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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름문학 응모실 '청산별곡 ' 시 한 수와 함께 ...: 아름문학 응모전에는 글들의 전쟁이
만장봉 추천 2 조회 188 22.08.16 07: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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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6 07:50

    첫댓글 예전엔 나라의 녹을 먹는 관리라도 여유가 있었나 봅니다
    시조도 짓고 ㅎㅎ 그리고 수학과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서
    크게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 않고 과거에 급제 하고
    집안 따라 자연 관리가 되는 제도 가 있어 그런지 몰라도

    여튼 예전 관리들은 시 와 풍류에 자주 접하여서 인지
    좋은 작품도 많이 나오고 작품 속 여유가 속속히 박혀 있습니다

  • 작성자 22.08.17 07:59

    특히 조선사회에서는 유교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워져 인간교육과 효도 예의 도덕등을
    이상으로 삼고 즉 인.의.례.지 신 이든가요? 그때에도 부정한 관리들의 부정부페는 만연하고 하층민들의 삶은
    고단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원래 과거급제가 문학의 수준높은 능력이 아니고는 합격을 못하니 어려서부터 한문학을
    배우고 ,음서라는 제도가 있어 조상이 벼슬이 있는 집안의 자녀는 벼슬을 하는 제도이지요

    참선비들은 벼슬자리에 나오라고 하여도 않나오고 학문과 제자들을 가르키는 선비들이 있어 왕의 잘못을 지적하는
    상소문을 목숨을 걸고 올리는 참다운 선비들이 있어 조선왕조는 5백년을 지탱하여온거 같습니다 언제든지 고향으로
    낙향하여 시나짓고 음풍농월할려는 마음을 갖고 있어 유유자적하지요 감사합니다

  • 22.08.16 09:38

    네 맞아요

  • 작성자 22.08.17 07:56

    감사합니다

  • 22.08.16 09:55

    현대인들은 고전 문학의 향기를 등한시하지만
    그 속으로 깊숙히 들어가보면 풍류가 있고

    정서가 있고 낭만이 있습니다.
    오늘도 만장봉 선생님 덕에

    고전 문학의 향기에 빠집니다.
    아름문학상 응모 작품 심사하랴

    머리께나 아프실 겁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작성자 22.08.17 07:58

    명세기 심사라고 하는데 , 고민이 깊어감니다
    능력이 좋은 글이 한두분만 있으면 마음이 편한데 ,훌륭한 분들이 여러분이니
    이거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해를 하여주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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