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딱! 산행하기 좋은 지리산 날씩 덕분에 힘찬 발걸음으로 산행을 시작했더랬죠~
날씨 요정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멋진 추억을 선물 하고 싶었을까요? 갑자기 내린 비는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하호호 이렇게 즐겁게 산행을 할 줄이야 ! 내린 비로 찝찝하고, 춥고, 힘들어도
즐거운 발걸음을 옮기고~ 구름과자를 먹겠다는 행복한 상상으로~ 그리고
“여기가 키즈카페라고 생각을 해봐!” 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두가 끝까지 완주 했습니다.
구름과자를 먹고 아무 맛도 안나 무맛이야 하는 친구들도있고~ 맵고, 달고, 고소하고~ 다양한 맛을 느낀 우리 아이들 아마 각자가 생각하는 상상력에서 나오는 맛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두의 맛이 맞다고 인정해주시고~ 부럽다고 많이 칭찬해주세요.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자랑스럽도록 해주세요.
진짜 울 바다반친구들은 졸업한 언니 오빠들~ 형아~ 그리고 곧 노고단 올 동생들한테 더~ 으쓱 거리며 이야기 할거리가 넘쳐납니다!! 이런 무용담이 오디 있을까요✌🏻✌🏻
추웠겠다~ 힘들겠다~ 라는 걱정의 말은 마음속에서 해주시고 아이들보면 멋지다 대단하다 근사하다 등등 세상 예쁜 말들로 아이들의 추억속에 뿌듯함을 심어주세요🫶🏻🫶🏻
첫댓글 바다반 멋지다~ !
너희랑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떠😉 특히기린팀🥰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