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여러분
열화 같은 성원에 감사 합니다~!!

오늘 새벽 1시부터 진행된 전북대리기사 투쟁 보고 및 결의대회를 개최 했습니다.
이날 먼저간 민주열사와 세월호 참사 묵념으로 시작해서 그동안 과정 및 앞으로 투쟁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 했습니다.

220여명의 기사 동지 여러분이 행사가 끝 나는 시간 까지 질서를 위지 하며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준 동지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 날 모이신 기사동지 여러분의 의견은 이번 만큼은 물러 서지 말자.
확실하게 파업에 동참 하여 우리의 권익을 찾자 라는 의지가 보였습니다.
우리는 총 7개 사항의 요구사항이 관철 될때까지 1차, 2차, 3차 ..... 계속 해서 지속 적인 파업을 하기로 결의 했습니다.

또한 멀리서 대구 대리운전 동지 들이 참석해 우리들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좋은 말씀과 함께 연대 투쟁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비대위 집행부를 믿어 준만큼 우리가 승리 할때까지 집행부 행동 지침에 모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파업을 당장 하자.
목,금 요일에 하자 는 많은 의견을 기사분들이 제시 했는데
집행부는 1차 파업을 16일, 17일 이틀간 파업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힘찬 구호와 투쟁의 열기로 가득찬 중산공원 투쟁 결의대회는
우리 기사 동지 여러분들이 그동한 연합사 횡포에 대한 분노의 함성 이었습니다.
1.보험단일화
2.락`해제
3.저가콜 생산금지 및 현실요금준수
4.수수료 인하
5.도착지 공개
6.개인배차금지
7.노사 협의회 구성
이상 7개항의 요구 사항이 관철 할때까지 투쟁과 함게 파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16일17일 금요일,토요일 오후 6시
파업 첫날 중산공원에 모여 우리의 공공의 적(둘둘콜, 바로콜)을 몰아내기 위한 집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어 16일까지 대 시민 홍보를 하며 우리의 정당성을 시민들에게 홍보 하며 불편을 최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많은 음해성 유언비어가 돌고 있습니다.
현 집행부와 기사간의 이간질등을 통해 기사간의 갈등을 조작 하고 있습니다.
우린 그런 말들에 현혹되지 않고 반드시 그들에게 댓가를 치루게 할 것 입니다.
또한 파업에 관계없이 노조(협동조합)결성을 논했습니다.
비대위집행부는 파업과 별도로 노조결성을 준비 할 것입니다.
동지 여러분
오늘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을 보았을 때
우리는 승리를 확신 할 수 있었습니다.
센타의 개가 되는니 우리가 주인이 될 수 있는 것은 단결, 답합, 뭉치는 것이라는 어제의 결의를 우리 승리가 이룰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 합시다!!!
투쟁~!!!
감사합니다.
2014년 5월4일
전북대리기사비상대책위원회
첫댓글 단결만이 살길입니다.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