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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미축제 마지막날이라 다녀왔어요~
실은 작년에 가고팠는데 못가서 벼루다 가본거에요
생각보다 디게 넓고 좋더군요 ^^
우리가 주차한 입구쪽 분수.. 사진엔 안나왔지만 가운데 물줄기 큰거로 하나더 있어요~
장미축제입구에용 표끊고 들어갑니다 천냥
요기가 장미축제안~ 전신에 장미죠
이벤트로 타로점을 봐주네요~ 공짜ㅎㅎ
요꽃이 이뻤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접사안하고 걍~ ^^;
여기는 큐피트동산이었던가 암튼 꽃밭이었어요
풍요의 다리~
다리 오른편 풍경입니다 ^^
풍차도 있더군요
볼게 많았는데 덥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꼭 보려고했던 장미축제만 보고 왔어요
생각보단 꽃이 적었지만 타로카드랑 운세점 공짜루 보고 와서 본전치기 했답니다 ㅋㄷ
장미타투도 하고 공짜이벤트가 에법있었어요
담에 여유롭게 구경가려구요~ 우린 갈때 트램카(공원내에 도는 차)타고가고 올땐 걸어왔는데
아이들 놀거리도 많아서 괜찮더라구요 조카들 데리고 다녀야겠어요 ㅎㅎ
부산도 이런공원 하나 있음 좋겠네요
첫댓글 장미 동산만 보고 와도 더운데...사람 많아서 담주에나 가려고 했는데....
여기 개장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다녀왔지요..^^ 한바퀴 돌다 원점으로 왔는데..다리아퍼 죽는줄 알았어염..^^
울산에서 일하는데도 못가봤네요.. 근무시간에 네꾸따이 매고 공원에 혼자 댕기면 이상할려나

대공원엔 몇번 가봐는데 장미계곡은 아직 못가봤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한번 아이들하고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