요.
    전 간만에 지맥길 접어두고
    합천엘랑 꽃구경이나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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