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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잉글리시를 통해 영어에 재미가 붙었습니다.
학창시절 영어는 두려움의 대상이였고 고등학교 이후로는 영어를 쳐다보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이라는것만 마음에 담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팟캐스트에서 상위순위에 있던 최재봉 선생님의 특강을 보게 되었고
'이거다' 라는 직감이 왔습니다.
강의만 몇십번 돌려서 반복들었고 1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학원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너무 생계를 챙기느라..)
강의 마지막날인 오늘 시점에서 저의 영어실력은 일취월장 했음에 틀림없고
영어는 싸울 상대가 아닌 친구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할 때와
영어신문 혹은 문장 등.. 영어와 마주칠때면 꼭 보면서 그림을 그려보고 이해를 하며
넘어가는 재미는 눈물 날 정도로 큰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소개를 해줘도 별 관심이 없는 것 같고 무관심 반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저의 영어 실력이 아직 객관적으로 증명되는 자료(?)들이 없기 때문에
저의 이런 소개는 크게 다가가지 않을것이라는 걸 알기에 구지 친구들과 논쟁을 하고 싶지 않아
이런게 있다는 정도의 선으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궁금한자는 물을 것이고 준비된 자는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 친구들이 어떻다하든 개의치않고 저는 저의 갈길을 가려합니다.
본 과정이 끝나고 난 뒤 집에서 수련 연마한 후 한국사회에서
높이 받드는 TOEIC 시험과 OPIC 시험에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객관적으로 저의 수준이 저또한 궁금하며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앞으로의 상황들이 지금과는 좀 달라지겠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기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최재봉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일하시는 스텝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나중에 온라인 후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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