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여행＞ 걷지 말고 모노레일 타고 산에 오르자,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모실]

<제천여행> 걷지 말고 모노레일 타고 산에 오르자,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내일로 가는 기차여행 제천역에서 주관하는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여행하기 위해서 제천역에 도착한 후에 관광버스를 타고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이 있는 곳에 도착하였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특히 30명 이상이면 문화해설사가

동반하여 관광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유롭고 유익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천 가볼만 한 곳)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탑승안내서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탑승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매우 높다.

내일로 가는 기차여행 제천역에서는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운영하고 잇는데

그 중에서 아우라투어와 꽃탕관광을 준비하고 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이용하며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일로 기차여행)

이제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승강장으로 가볼까요^^^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승강장

산을 오르는 방법으로 노약자, 어린이들도 관광모노레일을

이용하며는 편하게 산에 올라갈 수 있다.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탑승권을 받고 승차할 준비를 한다.

왕복 소요시간은 약 45분(상행 23분, 하행 22분)이다.

승차인원은 6명이 탑승하며 총 7대가 운영중이다.

운영대수가 적어서 약 7분정도는 기다려야 한다.

날씨는 추웠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제천의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모니터와 함께 간단한 스위치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긴급상황시 조작하는스위치들이다.

탑승전에 안내하는 직원들이 비상시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을 해준다.

출발해서 조금 지나니까 급경사길을 올라가고 있다.

어떻게 이런 급경사를 올라 갈 수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그러나, 앞에 보이는 시원스러운 풍경과 파란 하늘이 멋있게 보였다.

앞에 있는 모니터에서는 한국의 재발견 제천편을 방영해주고 있다.

공교롭게도 제천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에 대해서도 방영이 되었다.

짜

짜릿한 급경사 길을 다시 올라 가보자.

또 다시 급셩사 오르막이다.

앞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파란 하늘만 보일 뿐이다.

최종 목적지인 청풍호 활공장 모습이 나무 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청풍호 활공장

패러글라이딩 출발장소로 추운날씨였지만 벌써 많은 등산객들이

비봉산 정상에서 따듯한 차와 함께 맛있는 음식들을 나누어 먹고 있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높은 곳에 올라 온 것 같은 느낌이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

청풍호에서 바라 볼 수 있는 백운산, 감악산, 용두산, 대덕산 등 수려한 주변 산들

비봉산 외곽도로를 통해 정상까지 모노레일을 이용하여 올라가면

활주로가 펼쳐지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주변 산들이 수려한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

청풍호에서 바라 볼 수 있는 월악산, 주흘산, 박달산, 황학산 등 수려한 주변 산들

눈이 황홀한 청풍호 전경

청풍호 전경은 내륙의 바다와 다도해를 연상케 하고 있어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내륙의 바다 청풍호

청풍호에서 바라 볼 수 있는 금수산, 청풍대교, 청풍랜드, 작성산 등 수려한 주변 산들

비봉산 정상

비봉산은 "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하고 있는 청풍호 주변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531m의 명산이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비봉산에서 다도해 같은 청풍호 비경을 구경하고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제는 하산한다.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

찾아가는 길 : 강원도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114

전화 : 043) 642-3326

[캔사이다]

여기 모노레일은 청풍호때문에 주변 경치가 아름답네요..
한번 타보고 싶은데요?

[모실]

모노레일 타고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