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월.10:00~)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 만안 봉사회 (회장 김 옥현)는
부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경래. 동안구 달안로39)에서
회장 (김 옥현)부회장 (박영순) 봉사원(조의선.이 희근)등 4명이 빨래 봉사(이불)를 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구호 복지팀 박 재현 주임이 세탁차를 운행하여 함께했다.
부흥복지관 담당 복지사(김 효영)가 주변 아파트 단지에 전단지와 안내방송을 통하여
의뢰인이 직접 봉사관으로 가져와서 맡겼다.
날씨도 화창하고 햇살이 따가워 세탁후 자연건조 하기에는 최적의 상태로 즐거운 마음으로 의뢰인 모두에게
뽀송뽀송하게 세탁물을 돌려 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문득 뮤지컬 빨래의 대사가 떠올랐다
"빨래가 바람에 제몸을 맡기는 것처럼
인생도 바람에 맡기는 거야 시간이 흘러흘러
빨래가 마르는 것처럼 슬픈 네 눈물도 마를거야
힘을 내!"
빨래가 건조되면 거동이 불편한 의뢰인은 직접 가져다 드리고 나머지 분들은 복지관으로 와서 찾아간다.
빨래~ 끝 ~ 만안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만안봉사회 (회장 김 옥현)봉사원님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의이불을 수거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