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기회 여철모회장은 2023.4.7. 대구지구(회장 황의덕)를 방문했다.
대구지구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18:30부터 월례회를 갖는데 이날은
서울에서 회장단의 참석으로 30분일찍 모임을 가졌다.
반월당 소재 "정을담은 식당"에서 25명의 회원이 모여 회장단을
환영하여주었다.
한소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자리는 정말 화기애애한 가운데
먼저 총동기회장 여철모,이어서 오광원 사무총장, 김성주재무이사를
소개로 시작, 황의덕회장의 인사말에 대구까지 와주신 총동기회장을
비롯한 임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그리고 회원님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보니 고맙다는 인사말과 함께 오늘 저녁식사는
이하균 동기가 찬조한다고 박수로 고마음을 표시했다.
이어 여철모 총동기회장의 인사말은 회장취임해서 대구지구를 처음
방문했는데 이렇게 환영을 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말과 총동기회
에서 사업계획으로 처음 실시하는 행복기금을 모금하여 어려운
동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도록 기금을 모으고 있는데
성과가 좋아서 벌써 3천여만원을 모았습니다.
앞으로 이사업을 계속하여 실행하려면 동기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
한다며 인사에 가름했다.
이어서 김국수장군의 축배제의로 식사가 진행되었다.
식사가 진행되는 중간에 행복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하균(인하대)동기회 상임부회장이 100만원 영남대학교 100만원
이재권(중앙대) 100만원 신현구(중앙대) 100만원을 쾌척해주어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
총동기회와 여철모회장의 격려금을 황의덕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기애애한 가운데 술잔이 오고가는 그야말로 동기의우정을 느낀
그런 시간이었다. 대구지구회원들과 많은 시간을 갖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서울 기차시간 관계로 자리에서 일어나 기차역으로 향했다.
김국수장군 축사