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새마을회(회장 임명률)는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실시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8년 연속 1위(자조상)를 수상하였다.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18개 경남 시군 협의회, 부녀회, 직공장, 문고, 교통봉사대, 대학새마을동아리 등 단체별 조직관리 및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며, 그 결과 통영시새마을회가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2년 한 해 통영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면서, 특히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운동과 마을단위 공동체 운동 등 창의적인 활동을 펼치며, 단체 간에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의회(회장 조승우)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자원재활용품수집을 실시하였으며, 부녀회(회장 김수연)는 사랑의 김장담가주기와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을 비롯한 각종 시 행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공장(회장 박영도)는 유영초 등굣길 벽화그리기 등 통 큰 기부로 이웃돕기에 앞장 섰으며, 문고(회장 한선재)는 읍면동작은도서관과 피서지도서관운영을 통해 책 읽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했다.
교통봉사대(대장 엄청용)는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교통혼잡지역 정리를 활발히 펼쳤으며, 대학새마을동아리(회장 김대호)는 연탄나눔 등 젊은이의 에너지로 새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임명률 회장은 “4개의 정식단체와 2개의 협력단체가 합심하여 유기적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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