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대숲..
일시 : 2019년 6월 1일 토요일
참석 : 윤진원, 권태우, 고광보, 김창겸, 손영수, 박동수, 안영일, 이상환, 전일출, 진정룡 모두 10명
9시 노포동 지하철역 입구 울산버스 정류장에서 만나 9시16분 1147 번 버스를 타고 태화루 에서 하차후
트레킹 시작합니다
노포동 버스정류장의 쉼터에서 뒤에 오는 회원님들을 기다리며..
울산까지 가는 양산소속 버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양산버스는 부산과 환승이 되는데 울산버스는 안됩니다..
태화루 바로 입구에 내려주고 떠나는 1147번 좌석버스..
부산과 양산의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고 울산지역만 정차하므로 태화루까지 1시간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영남 3대누각중의 하나인 태화루..
에쓰오일에서 전액 기부하여 만들었답니다..
태화루 입구 오른편에 있는 기념비..
태화루~~..
2층 누각에 올라 가려면 신을 벗어 주머니에 들고 들어가야 합니다..
이렇게~~..
누각에서 바라본 태화강 전경~~..
대숲방향을 당겨 봅니다..
이제 강변으로 내려 갑니다..
여기만 그늘 입니다..
강변 옆의 폭이 좁은 도로는 예전부터 있던 길인듯..
강건너 고층 빌딩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강변의 태화루~~,,
십리대밭 시작점 입니다..
용금소..
길 옆으로 금계국이 활짝 피었네요~~..
길 오른편으로는 무궁화를 심어 놓았습니다~..
이제 대밭 오른편으로 들어 갑니다..
대밭 옆으로 길이 펼쳐 집니다..
죽순이 겉 껍질을 벗는 중인가 봅니다..
그늘이 생겨 걷기 좋습니다..
여기서 대숲이 잠간 끊깁니다..
강건너 보이는 경치..
다리를 건너..
대나무 테마공원으로 갑니다..
보라색 곷이 한창인 라벤더..
앞은 꽃잔디..
들어서는 순간 서늘한 기운이 뻗칩니다..
고개를 들어 위를 봅니다..
중간 중간 이렇게 포토존도 있답니다..
관람객들이 드믄드문 보입니다..
햇살이 들어 오기 힘든 구조입니다..
맹종죽 군락지로 가 봅니다..
대나무가 무척 굵습니다..
맹종죽의 유래~~...
그네 타고 노는 어린이들..
운치 있는 길입니다..
대나무 실리폰..
대나무 사이 빠져 나가기~~..
아이스케키도 팔고~~..
막걸리 한잔으로 목 축이기~~..
십리대숲 유래..
밖으로 나옵니다..
건물 왼편으로 지방정원이 있네요~~..
만회정 입니다..
밑으로 내려오니 더 이상 대숲은 없습니다..
되돌아 왼편으로 들어 갑니다..
울산생태관광센터..
여기서 잠간 쉬고 되돌아 갑니다..
대숲속 길 버리고 숲 왼편으로 갑니다..
장끼 우는 소리가 들려 가 보니 벼슬이 붉은 장끼 한마리가 서성입니다..
가족끼리 ~~..
대숲 방향으로..
터널 안으로~~..
다시 대숲 안으로..
대숲 강변 쪽은 자전거 길입니다..
대숲 거의 지나 강변으로 나갑니다..
한가로운 풍경..
십리대밭교 옆에 고래 형상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이제 오늘의 뒤풀이 장소로 갑니다..
뒤돌아 봅니다..
저 건물 아래로 나가면 도로와 연결 됩니다..
오늘의 뒤풀이 장소..
채선당..
모두 건배..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